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시행에 이어 바이오산업위원회 구성에도 나선다. 춘천시 바이오산업위원회는 지난 7월 제정된 춘천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위원회가 구성되면 바이오산업 정책 수립 및 육성 등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 역할은 ▲바이오산업의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안 및 정책, 성과평가에 관한 사항 ▲국정과제와 연계한 과제별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 수립 등에 대해 자문 및 심의・의결이다. 모집인원은 12명이며, 자격요건은 ▲바이오산업 관련 분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바이오산업 기업 임직원 ▲바이오산업 관련 기관‧단체에서 추천하는 자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등기 우편(강원도 춘천시 시청길 11, 춘천시청 7층 전략산업과), 전자우편 또는 직접 방문 춘천시청 전략산업과를 방문해 하면 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6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국가 첨단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위원회가 특화단지 육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
(포탈뉴스통신) 제16회 자매도시(영월군‧종로구) 생활체육 친선교류전이 오는 8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영월군 관내 체육시설에서 개최한다. 생활체육 교류전은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매년 상호 방문의 형식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아 두 도시 간의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영월군과 종로구 체육회 임직원, 동호인 등 180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류전은 23일에 진행되는 개회식에 이어, 24일에는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탁구 등 5개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종목별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교류전이 두 도시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체육,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영월군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9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대표협의체 위원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합워크숍에서는 9개 읍면 협의체의 마을복지계획 실천사례 등 복지사업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령화 시대의 마을돌봄에 대한 협의체의 역할 등이 논의됐다. 안태섭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 및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위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 주민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여 주시는 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의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 밑반찬 지원사업 ▲ 나눔빨래방 운영 ▲ 집수리 및 저장강박가구 지원 등 읍면별 특화사업 운영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782억 원을 편성해, 8월 23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인 4,682억 1,486만 원보다 100억 3,882만 원이 늘어난 4,782억 5,368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4,532억 4,757만 원, 특별회계가 250억 612만 원이다. 주요 세입내역으로는 지방교부세 18억 2,500만 원, 세외수입 32억 7,552만 원, 조정교부금 5억 원,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에 따른 보조금 40억 7,649만 원 등이 반영됐다.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억 원 △ 해안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사업 6억 원 △ 폐기물처리시설(소각) 설치사업 11억 5,585만 원 △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3억 원 △ 양양남대천 하천시설물(가동보) 정비사업 6억 원 △ 물치항 수산물 종합판매장 건립 5억 원 △ 연어 자연산란장 활성화 5억 원 △ 하수관리 정비공사 7억 6,800만 원 △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8억 5,700만 원 등이 추가 편성됐다. 군은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8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춘천교육대학교 석우홀에서 2024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2024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은 춤이라는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성원들과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성실히 땀을 흘린 뒤에 느끼는 ‘성취의 희열’,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게 하는 인성교육 차원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중·고 17개 팀, 총 125명의 학생이 참가해 저마다의 독창적이고 열정적인 몸짓을 보여주며 그간의 땀과 노력을 짐작케 했다. 공연 후 흘리는 눈물로 스스로에게는 ‘성취감’이라는 선물을, 관객들에게는 ‘우리’라는 감동을 선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실천적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8월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과 11월 강원학생 ROCK(樂) 페스티벌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영숙 원장은, “사람의 인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논리와 이
(포탈뉴스통신) 인제교육도서관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에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신나는 전통놀이 △보름달 무드등 만들기 체험 △자개무늬 미니 찻상 만들기 체험 △그림책 원화 전시 △작가와의 만남 △자료 대출 시 즉석 당첨 기회를 주는 ‘도서관에서 행운 뽑기’ △독서의 달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10권의 자료를 대출할 수 있는 ‘9월 다독다독(多讀多讀)’ △미반납 도서 시 연체를 해지해 주는 ‘연체 대탈출’ 등 9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김성훈 인제교육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이 책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독서와 관련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책 읽는 가을의 낭만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도내 2025 육·해·공·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시험 1차 합격자 11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목적형(사관학교) 진학지원 3차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육·해·공·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시험 1차 합격자들이 사관학교 입학전형 2차 시험 과목인 면접과 체력 검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면접 특강에서는 성장 과정과 지원동기, 국가관, 안보관, 직업관, 군 관련 시사 상식 및 의견 등 내용적인 면부터 바른 자세와 표정, 발성, 인사 자세 및 눈빛 등 방법적인 면까지 종합적인 지도가 이뤄졌다. 체력검정은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기 등의 공통 종목과 왕복달리기, 팔굽혀펴기, 제자리멀리뛰기, 상대악력 등 각 사관학교에 맞는 종목을 개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도내 학생들의 사관학교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3주간의 1차 캠프, 5월 1주간의 2차 캠프를 운영한 바 있으며, 학교별 특수목적형(사관학교) 1:1 상시 지도를 4월부터 20주 운영해 오고 있다. 