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4월 24일 오후 2시, 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AI-저작권법 제도개선 워킹그룹’ 제3차 회의를 열고 AI 학습 시 저작물 활용 이슈를 논의했다. AI 학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행법상 저작권 침해 가능성 논의 이번 회의에서는 AI 학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행법상 저작권 침해 가능성과 함께, AI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질 수 있는 저작권 시스템에 따른 분야별 손익 등에 대한 내용을 쟁점으로 다뤘다.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철남 교수가 언어와 이미지 모델을 중심으로 한 ‘생성 AI의 저작권 쟁점’을 발표하고,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현행 '저작권법' 하에서 공정이용 조항을 활용해 AI 학습을 할 수 있는지, ▴AI를 활용한 생성물이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는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AI 산업계 측의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인공지능 학습과 관련해 특정한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도록 할 것이 아니라, 반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라며, 신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제안했다.
(포탈뉴스) 강원도는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적용 확산'공모사업(과제명: 인공지능(AI)기반 산불 조기감지 및 확산예방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3년 4월 25일 최종 협약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기정통부에서 인공지능(AI)을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범용기술로 전 산업·사회에 파급되도록 공공 AI 융합·확산 및 AI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2년 8월 18일 제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총리 주재) 안건 중 ‘디지털 국민안전 강화방안’에서 강원도와 협력, 산불 조기감지 등 AI기반 영상 솔루션 개발·실증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강원도에서는 전국 최초 광역단위의 CCTV 영상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으로 영상 AI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시군 산불감시 영상 데이터 활용이 용이한 이점을 부각하여 여러 차례 과기정통부에 사업 추진계획보고 끝에 최종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강원도는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으로 그동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매년 큰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 됐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되고, 휴양·귀농 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
(포탈뉴스) 인공지능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트럭이 수원시 곳곳을 다니며 수원시의 주요 행사·정책을 홍보한다. 수원시는 ㈜애드와 24일 수원시청에서 ‘디지털 모빌리티 영상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애드가 운영하는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달고T’를 수원시 번화가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달고T를 활용하는 지자체는 수원시가 처음이다. 2018년 설립된 ㈜애드는 AI(인공지능)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광고효과를 측정하는 모빌리티(이동 수단) 광고 플랫폼 ‘달고T’를 운영한다. 달고T는 최첨단 AI비전인식 카메라가 포함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1t 화물차에 장착해 주행 중에 광고 영상을 송출하고, 조도(照度)·미세먼지 등 환경정보와 주목도·성별 등 홍보 효과까지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지능형 이동 수단) 광고매체다. 달고T는 ‘화물차를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중개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규제샌드박스(규제유예) 실증특례를 확보한 첨단 디지털 혁신 사업이다. 수원시와 ㈜애드는 수원시 번화가와 인구밀집지역 등에서 달고T를 운영하며 수원연극축제와 같은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호진 수원시 홍보기획관, 안상현 ㈜애드 대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에 진행된 ‘K-Health 국민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AI 의료생태계 구축)’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대구광역시 5대 신산업 중 하나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구광역시는 매년 20억 원씩 27년까지 1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총145억 원(국비 100억, 시비 30억, 민자 15억)의 사업비를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K-Health 국민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의료데이터를 기업 수요에 맞게 수집·가공해 중개하고, 인공지능 개발, 의료기관 연계 실증 및 성능향상, 기술교육 등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의료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지난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의료인공지능 분원을 유치해 AI의료기기 및 빅데이터 기반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정되는데 적극 지원함으로써 디지털헬스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명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가 된 DNA 이중나선구조 발견 70주년을 기념하여 생명정보 공유·활용 촉진을 위한'2023년 바이오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생명공학‧정보통신(ICT)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 등 국민들의 바이오 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2022년 12월 본격 운영에 착수한 범부처 바이오 연구데이터의 통합 공유 플랫폼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을 활용하여 바이오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는 데이터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다. 2023 바이오 연구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안내 사항은 다음과 같다. 