(포탈뉴스통신)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 초청 故 주재현 미디어아트 초대전이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 미디어 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많은 대중들의 관심 속에 개최되었던 故 주재현 30주기 특별전을 주목한 안국문화재단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오는 8월 30일까지 개최되는 故 주재현 미디어아트 초대전은 안국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며, 오드래빗 미디어가 후원한다. 전시 작품은 미디어아트 작품 1점,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걸었다, 미디어 아티스트 광화사(光畵師) 등 故 주재현 작품 2점이 전시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은 5개 도시 특별 순회전을 통한 성과이자 故 주재현 작가를 재조명하고 유작의 가치 보여준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이벤트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홍천군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재히어니, 나는 죽었다》 故 주재현 30주기 특별전은 지난 3월 홍천미술관을 시작으로 뮤지엄 호두(천안), 아트센터 화이트 블럭(파주), 관훈갤러리(서울),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광주), 유니랩스 갤러리(부산)에서 순회전을 가졌다.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마당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악기박물관 활성화 계획의 목적으로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기획되었다. 음악회는 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이사의 사회로 신승태, 홍지나의 신나는 트로트와 김보연, 고금성의 국악, 타악기 그룹 진명의 퓨전국악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이성준, 김승진, 최준우의 대금과 피아노, 기타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음악회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공연과 (사)마리소리 음악연구원의 태평무 공연도 함께 펼쳐져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남용우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공연이 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전통 악기를 보존, 관리하는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비 절감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착한가격업소 홍천사랑카드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벤트에서는 홍천군 내 20개의 착한가격업소에서 홍천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총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홍천사랑카드 사용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군민들의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춘성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5g, 가볍고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서의 달에는 △'마음을 치유하는'인문학 특강, △'가을 만끽 독서명화'전시, △'時를 그리다'시화전 △'나만의 그림책 쿠키'만들기, △'가로세로 독서퍼즐'미션수행, △'두 배로 한 달'대출 확대 이벤트, △'책 읽는 가족'시상 등 지역 학생과 주민을 위한 10개의 감성 가득 흥미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춘성교육도서관 관장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독서 이벤트와 체험, 전시회 등 독서와 함께 행복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해 나가며 참신한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자 노력할 예정이오니 많은 호응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춘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7일 토요일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시간’ 특강을 운영한다. 속초교육문화관은 올해 4월, 6월, 9월, 11월까지 4회에 걸쳐 ‘인문학 시간’ 특강을 진행한다. 올해 ‘인문학 시간’의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소복이 작가는 『왜 우니?』, 『소년의 마음』 등을 쓰고 그렸으며, 이 외에도 『마음버스』,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 등 다양한 책의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인 『소년의 마음』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부천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복이 작가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인천시 독서대전을 비롯해 활발한 작가 강연으로 전국의 어린이를 만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위로와 공감이 있는 그림책 시간’을 주제로 △작가와의 북토크 △만화 그리기 체험 △작가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철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철원군은 매년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전교생 60명 미만의 작은 학교가 전체 초등학교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다. 이에 통학구역 조정을 통해 작은 학교 학생을 유입시키고자 지난 3월 학구 광역화 계획을 수립하고 전면적인 통학구역 개편 작업에 나섰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로 특별전담조직을 구성해 3차례의 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내용을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 및 읍·면장에게 안내한 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 7월 3일 '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안)'을 수립했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전면적으로 개편된 통학구역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고'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안)'을 안내했다. 변경된 통학구역(안)은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친 뒤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통학구역이 조정되면 작은 학교의 적정규모는 유지하면서도 특색있는 교
(포탈뉴스통신) 김홍규 강릉시장이 28일 오전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홍규 시장은 “청소년 도박은 중독성 범죄로 재범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시경찰청장이 시작하여 오는 9월 17일 도박 중독 추방의 날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첫 챌린지 참여자가 3명을 지목하고, 지목된 사람이 챌린지 후 다음 주자 각 3명씩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한편, 김홍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동일 보령시장, 김성수 해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도시락 가방을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시작한다. 본 활동은 환경보호와 자원의 재활용을 목적으로 전문봉사단 한땀손맵시를 통해서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은 사용 후 버려져 폐기물이 되는 현수막을 가지고 재능기부 형태의 봉사활동과 접목하여 도시락 가방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하는 활동으로 만들어진 도시락 가방은 반찬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에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번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보다 지속 가능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세경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교수 5명과 재학생 및 졸업생은 지난 27일 영월군청을 방문하여 기부 물품(백미 10kg, 70포) 23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영월 전문예술인 공모사업에 세경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이진형 교수가 선정되어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개인전 ‘해석의 확장(Expansion of interpretation)’에서 모인 세경대학교 예술인의 마음에서 비롯됐다. 세경대학교 관계자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세경대학교인들의 작은 마음이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작품을 통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도시민 관계 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는'영월에서 먼저 살아보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1기는 9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체험 휴양마을의 임시거주와 더불어 활동비(2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군에서 체험 및 관광 활동을 홍보하고 지역 탐색 과제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평소 영월군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 중인 만 19세 이상 동(洞)지역 거주자이며, 총 12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신청 마감은 9월 13일까지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첨부 자료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분들께 농촌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취약한 대상을 위해 지난 27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공기순환기(에어써큘레이터) 40대를 전달했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의 후원물품은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취약 아동 세대 등 40가구를 추천받아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돌봄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다. 유동석본부장은 “공기순환기 나눔을 통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규태 협의회장은 “환기가 어려운 주거 취약 가구에 물품을 전달하여,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찾아가 배려하는 기업의 다양한 활동에 훈훈한 온정이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는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복지증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영차 사업(교통불편 취약세대의 이동 편의 제공)과 빨래방 사업 등을 돕고, 특히 겨울철 과도한 난방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문제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제4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유튜버 유세미 대표를 초청해 ‘관계의 내공이 깊어지는 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타인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부터 무례한 사람을 웃으면서 물리치는 현실적인 관계의 기술을 알려줄 예정이다. 애경 최초의 여성 임원을 역임한 유세미 대표는 삼성물산과 애경에서 20여 년간 유통 전문가로 재직했으며, 직장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정신력 관리 등의 주제로 강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관계의 내공’, ‘성공이 전부인 줄 알았다’ 등이 있다. 영월 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민귀희 동해시의원은 지난 8월 27일 지역의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자 동해시민 장학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민귀희 의원은 “이번 장학금이 동해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묵호항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주차장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하여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주차장 내에 노후화된 시선유도봉 100여개를 재설치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발생위험을 방지한다. 또한, 구형 표지판을 신형 표지판으로 교체하여 주차장 이용객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혼란을 예방하고자 한다. 이번 주차장 정비 공사는 9월 초 착공하여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이인섭 산업정책과장은 “작년 대형버스 회차로 조성에 이어 이번 주차장 정비 공사를 통해 터미널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제19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지난 8월 27일 동해문화예술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주민자치센터 간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그동안 동해무릉제 폐막일에 개최했으나, 올해는 동해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단독 행사로 개최했다. 지난 27일 총 9개팀, 170여명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많은 시민 참여로 지역주민 간 화합의 시간이었다. 진인태 협의회장은 “무대에 오른 프로그램 외에도 동별로 댄스, 요가, 노래, 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임성규 행정과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우리 지역 사회의 중심이자 주민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로 주민의 문화생활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팀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원주에서 개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