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7일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전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시 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만능 스포츠라 불리는 근대 5종 대전시청팀과 수상스포츠의 중심인 카누, 힘의 상징인 역도 대전시 체육회팀 창단이 대전시 체육 진흥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선수단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목포시의회 최환석의원이 17일 김미경의원(도의원,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목포 경실련과 합동으로 목포시 장애인 복지회관과 이로웰빙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 보행로 등 장애인 편의와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주민들과 함께 보완·개선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하당 트레킹 길은 총 10Km, 4구간으로 되어있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목포시의 대표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이다. 특히 2구간인 이로웰빙공원은 목포시 장애인 복지회관과 인접해있어, 식사를 한 후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아 실제 많은 지체 장애인들이 공원을 이용하고 있다. 실태조사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김미경 의원과 함께 직접 경험을 하며 이루어졌다. 먼저 조사한 공중화장실은 BF인증대상이 되기 전에 설치한 것으로 최근 지침의 기준에는 전혀 맞지 않았고, 그럼에도 장애인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는 없었다. 진입로의 높은 경사도로 휠체어가 정방향으로는 진입이 불가하여 후진으로 진입하여야 했으며, 보도의 턱이 너무 높아 보조자의 도움과 힘이 없는 경우에는 보행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특히 목포시 장애인 복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7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선구 의원은 “이원화되어 운영 중인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과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일원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여 소규모 노후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하게 됐다”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집수리 지원사업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여 노후된 단독주택과 소규모 공동주택의 다양한 집수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이에 대한 예산 반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그간의 지원 사례를 보면 침수, 화재, 슬럼화 등 각종 재해와 위험에 노출된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일부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도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가 가능하다”며 “본 개정안을 통해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
(포탈뉴스) 목포시의회 의대유치 특별위원회와 기획복지위원회는 목포시로부터 의대 유치 관련 현안 보고를 받고 목포대 의대 유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2일 전남도의 단일의대 공모 발표에 따라 전남 동부와 서부의 경쟁 구도로 발전해 가는 가운데, 앞으로 전개될 의대 유치 추진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목포시의회에서는 목포지역뿐만 아니라 도내 국회의원과 시·군의회를 중심으로 의대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목포대학교 의대 유치 분위기 조성 및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통합의대에서 단일의대 공모 방식으로 갑작스럽게 바뀐 배경에 대한 강한 의구심과 함께 목포뿐만이 아니라 전남 서부권 지역민들이 느꼈을 배신감을 토로했다. 무엇보다 의대 공모를 공정하게 추진하겠다는 전라남도가 2021년 수행한 전남 의과대 설립 운영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정보공개법을 근거로 끝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고, 전남도 의회와 단 한마디 사전협의 없이 의대유치추진단을 보건복지환경위에서 자치행정국으로 일방적으로 이관한 점 등 전남도가 스스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은 공정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4월 17일부터 4월 22일까지 6일간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17일 박은미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에 앞서, 박은미 의원, 안광림 의원, 김종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4월 18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4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 및 의결, 기타 안건처리를 끝으로 폐회한다. 박은미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이번 선거기간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경험이 앞으로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292회 임시회에 발의된 안건들이 주민생활과 직간접으로 관련있는 중요한 안건들인 만큼 활발한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제언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7일 열린 제374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에서 경기도 무형유산의 보전과 진흥을 위한 지원 확대를 내용으로 담은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도긴급보호무형유산’을 지정하여 특히 소멸할 위험에 처한 무형유산을 긴급 보전하고, 기능 및 예능 분야 무형유산 전승자의 계승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발의됐다. 유종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은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내 무형유산 전승자분들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제안설명에서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가 경기도 시·군 및 공공기관 등에게 전승공예품의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무형유산 전승자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제작·유통 등에 필요한 지원 규정 ▲‘도긴급보호무형유산’ 지정 근거 마련 ▲‘무형문화재’를 ‘무형유산’으로 명칭 변경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종상 의원은 “앞으로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자의 보전 및 계승 활성화, 전통공예 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16일 제10차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23회 임시회를 대비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 곽향기 법률부대표,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실장, 도시교통실장, 재난안전관리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공간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한강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이번 임시회에 시에서 제출한 의안과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당정협의회의 주요 안건은 ‘야외축제 인파 안전관리’와 ‘기후동행카드의 시민편의 서비스 확대’, ‘리버버스 추진현황’, ‘강북권 활성화’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 ‘철도지하화 계획’,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등이었다. 당정은 먼저 3월부터 급증하는 야외 봄꽃 축제에 대비한 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점검했다. 대규모 축제에 대한 사전 점검회의와, 현장 인파관리상황 등을 확인하며, 시민 안전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업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소관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되어,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다양한 산업현장·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경기도 관광자원의 확충 및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는 약 93만개, 전국대비 22.4%의 산업체 소재지로 상품·서비스를 생산하는 과정을 체험, 학습, 견학할 수 있는 산업관광 유치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관광과 경제 융·복합 모델인 산업관광 유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경기도의 부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큰 성과가 있을것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도내 산업관광 대상지는 약 60개소로 고양의 현대모터 스튜디오, 양주의 서울우유협동조합, 파주의 장단콩사임당두부거리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의 좋은술 양조장 등이 유망한 체험형 산업관광지로 주목
