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도시공사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시민체육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다’를 뜻하는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이 합쳐진 말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플로깅에는 천안시체육회 및 백석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한국레크리에이션연구협회 회원들을 비롯한 가족 ·친구 단위 시민 70여 명이 참여해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지키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업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한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도시생태 보존을 위한 둥지상자(인공 새집) 설치 체험을 진행했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는 그간 ESG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플로깅 캠페인을 계획하는 등 꾸준한 ESG경영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과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6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공동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발견한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무보수 명예직 인적안전망이다. 이번 교육은 김승수 똑똑 도서관 관장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 관장은 ‘우리함께 자라기, 우리함께 잘하기’ 라는 주제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개인의 역할을 알기쉽게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를 어렵게만 느꼈는데 나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고 안부확인 등 이웃을 돌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2024 동행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상점가 판로개척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추석맞이 문화공연 ▲영수증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영수증 이벤트는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당일 구매 영수증을 가져오면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행사 3일 동안 진행되며 1일 100명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소진되면 당일 행사는 종료된다. 한편, 이번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의‘2024년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마련한 행사다. 재단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회]
(포탈뉴스통신) 지난 6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는 서천지속협 회의실에서‘서천군민이 몽골국민에게 전하는 따뜻한 의류 전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진행된 행복나눔장터에서 수거한 의류를 몽골 지역에 보낸 이후 추가로 들어온 의류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서면 주민자치회, 서면 춘장대운영협의회, 전통예술단 혼, 서천군, 서천지속협등이 동참했다. 이날 의류 및 신발 약 210kg, 악기 40kg를 포장했다. 포장된 의류와 신발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사회적약자와 빈민계층에 전달하고 악기는 국립예술대학교에 기증할 예정이다. 서천지속협 홍성민 국장은 “몽골은 조드라는 혹독한 겨울이 시작된다. 의류전달 사업은 몽골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천군민들의 따뜻한 온기가 담긴 의류와 악기를 전달함으로 서천군의 국제적 위상과 우호증진을 실천하는 좋은 프로젝트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회]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6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정한 ‘사회복지의 날’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민과 사회복지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자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복지안의 락(樂)! 함께 나누고! 보고! 즐기고(GO)!’라는 주제로 열렸다. 군이 주최하고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종사해 온 종사자 7명을 표창해 노고를 격려했으며, 사회보장 서비스별로 홍보·체험·시연 행사를 위해 40여개 부스 운영과 공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군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서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군 사회복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복지 정보를 함께 공유했길 바란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5일 군청 추사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소통의 예산, 평등의 예산, 변화의 예산’ 구호를 슬로건으로 다채롭고 뜻 깊은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종료 했다. 양성평등주간은 국가에서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며, 군은 9월 5일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부대행사로 예산성폭력상담소, 예산통합상담소, 이소테스, 기초젠더거버넌스 위원회 및 예산군 보건소, 예산군가족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아코팝스 예능단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참석자들을 즐겁게 하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양성평등 퍼포먼스로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어 소설 ‘인간시장’으로 유명한 김홍신 작가의 ‘양성평등, 삶의 온도’ 주제 강의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
(포탈뉴스통신)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충남 태안군의 장기 의료 프로젝트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 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태안군은 보건복지부의 ‘2023년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평가’ 결과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됨에 따라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4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주형준 공중보건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이 주관한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사회의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을 널리 알리고 정보 교류 및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해당 사업이 사업 계획과 운영 실적, 성과, 지역사회 확산 등의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 사업은 의료진이 관내 230개 전 경로당을 방문해 침 치료 및 상담, 혈압·당뇨 측정, 낙상 및 중풍예방 등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세로 군수의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로, 남북으로 긴 지역 특성상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노년층이 많다는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청양의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여권 청양부군수는 지난 6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도립파크 골프장 진입도로 개량공사 196억원 ▲비봉면 양사리 리도 201호 확포장 14.6억원 ▲정산2 농공단지 조성사업 13억원 ▲읍내5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1.5억원 ▲우산성 발굴조사 5억원 등 총 425억원이다. 