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하는 ‘2023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실시한다.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최대규모인 총 28개국, 453개 참가업체의 1,742개 부스가 설치되며, 이번 박람회는 기계기술전, 금형산업전, 로봇산업전, 3D프린팅산업전 등 20가지 분야가 전시된다. 하동사무소는 이번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동지구의 개발 현황과 투자여건을 소개하고, 기계부품·금속가공 등 제조 분야 입지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조은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장은 “이번 부산국제기계대전을 통해 하동지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업 활동하기 좋은 최적지임을 알려, 하동지구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동사무소에서는 준공을 앞둔 대송산업단지의 입주기업 모집을 위해 국내 산업 박람회에 다수 참가하여 입지보조금 지원, 수소 산업 투자기업 지원 등 지자체 인센티브를 중점적으로
(포탈뉴스)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종자협회와 공동으로 ‘종자산업 육성 국제 토론회(심포지엄)’를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김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종자산업 밸류체인의 미래 전망’과 ‘품종육종’, ‘공정육묘’, ‘종자가공’, ‘유통·마케팅’ 등 4대 핵심 분야의 선진 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산업현장에 조기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6월 13일에는 5개 주제에 대한 초청 강연이 진행되는데 ❶종자산업 밸류체인의 미래 전망은 세계종자연맹(ISF)의 밸류체인 총괄자인 벤 리봐르(Ben Rivoire, 프랑스)가, ❷품종육종 기술은 일본 카즈사 디엔에이 연구소(Kazusa DNA 연구소)의 사치코 이소베(Sachiko Isobe, 일본)가, ❸공정육묘는 볼사(Ba11社)에서 아시아 프러그묘 생산을 총괄하는 디에고 풋(Diego Poot, 네덜란드)이, ❹종자가공은 리노사(Rhino社) 대표인 요한 아스브록(Johan Van Asbrouck, 벨기에)이, ❺종자 유통·마케팅은 글로브 아그리컬쳐사(Globe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제1차관은 5월 16일 오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린 “원자력 안전 응용을 위한 혁신 기술에 관한 국제 워크숍”에 참석하여 국내외 원자력계 인사들과 만나 이번 행사의 국내 개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학회가 함께 공동 주최하는 국제 워크숍으로 국내외 원자력분야 전문가 약 150여명이 참석하며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원자력 분야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공유하고, 원자력 분야의 응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원자력 안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은 행사 시작 전 원자력기구(NEA) 맥우드(Magwood) 사무총장과 양자 면담을 갖고, 한국과 원자력기구 간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원자력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에 위치해 있는 한국의 전문가들이 원자력기구에 진출하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또한, 원자력 분야 양성 평등
(포탈뉴스) 특허청은 지난 15일 10시부터 17시(현지시간)까지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이 의장국을 맡아 ‘상표선진5개청(TM5) 중간회의’를 개최하고, 상표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상표 출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5개 특허청이 상표분야 국제규범의 형성 및 조화를 위해 각국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협력사항을 점검하는 회의이다. 한국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2023년 상표선진5개청(TM5) 회의 의장국으로 선정됐으며, 의장국으로서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상표선진5개청(TM5) 실무회의(6.15~16.), 상표선진5개청(TM5) 연례 회의(9.11~12.)까지 총 세 번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5개 특허청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참가하여 상표침해에 대한 인식 제고방안, 악의적 출원 방지방안 등 15개 협력과제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협력과제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특허청은 ‘가상공간 (메타버스)’ 관련 상표출원의 증가세에 힘입어 ‘가상공간에서의 상표에 대한 연구’를 신규 협력 과제로 제안했다. 또한, 특허청은 상표분야 최대 민간협회인 국제상표협회(IN
(포탈뉴스) 김해시는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을 위해 지난 10일 도서관 관계자 및 수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착수 회의를 실시, ‘책의 수도 김해’ 도시 브랜딩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사업'은 시공간 제약 없는 온택트 환경에 새로운 도서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디지털 자산 생산·유통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해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경남형 뉴딜 시군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메타버스 도서관’은 김해 대표도서관을 포함한 시 랜드마크를 활용하여 ▲ 도서 검색, 대출 등 오프라인 서비스, ▲ 15년간 도서 대출기록을 활용한 ‘우리 가족 서재’, ▲ 북토크, 독서모임, 독서대전 등 행사·모임 공간 등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가상공간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내 흥미 유발, 독서 장려 콘텐츠 구성으로 독서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 포인트 적립 등 가시적 보상과 지속적 접속 동기 부여를 통해 함께 만드는 공유공간으로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번 사업 수행자인 ㈜피플앤스토리는 지난 3월 가상의 율하카페거리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분야 최고급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에 3개 대학(건국대, 성균관대, 세종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최초로 2개 대학(한국과학기술원, 서강대)을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으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 3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하여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석‧박사급 융합 인재를 연간 대학당 20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상융합세계 기술 구현에 필요한 요소기술과 인문사회 분야를 융합한 전공과목 및 다학제 교과목을 운영하고, 가상융합세계 산업 현안해결을 위한 협력기업들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가상융합세계 서비스 기획 및 연구개발 단계를 아우르는 핵심 능력을 배양하고 가상융합세계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고급인재로 양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대학은 가상융합세계 분야 기술수요 변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산학공동 사업(프로젝트) 발굴 등을 통해 급변하는 가상융합세계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 모형(모델)을 제시했다. 건국대는 문화콘텐츠, 예술디자인, 컴퓨터공학을 아
