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 제23대 이용붕 부군수가 12월 31일 이임한다. 이임하는 이용붕 부군수는 지난 2020년 1월 취임해 2년 동안 부군수로 재임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재정확충으로 지속가능한 군정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동안 군이 강조해왔던 국‧도비 확보, 행정적 지원 등에 대한 가교 역할을 했으며,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고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귀감이 됐다. 특히 이용붕 부군수는 지난 15일 확정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재임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일선현장을 발로 뛰는 등 열과 성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예당호와 덕산면을 양 축으로 하는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과 산업단지 조성, 예산형 구도심 뉴딜 프로젝트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행정 추진에 나서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용붕 부군수는 “예산군 선·후배 동료 공직자와 함께
(포탈뉴스) 충청남도는 (재)백제문화제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신광섭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제재단은 백제문화제의 세계적인 명품축제 도약과 2023대백제전(제69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견인할 제2대 대표이사에 신광섭(69)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광섭 대표이사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중앙대 사학과, 중앙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각각 마친 후 국립부여박물관장, 국립전주박물관장, 국립민속박물관장, 백제고도문화재단 정림사지고증복원 연구단장, 울산박물관장, 도광문화포럼 대표 등을 역임했다. 국립부여박물관장 재임 기간에 부여 능산리사지 발굴을 기획하고 수행하면서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국보 제288호) 발굴 등을 통해 백제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했으며, 2007년~2020년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백제문화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광섭 대표이사는 백제문화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찬란한 백제문화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재단의 혁신과 변화를 추진할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
(포탈뉴스) 유수호 칠곡부군수가 29일 송별식을 갖고 40년 공직생활을 2021년 12월 31일부로 마무리한다. 유 부군수는 1982년 영덕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 경북도로 전입했다. 201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래 일자리민생본부 기업노사지원과장, 문화융성사업단장, 영양부군수, 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도정의 주요 현안업무를 담당하며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어 탁월한 리더십과 뛰어난 기획력을 인정받아 2021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칠곡부군수로 재임해왔다. 업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어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유 부군수는 칠곡부군수로 재임하면서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다져진 탁월한 행정력과 위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칠곡U자형관광벨트 등의 칠곡군의 핵심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역관리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계층별·사업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는 등 코로나 위기국면 타개와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했다.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 등
(포탈뉴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29일 퇴직 예정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동조합은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면서 지역발전과 경산시민을 위해 헌신하다 영예롭게 퇴임하시는 선배 조합원 10명에게 조촐하게나마 작은 퇴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지역 내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별 방문하여 감사패와 꽃다발은 전달했다. 박미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퇴임식을 개최하진 못했지만 퇴임하시는 선배님을 향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은 후배 공무원 모두가 한결같다“라며 ”공직에서의 열정으로 인생 2막을 멋지게 펼쳐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펀드 컴플라이언스 관련 특허 2종을 추가로 취득하였다. 이로써 신한아이타스는 총 14종의 특허를 보유하게 되어 국내 일반사무관리업계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신한아이타스의 13호, 14호 특허는 ‘가상 펀드를 이용하여 실제 펀드의 컴플라이언스를 관리하는 방법 및 장치 (출원번호 10-2020-0096110)’와 ‘유가증권의 불공정 거래와 관련된 컴플라이언스를 점검하는 방법 및 장치(출원번호 10-2020-0126381)’로 펀드 컴플라이언스 부문의 발명 특허이다. 13호 특허인 “가상 펀드를 이용하여 실제 펀드의 컴플라이언스를 관리하는 방법 및 장치”는 실제 펀드의 신규설정일 전날에 가상펀드를 생성하여 컴플라이언스 점검 항목들을 미리 등록할 수 있게 하고, 실제 펀드의 신규 설정일 아침에는 사전에 등록했던 가상펀드의 점검 항목들을 복제하기만 하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게 하여, 원하는 시간에 신속한 주문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14호 특허인 “유가증권의 불공정 거래와 관련된 컴플라이언스를 점검하는 방법 및 장치”는 동시호가 시간대의 거래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는
