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특허청은 아이디어 탈취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디어 탈취행위로 인지된 사건에 대해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하는지 철저하게 행정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기업간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허청은 철저한 조사와 후속 조치로 아이디어 탈취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특허청]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디지털(ICT)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약 500억원이 늘어난 4,537억원을 투자하여 총 5.2만명을 양성한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22.8)’과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대책(’22.7)‘의 본격적인 이행에 나서면서 사업 신설과 기존 교육 과정 확대 등을 통해 연간 양성 규모를 지난해 대비 약 1만명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민간이 디지털 인재양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채용으로 연계하는 ‘캠퍼스·연결망형 소프트웨어아카데미’는 지난해 대비 650명 늘어난 1,250명 양성에 나서며 기업과 대학,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은다. 이와 함께 민·관 디지털 인재양성의 협력 구심점으로 지난해 10월 출범한 ‘디지털인재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는 운영위원회와 분과 구성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하며 온·오프라인 채용관 운영과 공동 교육과정 개발, 디지털 배지 확산 등을 추진한다. 특히 얼라이언스에서는 기업의 자발적 인재양성 활동을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우수 기업을 ‘디지털 리더스 클럽’으로 선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약제를 처리하지 않고 유전자를 조절해 화단에 심기 알맞은 키 작은 국화 육종 소재를 육성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생산, 유통되는 꽃(화훼) 중 하나인 국화는 다양한 크기와 꽃 모양, 색깔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화단에서 키우기 적합한 국화로는 키가 작고 꽃 모양이 반구형인 것을 선호한다.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농가가 국화 키를 낮추기 위해 사람이 순지르기하거나 생장조절제(B9)를 뿌리지만, 인력이 많이 들고 약제를 균일하게 처리하기가 어렵다. 이번 연구에서는 식물의 키를 키우는 데 관여하는 호르몬 ‘지베렐린’을 억제하는 유전자를 배추에서 찾아내 국화에 적용했다. 배추에서 분리한 지베렐린 억제 유전자(BrSRS7)의 대사경로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간접적으로 지베렐린 생합성 억제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에 이용된 국화는 국내에서 많이 심는 화단용 국화 품종 ‘도화볼’이다. 지베렐린 억제 유전자(BrSRS7)를 적용한 국화는 적용하지 않은 국화보다 25~40% 키가 작았다. 곁가지도 많아 전체적으로 단단한 반구형 모양을 유지해 화단용 국화로 매우 우수한 특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22년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통합(1차) 사업’을 통해 18개 기관 150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대전환을 완료했다. 이 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클라우드 전환에 소요되는 비용 일체와 1년간 이용료를 국비로 지원받아 126억원의 예산도 절감했다. 이번 사업에는 시군 대표 및 의회 홈페이지 등 각종 대민서비스 중심의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했으며,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버 자원 조사, AP 소스 분석 등 연계시스템 현황 분석을 위해 도내 지역 업체 참여로 지역 IT 경제 선순환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환경 전환에 따라 공공서비스 성능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최신 보안 패치를 통해 장애·보안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정보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된 시스템의 안정적 이용을 위해 이용지원 계약 및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의 적정성 및 품질보장을 위한 계약 서비스 수준 협약(SLA) 체결도 앞두고 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의 클라우드 대전환을 통해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올해 56억 원을 지원하여 △축사 내·외부 정보수집, 원격 모니터링 등 환경관리 △사료빈 관리기, 출하선별기 등 사양관리 △생산, 출하관리 등 경영관리와 같은 관리 부문별 축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장비 구입을 위해 ‘축산분야 정보 통신 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현대화된 시설이 갖추어진 축사 또는 현대화된 시설 구축이 예정되어 정보 통신 기술(ICT) 융복합 장비 적용이 가능한 농업경영체로서 작년 예비신청하여 사전컨설팅을 이행하고 있는 103개 축산농가이다. 이 중 2020년 1월 1일 이후 축산법 등 관련 법 위반으로 징역, 벌금, 과태료 처분을 받거나 무허가 축사 및 건축물을 보유한 농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본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신청 농가는 2023년 2월 10일까지 소재지 축산담당 부서에 사업 신청서와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필수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사업 중도 포기 시 3년간 해당 사업 지원 자격이 상실되므로 사업비 자기 부담분 확보를 우선 확인하여야 한다. 축산분야 정보 통신 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자유 무역 협정 체결 등 시장개방에 대응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광주시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주 모빌리티산업 육성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자동차산업은 지역경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최대 주력산업으로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로 대전환하는 중요한 변곡점에 있지만, 자본력이 영세한 지역 부품기업들의 대처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광주시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통해 지역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용역을 맡은 ㈜글로벌오픈파트너스는 7월1일까지 6개월간 모빌리티 산업 환경 조사·분석, 세부사업 도출, 정책 방향 등이 포함된 모빌리티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올해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와 ‘부품인증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국내 유일 배터리 안전기준 전체 항목을 시험·인증할 수 있는 ‘친환경차 부품 인증센터’는 물론 자율주행차 실증에도 적극 나서며 미래 모빌리티
