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2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은 △설악 생태관광 지원센터건립(108억) △한계산성 탐방센터 건립(46억) △백담사 탐방로 환경개선(56억)이다. 설악 생태관광 지원센터 건립사업은 백담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용대 지방정원 내에 온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108억원을 포함해 총 135억을 투입한다. 한계산성 탐방센터 건립사업은 국가유산 한계산성의 전격적인 개방과 문화유산 활용사업 촉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탐방센터에는 발굴유물 전시실, 안내소, 사무실 등이 조성된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46억을 포함해 총 58억을 투입할 계획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다. 백담사 탐방로 환경개선사업은 탐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백담탐방안내소에서 오세암까지 구간에 전력공급시설 및 통신시설을 포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56억을 포함해 총 70억을 투입한다. 탐방객들의 안전은 물론 기존 전력이 약해서 겪던 불편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읍면 민원담당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읍면 민원담당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근무하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담당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담당직원들의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8월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정선 먹거리 생산-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정선군 먹거리 종합계획 (푸드플랜)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 내에서 농산물을 생산·가공·유통하고 소비하는 과정을 비롯해 안전·영양·복지·환경·관광 등 먹거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계획을 의미한다. 연구용역을 맡은 지역농업네트워크 강원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착수해 먹거리 실태조사, 먹거리 관련 관계자 면담, 푸드플랜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모아 이번 연구용역 최종안에 반영했다. 보고회에서는 △먹거리 생산기반 재정비 △ 먹거리 선순환유통체계 구축△먹거리 소비기반 확보 △민관협력 실행체계 구축 등 4대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39개 전략별 세부과제와 연차별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에 적합한 지역 먹거리 계획수립을 통해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9월 중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활용해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등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농협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23일 정선군청 집무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박종범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장, 전영득 정선농협 조합장, 주재경 여량농협 조합장, 손재우 임계농협 조합장, 김창선 예미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군과 관내 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금사업 발굴 및 농촌지역 주민복리 증진에 힘쓰며, 정선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을 발굴·공급해 기부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는 실버카를 제작해 지원하는 ‘고향사랑 실버카’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 복지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에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 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지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립도서관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방학 기간을 제외한 9월부터 11월까지 기간 중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진행되며, 총 12회 운영될 예정이다. 속초시립도서관과 풀이음작은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속초시립도서관은 15명 이내, 풀이음작은도서관은 10명 이내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이용 교육 및 예절교육, 도서 대출·반납 체험, 동화구연, 책놀이 등 체험형 견학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어린이집(유치원) 인솔담당자가 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인솔담당자는 희망하는 날짜에 맞추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희망하는 날짜에 먼저 신청한 기관이 있다면 신청할 수 없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출향 도민들의 든든한 구심점이 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지도민회중앙회 회장단 워크숍이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23일 속초시 마레몬스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의 정관개정 등 임시총회와 속초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유종국 중앙회 상임부회장, 강광원 재경속초시민회 명예회장, 박윤종 재경속초시민회장, 윤강준 재경속초시민회 발전위원, 김남형 재경속초시민회 발전위원, 김희경 재경속초시민회 부회장 6명이 각 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병선 시장은“뜻깊은 행사를 우리 시에서 개최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금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속초시는 닭강정, 젓갈, 붉은 대게살 등 먹거리를 비롯해 서핑 강습권, 속초사랑상품권 등 60개의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지난 7월 1일 개장하여 56일간 운영한 속초시 관내 3개 해수욕장이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모든 운영을 마치고 8월 25일을 끝으로 폐장한다. 속초시는 최근 동해안 전역에 출몰한 해파리로부터 가장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관내 3개 해수욕장에 전년 대비 9.7% 많은 80만 4천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 속초시는 개장 전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 5월부터 질서계도요원을 배치하여 노점상과 폭죽단속을 강화했으며, 동해안에 빈번하게 출몰하는 상어와 올해 급증한 해파리로부터 해수욕객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해수욕장에 방지망을 설치하고 상어 출몰에 대응하는 합동훈련을 진행하여 비상 상황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수온 상승으로 인해 동해안 전역에 해파리 출몰이 급증함에 따라 기존 운영하던 해파리 방지망 이외에도 추가적인 대책을 선제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여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모터보트 등의 장비를 활용해 해파리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전용 수거 장비를 제작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월 24일에 강릉시, 평창군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참여형 퍼포먼스 아트인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정선, 평창, 강릉을 잇는 아리바우길 중 6코스를 지나는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진행된 ‘멍때리기 대회’에는 사전 참가 신청자 35명과 현장 신청자 21명 등 총 56명이 참가했다. 이번 ‘멍 때리기 대회’는 바쁜 현대인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무가치하지 않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예술 행사로, 90분 동안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가장 안정적인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무더위를 피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의 푸른 초원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멍을 때리며 특별한 여름을 만끽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일년 내내 강원의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모습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번 멍때리기 대회와 같이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지역을 방문하게 할 예정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가 참가자분들의 지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및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 결과 수상안전사고 사망자는 전년 27명 대비 16명 감소한 11명으로 59%가 감소했으며,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기록적으로 무더웠던 2018년 여름에 온열질환자는 203명, 사망자 4명이 발생했으나, 2018년보다 더 무더운 올해 현재까지 온열질환자는 140명이며 사망자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도에서는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도내 하천‧계곡 및 해수욕장 등에서 발생하는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내표지판, 구명함 등 안전시설 정비‧설치 및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배치를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수상안전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중점을 두고 ▲ 구명조끼 착용률 제고를 위해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168개소로 확대 운영, ▲ 개장 전 해수욕장 및 관리자가 없는 계곡 등에 안전관리요원을 5월 18일부터 조기 배치, ▲ 캠페인 및 방송 등을 활용한 피서객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강화 등 적극적인 수상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했다. 