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특허청은 유럽특허청(EPO)과 공동으로 5월 9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에서 '유럽연합(EU) 통합특허제도 설명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통합특허법원협정(Agreement on Unified Patent Court)’의 발효(6월 1일)를 앞두고 유럽연합(EU) 통합특허법원(Unified Patent Court, UPC)의 클라우스 그라빈스키(Klaus Grabinski) 법원장 및 유럽특허청의 법률 전문가가 우리나라의 변리사, 변호사 및 기업의 지식재산권 담당자 등 사용자를 위해 유럽연합(EU) 통합특허제도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유럽연합(EU) 통합특허제도는 2013년 2월, 유럽연합(EU) 24개 회원국(스페인, 폴란드, 불가리아 제외)이 통합특허법원협정에 서명한 이후 약 10년 만에 발효되는 것으로 유럽연합(EU) 역내에서 통합된 특허법원이 출범하고 단일한 효력의 특허를 향유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설명회에서는 유럽 특허제도 개혁의 배경과 그 개혁의 결과로 생겨난 ‘유럽 단일특허’의 법률체계, 출원과 등록절차, 활용 전략 등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이
(포탈뉴스) 영주시는 토양환경 보존과 안전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농지의 영양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토양분석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토양의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 인산, 유효 규산, 양이온 등을 측정해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함으로써 농가에 적정 시비량을 제공하기 위해 토양분석을 진행한다. 토양시료는 해당 농지에서 대표되는 5지점을 선정해 표토 2~3cm를 걷어낸 후 15cm 정도 균일하게 채취해 골고루 섞으면 된다. 과수는 가지 끝부분을 기준으로 25~30cm 정도 깊게 채취해 500g 정도 용기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분석의뢰하면 된다. 분석 결과는 토양시료 의뢰한 날로부터 2주 정도 소요되며 우편, 메일, 문자 등으로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올해 시 농업기술센터는 종합검정실의 일부 노후화된 토양분석장비와 액비분석장비 교체해 보다 정확한 토양분석값과 비료사용처방을 농가 제공할 수 있게 준비했다. 남기욱 기술지원과장은 “본격적인 농사 시작 전에 토양검정으로 맞춤 비료처방서비스를 제공받아 한 해 농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국가 인공지능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수행사인 엔에이치엔클라우드(NHN CLOUD)의 연구개발센터가 8일 상무비즈니스센터 4층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동훈 엔에이치엔클라우드 대표, 김상훈 엔에이치엔아카데미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연구개발센터는 820㎡ 규모이며 60여명이 근무한다. 앞으로 상주직원이 180명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센터에는 본사 파견 인력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개소한 엔에이치엔(NHN) 아카데미에서 7개월 간 웹개발자, NHN 인증과정을 수료해 현업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지역에서 육성된 전문인력도 함께 근무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분야 교육과 채용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연구개발센터는 광주시와 엔에이치엔클라우드 간 인공지능 분야 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개발센터는 지역거점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게임·핀테크 등 엔에이치엔(NHN) 그룹사 개발 업무뿐만 아니라 세계 클라우드 시장으로 진출을 위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로 외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체하는 국산
(포탈뉴스)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시가 전남대학교,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지역의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과 기업 혁신 성장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는 전남대, 구글 클라우드의 공식 교육 파트너인 ㈜아이코어이앤씨와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구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강형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대표, 김욱현 ㈜아이코어이앤씨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인재양성 교육에 따른 상호 협력 ▲교육생의 인공지능 및 신기술·첨단분야 취·창업 지원 ▲신기술·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 협력 ▲기업 혁신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세미나 및 포럼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은 지난 1월 구글 클라우드와 협의한 ‘인공지능 협업모델’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당시 강기정 시장과 정성택 총장 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석한 뒤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를 방문해 광주시와 구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구글 클라우드 측은 인공지능 인재양성 등 협업모델을 제
(포탈뉴스)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에서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 (ChatGPT)’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약 300개 기관에 ‘챗GPT 활용방법 및 주의사항 안내서’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초거대 인공지능 서비스의 하나로 등장한 ‘챗GPT’는 공개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업무나 국민 일상 등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다만, 생성형 인공지능의 한계로 거짓된 정보를 생성하거나, 인공지능 학습 또는 이용과정에서 개인정보 등 중요한 정보가 유출되는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 전문가 의견 및 전문기관 연구내용을 참고하여 공무원들이 실제 업무와 관련하여 ‘챗GPT’를 똑똑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배포하게 됐다. 안내서에는 기관에 활용 방법, 주의사항 등이 담겨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챗GPT 등 초거대 인공지능의 개념을 설명하고, 공공에서 활용 가능한 분야를 ▴정보탐색능력 활용, ▴언어능력 활용, ▴컴퓨터능력 활용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7가지의 세부적인 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국민 서비스의 질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공공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지능화 프로젝트'의 7개 과제를 선정하고, 동 과제 수행에 참여할 기업들을 모집하기 위해 5월 9일 14시부터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공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지능화 프로젝트'는 지난 4월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발표한'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중점과제 중 하나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정부 업무의 효율성과 국민 편익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 중이다. 