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K-탐정단(알오케이탐정교육원,대표 김동일)은 국내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가리비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공익제보함으로써 지난 12월 경남가리비경영인연합회의 조사의뢰로 국내산처럼 속여 판매해 온 유통업자들을 적발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번 단속은 해당 지역 어민들이 K-탐정단을 통해 중국산 가리비의 원산지 미표시 확인 과정을 거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신고하는 형식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경남가리비경영인연합회는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인천종합어시장, 인천소래포구어시장, 수원종합어시장, 온라인 판매업체 등 가리비 유통판매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산과 중국산을 확인하는 절차를 밟았다. 경남가리비경영인협회(회장 박영호)는 "가리비의 경우 국내산과 중국산의 종패가 동일하여 구별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내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가리비가 어민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있음을 알면서도 국내산과 중국산을 구별하는 조사 과정에 한계가 있어 막막했었다"며 수산물 유통질서를 바로잡는 계기를 제공한 K-탐정단의 공익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K-탐정단의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어민들의 조사의뢰로 1개월간 전국 수산물시장 및 온라인통신판매
(포탈뉴스)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20-30대)와 X세대(40-50대)에 의해 아트테크 및 한정판 리셀 재테크 시장은 올해에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제품을 쓰다 중고로 되팔 건,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건 되팔 때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따져본 후 제품을 구매 한다. 특히 희소성이 높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일수록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유통업체들이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한정판 피규어,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주 소비층인 2030세대는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한정판 굿즈 수집을 선호한다. 어린 시절 추억을 연상시키는 피규어나 굿즈는 X세대에도 인기가 매우 높아 리셀 재테크 시장에서 가격이 몇 배로 뛰어 팔리기도 한다. ‘아웃오브스탁’ 온라인몰 https://www.outofstock.co.kr/Search?keyword=ericsong 국내 한정판 리셀 사이트로는 아웃오브스탁(OUTOFSTOCK), 크림(KREAM), 솔드아웃(soldout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11일자로 황기연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을 신임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실장은 장성 출신으로 광주 광일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 인사정책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지역공동체과장, 상훈담당관, 주소정책과장,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행정관, 주(駐)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참사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전남도에서 인사교류로 근무하는 동안 장흥부군수, 경제통상과장, 일자리창출과장 등을 거쳤다.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온화한 인품을 갖춰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좋은 관리자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지방정부 핵심업무를 담당한 이력,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갖춘 황 실장은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회복, 국비 확보, 일자리 창출, 전남 미래 신산업 육성 등 도정현안 해결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동대문구는 10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가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체계 전환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검사 체계 전환 관련 동대문구 현황 및 대응 방안 등을 브리핑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새로운 코로나19 검사체계 도입에 발맞춰 구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검사 수요 급증에 따라 검사 받으러 오시는 구민들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포탈뉴스) 인제군이 지난 2월 10일 인제군 도시재생 기초지원센터와 북면, 기린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 3명을 임명하고 2022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제군은 2021년 기린면 지역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북면 원통전통시장일원이 일반근린형 분야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도전한다. 기린면 도시재생뉴딜사업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업비 83억원이 투입된다. 기린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 주민과 함께 수리수리 마을학교 집수리교육, 경관협정 수립 교육 등 주민역량강화 교육과 친환경 주차장 조성, 안전안심거리 조성 및 기린내린 어울림 플랫폼 등 생활SOC 부족시설 공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면 지역은 침체된 골목상권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 공동체 거점 조성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도시재생담당은 “인제군 도시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각분야 전문가가 위촉되었으며 기린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북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공모 선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 김제시 이통장 연합회는 지난 9일 정기총회를 갖고 향후 3년간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김제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연합회 임원을 선출하였다. 이 중 이통장 연합회장에는 양관용 교월동 협의회장이 재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광활면 정동주 회장과 만경읍 서재선 회장이 각각 임명되었다. 양관용 회장은 지난 3년간 이통장 연합회를 성실히 이끌어 왔으며, 1985년부터 40년 가까이 김제시 4H 연합회장, 한농연 사무국장, 김제지평선 대학 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김제시 사회문제 해결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민간 전문가이다. 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김제시 발전과 김제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심없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각 읍면동 협의회장님들의 아낌 없는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사)한국미술협회가 유네스코 산하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에 활용할 공식플랫폼 NFT 마켓플레이스를 구축중인 ‘CAVE(카브)’가 오는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한국미술협회의 협력 기술회사인 메타이터널(주)에 따르면 “NFT를 재판매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작가와 미술 애호가ㆍ수집가, 수집가와 수집가 사이의 연동ㆍ호환거래로 세계 27개 회원국 화가들의 NFT 판매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카브’가 출시되면 짧은 기간 동안 베타버젼을 통해 오류를 잡아내고 바로 애용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IAA 한국위원회의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은 ‘카브’에 대해 “중국과 달리 대부분의 국가에서 화가들은 NFT를 통해 예술의 민주화를 이룰 것”이라면서 “공식 NFT마켓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현재 중국에서 NFT상품이 나오면 수초 만에 팔려나가는 등 NFT 상품은 NFT가 아니라 ‘디지털 수집물(digital collectibles)’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가상화폐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NFT의 차익 실현을 금지하고 있