(포탈뉴스) 이인애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가 17일, 제374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됐다. 전국 최초로 발의한 이 조례는 ‘경기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의 의원 맞춤형 입법 지원’으로 경기도민들의 사회서비스에 대한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례의 질적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탈피하여, 경기도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는 사업이다. 이번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인애 의원은 “지역별・가구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발굴・집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라며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발굴, 수요자의 구매력을 보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 및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포탈뉴스)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김진경 의원(신사·논현1동)은 17일 논현노인종합복지관‘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및 힐링 마당 개소식’에 참석했다. 강남구는 논현노인종합복지관 내 건강관리실로 쓰던 공간을 리모델링 하며 AI 기반 시니어 스마트 운동기구를 도입함으로써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야외쉼터 공간인 힐링 마당을 조성함으로써 복지관 내 부족한 휴게공간을 확보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선 김진경 의원을 비롯하여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황영각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의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힐링 마당, 창의 스튜디오 등을 살피며, 어르신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점검하기도 했다. 김진경 의원은“더 많은 어르신께서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에서 편안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힐링마당에서 마음껏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논현동, 신사동 어르신께서 더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 2막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논현노인복지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포탈뉴스) 동물의 적정한 보호와 관리를 위해 동물보호 교육 활성화와 동물보호센터의 운영 실태를 1년에 2회 점검하여 안전한 동물관리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소관 상임위인 농정해양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윤태길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이 단순히 애완동물로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일원으로서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상호 돌보는 대상이 됐지만, 나의 소중한 반려동물도 누군가에게는 위협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상위 법령('동물보호법')에서 소유자에게 안전한 사육 및 관리 의무를 부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견에 대한 관리 부족으로 사람이나 반려동물을 공격하는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고 전하며, “맹견에 대한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맹견의 안전 및 주변 사회와의 조화를 도모하기 위해 맹견 관리와 관련된 내용을 신설하여 사회적인 문제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동물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본 조례의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제374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국중범 의원은 “매년 1만여 명 이상의 학생이 학업을 중단하는 등 학령 인구의 학업 중단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 욕구와 실태가 빠르게 변해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해당 조례의 개정이 필요하다”라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위원회’ 청소년 위원 위촉 추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기능 추가 및 수정 ▲청소년 법인ㆍ단체 및 공공기관에 대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지원을 명시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위원회’에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정책 당사자의 의견을 직접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국중범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은 단순히 학교에서 탈락한 청소년이 아니라 스스로 학교와 다른 사회화 과정을 선택한 청소년이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 9만 5천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종교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제374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경기도 종교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그동안 역사·문화·종교적 가치는 크지만 아직 지정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지 못해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던 도내 비지정 종교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이 가능해졌다. 주요 제정 조례 내용은 종교문화유산의 정의, 종교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을 포함하여 실태조사, 홍보사업, 인프라 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임광현 의원은 "종교문화유산은 인류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며,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통해 도내 종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도내 다양한 종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종교문화유산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후대에도 지속적으로 종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전하고 도민의 문화적 자긍심 제고에 이바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김해련)’가 지난 4월 15일~16일 고양시 유·무형 브랜드자원 활용 연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의 경기바이오센터와 충남 태안군의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바이오산업의 메카 ‘경기바이오센터’가 위치한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의 개최지 태안군에 방문하여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실제 전략과 사례들을 참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째날,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경기바이오센터에 방문하여 바이오산업본부 이종석 본부장으로부터 경기도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추진 과정,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둘째날에는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에 방문하여 운영 측 코리아플라워파크 강항식 대표로부터 태안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걸어온 발자취, 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한 후 박람회를 관람하며 세계튤립꽃박람회의 구체적 지원 사례 및 박람회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코리아플라워파크의 노력에 대한 해
(포탈뉴스) 강남구의회는 폐회 중인 17일 운영위원회회의를 열어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4월 23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5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입법영향분석에 관한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터넷수능강의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박다미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김영권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8인) 등 7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23건을 포함해 총 30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