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천시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4월 2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령서부초등학교 화요일 목요일 , 덕곡 화요일 ·푸른 꿈 수요일 금요일 지역아동센터 3개소 돌봄교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을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 활동량을 증진해 비만 예방을 실현하는 사업으로 체계적인 지도관리를 위하여 영양사, 운동관리사 등 전문 강사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은 놀이·체험·실습 등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음식 먹기의 중요성을 알고 일상생활에서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는 영양교육 16회와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고 스스로 신체활동 실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32회로 구성돼 있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신체 활동량이 감소하고 가공식품 섭취 등으로 아동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김천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나아가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오는 30일까지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 및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반려견 소유주는 매년 1회 반려견의 광견병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예방 접종대상은 2개월 이상인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이며, 미등록 반려견에 대해서는 동물등록을 한 후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접종비용은 무료이다. 동구는 올해부터 광견병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하여 기존 소유주의 자부담 비용을 구비로 전액 지원한다. 구는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을 위해 백신 980두 분량을 관내 2개 동물병원에 공급했으며, 해당 동물병원은 송림동물병원(송림로 113, 2층), 동산동물병원(동산로 78)이다. 동구청 일자리경제과장은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이 사람이나 동물에게 전염시키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간 내 접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광명시는 저혈당 쇼크 환자 응급 대처를 위해 광명3동, 철산4동, 하안2동, 소하2동, 학온동 등 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포도당사탕을 비치했다. 당뇨병 환자의 급성 합병증인 저혈당의 증상은 가볍게는 배고픔, 불안감, 온몸 떨림, 두통, 식은땀, 어지러움 등의 증상부터 심해지면 경련,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저혈당 증상에 바로 대처하지 않으면 의식소실과 뇌 손상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광명시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구급함에 포도당사탕을 비치하여 저혈당 쇼크 환자 응급구조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조치는 시민 국민행복제안을 반영한 것으로, 올해 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시범 추진 후 향후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국민행복제안을 통해 의견을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정신장애인들은 격리하거나 멀리해야 할 사람이 아니라 같이 어울리고 살아가면서 치유할 힘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광명시가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으로 추진한 ‘당사자 주도 인식개선 활동’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당사자 주도 인식개선 활동은 정신질환자의 권익 옹호와 참여를 증진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당사자들의 회복과 일상을 직접 들려주는 팟캐스트 ‘조현한 생활’, 취업한 정신질환자를 인터뷰하는 ‘일(work)터뷰’, 회복 수기 작성, 주민 대상 인식개선 캠페인, 행사 참여 홍보 등을 한다. 지난해 이들은 팟캐스트 9회, 인식개선 회복 에세이 9회, 인식개선 활동가 인터뷰 등 30건의 당사자 주도 콘텐츠를 제작했고, 6천400여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당사자 주도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활동을 통해 회복을 경험하고, 같이 활동하는 동료에게 소속감을 느끼며 만족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미래의 삶에 대한 가치감과 긍정적 인식 높아졌다는 소감
(포탈뉴스) 김제시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약무관리, 재난 대응 의료지원 체계구축, 위생안전관리, 감염병관리 등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보건진료소 운영 최우수기관’,‘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우수’,‘식품안전관리사업 유공기관 표창’,‘식품안전관리사업 유공기관 표창’ 등 중앙과 도 단위 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지역민(地域民)이 행복한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운영 추진 시는 '지역보건법'설치기준에 따라 읍·면에 14개 보건지소 및 25개 보건진료소를 운영 하며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주민에게 진료 및 지역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중보건의 감소로 보건지소 주 5일 내과 진료 운영이 불가해 읍·면별 순회진료로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보건지소의 진료사업은 축소됐지만 14개 보건지소의 지역보건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경로당 중심의 방문건강관리로 어르신들의 건강 기초 검사와 심뇌혈관·고
(포탈뉴스) 대전 중구보건소는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2일부터 23일에 걸쳐 중구 민방위 교육장(산성동 소재)을 방문하여 지역 민방위 대장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금연상담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 서천군보건소가 치매 파트너즈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부부 사진을 촬영하는 추억 사진관을 운영한다. 추억 사진관은 서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고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된 서천칼라(김영선), 샬롬뽀빠이포토(김상열)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며, 치매 어르신·가족에게 추억을 남겨드리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미련됐다. 관내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7개월간 35가구(최대 2인)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보건소는 서천읍 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무료 이송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하고 사진관에서 전문적인 촬영을 거친 후 액자로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교실 ▲치매환자쉼터 ▲인지강화교실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전국 백일해 환자가 293명(‘24년 4월 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지난해 동기간(15명) 대비 급속히 증가됨에 따라 적기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Whooping cough)이 특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역 조치 강화로 환자발생이 현저히 감소했으나, 코로나19 등급하향 조정 이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 4월까지 발생한 환자 수는 전국 293명, 전북자치도 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질병관리청 감염병통계에 따르면 백일해 환자는 19세 이하 어린이·학생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어린이‧학생은 다수가 단체생활을 하는 만큼 백일해 발병과 유행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전북자치도는 의료기관에 12세 이하 어린이가 내원 시 예방접종력을 확인해 접종시기가 되거나 누락된 접종이 있다면 접종을 권고하고, 의심환자에게는 백일해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확산을 방지하고, 관할 보건소에 신고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3일 영통구 보건소와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어린이를 양육하고 매탄4동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을 대상으로 ‘튼튼한 어린이 건강돌봄 교육'을 진행했다. 