(포탈뉴스) 방위사업청은 KF-21이 '23년 1월 17일 15시 15분 첫 초음속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KF-21 시제 1호기가 공군 제3훈련비행단(사천)에서 이륙하여 남해 상공에서 고도 약 40,000ft로 비행하면서 처음으로 음속(마하 1.0, 약 1,224km/h)을 돌파했다. KF-21은 지난 해(2022년) 7월 최초비행 이후 현재까지 80여회의 비행을 통해 고도, 속도 등 비행영역을 지속 확장시켜 왔으며, 이번 1월 17일 드디어 초음속 비행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번 KF-21의 초음속 비행 성공은 항공기 연구개발에 두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첫째, 음속 돌파 비행을 통해 KF-21이 음속영역에서 기체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는 점이다. 항공기가 마하 1.0 돌파시에는 공기저항으로 인해 날개 등 기체에 충격파가 발생되고, 주변 공기흐름이 불안정하여 항공기의 구조 건전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KF-21이 음속 돌파시 충격파 등을 극복하여 정상비행을 했다는 것은 초음속에서 기체의 구조적 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 국내기술로 개발한 독자 형상을 갖
(포탈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전국 단위 대국민 MaaS 서비스를 위한 민·관 협력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현재는 이동 시 스마트폰으로 교통수단을 검색하고 최적경로를 확인한 뒤 본인이 원하는 교통수단을 각각 예약, 결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달라 앱을 여러 번 이용해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전국 단위 MaaS가 실현되면 각기 다른 교통수단 앱을 통해 제공되던 경로 검색, 예약, 결제 서비스가 하나의 앱에서 구현되며, 이를통해 국민들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결합·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aaS 실현을 위해서는 여러 교통수단 간의 데이터 연계가 핵심이므로 대광위는 다양한 교통수단 데이터가 한데 모이고 공유되는 기반을(이하 오픈 MaaS)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오픈 MaaS를 구축·운영하는 중계사업자를 공모하여 관련 데이터 표준 및 기반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통합된 데이터가 다양한 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민간 협력 플랫폼 사업자를 공모하여 연내 전국 MaaS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국 단위 MaaS가 상용화되면 기존의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월동 병해충 피해 예방과 염류 집적의 해소를 위한 겨울철 구기자 비가림하우스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구기자는 고산지대에서도 재배가 가능할 정도로 추위에 강한 작물이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겨울철 온도 변화가 큼에 따라 구기자 동해를 우려해 비가림시설 측창을 닫는 경우가 많은데, 구기자 수확이 끝나면 해충 월동 서식처인 부직포·낙엽 등을 최대한 걷어내고 비가림시설 천창·측창·입구의 문을 완전히 개방해야 해충 피해와 염류 집적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자연 강우가 차단된 구기자 시설재배 하우스 환경의 토양 내 염류 집적, 양분 불균형 심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재배지의 토양 시료를 채취한 후 시군농업기술센터에 검정을 의뢰해 시비 처방을 받아 균형 시비를 하면 된다. 윤상림 구기자연구소 연구사는 “구기자 풍년 농사를 위해서는 겨울철 비가림시설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2월 동계 전정을 완료한 후에는 기계유유제 등을 살포해 싹트기 전 병해충 방제에 신경 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는 경남 사과농가의 안정적인 과원 관리와 생산력 확보를 위해 실시한 꽃눈 분화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꽃눈 분화율’이란, 꽃눈이 형성되는 비율을 말한다. 꽃눈 분화율은 그 해 사과나무의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반드시 꽃눈 분화율을 확인한 후 가지치기를 실시해야 한다. 사과이용연구소가 올해 1월 상순 도내 사과 주산지역인 거창, 밀양, 함양, 산청, 합천의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꽃눈 분화율 조사 결과 ‘후지’ 품종 52%, ‘홍로’ 품종 53%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 분화율(‘후지’ 55%, ‘홍로’ 58%) 대비 각 3%p, 5%p씩 감소한 값이며, 최근 4년간 평균(‘후지’ 59%, ‘홍로’ 60%)에 대비하면 ‘후지’ 와 ‘홍로’ 모두 7%p씩 감소했다. 올해 사과 꽃눈 분화율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꽃눈분화기인 6월부터 8월까지 강수일수가 전년도보다 8일 정도 많아 일조시간이 약 2% 감소했고, 최근 4년간 평균 대비 강수일수(6~12월)는 6일 적어 꽃눈분화시기 높은 기온 영향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겨울철 가지치기를 하기 전에는 꽃눈 분화율을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지난해‘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경주시와 함께 추진해 온‘3차원 가상화 기술 기반 골목상권 활성화 서비스’구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과의 연계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비와 도․시비 17억을 투입해 3차원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홍보 마케팅 채널을 구축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 황리단길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상 상점과 대표 제품의 360°뷰, 상점별 숏컷 홍보영상, 쿠폰이벤트, 쇼핑몰 연계 등을 제작・지원한다. 