(포탈뉴스) 제2회 다기능 나노탄소섬유 국제워크샵(2nd International Workshop on Multi-Functional Nanocarbon Fibers)이 05.15∼05.17 3일에 걸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워크샵은 국내·외 나노탄소섬유 최고 전문가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나노튜브(CNT) 및 그래핀을 활용한 기능성 나노섬유 연구분야에 대해 강연과 토론하는 자리이다. 2018년 스페인 IMDEA materials 연구소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제2회 워크샵을 국내에서 개최하게 됐으며 대한민국 나노탄소섬유분야 국제위상을 보여주는 워크샵이라는 데 의의가 크다. CNT는 가볍고 철보다 100배 뛰어난 강도를 지닌 소재이면서 전기전도도가 구리와 비슷하고 열전도율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수준의 물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차세대 탄소섬유 소재로 주목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을 위한 모빌리티, 배터리분야 핵심소재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국제워크샵에는 CNT 섬유 분야의 석학인 미국 라이스대학의 Matteo Pasquali 교수와 중
(포탈뉴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과 영등포구는 5월 15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에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와 학교의 과학인재 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 전시·교육·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기획·운영 △과학 분야 인력 양성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용 △과학대중화 및 과학문화 확산 사업에 관한 협력 △싸이팝 제작·활용 자문, 학습지도서 공동 활용체제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영등포구는 상반기에 싸이팝을 이용해 관내 초·중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국립과천과학관은 5월 18일(목)에 영림초등학교에서 시작되는 체험교실의 공개수업을 운영 및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협력 및 지역 과학교육혁신을 지원하고, 이후에도 싸이팝을 활용하여 과학원리 체험콘텐츠 운영교육,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과학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패류양식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만가리비(홍가리비) 및 비단가리비 2종의 치패를 해역별 『양성시험을 통한 가리비 양식 생산성 향상연구』를 위해 무상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가리비류 분양은 홍가리비 100섶 및 비단가리비 40섶을 경남가리비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 추천을 통해 도내 해역별 5개소를 선정하여 분양될 예정이며, 분양 후 성장모니터링 사후조사를 통해 양식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후 생산된 부산물은 시험양성업자에게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의 가리비 양식생산량은 2013년 194톤을 시작으로 2015년 1,000톤을 돌파한 후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부터 연간 5,000톤 이상이 생산되고 있다. 작년에는 전국 생산량의 95% 이상인 6,777톤이 생산되어 경남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 이렇듯 매년 가리비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양식생산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가파른 양식생산량 증가는 양식품종의 획일화(홍가리비 단일종)와 품종 열성화, 과잉 생산에 따른 양식생산력 저하 등 여러 문제점을 동반하게 됐다. 이에 여러 환경적 요인에
(포탈뉴스)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수정란 생산 장비가 탑재된 이동식 실험실 차량을 제작·운행하여 본격적으로 도내 농가의 우량 암소를 활용한 한우 수정란을 생산 보급한다. 축산연구소는 작년 한해 생체난자흡입술(OPU ovum pick-up)을 사용하는 우수한 한우 동결수정란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총 404개의 동결수정란을 농가에 보급했으며, 이 중 ‘찾아가는 한우 수정란 센터’ 사업으로 농가 사육 우수 공란우 31두를 활용했다. 올해에는 지난 4월 실시한 2023년 수요조사에서 지역축협 생축장 3개소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개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과한 2개소(김해. 합천)를 최종 선정했으며, 총 12두의 우량 암소로부터 난자를 채취하여 동결수정란을 생산 및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부터 휴대용 배양기와 현미경 등 수정란 생산 장비가 구축된 작업용 승합차량을 운행하여 난자 채취 즉시 현장에서 체외배양을 수행할 수 있어 질적으로 보다 우수한 수정란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생체난자흡입술(OPU) 수정란은 생산기관에서 보유한 공란우로부터 생산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번 이동식 수정란 생산 실험실 구축을 통해 우수 개체를 보유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2일 공공부문의 상용 소프트웨어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사업 계약 및 관리감독에 관한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9월)과 ‘소프트웨어 진흥전략’(23.5월)에 따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소프트웨어의 정당한 가치보장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상용 소프트웨어 구매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본 고시 개정은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정된 고시의 주요 개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직접구매 제도를 도입했다(제7조제3항제1호). 그동안 설치형 소프트웨어만 적용되던 직접구매 제도를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도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상용 소프트웨어 직접구매 제도를 강화했다(제8조제3항). 지난 ‘20년 과기정통부는 공공부문의 행정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직접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직접구매하는 상용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50% 이상인 경우
