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익산시는 19일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제9기 익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대상으로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견학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례학습, 지역 명소 방문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주민참여예산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당진시를 방문해 당진시의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조별 활동을 통해 사업발굴을 위한 계획서를 직접 작성해 보며 실무능력의 안목을 길렀다. 또한, 폐교를 관광명소로 발전시킨 미술관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 발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소병균 위원장은 "시간과 장소를 내어주신 당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당진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회의 견문을 넓히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7개 분과 5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예산편성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뉴스
(포탈뉴스)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2월 사이 잦은 강우와 일조량 감소로 인해 시설채소 수확량이 급감함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함께 관내 토마토, 수박 등 피해 농가들을 방문해 피해 상황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수진 소장과 원예기술팀, 농촌진흥청 방혜선 연구정책과장 대구지역 담당관 등이 참여했으며, 점검 시 유동팬을 활용한 과습 방지 등 하우스 내 환경관리와 인공수분 및 착과제 처리로 착과율 증진 등 작물 관리 대책을 지도했다. 올해 2월 달성군 기상상황은 가혹했다. 2월 일조시간이 110시간으로 2월 같은 달 전년도 일조시간이 183시간, 평년은 192시간인 것과 비교하면 전년 대비 73시간(약 40%) 감소했고, 평년(30년) 대비 82시간(약 43%) 감소했다.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수정·착과 불량으로 기형과 또는 저급과 생산 및 곰팡이병 발생 등 문제가 심각했다. 이로 수확량(공판장 출하량)은 전년 대비 참외, 토마토가 40~50% 정도 감소했고 피해면적은 30ha에 이른다. 김수진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포탈뉴스)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류에 피해를 주는 나방 방제를 위해 친환경 농자재인 성페로몬을 이용한 교미교란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성페로몬을 이용한 교미교란제는 친환경적 방제 실천으로 과수농가의 농약 살포 노동력을 경감하고, 과수의 상품성 및 생산성을 높여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금년에 배부한 교미교란제는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 복숭아순나방붙이의 교미를 교란하여 다음 세대의 발생을 막는 친환경 농자재이며 핵과류, 인과류, 감 등의 과수에 효과가 있다. 또, 특허받은 기술로 성페로몬이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5~6개월간 지속되며, 한 번 설치하여 장기간 효과를 나타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나방의 교미를 이르게 막을수록 효과적이므로 배부를 받은 즉시 과원에 설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 농가에 교미교란제 외에도 석회유황합제, 과수화상병 약제 보급 및 관수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페로몬을 이용한 교미교란제는 매년 1월~2월 중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받고 4월쯤 배부한다. 1000㎡ 이상 과수원을 운영하는 관내
(포탈뉴스) 달성군은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노후 옹벽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들에 벽화를 담아 가로를 정비하고 볼거리를 제공했다. 해마다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발굴해 신청하는 사업이다. 하향식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과 달리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공모를 통해 직접 제안하여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는 화원읍 ‘성산리 옹벽 벽화조성사업’, 화원읍 ‘달성군 길거리 갤러리 경관개선사업’, 다사읍 ‘대구4차 외곽순환도로 강변 통행로 환경개선사업’ 등이 있다. 그중 화원읍 ‘성산리 옹벽 벽화조성사업’은 지난해에 주민이 제안하여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이달에 완료된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벽화감독을 맡은 김병호 작가, 류휘금 작가가 참여하여 어둡고 지저분한 성산리 골목 옹벽에 옛날 사문진 나루터를 이용하던 보부상의 이미지를 벽화로 그려, 주민들은 물론 사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길로 새단장했다. 아울러
(포탈뉴스) 달성군은 4월 20일부터 역사·인문학(현풍권역) 투어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인문학(현풍권역) 투어는 조선시대의 정려각인 현풍곽씨 십이정려각, 1980년도에 보물로 지정된 대구 지역의 유일한 석빙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동서원 등에 얽힌 인문학 스토리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역사·인문학 투어버스’는 동대구역(오전 9시) 출발하여 현풍권역 역사·인문학 투어 후 동대구역(오후 6시)에 도착하게 되며, 투어 중 점심은 달성군의 전통시장 중 한 곳인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서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인문학 경험뿐만 아니라 100년 전통시장 및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하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버스의 운행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이고, 매주 토요일에 총 4회 걸쳐 운행된다. 신청은 대구시 관광협회 전화 또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노인 4000원, 어린이·장애인 3000원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역사·인문학 투어는 달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인문학을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4월 19일 오후 4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중구 권익보호관 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권익보호관 추천위원회’는 구민권익보호관 지원자의 자격 및 적격성 등을 심사해 구의회 추천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구로, 관계 공무원과 구의원, 대학교수, 민간단체 대표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민권익보호관 지원자 3명의 경력 사항과 직무수행 계획서를 살펴보고, 3명 모두를 구의회 추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중구는 향후 구의회의 동의를 얻어 구민권익보호관을 위촉할 방침이다. 한편, 구민권익보호관은 공정하고 독립적인 방식으로 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처리하고 불합리한 행정 제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행정의 시각이 아닌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고충 민원을 조사하고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권익을 적극 보호하겠다”며 “앞으로도 열린 행정을 통해 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합천군 경제문화국 5개 부서(미래성장활력과, 일자리경제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지원과)는 19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합천군 경제문화국 미래성장활력과, 문화예술과 직원 20명과 하동군 문화환경국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 직원 20명은 200만원씩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했다. 또 합천군 일자리경제과, 관광진흥과, 체육지원과 직원 20명은 남해군 직원 20명과 200만원씩 상대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함께 했다. 이번 기부는 상호 지자체 간 상생 협력 관계를 도모하던 중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유대 관계 증진 및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 지자체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하동, 남해와의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4월 20일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성남동 젊음의거리 일원에서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 준공 기념행사 ‘서울은 강남, 울산은 성남! 성남에서 놀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1부 기념식은 오후 7시부터 호프거리 본무대에서 △마칭 밴드 행렬 및 식전 공연 △경과보고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초대가수 공연, 마술쇼,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3부 행사는 EDM 댄스파티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호프거리 상인들이 직접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젊음의거리 상점가에서 1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제시하면 먹거리 부스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영수증 인증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나눔장터 △삐에로 풍선 선물 △헤나 체험 △다트 △활쏘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한편, 중구는
