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최근 무서운 기세로 K리그1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강원FC의 강릉 홈경기가 열리는 오는 9월 1일, 속초시와 고성군이 ‘2024시즌 강원FC 홈경기 시군의 날’을 공동 개최하며 우승 경쟁 중인 도민 구단에 힘을 보탠다. 9월 1일 일요일 저녁 7시, ‘2024 하나은행 K리그1, 29라운드’ 강원FC와 수원FC의 경기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이번 경기는 속초시민과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경기관람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장권 예매는 온라인의 경우 인터파크를 통해 시군의 날 할인권으로 예매한 후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여 티켓으로 교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관내 유소년 스포츠클럽 선수들 22명이 경기 출전 선수들과 경기장에 함께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하고, 취약계층 30명을 초청하여 무료로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장외에서는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고향사랑기부금제 홍보 및 속초시 공식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
(포탈뉴스통신)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2024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정선군 대표 뮤지컬‘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ARI – The Spirit of Korea)’이 참석해 성황리에 공연을 끝마쳤다.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총 23일간 진행된 ‘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ARI – The Spirit of Korea)’는 영국 에든버러 에셈블리홀 메인홀 무대를 채웠으며 축제 기간 동안 총 20,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거리 홍보 및 공연에 연일 수만명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관객들과 거리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인근 거리에서 부채춤, 상모돌리기 등 무대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들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선보이며 세계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ARI – The Spirit of Korea)’는 2018년 동계 올림픽 한국 문화교류 대표공연으로 제작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난 7년 동안 270회 이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의회는 8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5일간의 제300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흥표 의원이 발의한 '정선군자원봉사활동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송수옥 의원이 발의한 '정선군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정선군수가 제출한 '정선군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8건의 조례안 등 총 11건의 조례안, '정선군 민원상담 콜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정선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24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590억 9,614만 1천 원(9.37%) 증가한 6,899억 5,832만 원 규모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중점 심의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제9대 의회 후반기를 여는 첫 임시회를 맞아,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실현하기 위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가리왕산 케이블카 잔디광장에서 ‘은하수 아래 영화의 밤’이라는 주제로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중부 내륙권 최초의 국가정원으로 변모할 가리왕산의 청정 자연 속에서 쏟아져 내릴 듯한 은하수가 펼쳐지는 여름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민고향정선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홍보를 위해 상영회를 마련했다. 이번 상영회는 30일과 31일 각각 오후 7시부터 별도 예약 없이 무료 참여 할 수 있으며, 매회 1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영화 상영 전 마술 공연 등 오프닝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이벤트를 선사한다. 특히 30일에는 ‘파묘’, 31일에는 ‘범죄도시4’가 각각 상영돼 더위가 한 풀 꺾인 늦여름의 끝자락에 가리왕산의 시원하고 맑은 공기와 함께 즐거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단, 상영되는 영화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 등급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은 보호자 동반없이 관람 할 수 없으며, 돗자리 및 개인 용품은 지참해야 하고 돗자리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갈말읍은 오는 9월 5일 14:00부터 21시까지 신철원 1리 명성 어린이공원에서 ‘2024 용화천 달빛 축제’를 개최한다. 