(포탈뉴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8일 ‘진해기적의도서관’과 ‘동부도서관’ 2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2004년 개관 이후 17년 만에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새단장한 진해기적의도서관을 둘러보고 도서관 운영에 대한 현장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해기적의도서관은 2021년 12월에 이루어진 리모델링 공사로 바닥재 교체, 화장실 전면 수리 등 어린이 친화적인 도서관으로 탈바꿈하였다. 이어 동부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방역관리 실태를 살폈다. 안익태 도서관사업소장은 “도서관 전체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아이들의 활동공간인 만큼 매일 이용자 접촉물품 및 시설을 소독하고 환기에 신경을 쓰며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과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의 방역 공간인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강좌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는 2022년 2월 8일 수원 소재 호텔리츠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경기지부협의회 제4대 조명순 이임회장, 제5대 이삼구 신임회장, 경기일보 이순국 사장, 경기지부협의회 임원 및 법무보호위원 9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사회 범죄로부터 사회안정을 위한 다짐을 하는 자리로 제4대 경기지부협의회장 임기만료에 따른 신임회장 취임을 통한 협의회 활성화 및 출소자, 보호관찰 대상자 등 재범방지를 위한 자원봉사자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기지역사회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에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가 참석하였다. 김동연 대표는 축사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을 다지는 법무보호사업은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진심을 다하는 우리 이웃의 관심이 핵심입니다. 가장 어두운 곳에 가장 빛나는 손길을 모아주시는 법무보호위원들의 노력에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모두가 함께 그려나가는 안전한지역사회 건설을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삼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법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 감사관 김정기 (金正起, 전남지방우정청장) 2022. 2. 7. 자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관세청 인사 -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파견(2022년 2월 7일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교육 훈련) 이 진 희 (李珍熙) - 부이사관 승진 (2022년 2월 7일자)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강 연 호 (姜鍊皓)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 민 근 (李旻根) 관세청 기업심사과장 김 동 수 (金東洙) 부산세관 조사국장 남 성 훈 (南星熏) - 과장급 전보(2022년 2월 7일자) 관세청 코로나19미래전략추진단 팀장 정 구 천 (鄭求天)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최 연 수 (崔淵洙) 관세청 감사담당관 강 연 호 (姜鍊皓)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양 승 혁 (梁昇爀)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장 김 희 리 (金熺里)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남 성 훈 (南星熏) 부산세관 조사국장 문 행 용 (文
(포탈뉴스)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의 증가로 젊은층은 물론 노년층까지 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가벼운 목 통증의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의 신경을 계속 압박할 경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목디스크 질환으로 발병될 수도 있다. 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엔 젊은 세대의 잦은 핸드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으로 발병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머리를 앞으로 내미는 습관 등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뒷목 통증, 팔 저림, 어깨 통증과 같은 증상이 발생되는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목디스크와 같은 고질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 자리한 물렁한 것으로 추간판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신체 움직임을 보다 유연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추간판이 탈출하게 되면 추간판 탈출증, 흔히 우리가 아는 디스크질환이다. 목디스크 증상으로는 주로 목과 어깨, 등, 팔에 통증과 저릿한 느낌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심할 경우 팔과 손의 마비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이를 방치하게 될 때이다. 이를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압박으로
(포탈뉴스)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명품과 미술품 매출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지난해 백화점 명품매출의 급증으로 연 매출 1조원이상 백화점 수는 재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명품 구매자 중 절반이상은 젊은 ‘MZ세대’이다. 또한 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바젤과 후원사 UBS가 펴낸 미술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래 세계 미술시장의 큰 손은 ‘MZ세대’이다. 작년 국내 아트페어와 미술품 경매시장에서도 20-40대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젊은 층의 미술품 수집과 아트테크 열기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MZ, X세대 젊은 층은 취미에 집착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에 돈을 아끼지 않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SNS에 사진을 올려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고 플렉스하기 좋은 대상이 ‘명품’과 ‘미술품’인데, 미술품은 명품에 비해 단 하나의 작품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환경문제가 메가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자원 순환, 업사이클, 재활용을 실천하며 환경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20~40대 젊은 층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폐자원을 예술품으로 업사이
(포탈뉴스) 새해부터 미국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맨발로 얼음 위에 버티는 ‘챌린지’를 이어나가는 조승환 씨가 미국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것. 조 씨는 국내에서도 이미 ‘맨발의 사나이’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도전에 대해 “내 발이 아픈 만큼 지구가 아프다는 걸 표현한 것”이라며 향후 전 세계를 돌며 기후위기와 생태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개최,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NH농협, NH농협은행, (사)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가 후원한 ‘빙하의 눈물을 보여 주다’ 행사에서 1월 27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얼음 위에 올라선 조 씨는 3시간 30분간 얼음 위에서 맨발로 버티며 본인의 세계신기록(3시간 25분, 경북 구미역)을 갈아 치웠다. 조 씨는 대한민국 광양시 출신으로 세계 최초 광양-임진각 427㎞ 마라톤 성공, 세계 최초 만년 설산 일본 후지산(3,778m) 맨발 등반 성공, 영하 30℃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성공, 2019년 1월 19일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상금 1억 원 기부 등 자타공인 ‘초인’으로 불리
(포탈뉴스) 소프라노 윤현정 독창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독창회는 소프라노 윤현정의 3번째 독창회로 4년만에 열리며, 관객들에게 “sympathisch" 공감,호감,교감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소프라노 윤현정은 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 받으셨고, 문화 예술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또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만, 독창회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위로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창회에서 선보일 레퍼토리는 소프라노 윤현정의 풍부한 음색과 서정적이고 음악적인 피아니스트 정호정의 피아노 소리와 함께 잘 드러낼 수 있는 곡들이며 클래식컬 기타 정승원의 반주로 선보일 이색적인 노래도 준비하였다고 한다. 슈만의 부인이었던 클라라 슈만의 연가곡 6개와, 후기 낭만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시기의 유명한 작곡가인 알반 베르크의 초기 7개의 가곡들을 1부에 노래하고, 2부 첫 스테이지에선 브라질의 작곡가 에이토르 빌라로보스의 이색적인 노래 두 곡을 클래식 기타 반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뿔랑의 프랑스 연가곡 2개를 선보이며,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