(포탈뉴스) 합천군은 고질적인 농촌의 인력 부족난 해소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농가주 및 결혼이민자 참여 신청을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출입국사무소의 농가주 배정 심사 후 참여자들에 대한 사전 교육 및 입국을 위한 출입국 심사를 거쳐 빠르면 8~9월부터 농가에 배치될 전망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4촌이내 친척을 단기간(5개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법인)은 고용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작물재배 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배정신청 할수 있다. 또한 결혼이민자(추천자)는 합천에 주소를 두고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자로 직계가족 또는 4촌이내 친척만 초청 가능하다. 고용주는 계절근로자와의 고용계약에 따른 임금을 2024년 최저임금(9,860원/시급)을 기준으로 지급해야 하며, 1일 8시간 근로 및 주 1회 이상(월 4회)의 휴일을 보장하고, 냉난방 시설구비 등의 청결한 주거환경을 갖춘 근로자 숙소를 마련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4. 1. ~ 4. 30.)을 맞아 4월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화기물질 소지를 금지하며,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와 흡연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 며,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도민의 생활 밀착형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여 산불로부터 안전한 강원자치도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도립대학교는 18일 14시, 강원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소멸 위기, 인구감소, 청년유출심각, 중소 제조기업 인력부족, 고숙련 전문인력 확보, 농촌인력심각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외국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유치와 산업생태계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양철 연구위원(강원연구원)은 강원도의 외국인 현황과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의 발표에서“광역지자체가 법무부의 비자발급 및 체류기간 결정 권한을 일부 위임받아, 외국인 인력 등 지역에 필요한 인력 및 우수 인재를 주도적으로 선정해 비자를 발급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최근표 기획홍보처장(강원도립대학교)은 대학에서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 및 관리 개선 방안의 발표에서“고등 인력확보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이 많은 산업구조 인력요구에 대응하는 직업수요의 맞춤이 필요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기술 중심의 교육이 강원직업 산업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라이즈(RI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은 4. 18, 여성가족연구원 1층 강당에서 “2024년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정기총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12월 1일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제18대 회장기관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기관은 전북여성가족재단, 감사기관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맡았다.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는 전국 광역시도의 여성가족연구와 교육의 거점역할을 하는 16개 연구기관이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 6월 결성됐다. 이번 정기총회 및 포럼에는 전국 16개 시도의 여성정책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현재와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지역여성정책연구기관 미래전략 포럼'을 진행했다. 김숙영 원장은 “여성정책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지역의 여성가족정책의 발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연구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지역여성정책 연구기관 네트워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구로구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동 지역사회 사업인 포충기와 해충기피제 분사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포충기가 설치된 곳은 궁동생태공원 원형광장 주변으로, 포충기 설치는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5~9월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때마다 모기, 하루살이 등 벌레가 집중적으로 모이는 탓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일몰 시 자외선 발광 다이오드(UV LED) 등으로 해충을 유인해 퇴치하는 포충기 설치를 제안했다. 포충기는 가로등과 연결해 해충을 빛으로 유인, 살충제를 쓰지 않는 친환경 해충퇴치기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고척1동 오금어린이공원과 동양미래대학 앞 교차로 안양천 진입로에 각각 1대씩 설치됐다. 이들 2곳은 주민들이 산책을 위해 수시로 지나다니는 길로, 3~4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설치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포충기와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4월부
(포탈뉴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0일 하루 동안 장애인에게 한의마을 족욕체험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한의마을 족욕체험은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4가지로 구분하고 체질에 따라 특성에 맞는 약재를 사용한 족욕제를 통해 불면증 개선 및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적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인 한의마을의 대표적인 체험활동이다. 족욕체험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의마을 족욕체험장을 직접 방문해 장애인 등록증이나 복지카드를 제출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시간당 5명씩 이용할 수 있다. 양병태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들을 위한 한방 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포탈뉴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과 16일,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과 보현산댐 짚와이어 회의실에서 공단 이사장의 주재로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 11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1월부터 신속한 보수 대응으로 고객만족도 제고와 시설유지보수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자격을 보유한 사업장 근로자와 직원들로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분기 한의마을 등 4개 사업장에 자체 보수로 인건비 및 운영비 등 1500만원의 예산 절감 실적을 보고했으며, 보수에 필요한 용접기 등 공구류 보충 제안 등의 회의가 진행됐다. 또한, 보수반의 기술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술봉사 활동 계획도 공유돼, 지역사회에 대한 공단의 책임과 기여에 기대감을 높였다. 양병태 이사장은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의 노력으로 고객만족도 향상과 예산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사업장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