지역주민의 휴식처인 용화천 일대에서 개최하는 마을 축제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체험부스 운영, 지역출신 초대가수 임다운, 나윤이와 유투버 가수 경서예지 등 축하공연, 에어바운스, 하이볼 및 오대쌀 막걸리 슬러시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풍성하고 신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갈말읍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알리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바램을 담아 갈말읍 주민들과 함께 희망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시장비 체험, 인생네컷, 에어바운스, 갈리말리 무료입장 등으로 아이에서 어른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군인 병사와 함께하는 군대 포토존 · 건빵 체험 등 다채로운 놀이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용탁 갈말읍장은 용화천 달빛축제가 “2024년 풍년을 위해 고생하셨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축제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이 주요 도로변 등 가로수에 대하여 수목식재와 가을꽃길 조성, 병해충방제·예초작업 등 경관조성과 유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철원군은 명품가로수길 조성을 위하여 올해 1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2만여 본의 가을꽃을 식재한다. 이를 통해 경관 개선과 녹음조성뿐 아니라 탄소저감 녹색성장의 기반을 다진다. 또한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작년부터 급격히 피해가 증가했던 미국흰불나방은 5~6월과 8~10월에 연 2회 이상 발생하여 벚나무, 이팝나무와 같은 활엽수 나뭇잎을 먹어치우는 특성이 있다. 이에 1차 방제 적기에 철원 전역의 가로수 방제를 완료했으며, 가을철 발생에 대비하여 2차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했다. 특히 벚나무·복숭아나무·살구나무 등의 목질부를 갉아먹으며 피해를 유발하는 벚나무사향하늘소는 고목들에 특히 피해가 집중되는데 철원 관내의 벚나무는 수령이 높은 수목이 많은 만큼 이를 퇴치하기 위한 방제도 함께 실시한다는 소식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가로수길 조성과 시기 맞춤형 선제적 방제를 통해 및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화천산 신품종 쌀로 지어진 고품질의 밥이 추석명절 식탁에 오른다. 화천지역 첫 벼베기가 지난 24일 화천읍 신읍리의 한 농가에서 시작돼 본격적인 추석명절 햅쌀 출하가 임박했다. 올해 햅쌀은 화천농협이 내달 12일까지, 총 120톤을 수매할 예정인데, 이는 지난해보다 약 13% 증가한 수준이다. 이날 첫 수확된 벼는 조생 신품종인 ‘진옥’으로, 지난 봄에 이앙돼 건강하게 성장했다. 올해 화천지역에서는 모두 606농가가 494㏊ 면적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다. 품종별 재배면적은 오대가 13.4%, 삼광이 82%, 설향찰 2.4%, 해들 1.2%, 기타(성산, 진옥 등) 1% 등이다. 화천군은 올해부터 조생 신품종 벼 시험재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지역 벼 생산량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삼광’이 2025년부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신품종인 조생종 성산(1만0511㎡)과 해들(8,264㎡), 중생종 청품(1만051㎡) 시험재배를 진행했다. 또 농업인들도
(포탈뉴스통신)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8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2024년 생활정보상담‘사전연명의료의향’상담을 실시했다. 2018년 2월부터 시행된‘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로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19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자신의 연명의료에 관한 의사를 미리 밝혀둘 수 있다. 이에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동해시의 사전연명의료결정 등록기관인 아라웰다잉연구회의 웰라이프 지도자를 상담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복지관 이용어르신 분들께서 웰다잉 안내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정보상담을 실시했다. 2023년부터 협약과 위촉을 통해 연계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200명, 올해도 120여명의 어르신 분들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 했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와 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시 홍보를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 인식전환의 변화에 힘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등록 어르신은“마지막 순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포탈뉴스통신) 카페 빙스퐁은 지난 8월 23일 지역의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자 동해시민 장학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민덕기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동해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청년공감 ‘열림’에서 오는 9월 4일, 7일, 11일, 14일에 청춘 서핑데이를 개최, 청년들의 서핑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춘 서핑데이는 동해시 청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여 건강 증진도모와 동시에 청년의 커뮤니티를 형성 할 수 있는 기반 제공을 목적으로 강원청년센터의 지원을 받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서핑업체에서 운영하며 안전 유의사항 안내, 이론 강의, 수상 강습, 자유시간 순으로 진행하며 장소는 대진해변 일대로 4일간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동해시 소속 청년(18세부터 45세)이나 청년 가구(기혼의 경우 청년 자신과 배우자, 자녀 포함)로, 선착순으로 총 125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8월 30일까지 ‘청년공간 열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활동을 체험하고 청년의 역량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문화관광재단이 DMO 사업으로 지난 