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이 발간되었다. 저자 박재성은 50여년 간 한문만 연구해 온 한문학자이다. 저자는 훈민정음이 그저 박물관의 유리 상자 속에나 진열된 유물쯤으로 생각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어떻게 하면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써보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특히 2020년에 출판된 '세종어제훈민정음 총록'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훈민정음해례본의 어제 서문과 정인지 서문의 내용이 세종실록과 여러 곳에서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서부터 세종실록을 원본으로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는 중에 한문으로 쓰인 세종실록에 대한 번역이 상당 부분 잘못되어 있다는 것과 훈민정음 관련 기사 중에서 훈민정음 창제에 깊이 관여한 집현전 학사들에 대한 조명이 정치적 이유로 그 빛이 가려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한몫했다고 강조한다. 역사에는 만약이라는 것이 없다고 하지만 만약 신숙주의 박학다식함과 8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에 더해 성실함과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훈민정음 창제가 순탄했을까에 대해 의문이 들 정도임에도 신숙주는 성종 이후 사림파가 정계에 진출하면서 세종의
(포탈뉴스)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안산시청을 방문한 장정민 옹진군수를 만나 인천시가 추진하는 영흥도 매립지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윤 시장과 장 군수는 이날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건설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시흥시와 함께 3개 시·군이 공조해 대처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는 지난 3월 10일 오후 2시 대전경찰청 중회의실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2명을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법 등에서 정해놓은 추천기관인 구의회의장협의회, 구청장협의회, 경찰청장, 대전지방법원장으로부터 추천받은 위원 4명과 당연직 위원인 시 기획조정실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장수찬 위원장 주재로, 각 기관에서 추천한 후보자에 대한 소개와 추천사유를 청취하고, 위원들 간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2명의 위원을 최종 추천ㆍ통보했다 위원추천과 통보를 완료한 추천위는 이 날 자동으로 해산됐다. 한편, 대전시는 위원 추천이 늦어도 이달 중순경이면 모두 마무리 될 것이라 보고, 자격요건과 결격사유 등을 검증하여 4월 내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을 임명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포탈뉴스) 4월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 KBS 2TV ‘컴백홈’ 측은 10일 “'컴백홈'이 오는 4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면서 편성 확정 소식을 전했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컴백홈’은 유재석의 약 1년만의 친정 복귀작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대체불가 ‘예능의 신’ 유재석에 이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용진과 유쾌한 텐션과 끼를 통해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예능 핵인싸’ 래퍼 이영지가 MC로 가세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4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으로 첫 방송이 확정됨에 따라, 올 봄 예능계를 뒤흔들 新 유라인의 출격이 본격화 돼 기대감이 폭발한다. 한편 ‘컴백홈’ 첫 회 게스트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한다. 지난 6일 진행된 녹화에 출연한 화사-휘인은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해 첫 보금자리를 꾸렸던 ‘옥탑 시절’을 돌아보
(포탈뉴스) 농업회사법인 세종로컬푸드 주식회사 제4대 대표이사에 강성규(60) 전 세종시 건설교토국장이 8일자로 임명됐다. 강성규 대표이사는 40여 년간 공직생활 동안 세종시 건설교통국 건설도시과장, 도시정책과장, 건설교통국장 등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세종로컬푸드㈜를 이끌만한 역량과 자질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강 대표이사는 오랜 공직경험을 통한 전문지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규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로컬푸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8일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세종 로컬푸드 운동의 거점으로써 싱싱장터 3, 4호점 개점을 위해 사전 절차에 매진해야 하는 시기”라며 “앞으로 임기동안 세종형로컬푸드 운동의 취지에 걸맞게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성규 대표이사는 “싱싱장터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의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고, 도·농이 상생발전해 중소농가가 많이 참여하는 전국의 롤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의정부시 