(포탈뉴스) 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과 함께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2023년 핵심기술 과제 공모’를 진행한다. ‘핵심기술연구개발사업’은 소요가 결정되거나 소요 결정이 예상되는 무기체계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핵심기술 과제 공모 대상은'’23~’37 국방기술기획서'(5월 중 확정 예정)에 제시된 국방전략기술(10대분야, 30개 세부기술)과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해 국내 개발이 필요한 기술이다. 공모 대상기관은 산학연 및 군 관련기관이며, 접수된 과제는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4분기 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방사청은 올해 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작년 약 8068억 원 대비 35.2% 증가한 약 1조 910억 원의 예산을 마련하는 등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국방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장(고위공무원 권영철)은“선진국 중심으로 방산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첨단기술을 조기 확보하기 위해 방사청은 핵심기술 과제 규모와 산학연의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시키고 있다.”라며“향후 산학연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K-방산의 미래를 밝혀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포탈뉴스) 방위산업 관련 기업에 관심있는 구직자들이 다양한 방산기업을 만나보고 취업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인재채용의 장이 열린다.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는 5월 15일부터 열리는 온라인 박람회를 시작으로 9월말까지'2023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낮아지면서 오프라인 박람회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구직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온라인 박람회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산업체와 방산 관련기업 총 60여개사가 참여하여, 방산 분야에 관심있는 구직자들은 다양한 진로탐색과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5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상시 열려있는 온라인 박람회 누리집은 박람회 소개, 방위산업 채용관, 방위산업 취업지원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채용관에서는 기업의 직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일부 기업에는 비대면으로 지원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또한, 취업지원관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역량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고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기술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포탈뉴스) 강원도는 16일 오후 1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양자(Quantum)로 설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이란 주제로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에서는 양자정보기술 분야 국내 기초연구 핵심거점 구축을 위해 양자기술 혁신연구센터(IRC) 유치 및 양자클러스터 조성 전략 등을 각계 전문가들이 논의할 예정이다. 1부 세션에서는 ‘2차 양자혁명의 전개’를 주제로 미래양자융합포럼 김재완 의장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며, 이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재욱 양자기술개발지원과장이 ‘정부 양자정보기술 육성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2부 세션은 종합토론으로, ‘양자컴퓨팅 개방형 연구플랫폼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한림대학교 박성수 교수(前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기술연구단장)를 좌장으로, 한림대학교 장문규 나노융합기술연구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정진 양자기술연구본부장,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윤강준 부산의료수학센터장, 연세대학교 이학배 교수, 고려대학교 최만수 교수, 미래양자융합포럼 김효실 미래양자융합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그간 강원도에서는 양자정
(포탈뉴스) 인천시 연수구가 ‘2023년 인천형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 공모에 ‘연수 시니어 스마트팜 시범 설치·운영’ 사업이 선정되어 시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은 지역 주민 및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현안을 찾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통해 도시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연수 시니어 스마트팜 시범 설치·운영’ 사업은 송도노인복지관 내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설치해 어르신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은 자동 제어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첨단 농업 시스템이다. 연수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이 작물을 편리하게 재배하고 수확하는 것뿐만 아니라 송도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연수구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스마트시티로 발전하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시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