총 35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동 사업은 검색·수집·취합·분류 등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처리하고 있는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이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민 서비스를 중심으로 선정이 된 7개 과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에너지바우처 사각지대 해소 지원 자동화(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에 필수적인 고지서 번호를 몰라 신청을 못하거나 이사·단전 등으로 바우처 사용을 못하는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반도체(이하, AI반도체) 분야 석ㆍ박사 고급 인재양성을 위해 AI반도체 대학원 3개 대학을 신규 선정(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가나다 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 전략기술이자 경제 안보의 핵심 품목인 AI반도체 분야 설계 및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 전문 고급인재를 양성하여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국산 AI반도체 개발 등 미래 신시장 창출을 위해 신설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원)에는 대학당 연 30억원 수준, 총 164억원(’23~’28년)이 지원될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들은, 석ㆍ박사생들의 AI반도체 칩 설계 및 제작 관련 실전 역량 제고를 위해 기업 참여형 프로젝트, 기업 인턴십, 팹리스 창업 등 산학협력 교육과 함께,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유수의 대학 등과 공동 연구ㆍ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는, 아키텍쳐, 시스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알고리즘, 반도체 회로 설계 등 특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방학기간을 활용한 팹리스 기업 등에 학점연계 현장실습, 인공지능 반도체 전공트랙을 신설하여 인공지능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전문역량
(포탈뉴스) 기상청은 5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 국민의 지진∙지진해일∙화산 정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2023년 지진∙지진해일∙화산 정보 쇼츠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지진과학관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누구나 알고 싶은 지진∙지진해일∙화산 정보’로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조기경보서비스, 진도서비스, 지진재난문자, 날씨알리미 앱(지진 알림), 유튜브 실시간 지진감지서비스, 지진해일 및 화산 특∙정보에 대해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창작물을 제작하여 공모하면 된다. 영상의 형식은 순수 창작, 따라 하기(패러디), 드라마, 광고, 다큐멘터리, 만화 영화(애니메이션), 1인 방송 등 자유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등 총 6점을 시상한다. 전문가 심사위원의 평가로 선정된 수상작은 7월 7일 온라인 지진과학관을 통해 발표되며, 지진안전주간(9월 중)에 맞춰 온라인 지진과학관 및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지진화산아일랜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지진과 지진해일,
(포탈뉴스) 국방부는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확산을 추진하고, 국방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2023년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방부, 병무청, 방위사업청이 공동으로 개최하여 활용 가능한 데이터 범위를 확대하고 융복합 데이터를 발굴함으로써 국방 공공데이터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창업 및 혁신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모 부문은 국방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서비스 개발(모바일앱, 웹서비스) 2개 부문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문별 국방부 장관상 수상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상담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 심사 기준 등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방부 누리집 또는 국방부 공공데이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국방부]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에서는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문해력’과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을 실시한다. 데이터 활용능력을 강화하는 ‘데이터 문해력 교육’은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독 능력을 말한다. 또한 프로그램 작성 없이 분석을 통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을 익혀 데이터에 담겨 있는 의미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역량이다. 교육 기간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총 10시간이 소요된다.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은 데이터에 의한 디자인 싱킹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을 다룬다. 교육 기간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총 10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데이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에는 실제 데이터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도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자들은 교육을 마친 후에도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