이영숙 원장은 “강원 학생들이 개인의 원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센터와 연계해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2024 미래도약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효능감과 자립 역량 향상을 돕고자 해마다 운영된다. 올해는 도내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50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1박 2일 동안 진로교육원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진로 체험(2회), 자유 체험, 진로 특강(경제), 소통의 시간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며 자신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므로 이들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진로 개척에 도움을 주는 것은 공교육의 책무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과 ㈜여기어때컴퍼니가 22일 서울 ㈜여기어때 본사에서 ‘강원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강원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수 증가를 위해 △연중 관광객 증가를 위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실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관광 활성화 사업 신규 추진 △국내외 관광산업 동향 및 정보 상호 교류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협약 이전에도 재단과 ㈜여기어때는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특화상품 및 비수기 강원 여행 활성화 사업’을 협업을 통해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추후 양사의 본격적인 협력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 관광 컨트롤타워인 재단과 국내 대표 온라인 여행사(OTA) 여기어때의 업무협약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강원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대학생 장학시설 강원학사에서는 8월 22일 여름방학을 맞아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스(스마트폰으로)마(마음을 나누는)일’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강원학사생들이 받은 장학 혜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수혜의 선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학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학사생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강원학사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동해시 망상해뜰책뜰에서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부모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그림책 작가를 초청하여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망상동주민자치위원회의 ‘독서공간을 뛰어넘어 문화공간으로’ 사업이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양질의 공연 및 강의를 무료로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첫 강연은,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 감자 감자 뿅, 수영이불, ‘여덟 살 오지마! 등의 저자인 ‘재희’ 작가를 초청하여 〈‘감자 감자 뿅’읽고 나를 사랑하기〉란 주제로 ▲ 그림책이 만들어지게 되는 과정 ▲ 그림책 여러 방식으로 낭독하고 즐기기 ▲ 책과 놀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강연은 8월 31일 오후 2시, ‘유진’ 작가를 초청해 〈‘유기견 영남이’ 인형극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 유기견 영남이 인형극 공연 ▲실제 영남이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 이야기 ▲ 드로잉 놀이체험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저서로는 유기견 영남이, 수영장에 간 아빠, 표정연습 등 수많은 그림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문예작품·독후감 공모, N행시 짓기, 책쿵쿵따가 펼쳐지고 9월 21일에는 꿈빛마루도서관에서 ‘꿈을 파는 가게, 선물 상점’ 책마술극 공연이 열리고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미니북·책갈피 만들기’는 발한도서관과 꿈빛마루도서관에서 9월 8일, 북삼도서관에는 9월 22일에 열리며, 회차당 초등학생 14명씩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그밖에도 모범 다독자 기념품 배부, 연체자 클린데이, 과년호 잡지 나눔, 권장도서 목록 게시 등도 함께 진행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9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지난 2월부터 추진해온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대하여 올해의 마지막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내용은 ▲ 좌식형 객석을 입식형으로 개선 ▲ 조리장, 화장실 등 노후된 영업장 개선 ▲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특히,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편의증진 시설을 확충하거나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음식점, 착한가격업소가 신청할 경우 우선 선정된다. 모집 대상은 음식업 5곳이며, 9월 6일까지 사업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 서류를 직접 방문(보건소 예방관리과 식품위생팀)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동해시 소재 여부, 관계 법령의 행정처분 여부 및 동일 사업 지원이력 등을 검토 후 현장 평가 및 심의 개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영업주에게 최대 6백만 원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선정된 음식업소 5개소는 모두 개선사업을 마쳐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음식문화개선사업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에도 참여하였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노후된 음식점
(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지난 추경보다 약 227억 원(3.9%)이 증가한 6,014억 원으로 편성해 지난 2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의 영향으로 국세 및 지방세 세입 감소 등 재정 여건 악화로 연도 내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 등에 대해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민생안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급성이 높은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이에 따른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의 경우 제1회 추경 대비 약 204억원 (3.9%)이 증가한 5,467억 원으로 특별회계는 약 23억 원(4%)이 증가한 547억 원이다. 편성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무릉별유천지 기반시설 조성, 동해시 승화원 봉안동 안치단(단장/합장) 설치, 동해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류형상품권 제작·구입, 나안삼거리~변전소간 도로개설, 한섬유원지 편입 보상,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및 해랑전망대 정비, 도로 포장 및 소규모 도로시설 응급 복구 공사 등 137억여 원이 편성됐다. 또한, 주요 국도비 보조사업은 상품권 사용 보조금(캐시백), 강
(포탈뉴스통신) 횡성군보건소는 23일 오후 2시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은 ‘장애와 노화’를 주제로 보건소에 등록된 장애인과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23일에 이어 30일에도 교육이 예정돼 있다. 23일 1회차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재활병원 이규현 전문의로부터 ‘무릎 관절염 관리’교육을 받았고, 30일 2회차에는 강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장종식 교수가 ‘인지기능 유지 및 강화’를 교육한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횡성군은 고령 장애인 비중이 높은 편이다”며 “이와 같은 교육이 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