바이오 연구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가자 (팀)중 7월 말 1차 서면심사에서 데이터 활용 최종 수상자(팀)의 4배수 이내를 선정하고, 10월 중순 2차 발표심사에서 데이터 활용 결과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참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도 소프트웨어 스타랩(이하 SW스타랩)에 최종 선정된 소프트웨어 연구실을 발표했다. SW스타랩은 소프트웨어 핵심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와 함께 소프트웨어 혁신을 주도할 석‧박사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대학 연구실을 대상으로 연구 주제를 제안 받아 글로벌 수준의 연구성과 창출이 가능한 우수 연구실을 선정하고 있으며, 성과에 따라 연 3억원씩 최대 8년(4+2+2년)간 연구를 지원한다. 또한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 및 연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수, 참여연구원, 학생 등 모든 연구자의 참여율을 40% 이상으로 의무화하고 연구 결과물을 공개 소프트웨어로 등록하도록 하여 연구 성과의 축적과 우수 기술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SW스타랩 사업 공모에는 20개의 연구실이 신청했으며(경쟁률 6.7:1), 그 중 ▲ 클라우드 분야 고려대학교 네트워크연구실(이원준 교수), ▲ 인공지능 분야 한국과학기술원 뇌기계지능연구실(이상완 교수), ▲ 알고리즘 분야 한국과학기술원 가변영상·비디오·로봇공학 연구실(윤성의 교수)이 선정됐다. ’15년도에 시작된 SW스타랩은 그간 총 289건의 SCIE급
(포탈뉴스)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국민들에게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4월 25일부터 과학기술관 1층 전시품개발센터 쇼룸에서 2023 제1회 과학신기전을 개최한다. 과학신기전은 과학관과 혁신기업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전으로 이번에는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제품을 전시한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혁신기술 전시회로, 올해에는 국내기업 134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이는 전체 수상기업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기업 5곳의 우수제품을 직접 만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지크립토는 영지식 증명(zk-SNARK) 기술을 활용한 세계 최고‧최초 공개 블록체인 투표 시스템인 ‘지케이보팅’(zkVoting)을 통해 미래를 바꿀 새로운 투표방식을 소개한다. ㈜카티어스(이하 혁신상 수상)는 아이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상호작용하는 인공지능 토이 ‘카티’를 선보이고 관람객이 직접 카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포탈뉴스) 복잡한 지하상가, 헷갈리는 지하철 역사 등 실내에도 주소가 부여되어 길찾기가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주소체계 고도화와 주소기반 신산업 모델 개발을 선도할 지자체 25곳을 선정하고 국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주소정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5곳의 지자체는 2월(2.1.~2.17.)에 시행된 2023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선도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공모에는 85개 지자체가 응모했으며,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우수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이번 전국 확산을 목표로 시행되는 주소정책 선도사업은 국비지원 사업과 지자체에서 시범운영되는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비지원 사업에는 20억 7천만 원이 투입되며 17개 지자체에서 ▴주소기반 드론 배송, ▴주소기반 로봇 배송, ▴자율주행차 주차 인프라 구축, ▴대규모 판매시설 주소 세분화, ▴주소정보시설 테스트베드 등이 시행된다.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12억 원 규모로 8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되며 ▴주소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육성한 거베라 ‘크림쿠키’ 등 2개 품종의 품종보호권을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남이 전국 재배면적의 약 41%를 차지하는 지역특화작물인 거베라는 국내에서 주로 축하용 화환으로 소비가 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꽃시장에서 꽃꽂이 소재용으로 다양한 형태의 꽃 소비가 증가하는 등 품종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꽃꽂이 소재용 거베라 품종의 재배도 점차 늘어나면서 재배 농가와 시장의 요구에 맞는 우수한 신품종의 지속적인 개발과 신속한 농가 보급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등록된 신품종 ‘크림쿠키’는 꽃꽂이 소재용으로 사용되는 미니 거베라로 연그린색이 감도는 연황색 꽃잎에 녹색 화심이 어우러져 밝고 산뜻한 느낌을 주며 요즘 소비자가 선호하는 부드럽고 은은한 색상을 지닌 품종이다. ‘오텀’은 절화용 대륜화로 맑은 단풍잎 색상 같은 연주황색 꽃잎을 지니고 있으며 내부설상화가 풍성하고 검은색 화심이 선명한 느낌을 주는 품종이다. 이들 신품종은 화색 등 특성이 우수하여 재배 농가와 소비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꽃시장에서 꽃꽂이 소재용으로 미니, 폼포니, 파스타, 스파이더 등 다양한 품종의
(포탈뉴스) 청소년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이끌어내고, 이를 특허 등으로 권리화하는 역량까지 가르칠 수 있는 발명교사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양성될 전망이다. 특허청은 우수한 발명교육 역량을 갖춘 발명교사를 인증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발명교사 인증에 관한 고시'를 4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발명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법제화된 발명교사 인증에 대한 후속조치로, 적극행정 법제입안 우수사례로 선정된 '동법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들을 규율하고 있다. 발명교사 인증의 등급은 명인, 1급, 2급으로 구분되며, 발명교육 이수실적·발명교육 실무경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자를 대상으로 구술 또는 필기시험을 통해 인증하고, 유효기간은 인증을 받은 날로부터 5년으로 한다. 올해 발명교사 인증 평가시험은 명인을 11월 24일에, 1급 및 2급을 9월 23일에 시행할 예정이며, 접수기간 및 방법 등은 발명교육포털 및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특허청은 발명교육 지도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 등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연수 및 콘텐츠를 교원들에게 제