(포탈뉴스)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는 등 각국은 지금 이제 명실상부 개인, 회사, 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온실가스)를 흡수하기 위해서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친환경 대책을 세움으로써 이산화탄소 총량을 중립 상태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려야 하는 시대로 진입했다. 이는 괄목할 만한 대안재로서 가장 핫한 천연자원 식물의 "케나프" 재배와 "케나프" 가공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지인 케나프( Kenaf 양삼, 3m 에서 5m까지 자라나는 1년생 풀) 종자의 국내 최대 규모의 양을 보유한 "UN식량농업기구 한국 명예대사"인 케나프그룹 임희경 회장은 "케나프" 식물의 다양한 장점과 탁월한 능력을 먼저 알아보고 지난 8년간 모종보급과 재배등 대량생산을 위한 심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최근 증명해 낸 쾌거에서 이를 대신한다고 했다. 대량의 종자를 확보하여 부산대학교와 장안대학교 등에서 MOU체결, 식용제품개발 R·D와 정부투자기관인 에코 섬유 연구원의 연구소 개설, 섬유및 부직포, 흡착패드 등 R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 1월 1일자로 신임 상임위원에 오정훈(吳正勛ㆍ57세) 관리관(1급), 신임 사무처장에 원준희(元準喜, 56세) 이사관(2급)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오정훈 상임위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당국, 기획조정실 등을 거쳐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오 상임위원은 선거관리위원회 주요 보직을 거치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평소 합리적이고 따뜻한 리더십을 소유한 관리자로 조직 내에서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 신임 원준희 사무처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과장,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였고,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에서 세계 각국의 선거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등 풍부한 선거관리 경험과 식견을 갖춘 관리자로 알려져 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포탈뉴스) 안양문화원 제15대 임원진들이 오늘 안양5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취임 첫날을 맞이하였다. 당초 오늘 11시에 개최하기로 한 제14대·제15대 원장 이·취임식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 강화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략하기로 하였다. 대신 취임식 없이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현충탑에서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였다. 참배 후 김용곤 원장은 “현충탑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전몰군경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곳으로 안양 5동에 거주하셨던 故 권용식 선생께서 땅을 희사하셨고, 안양의 대표 예술가인 故 홍사영 화백이 디자인한 현충탑에 故 김대규 시인의 시가 새겨져 있다”며 “우리나라와 우리 지역을 위한 숭고한 정신이 모인 이곳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여, 그분들에 의해 지켜온 소중한 우리의 문화를 잘 보존,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용곤 원장은 안양청년회의소 회장, 양명고교 총동문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상임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간사, 안양국제유통단지관리단 대표, 안양문화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특히 그는 “지난 4년
(포탈뉴스) 대구시는 시민사회 소통과 협치의 정책결정을 보좌하기 위한 대외협력특보(전문임기제 가급, 2급 상당)에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김형동 대구시설공단 도로교통본부장을 내정했다. 김형동 내정자는 1984년 공직(9급, 대구시 공채)에 발을 디딘 이후 35년 동안 감사관, 총무인력과, 언론담당관,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다채로운 행정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안으로는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2017년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했고, 언론담당관 및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밖으로는 지역 언론에 대구시 시책을 알리고 시민공감을 얻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김 내정자가 “다양한 시정경험과 검증된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화합방안을 마련해, 민선7기 주요현안에 추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태허 손외경 작가는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지난 21일 전속에이전트계약을 체결했다. SNS기자연합회 관계자는 “2017년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 SNBA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는 태허 손외경 작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손작가는 역사가 깊은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과 프랑스 살롱 데 아티스트 앙데팡당(Salon des Artistes Independents) 아트페어 등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갤러리스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술작가이다. 손작가가 앞으로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손외경 작가는 수 십년 간의 명상과 설법으로 인한 깨달음을 미술작품에 투영시켜 인생 탄생의 의미와 인간 내면의 비움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고 있다. 그의 주요 작품들은 작은 점들이 모이고 중첩되면서 하나의 거대한 원 형상을 보여준다. 각기 다른 점들과 색상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오묘하고 신비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손외경 작가는 작품에 대하여 “나는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듯이 점을 그리고 또 그립니다. 