(포탈뉴스) 인천이 차세대 6G 입체통신을 기반으로 파브(PAV·Personal Air Vechicle·개인비행체)가 날아다니는 전국 첫 도시가 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시청앞 광장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옹진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숨비 등 총 7개 기관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6G 입체통신 실증 개발과 인천 파브 산업과의 융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정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6세대 미래 이동통신 기술인 6G 입체통신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을 통해 통신 구현을 실증할 계획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다가올 6G 시대에 맞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6G 기술을 실증하고 선도하는 도시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포함한 협약기관(기업)들은 옹진군 자월도 등 특별자유화구역을 6G 시험 및 실증을 위한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으로 활용하게 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6G 입체통신의 본격 실증에 앞서, 5G+ 기술이 적용된 ‘재난/안전 대응을 위한 공중이동체 기반 임시망 제공 기술’의 실증을 자월도에서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6G 무
(포탈뉴스)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해 10월 조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자동차 우회전 시 교통사고 위험지역 4곳을 선정해 AI(인공지능) 기반 보행자안전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10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영상감지기로 인식된 데이터를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차량 및 사람을 분석하고 전광판이나 음성을 통해 차량에는 보행자를, 보행자에게는 차량 접근을 알려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연수구는 지난해 9월 조달청의 ‘2022년 4차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 사용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음 달인 10월 조달청과 혁신제품 시범 사용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어 조달청에 두 차례 수행계획서 제출과 함께 올해 2월까지 현장조사 및 대상지 선정을 마쳤고 3월 조달청이 혁신제품 업체인 이코노바이저와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 혁신제품 시범사업이란 조달청이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상용화 전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혁신제품을 구매해 수요기관에 공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사업이다. 연수구는 지역 내 우회전 도로, 고가 등의 교통사각 지역이 많아 차랑 보행자 간 교통사고 위험으로 어린이와 주민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포탈뉴스)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메타버스 랩’지원 사업에 금오공대와 포항공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랩 지원 사업은 석·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특화 서비스·콘텐츠 개발 및 창업·사업화를 연계하는 고급인력 양성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경북 소재 2개 대학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선정된 대학에는 매년 2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최대 3년간 6억원이 지원된다. 금오공대는 인공지능, 햅틱기술을 융합한 인공지능 면접관 서비스를 개발한다. 구직자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유형의 면접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소통 능력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실제와 같은 면접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포항공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메타버스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문 인력에 대한 기업 수요, 제조공정과 똑같은 현장감 있는 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콘텐츠 제작 후에는 관련 학과 수업에 시범적용하고, 기업체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석·박사급 메타버스 고급인력을 양성·확보할 수 있게
(포탈뉴스)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발명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수준 높은 발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은 지난해 12월 발표한'지식재산 인재양성 전망(비전) 2030(제2차 발명교육 기본계획)'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열정 있는 발명교사들의 활동반경을 넓히고, 학교현장을 지원할 민간 발명교육 전문가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은'청소년 발명교육 협력교원군(Pool)'에 참여할 교원들을 모집하여, 디지털 신기술(인공지능(AI)·거대자료(빅데이터)·3차원 모형화(3D 모델링) 등) 분야 발명교원을 적극 양성하고, 실시간 원격수업이 가능한 온라인 이음 마당(플랫폼)을 통하여 우수 발명교원의 수업을 타 지역 학생이나 재외 학생까지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에 발명교육 협력교원군(Pool)에 참여한 교원에 대해서는 발명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나 각종 발명교육 사업의 자문위원, 평가위원 등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발명교육 분야 민간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학교현장에 파견하는'민간 발명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도 새롭게 시작한다. 사명감을 갖고 학교현장에서 발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경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수소ANSWER(수소앤써) 시즌2'를 5월 4일부터 산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배포한다. 수소앤써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수소경제 정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2년부터 시작한 산업부의 영상 콘텐츠로 그간 유튜브 누적 조회수 31.6만 회를 달성하는 등 수소경제 관련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전문가 토론·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던 수소앤써 시즌1에 이어 금번 수소앤써 시즌2는 수소경제의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특히, 수소생산기지, 수소출하센터, 액화수소 플랜트,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등 전국의 수소경제 기반 시설과 다양한 수소 기업 방문 등을 통해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수소경제 현장을 국민이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산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수소앤써 시즌2 첫 화에서는 국내 최초로 버스차고지에 수소충전소와 수소생산시설이 구축된 인천 수소생산기지(인천그린충전소) 현장을 소개했으며, 동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을 담당한 고등기술연구원 송형운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