(포탈뉴스) 고창군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가 지역 참두릅 재배 농가의 소득창출에 발벗고 나섰다. 24일 연구소는 고창군 '2023년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선운산두릅작목반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고창산 참두릅의 보관과 저장성 향상 기술에 관한 연구를 통해 고창군 참두릅 재배 농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연구에선 참두릅의 맛과 향, 기능성분의 변화를 최소화하며, 타지역 참두릅과 비교하여 고창산 참두릅의 우수성을 알린다. 참두릅은 봄철의 대표적인 햇순나물로, 대부분 수확 즉시 생두릅으로 소비되며, 이외의 기간에 섭취를 위해서는 염장이나 장아찌를 담가 먹기도 한다. 또한 최근 참두릅이 봄철 고소득작물로 각광 받으면서 재배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더욱이 고온 현상으로 인한 홍수 출하가 원인이 되어 가격이 폭락하는 상황에서, 이번 저장기술 개발로 인해 참두릅의 판매시기 조절을 통한 가격하락을 막을 수 있어 두릅 생산 농가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이희권 소장은 “이번 저장기술 개발을 통해 우수한 고창 참두릅이 제 값을 받고, 사계절 소비자들에게 공급되는 동시에 두릅 재
(포탈뉴스)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고온성 병인 깨씨무늬병과 세균벼알마름병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볍씨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기센터는 올해 엘리뇨가 시작되는 해로 고온성 병인 깨씨무늬병과 세균벼알마름병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가장 효과적으로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볍씨소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철저하게 실천해줄 것을 농업인에게 당부했다. 볍씨소독은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과 벼이삭선충 등의 병해충 방제를 위해 실시하며, 올해 보급되는 보급종의 경우 전량 미소독 종자로 보급되기 때문에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한다. 소독방법은 소금물가리기(물 20리터당 메벼는 소금 4.2kg, 찰벼는 소금 1.3kg), 온탕소독, 약제혼용 침지소독으로 나뉘며, 온탕소독의 경우 종자에 따라 수온과 침지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각 품종에 맞는 방법으로 소독해야 한다. (신동진벼 60℃ 10분간) 약제혼용 침지소독 시 해마다 같은 계통의 약제를 사용할 경우 내성이 생길수 있어 2~3년 주기로 약제를 바꿔주는 것이 좋으며, 물 20리터에 소독약제를 선택하여(물온도 30℃를 유지), 약제에 따라 24
(포탈뉴스) 경북도는 '2023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공모를 통해 메타버스 핵심기술 및 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은 민관 협업 메타버스 융합특화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정과제(1건)와 자유과제(4건)로 나눠 추진하며, 공공분야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공공분야) 출장증명 NFT 서비스 개발(지정) △(문화·관광분야) 메타버스 기반 한류 문화관광 서비스 개발(자유1) △(산업분야) 메타버스 기반 산업융합 서비스 개발(자유2) △(보건복지·의료분야) 메타버스 기반 복지·의료 서비스 개발(자유3) △(공공분야) 메타버스 기반 공공콘텐츠 서비스 개발(자유4) 등 5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며, 메타경북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서류심사(1차)를 거쳐 발표심사(2차) 후 고득점자 순으로 분야별 1건, 최종 5건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대 5천만원 내외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경북 메타버스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주관으로 4월 21일 오후 14시 30분에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제56회 과학의 날(4.21.)과 제68회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등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과학‧정보통신인의 자긍심‧명예심을 고양하고 대한민국 과학·디지털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보다 많은 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올해에도 YTN사이언스와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김효재 방통위 상임위원, 이태식 과총 회장, 노준형 ICT대연합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와 함께 누리호 발사 성공 유공자 포함 총 수상자 273명 중 현장 참석자 166명에게 시상을 진행하고 그 외 수상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과학기술진흥 부문에서는 훈장 26명,
(포탈뉴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4월 21일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천시 소재의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자율주행차,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첨단자동차에 대한 검사기술 및 장비개발의 진행 상황과 검사기술인력의 교육 시설을 점검했다. 어 차관은 “현재 내연기관차 위주의 자동차검사에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첨단자동차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검사기술·장비 개발과 기술인력에 대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한국교통안전공단에는 전국 검사소에서 첨단자동차 검사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조속히 추진하고, 민간검사소에서 새롭게 개발된 검사장비를 구비하는데 경제적인 부담이 없도록 보급형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어 차관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자동차검사소도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검사시설과 운영상황도 살펴보면서, “자동차검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내 가족이 타는 자동차라는 생각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검사업무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민간에서 운영하는 자동차검사소를 찾은 국민들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