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른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자 20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고, 철원군 부군수(박 경우)는 지난 장마철 취약지역과 관광지 시설물등을 현장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열대저압부로 약하되어 소멸될때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주며, 50~100㎜의 강우량과 순간풍속 15~30m/s의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철원군은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닐하우스와 가축, 농작물 등에 대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강풍과 호우 피해 대처계획 등을 논의하는 등 선제적 대응 및 상황관리로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바람으로 인한 낙하물 피해 예방을 위해 간판 및 현수막 등 결박과 외부활동 자제 등의 행동요령 홍보도 나섰다 태풍 경로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기상 특보에 따라 비상근무 실시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연락 체계 점검, 시설물 담당자 정위치 근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포탈뉴스통신) 철원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우울감 개선을 위해 “토닥토닥 – 실버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하고, 우울고위험군을 선별하여 무기력감 극복 및 동기부여를 위해 8월부터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필요시에 보건소에서 매주 화요일 진행하는 마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등록하여 사례관리등을 지원한다. 정임숙 질병관리과 과장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및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문해학습자의 학습성과를 격려하고자 진행된 [강원특별자치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철원군 생창리 김순임어르신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김순임어르신은 75세가 넘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생창리문해교실에서 매주 문해교육 수업을 받고 있다. 철원군 문해교육에 참여하여 한글을 배우고 나아가 초등학력 검정고시에도 합격하고, 키오스크와 같은 디지털문해교육도 배우면서 느낀 소감을 시화작품으로 만들어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철원군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문해교육 사업은 시대적 배경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쳤거나, 다양한 이유로 글자를 배우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수준별 문해교육을 운영하여, 철원군민 누구나 마음껏 읽고, 쓰고, 세상을 이해하는 평생교육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5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철원군 문해교육사를 양성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300여명의 비문해, 저학력 성인 학습자가 문해교육을 통해 글에 눈을 뜨고 있다. 김순임어르신은 “배움은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석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감시 활동은 9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16일간 추진하며, 상수원 수계 및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우려 배출시설을 집중 순찰 및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하수·분뇨·축산·폐수처리시설,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방지시설 정상 가동, 오염물질 누출 및 환경관련법 저촉,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특별감시·단속기간 중 환경오염신고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치며,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도내 115개 고등학교와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교에서, △타시‧도 고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본인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나 △장애인(시험편의제공대상자)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해외거주자 등은 대리접수가 가능하다. 원서 접수 시 △신분증 △여권용 사진 2장 △응시수수료를 준비해야 하며, 그 외에 원서 접수와 관련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 시간은 기간 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마감일 오후 5시 이후에는 원서 접수가 불가하므로,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한다. 올해부터 강원 지역에 원서 접수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응시원
(포탈뉴스통신) 원주교육지원청이 원주 샘마루초등학교 증축 공사에 전국 교육시설 최초로 PC 공법을 적용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면서도 고품질의 시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Precast Concrete) 공법은 건축물의 뼈대가 되는 기둥, 보, 벽체 등 주요 부재를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으로 운반·설치하여 골조를 완성하는 공법이다. PC 공법이 적용되면 공사 기간 단축뿐만 아니라 소음·진동·분진 등 건설 공해로 인한 민원 저감, 시공 품질 향상, 현장 인력 감소에 따른 경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원주교육지원청 손도헌 시설과장은 “샘마루초등학교는 신도심의 대규모 초등학교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고려하고 소음·분진·진동에 따른 민원 및 수업 환경 저하에 대비하고자 증축 공사에 PC 공법을 적용하게 됐다”라며 “PC 공법 도입으로 재래식(현장타설) 공법에 비해 공사 기간을 1개월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 및 품질 확보와 민원 방지에도 큰 성과가 있어 향후 교육시설 공사에 적용하면 많은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교육지원청은 기업도시 내 지속적인 학생 수 증가로 교실 수가 부족
(포탈뉴스통신) 동해시 오는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망상 다목적구장과 망상해변 일대에서 전세계의 우드볼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8회 한국오픈국제우드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우드볼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8회 한국오픈국제우드볼대회를 비롯, 아시안컵, 대학선수권대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총 10개국 38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 규모의 대회로 치러진다. 이번 열리는 대회를 살펴보면 한국오픈은 싱글, 시니어, 스토르크, 더블, 시니어 더블, 아시안컵은 싱글, 더블, 페어웨이 싱글, 페어웨이 더블, 스트로크 싱글, 팀전으로 나누고 대학선수권대회는 싱글, 더블, 스트로크 싱글, 페어웨이 싱글, 페어웨이 더블로 나누어 푸른 망상 바다를 배경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망상해변에서 6일간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9일에는 대회 참가자들이 동해시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및 시 홍보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드볼은 골프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만들어진 스포츠로 나무로 만든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합동전담대응팀(총괄반, 역학 및 예방접종반, 환자관리지원반)을 구성·운영하여 유증상자 진료 의뢰, 환자격리 권고, 집단발생 등 지속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19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36곳 경로당에 400여개 방역물품 배부를 시작으로 8월 중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27곳에 마스크, 자가진단키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현수막 게시와 LED 전광판 송출 등을 통해 호흡기 감염병 5대 예방수칙을 홍보하여 코로나19 재유행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먹는치료제 처방기관 21곳과 조제기관 14곳을 운영하며 수급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다. 