한편, 올해 도내 폭염은 사상 ‘최악의 폭염’이라는 평가가 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24회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수상자로 삼척 전옥화씨를,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평등문화상'수상단체로 사회적협동조합 ‘안부를 묻다’, ‘양양군재향군인회’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은 부단한 노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국내·외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빛내거나 강원여성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강원특별자치도 평등문화상'은 가정과 사회에서 평등문화 실천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거나 평등문화 확산 및 정착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수상자로 선정된 전옥화 씨는 약 15년 경력의 광부 출신이자, 일흔을 넘겨 성인문해교실에서 한글과 시를 배우기 시작한 성인 문해학습자 출신 시인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도 배우려는 열정과 의지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원특별자치도 평등문화상'수상단체로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안부를 묻다’는 지역의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관련 교육, 다양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여 도민의 양성평등과 인권 보호 인식 고취에 적극 기
(포탈뉴스통신)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문화자원을 활용한 작품개발지원사업인‘강원다운’의 3년차 사업으로 9개 작품에 대한 맞춤형 대관료 및 홍보 지원, 판로 확장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3년차 지원은‘강원다운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강원 고유의 자원을 바탕으로 개발된 작품들의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유튜브 협력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홍보를 대폭 강화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예술작품이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공개될 작품은 횡성 출신 김주환 작가의 전시‘삼수령-물의 여정 ; 발산과 수렴의 형태학 '숲: 홀로 서는 사람들' ’이며, 8월 28일부터 5일 동안 서울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은’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환 작가는 2002년 횡성에 정착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강원다운’ 사업에 선정된 이후, 한강, 낙동강, 오십천을 모티브로 삼수령의 자연환경 형성 과정, 즉 ‘물의 여정’을 탐구해왔다. 그는 이를‘발산과 수렴’이라는 개념으로 추상화하여 강원의 자연을 독창적인 시각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하여 자금을 지원하고,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원소비생활센터를 통해 상담에 나서는 등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다. 지난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피해규모만 약 8억 6천여 만 원으로, 식품업종과 도·소매업종을 중심으로 피해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11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여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공급하기로 했으며, 2~3%의 이자지원을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 자금 수요를 감안하여 자금운용계획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최대한 조기에 마무리 하고 9월 2일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강원소비생활센터를 통해 소비자 피해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정산금 지급 등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대응방안을 홍보하는 등 소비자 피해 확산 방지 노력 또한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자금지원과 소비자보호대책이 내수 부진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추석을 맞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개학을 맞이하여 도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도 및 18개 시군은 도 교육청, 서울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8월 26일부터 9월 13까지 3주 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총204개소로 가을학기 도내 학교(초·중·고·대) 116개소, 유치원 31개소,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49개소, 김치류 제조업소 8개소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 위생 관리 상태 ▲지하수 사용시설 살균소독장치 작동 여부 등이다. 또한 적극적인 교육·홍보로 식중독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조리식품, 완제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진행한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점검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한 전수점검을 완료하고, 특히 학교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하여 식중독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는 지난 23일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출향도민 대상 관광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과 도민회 양 기관은 △ 강원특별자치도 출향도민 대상 관광 활성화 지원 △ 관계인구 증대를 위한 상호 홍보 강화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출향도민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사업 홍보 및 정보공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등 관계인구 증대사업에 상호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향도민분들의 도내 관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관광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재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외 기관과 공동으로 해외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연수를 통해 강원형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공적개발원조)를 활발히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 국제도시훈련센터는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방글라데시 보건청 공무원 대상 '보건시스템 현대화 및 의료행정 역량강화'국제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방글라데시 보건 분야 의사, 행정인력, 엔지니어 등 20명이 방문하여 보건의료 현대화를 주제로 한 우리 도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의료기기 기업,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등을 방문하여 의료 분야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도내 기업이 개발한 “AI CCTV를 활용한 낙상 및 욕창 방지 모니터링 기술”을 도입한 강원대학교 병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 적용사례를 견학하고 방글라데시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주용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선진기술 도입 수요가 있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국제연수를 통해 내실 있는 국제협력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