모든 이의 성스러운 강한 내면을 일으킬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포탈뉴스) 2021년은 NFT 열풍이 그 어떤 때보다 강한 한 해였다. 8090 레전드 여왕 가수 양수경이 이런 흐름으로 NFT 분야에 동참하였다. 화가로도 활동하는 가수가 있지만, 예술의 경계가 허물어진 지금 가수 양수경처럼 미술작품을 위해 전문적인 콜라보를 하는 가수는 최초다. 자신의 작품과 사진들의 NFT 콜라보에 양수경은 무척 쑥스러워하며 가수가 되기 전 한때, 그림을 그리고 싶어 했지만 전문적인 회화 교육의 시기를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에 양수경은 가수 활동 중에도 기회가 될 때마다 그림을 그려왔다고 한다. 이렇듯 미술작품 활동에도 관심을 두어 왔으나 이번 NFT 프로젝트사에 참여하게 됨으로 그녀의 파격적이고 새로운 예술 활동이 기대된다. 양수경의 NFT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는 가이덤 아트파운데이션은 "동방의 등불이 세계를 비춘다"라는 프로젝트로 K-컬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가이덤이 기획하는 "동방의 등불"은 한국의 미술, 음악 등 예술 문화와 NFT 및 메타버스를 활용해 새로운 한류의 표준을 만들고자 하는 기획 프로젝트다. 한편 가이덤은 현재 (사)한국미술협회의 '2022년 IAA (세계미술 조형협회) 미술 올
(포탈뉴스) 한국철도는 2021년 12월 27일자로 제4대 장영철(57세) 대구경북본부장을 임명하였다. 신임 장영철 본부장은 1986년도에 입사하여 물류본부와 기획조정실을 거친 실력파로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감사실장과, 미래전략실장 등 주요보직과 부산경남본부장, 광주전남본부장 등 철도의 주요보직을 역임하고 이번 인사에서 대구경북본부장으로 취임하였다. 특히 장영철 본부장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에 따라 서면으로 대신한 취임사를 통해 “안전하지 않으면 운행하지 않는다,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대구경북지역 관내 불완전 요소를 찾아 개선하고 현장을 누비며 소통하고,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사가 협력하여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코레일 대구경북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와 지구안보와 황칠의 세계화 사업 협력을 위해서 이달 24일 오후 3시 SNS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 황칠의 대국민 홍보 콘텐츠 사업(전시관) 실행, ▲ 기후환경변화 대책, 탄소배출량 감소와 사막화 방지, ▲IPFS IDC센터 운영사업 및 메타버스, NFT 관련사업 상호협력 ▲제휴사업 적극 협력 및 공동 캠페인 전개 등이다. SNS기자연합회는 국내 350여개 언론사와 해외 30여 개 국가, 700여 개 언론보도 네트워크를 확보, 미디어, 바이럴, SNS셀럽, 타겟 마케팅 망을 형성하고 있는 단체다. 글로벌 언론방송 네트워크와 온라인 바이럴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포럼과 국제 세미나, 문화 예술산업 홍보, 아시아인물대상,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시상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경제문화교류연합회는 대한민국 외교부 512호 허가 법인으로 지구환경 개선과 인류 평화 기여의 대의를 갖고 설립한 NGO단체다. 인류의 화합과 평화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피스 프로젝트, 지구 온난화 해결, 클린에어 캠페인 등을 추진해왔다
(포탈뉴스) 지난 12월21일 오후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21 제2회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제2회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수상자로는 레전드 가수 임희숙, 영화감독 문신구, 스포츠인 한기범, 패션디자이너 박윤수, 패션모델 장재헌 등 국가 및 사회공헌 봉사 공로자 40여명이 영예를 안았다.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인 2021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시상식은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시상식 조직위원회(대회장 박종국, 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 김태후)가 주최하고,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시사포토뱅크 포탈뉴스 공동주관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방송 연예 문화 예술 스포츠 교육 패션 뷰티 헬스 사회복지봉사 등 각 산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거나 지역사회와 타인을 위해 헌신해 온 아름다운 문화인을 발굴해 공로자를 격려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려 대중들에게 귀감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지일 영화배우를 비롯해 가수 임주리, 박종국 한국창조문화예술연합회 부총재, 김태후 뉴스문화 및 뷰티엔패션 대표(시인), 안병천 (주)대우패션그룹 회장, 김재연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포탈뉴스) 지난 20일 사단법인 삶과 문화 아트홀에서 제1회 우리동네 작은 연극축제가 열렸다. 금산군과 금산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마을의 이야기로 문화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크게 평가받고 있다. 이 행사는 극단 '비단길', 어린이 극단 '明랑소녀', 그리고 주민극단 '금산여관'이 선보이는 총 3가지 색깔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 포인트는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산면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공연을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농어촌 시골마을은 문화소외지역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곳에서 외부의 초청이 아닌 스스로 문화를 창출해 냈다는 것은 주민들의 의지가 얼마만큼이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주민 관객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 물론 축제 운영팀은 특별히 방역에 신경 써 소수의 관객만을 초대해 진행했다. 주민들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이야기가 문화콘텐츠로 생산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크게 공감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리 문화소외지역이었다고는 하나 코로나로 인한 문화적 갈증은 전국 어디에나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