거점공급기관 및 중앙으로부터 수요량의 1/6 수준에 불과한 양을 수급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예방과 홍보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8월 현재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예방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체육·복지문화 선도를 위하여 해오름스포츠센터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9월부터 11월까지 신설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설 운영 예정인 수영강습은 초급 강습 2개 반으로, 수영에 입문할 고객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할 예정이고 강습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각 반당 20명을 모집하며 공정한 추첨을 통해 9월 3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강습비용은 무료이다. 또한, 공단은 현재 많은 시민의 강습 기회 제공을 위해 수영강사 증원에 나서 현재 채용 중으로, 증원 시 중급반·고급반 운영을 검토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수영강습 프로그램 신설 운영을 기반으로 스포츠 친화 문화 확산과 시민 체육·복지문화 선도에 앞장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동해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 대표 관광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을 활용한 상품이 여름철 동해시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으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일인 지난달 10일부터 망상해수욕장 입구 및 추암해수욕장 해봄광장에 마련된 기존의 관광안내소에 별도 공간을 마련하여‘해별이와 친구들 굿즈샵’을 운영,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며 동해시를 찾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해별이와 친구들 굿즈인 키링과 인형, 자석, 볼펜 등 14종을 비롯해 동해시 기념품 6종, 에피그램 콜라보 제품 6종 등 총 26종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필기감이 우수한 ‘해별이 볼펜’이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 등극, 총 140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SNS 및 시정소식지 게재, 굿즈 할인 이벤트, 대외협력관을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굿즈샵 개소 한 달 만에 총 1,409개 굿즈를 판매, 약 900만 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캐릭터 굿즈를 최초 제작하여 선보였던 크랩킹 페스타와 지난 6월 개최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시 판매 실적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청소년 소통을 위해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보드게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보드게임 강사를 초빙하여 초보자를 위한 필수 보드게임 기술 및 전략을 다루며, ‘보드게임 놀go 배우go 나누go’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 19일, 26일 태백산소드림도서관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8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희 센터장은 “보드게임을 매개체로 지역의 청소년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 관심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은 지난 8월 18일 태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코딩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제1회 코딩 드론 경진대회에는 개인전 21명과 단체전 6개팀(3인 1조)이 참가하였으며, 개인전 대상은 황지초등학교 6학년 김가현, 단체전 대상은 황지초등학교 구예진, 안도현, 안서진이 수상하였다. 안현진 시설장은 “코딩 드론 경진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코딩 드론 경진대회는 지난 8월 6일부터 상장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디지털새싹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SW·AI 교육을 토대로 각자의 실력을 점검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NH농협 태백시지부·태백농협과 평창군 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태백시와 평창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교차 기부하였다. 이번 상호기부는 태백시와 평창군 농협 임직원 77명이 동참하였으며, 두 시군의 화합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대한 응원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준태 지부장과 김병두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농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상호기부로 시와 농협이 동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NH농협 태백시지부 및 태백농협과 평창농협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로 지역 농협 간 우정과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며, “태백에 전해주신 마음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내에서 지역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영․유아 및 보호자 대상으로 영․유아기부터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반기 보호자와 함께하는 유아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교육대상은 5~7세 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을 한 팀으로 1기와 2기를 나눠 각 13팀을 대상으로 하며, 기수별로 5회에 걸쳐 다양한 그림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8월 19일부터 산소드림도서관 홈페이지(알림마당-독서프로그램)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1~2기 동일 프로그램으로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산소드림도서관 관계자는“유아기 시절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그림책 읽기가 가능하도록 돕고자 마련하였다. 관심있는 양육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산골음악회가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100’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부터 장성광업소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산골음악회는 지난 2008년부터 폐광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뮤지션과 이웃들이 함께 만드는 라이브콘서트로 개최되어 온 고품격 야외음악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산골음악회는 국내 최대탄광인 장성광업소의 폐광에 따라 석탄산업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기약하는 의미를 담은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 100’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장성광업소에 무대를 마련하여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낭만시대를 대표하는‘최백호’와 실력파 보컬 빅마마의 ‘이지영’, 싱어송라이터 ‘한희정’이 출연하여 시민들과 함께 공감과 화합의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며, 특별히 태백시어린이합창단이 오프닝 무대를 따뜻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 100 관계자는 “장성광업소에서 열리는 산골음악회를 통해 그간 광부들의 노고에 따뜻한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9월 6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