제갈성렬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감독이 3월 8일 전문체육부문에 대한 경기도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 체육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감독을 전임하며 빙상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제갈성렬 의정부시 빙상팀 감독은 “의정부시민의 체육 육성을 위해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희망도시 안병용 의정부시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및 의정부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포천시는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이취임식이 지난 9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생활개선회를 이끈 제12, 13대 신현숙 회장의 이임과 제14대 천병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직공로패,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생활개선회기 전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2, 13대 신현숙 생활개선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동안 생활개선회는 가정만들기, 1인 1특기 갖기, 자원봉사하기, 노인자살예방, 환경보존이라는 5-S활동 실현을 위해 부지런히 달려 왔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웃사랑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활동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취임하는 제14대 천병순 회장은 “농촌 여성 지위 향상에 적극 노력해 온 선임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의 봉사정신을 받들어 더 발전하는 생활개선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14개회 25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역량개발,
(포탈뉴스) 국장급 전보 ▲ 중앙전파관리소장 이상훈(李相勳, 우정사업정보센터장) 2021. 3. 10.자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순수한 미소 뒤 숨겨진 인간의 악마적 본성을 다룬 김시우 감독의 신작 장편영화! 남자는 절망하여 나무에다 목을 매단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가려 했다. 세상의 성공은 물론,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까지도, 남자는 절망하였다. 젊고 잘생긴 남자는 큰 성공을 이루었고 세상 누구보다 많이 가졌다. 하지만 어느 날, 사랑하는 여자가 문자 한통으로 이별을 고하자 남자는 예상보다 훨씬 절망의 늪에 빠져든다. 떠나 간 연인과의 추억을 곱씹으며 술로 실연의 아픔을 떨쳐내려 하지만 결국 나무에다 목을 매달고 만다. 하지만 굳게 닫힌 장농의 문이 열리면서 감추어 둔 인간의 악마적 본성, 순수한 미소 뒤 감춘 인간의 섬뜩한 악마적 미소가 여과없이 드러난다. ‘장농’은 장편 영화지만 마치 연극의 모노 드라마처럼 1인극으로 남자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장농’이 첫 영화작품인 배우 김현중은 순수한 미소 뒤 감춘 인간의 악마적 본성을 연기하며 실연의 아픔을 겪는 남자의 섬세한 떨림에서부터 악마적 본성을 드러내는 냉혈한의 모습을 훌륭히 소화하였다. 국제영화제 출품중인 영화 '장농'은 일본을 포함, 내년 상반기 일반개봉을 조율 중이다. 각본과 감독은 호주영화 ‘포
(포탈뉴스)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구)녹색청주협의회)가 9일 14시,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2021 정기총회’를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1 정기총회'는 코로나 19의 엄중한 상황에 대응하여 주요 임원진 만이 참석한 총회 현장과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는 온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 명칭 변경 및 조직발전, 2020년 사업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정관·운영규정 개정,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규정 제정, 위원 인선 및 임원 선출, 그리고 2021년 사업계획(5개 부문 14개 사업) 및 예산의 안건을 의결했다.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구)녹색청주협의회)는 지난 1996년 푸른청주21실천협의회를 시작으로 2011년 녹색청주협의회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지속가능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협력활동의 가시적인 성과들을 도출해왔다. 2015년 ‘굿거버넌스를 향한 2년간의 실험’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제17회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4회 녹색도시전국대회 병행)개최, 생명문화도시 정책과제도출, 2018년 청주시청사건립특별위원회, 2020년 청주시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거버넌스 등 지속가능발
