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9월 5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이관우 부군수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 평가 실적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국가의 주요 시책과 관련해 자치단체의 추진 성과를 중앙행정기관이 평가하는 것으로 국정운영의 통합성·효율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7월 말 실적 기준 시군 연계 정량 지표 86개(복합 지표 포함) 중 추진 실적이 저조한 27개 지표 대상으로 추진 사항 점검과 실적 향상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은 연내 목표치 달성을 위하여 매월 목표치 미달성 지표에 대한 진행 상황 점검을 통해 실적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관우 부군수는 “정부 합동 평가 지표는 군민의 삶과 연계되어 있고 기초적인 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담당 지표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전 부서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조리·판매하는 커피, 치킨 등의 위생 안전을 위해 편의점 25곳을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2일간 위생관리 실태 집중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많이 구매하는 소용량 조리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필요성이 커져 실시하게 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 작업공간(튀김기, 자판기 내부 등) 위생관리 ▲ 개인위생(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등)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편의점 내 식품자동판매기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밀키트 이용이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지난 9월 5일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해맑음센터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관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위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의 복지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초로 해맑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관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에 대한 신속한 개입과 맞춤형복지서비스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해맑음센터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 전문 치유 기관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최근 청소년의 학교폭력은 학교 내에서 폭력뿐만 아니라 사이버상에서의 폭력 등 문제와 피해 정도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해맑음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폭력으로 인한 상처로 고통받는 피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내년(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생활자원회수시설 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인테리어 공사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5톤 미만의 미신고 대상 쓰레기로, 작년 기준 연간 9,000톤(일 약 30톤)이 반입되어 재활용률은 약 30%에 그치고 있다. 이에 시는 2023년에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 선별시설’ 공모사업에 선정, 폐기물종합단지(봉수로 160) 내에 국도비 등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사장 생활폐기물 1일 40톤까지 처리할 수 있는 2,000㎡규모의 선별시설을 설치한다. 선별시설은 사전선별 품목(폐목재, 고철, 샤시 등) 수선별 처리시설과 혼합품목 기계선별 처리시설로 구성되어 종이, 비닐 등 가연성 물질을 최대한 선별하여 재활용률을 50%까지 끌어올리고 매립량을 감소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12월 선별시설 설치 예정 장소에 있던 기존 연료화시설 건물을 철거를 완료했다. 올해 초부터는 시설 설치를 위한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고 지난 8월 말에는 그간 외부 자문 및 타시설 견학을 통해 도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세게 헌혈자의 날(매년 6월 14일)을 기념하여 9월 4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본관 주차장에서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나눔 및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삼척시청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헌혈 나눔을 실천에 기여하였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헌혈 참여가 헌혈 나눔 확산 및 혈액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 장려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지난 9월 2일부터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은 삼척시와 관내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공동으로 부담하여 월 50만 원씩 적립해 공제금을 형성하는 것이 내용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5년 만기로 3천만 원을 수령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핵심이다. 삼척시는 위와 같은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임금 수준 향상으로 인한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시행을 위해 지난 8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근로자들은 삼척시 경제과 일자리경제팀(삼척시청 본관 3층)으로 구비서류를 갖고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들은 심사를 거쳐 선정할 방침으로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국가유산청·강원특별자치도·삼척시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대학교(삼척)가 주관하는 미래 무형유산 ‘너와·굴피 채취 및 잇기’ 학술대회를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4년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된 너와·굴피 채취 및 잇기 조사·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너와·굴피를 채취하여 지붕을 잇는 기술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한 삼척지역에서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온 우리 조상의 슬기가 오롯이 녹아있는 전통시대 건축기술로 지역의 생활 모습과 지역적 특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학술자료로 가치가 높다. 현재까지 너와집과 굴피집에 대한 건축적 조사·연구 등 주거 형태에 관한 성과는 있었으나, 너와·굴피 채취 및 잇기에 관한 기술과 기능에 관한 연구는 드물었던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너와·굴피 채취 및 잇기 사례 분석(최종미, ㈜우리문화연구소) ▲너와집과 굴피집을 통해 본 삼척 산간 지역의 민속(김도현, 삼척고등학교) ▲삼척 산간 너와집·굴피집의 평면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2024 하반기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의 명소와 일상의 풍경을 수채화로 그리는 ‘수채일러스트’,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문혜영 작가와 이성미 작가가 진행하는 ‘문예창작교실’과 ‘시를 쓰는 시민’ 등이 진행된다.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문학·미술 창작 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강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해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인 교상을 통해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뇌염 등 중추신경계 병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다. 예방접종 대상은 원주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된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로, 미등록 개체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등록한 후 접종할 수 있다. 관내 동물병원 23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및 인식표로 동물등록한 개체는 반드시 무선식별장치 또는 동물등록번호가 기재된 인식표를 착용하고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예방접종 비용은 접종기간 내 접종 시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접종기간 내 동물병원 방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 자문위원 3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8. 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원주시협의회 하반기 운영 방안 및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운용호 협의회장은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유도 방안과 국론결집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내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공감대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원주시협의회는 8. 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등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적극적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도내 신혼부부가 전·월세 주거자금 대출을 받았을 경우 대출잔액 최대 1억 원에 대하여 연 3.0% 내 이자 상환액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원주시에 거주 중인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다. 추가모집 기간은 9월 27일까지로, ‘우리도-강원특별자치도’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원 대상 가구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추석 연휴 취약 시기를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단속 기간 시는 유관기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수습할 수 있도록 수질오염 사고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점검반 2개 조를 구성해 폐수 다량 배출 사업장, 하천 주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유류 저장·보관·취급 사업장 등에 대한 감시 강화와 함께 각 사업장에 자율 점검을 독려하는 등 자체적인 환경보전활동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원주천, 흥양천 등 수질오염 사고가 우려되는 주요 하천 지역은 철저하게 감시하여, 수질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을 오염시키는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9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을 위한 민간감시원을 운영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민간감시원 운영은 매년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시기인 1∼5월과 9∼12월, 총 2회 실시된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 12명의 민간감시원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민간감시원은 관내 대기오염 배출시설, 악취 유발 사업장, 영농폐기물 및 폐자재 불법 소각 현장, 공사장 비산먼지 민원 발생 현장,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현장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한다. 시 관계자는 “민간감시원 운영은 고농도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배출원을 계도·단속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제101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YOUNG ARTIST CONCERT’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모차르트-코지 판 투테 서곡▲비니얍스키-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슈타미츠-비올라 협주곡 ▲차이콥스키-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제3번 3악장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대한민국의 차세대 K클래식 대표주자를 발굴하고, 시립교향악단이 이들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로 추진됐다. 2025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연소 입학 예정인 비올라 영재 한재윤과 세계일보 콩쿠르 등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며 차세대 첼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이예은 등 원주 출신 연주자들과, 초등학교 3학년으로 2023년 오사카 국제음악 콩쿠르에 입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우수현 및 해외 파견 콩쿠르 입상 등 다수의 입상 경력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안태현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젊은 음악인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예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라며, “대한민국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4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지역 공공기관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선언식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지자체의 예방활동과 관련,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동의 의지를 다지고,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는데 마음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 공동선언식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국민건강보험, 대한석탄공사, 대한적십자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이 참여하였으며, 2023년 우수 등급을 받은 강원랜드의 안전보건관리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시 관계자는 “산재예방은 모든 산업에서 중요한 문제로 오늘 공동선언식을 첫걸음으로,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정착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산재예방조치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