매탄4동은 어르신들을 위한‘건강한 노년을 위한 길잡이’백세 건강 강좌 실시에 이어서 이번에는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감기, 열 등)과 아동에게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대처법, 아토피관리법, 복용약 관련 등 아동건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영통구 보건소 진료실 의사 이성희 선생님(소아과 전문의)과 양육자가 아동건강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 및 개별 상담 등이 이루어졌다. 이에 참석한 어린이 부모님들은 교육 내용이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하여 지역 주민의 욕구와 필요성을 고려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적절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는 2023년부터 2024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위기가구 · 지원, 민 · 관 협력도 등을 평가해 우수지자체 23곳을 선정하고 있다. 광산구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광산구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수도검침원 등 ‘생활 업종 종사자’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2,000여 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동별 특화사업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민 · 관 협업의 우수 사례로 꼽혔다. 특히, △사회적 고립가구 함께 돌봄망, ‘1313 이웃살핌 사업’ △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마을 만들기 ‘천원의 사랑! 행복한 밥상!’ △찾아가는 봉사 ‘솔솔 봉사단’ 1:1 돌봄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 인공지능(AI) 안전 지원사업 등 지역 특성을 맞춤형 복지사업이 괄목할 성과를 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폐가에서 이불 한 채로 한파를 견디던 시민을 발견해 생활 안정을 지
(포탈뉴스) 전북자치도가 잠복결핵 검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는 도내 돌봄시설 내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잠복결핵감염 무료검진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돌봄시설 종사자 중 검사 접근성이 낮은 단기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과 치료를 추진해 결핵 발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무료검진 대상은 ▲의료기관(신생아실, 신생아중환자실) ▲산후조리원▲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 돌봄시설 종사자 중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고용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임시일용직 종사자이며, 올해 검진 예상인원은 1,425명 정도이다. 잠복결핵감염 검사결과 양성자로 확인될 경우, 보건소 및 잠복결핵감염치료의료기관(46개소)과 연계해 건강상태와 부작용 등을 고려해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잠복결핵감염 치료 시 최대 90%까지 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 이명옥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잠복결핵감염자로 알려져 있어 감염에 취약한 돌봄시설의 결핵예방을 위해 생활 속 기침
(포탈뉴스) 광주 남구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첨단 디바이스를 활용해 기초건강과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남구는 24일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한다”며 “올해부터 신규 참여자 비율을 전년보다 4배 가량 늘려 어르신 420여명에게 건강관리에 필요한 디바이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AI · IOT 기반 건강관리 사업은 관내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특화 사업으로, 남구는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주관 ‘AI · IOT 기술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뒤 매년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선정 이후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혈압 및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와 식생활 개선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지난 2022년 정부 주관 ‘지자체 건강증진 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 평가’에서 AI ·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부터 신규 참여자 수를 대폭 확대한 이유는 AI · IOT 기반
(포탈뉴스) 안양시가 적극적인 규제혁신에 나선 결과 전국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 차(茶) 제품에 ‘無카페인’ 표기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無땅콩’, ‘無우유’와 같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나 채식주의자 기피성분 정보를 제공하는 표기도 가능해졌다. 안양시는 약 4년간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추진을 통해 카페인 등 식품 기피성분 표기 규제를 해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국내 업체가 식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할 때, 제품 안에 사용하지 않은 성분에 대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표시하는 것이 금지됐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 제품이라도 ‘無카페인’이라고 표기할 수 없었다. 기존 식품표시광고법령에 따르면 ‘無카페인’표기는 소비자로 하여금 ‘無카페인’표시가 없는 제품에 대해 카페인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게 할 수 있는 ‘부당한 광고’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가 미국, 유럽, 일본 등 국외에서 제품을 수입하는 경우 별도의 비용과 시간을 들여 ‘無카페인’표기를 스티커로 가리거나 제품 용기를 교체하는 등 작업을 거쳐야 통관될 수 있었다. 이 작업에만 연간 수천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
(포탈뉴스) 부천시는 18일 소사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대비를 위한 재난응급의료 대응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전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지원 강사의 지도로 ▲재난의료대응 체계의 이해 ▲재난현장 서식지 작성법 ▲도상훈련 및 질의응답과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소사보건소장을 포함한 소사보건소 직원 18명이 참여했다. 부천시 소사보건소는 봄철 화재사고 및 각종 재난대응을 위해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 의료기관 파견조를 구성해 전반적인 과정 실습을 진행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재난상황에서 신속대응반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난 23일 구만면에 위치하는 땡스클레이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대상자 16명을 대상으로 주간 재활프로그램 ‘어깨동무’ 봄 소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자기 공예 체험 및 실내·외 전시 관람 등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기분전환도 하고, 내 손으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평소 여가 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중증 정신 질환자에게 야외 문화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사회·심리적 고립감 해소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중증 정신 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등록은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