8월 22일 현진관광호텔 5층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강원권 DMO를 중심으로 지역이 주도한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강원권 5개 시군 DMO 협의체, 기타 유관기관 종사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은 ▲ 한라대학교 배준호 교수의‘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관광의 역할과 과제’, ▲ KTO 파트너스 정진수 대표의 ‘일본DMO를 통한 동해DMO의 발전 방향’, ▲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의 ‘강해영 사업을 통한 강원권 DMO 협력 방안’을 강의했고, 이어서 가천대학교 이인재 교수를 좌장으로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강원권 DMO 실무자들의 심도 있는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재작년 동해, 평창, 강릉을 중심으로 강원권 DMO가 결성된 후 많은 사업 및 교류를 함께 해왔다. 동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지역 주도 관광 활성화 포럼에 대한 참여자분들의 높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포럼을 통해 인구 감소 소멸에 대응하기
(포탈뉴스통신) 동해시 특산품의 미국 수출이 잇달아 성사되고 있어 동해시 관내 중소기업 제품들에 대한 평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동해시 특산품인 수산가공품과 주류의 미국 수출액이 1억 원을 넘어섰고 수출지역도 미국 동부, 서부, 중부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 7월 건오징어, 국산임연수, 코다리 등 동해시 특산품 27개 제품(원화 기준 약 47백만원)이 미국 동부 메릴랜드로 수출된 데 이어 8월 중순에는 지역의 막걸리가 미국 서부 LA로 처음으로 수출되었고(원화 기준 약 10백만원) 지난 8월 22일에는 칡국수, 코다리, 페스츄리 오징어 등 11개 제품(원화 기준 49백만원)이 미국 중부 시카고 수출을 위해 동해에서 출발했다. 동해시 특산품의 미국 수출은 지난해 처음으로 성사되었는데 당시 홍보 판촉을 위해 찾았던 메릴랜드와 시카고에서 동해시 특산품에 관심을 갖는 바이어가 나타나면서 이번 수출로 연결된 것이다. 한편, 최근에는 동해시에서 생산되는 생수 제품에 관심이 있는 미국 바이어가 동해시를 찾아 공장 견학 및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동해시 관내 기업들에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고객지원담당관실)과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3일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포도작목반, 김삿갓포도작목반 38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영월군 포도 주산단지인 김삿갓면 예밀리 지역은 8월 말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있다. 수확에 앞서 토양관리, 수분관리, 병해충 관리를 중점으로 진행되었고, 일부 농가의 애로 사항에 해결을 위한 맞춤식 현장 교육은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컨설팅에는 농촌진흥청 분야별 전문기술위원과 3명과 정동완 농촌지도관이 참석했다. 포도는 영월군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품목으로 석회암이 풍화되어 만들어진 점토질 토양에서 재배되어 페놀함량이 높다. 또 껍질이 얇으며 과육의 식감과 향기가 우수해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신창규 소득지원과장은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수확기를 앞두고 바쁜 시기에도 농업인들이 모여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에 참여해 기술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영월군에서도 농가들에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전국 최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겠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이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설치한 ASF 확산 차단 2차 울타리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ASF 확산 차단 울타리에 발생했을 수도 있는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복구하기 위해 점검을 추진하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사면붕괴 여부 확인과 함께 울타리의 훼손 여부 등도 추가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전원표 평창군 환경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한 울타리 피해를 확인하고 피해를 본 곳은 이른 시일 내에 복구하여 ASF 확산 차단을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2024년 평창 효석문화제가 9월 6일부터 15일까지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평창에서 누리는 지적 사치 ‘문학과 미식’이라는 주제로 10일간 개최된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15만 평 규모의 메밀꽃밭이 관광객을 반길 예정이다. 올해 축제장은 6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며, ▲셀럽들의 책 읽기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학 산책 ▲송일봉 작가와 함께하는 장돌뱅이길 ▲이효석 문학 포럼 ▲효석 백일장 등 문학의 가치를 살린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 열리는 제1회 근대연극제와 메밀밭 속에서의 아티스트 거리공연과 더불어 2024 평창산양삼축제와 평창무이예술관과 연계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어 봉평면 전체가 축제장이 될 예정이다. 평창군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봉평의 서정적인 풍경으로 아직 꺾이지 않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드넓은 메밀꽃밭 속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효석문화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