또 관광객 대상으로는 골목 및 상점 내 3차원 가상투어, 증강현실 포토존 및 보물찾기, 가상공연장, 쇼핑・예약 연계 등을 온라인상으로 구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모든 서비스는 상상 황리단길 포털 '황리단길.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소상공인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주 황리단길 골목상권 활성화 리빙랩'을 구성해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과 소통을 통해 이 사업을 추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소비자 가전박람회(CES)에 참가해'CES2023 경상북도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CES2023 경상북도관'내 지역 기업체는 총 200여건의 상담으로 총 898.6만달러(1168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이중 256만달러(33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협의 중이다. 경상북도관에는 포인드, 에이아이트론 등 지역 기업체 21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의 꽃이자, 최고의 영광이라 불리는 CES혁신상에도 2개사(원소프트다임, 망고슬래브)가 선정됐다. 원소프트다임이 개발한 피트러스는 일상에서 매우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ICT융합기술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스마트기기이다. 또 망고슬래브의 에스티는 정밀 열제어기술 기반의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무선 헤어스트레이트너이다 아울러,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고중량 물건을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전동카트, 모비프렌의 뇌에 엔돌핀을 활성화하는 골전도 이어폰 힐링핏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박람회장에서 경상북도관의 포인드 대표와
(포탈뉴스) 특허청은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와 1월 16일 오전 11시 대한변리사회 회관(서울시 서초구)에서 ‘아이디어 자문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국민과 기업 간에 아이디어를 거래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21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데,지식재산 분야 전문가인 변리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거래까지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하게 됐다. 협약을 계기로 출범하는 ‘아이디어 자문단’은 다양한 전문분야의 변리사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협약식 이후 선발 및 교육을 거쳐, 선발일로부터 올해 12월말까지 약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아이디어로’에서 활동하는 아이디어 제안자는 ‘아이디어 자문단’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사업화 추진, 권리화 여부 판단 등의 자문을 구할 수 있다. 한편, 특허청이 운영하는 ‘아이디어로’에는 총 4,805건의 아이디어가 등록됐고, 이 중 267건(약 1억 8백만원)의 거래가 체결됐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특허청은 국민의 아이디어에 가치를 부여하고 아이디어 거래를 확산하기 위해 아이디어 거래 플랫
(포탈뉴스) 특허청은 지식재산에 대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재구축한 지식재산 온라인 학습 서비스‘IP아카데미’를 1월 16일에 새롭게 개통한다고 밝혔다. IP아카데미는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과 관련된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다. 새롭게 개통된 IP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의 접근성과 학습 편의, 서비스 속도 등 모든 면에서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PC에서와 동일한 학습이 가능해, 수강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학습기기에 관계없이 다양한 지식재산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어보기, 자막보기, 배속보기 등 학습 편의기능도 대폭 강화됐고, 학습목적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천해 주는 기능도 추가돼 지식재산 학습의 효과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온라인 학습 시스템은 고성능․대용량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축돼 서비스 속도가 한층 빨라져 학습 만족도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김태응 원장은 “새로 구축한 지식재산 온라인 학습 서비스가 기능과 성능 모두 크게 개선되어, 학생․청소년,
(포탈뉴스) 방위사업청과 대전시는 1.16일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의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은 국내 방산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자(소요군‧체계업체 등)와 개발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위한 행사로 방사청이 주관하여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23년 행사는 국정과제인 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에 부합하도록, “국방과학도시”를 표방하는 대전시가 '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첨단국방산업전”과 통합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방위사업청과 대전시는 △행사 기획, 계획 수립 및 시행, △행사 참여기관·업체 유치, △행사 홍보 등 전반적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고위공무원 김진홍)은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은 방산기업에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방산부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체계업체를 포함한 참여기업 간 협력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서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