(포탈뉴스) 익산시는 원광대학교병원이 3차 상급종합병원으로써 지향해 나가야 할 환자중심병원, 연구중심병원, 의료진 후학 양성에 깃들어 있는 병원 경영 이념을 충실히 실천하고자 2020년 우수 연구자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원광대병원 의학 연구의 선두 주자인 의생명연구원이 학문적 성과가 높은 우수 연구 교수를 대상으로 임상교수 우수연구자상을 수여하고 포상금 지급과 제작한 이미지 월을 교수연구동 1층에 부착하는 등 우수연구자를 시상했다. 의생명연구원의 우수논문 장려지원 사업은 IF 점수를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 제출(등록)된 SCI(E) 우수 논문 91편(중복 논문 수 포함)을 분류해 선정했다. 그 결과 제3회 임상교수 우수 연구자상에 ▲ 이영훈 예방관리센터 교수 ▲ 이창훈 관절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수상했다. 윤경호 원광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본원 의료진의 학문적 성과와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상의학연구소를 통한 신진 연구자 육성사업과 중점지원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히고 “3차 상급종합병원인 원광대병원 위상에 맞도록 임상교수들이 연구에 정진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포탈뉴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기관 연구 성과와 국내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8일, 요리전문가 송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훈 셰프(요리전문가)는 음식관련 방송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KBS 관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송훈 셰프는 평소 국내산 축산물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소비 확대에도 앞장서 왔다”라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송훈 셰프는 앞으로 2년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전시 및 행사에 참여해 축산물 소비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국내 고유 품종에 대한 이해가 높은 송훈 셰프는 재래가축을 활용, 개발된 축산물에 특화된 요리법(레시피) 개발에도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재래품종을 활용해 난축맛돈, 우리흑돈, 우리맛닭, 우리맛오리 등의 품종을 개발‧보급해 오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범영 원장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송훈 씨가 우리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림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
(포탈뉴스) ㈜유캔디앤디(대표 김태환)는 현금 결제 없는 비트코인 등으로만 쇼핑 가능한 회원전용제 쇼핑몰인 'UTmall'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유캔디앤디는 각 국의 쇼핑몰이 상품이 판매되면 판매대금에서 광고비 등 각종 부대비용을 공제해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시키는 것에 반해 소비자부담이 없고 소비자에게 비용이 이익으로 전환될 수 있는 현금 결제 없는 코인결제 쇼핑몰을 오픈해 외국인들이 코인결제로 한국에서 쇼핑을 가능하게 그 길을 열었다. 김태환 대표는 "최근 화두가 되는 블록체인에서 중앙화와 탈중앙화에 대한 거론을 많이 하고 있는데 'UTmall'은 탈중앙화 쇼핑몰이다. 중앙화란 간섭을 받는 뜻이고 탈중앙화는 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외국인 입국이 힘들고 법정화폐 사용으로 인한 국가의 통제와 불편함으로 쇼핑몰은 매출에 한계가 있다"며 "이에 당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코인으로 상품을 쇼핑하고 결제 가능할 수 있도록 해 명실상부한 법정화폐의 간섭을 받지 않는 탈중앙화 쇼핑몰을 전 세계인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이 있는 사업체와 협업하고 그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거창군 가조면은 새로 부임한 류현복 면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류현복 면장은 격식이나 권위에 얽매이지 않는 소탈한 성품으로 취임식을 치르지 않겠다는 뜻을 직접 밝히고, 가조면 주요기관 및 사업현장 방문 등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재무과, 기획감사실, 행정과, 복지정책과, 의회사무과, 각 읍·면 등을 두루 거친 류 면장은 환경과에서 환경정책업무를 추진하다 8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가조면장으로 부임했다. 류현복 면장은 “취임식 생략은 행사 준비에 쏟는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 재난지원금 지급 등 시급한 당면 현안 사항을 먼저 챙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소통과 협력으로 훈훈한 지역공동체 조성과 면민이 행복한 가조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장성군이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1기 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 및 창립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1기 협의회는 ‘장성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학계, 언론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장성군의 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기본계획 자문 및 심의, 자치분권 촉진활동 관련 사업의 협의‧조정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분권 계획 수립을 위한 그간의 추진 상황과 2021년 장성군 자치분권 운영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제1기 협의회 김재철 위원장은 “앞으로 장성군 실정에 맞는 자치분권 정책 개발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주민자치 실현의 토대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라면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