특히, 윤 부군수는 기획조정실, 건설교통국 등 주요부서를 방문해 “재정 여건이 열악한 우리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특히, 균형발전을 통한 힘쎈 충남 실현을 위해서는 청양과 같은 낙후지역에 대한 정부예산의 적극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군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예산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6일 국가철도공단, 천안역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천안역 증개축 사업 시공사 선정 유찰에 따른 대책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원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가 상승됨에 따라 천안역 증개축 사업 시공사 선정이 두차례 유찰되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이정남 천안역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사비 할증, 자재비·인건비 인상 및 야간 작업 시간 확보 등을 조정해 재공고 하기로 했다. 천안역 증개축은 총사업비 1,121억 원을 투입해 대흥로 239번지 일원에 연면적 1만 5,555㎡ 규모로 증개축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약 37개월로 국가철도공단에 위탁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시역사로 20년간 사용해 온 시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GTX-C 천안연장사업과 함께 낙후된 원도심의 활성화의 핵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올해 상반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300억 원 이상 대형 공공 공사 입찰 결과 51.7%가 유찰되는 상황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3일간(10월 2일, 4일~5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을 위해 계룡대 및 계룡산 국립공원사무소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국립공원 지역이자 군사시설보호지역으로 평소 출입이 제한된 계룡산 남쪽 일부구간을 10월 2일부터 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탐방 구간은 계룡대 구룡관사 주차장으로부터 용동저수지와 암용추, 삼신당까지 3.2km로써 왕복 3시간 가량 소요되며, 출발 전에 출입증 교부, 보안·안전교육, 사고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이후에 탐방을 실시하게 되며, 탐방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또한, 탐방 인원은 1일 최대 60명으로 3일간 총 18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계룡시홈페이지’ 및 ‘계룡시 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긴장감과 함께 계룡산 천왕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계룡의 전설이 담긴 암용추의 숨겨진 비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5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계룡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 행사(이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 종사자 간 유대 강화와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民·官이 함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사회 복지 윤리선언, 복지 계룡을 위한 다짐의 퍼포먼스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 됐으며, 이어 2부에서는 각 분야의 재능나눔 공연으로 패션쇼, 유아부 율동, 지역아동센터의 가야금 연주, 다문화협회의 장구연주, 시니어 라인 댄스가 진행되어 신명나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또한, 지역 18개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이 참여한 복지박람회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험하는 ‘참여와 나눔의 장’으로 ▴복지 다트 및 OX게임 ▴업사이클링 양말목 만들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임산부 체험 ▴무장애 환경 인식개선 체험 등으로 꾸며졌으며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관련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포탈뉴스통신) 이응우 계룡시장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직접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분리 선별하는 등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생현장 응원데이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 시장은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함께 관내에서 분리배출 되는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직접 회수한 재활용품을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로 운반하여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현장 체험까지, 자원순환 전반의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현장 소통은 시민들의 생활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하고, 버려진 자원의 가치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순환경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정책행보의 일환으로 큰 의미를 갖는 자리였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직접 현장체험을 해보니 계룡시민들의 분리배출에 대한 의식이 높아 분리배출이 잘되고 있는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을 위한 정책 실천과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계룡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친환경 자동차·보일러 보조금 지원사업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예천2통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9월 4일 새마을한마음대회에서 경품으로 받은 세탁기를 기증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 3월 22일 예천2통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취임한 백가영 부녀회장은 “취임 후 마을 주민들과 왕래하고 소통하다 보니 주위에 필수 가전을 구비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기증한 세탁기가 가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남동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 이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석남동 또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증받은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청소년 돌봄과 지역 연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6월에 이어, 하반기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과 관련하여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 연계 체계를 확보하고, 청소년의 참여 여부를 심의 및 의결하는 협의체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정경란 위원장(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을 주축으로 ▲2025년도 사업 활성화 방안 ▲지속 가능한 지역 연계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가 있었다. 이창석 센터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위해서 지역 내 다양한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올해는 참여 청소년의 보호자도 위원으로 참여하여 실시간 소통을 통해 협의체의 순기능이 부각됐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30명이 전공과 연계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은 4일 서산시청과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각 기관의 주요 업무에 대해 안내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진행했으며, 공직에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공직자의 자세와 시민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부서들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5일 한국해양환경공단을 견학한 후 대산읍 벌천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마지막으로 한화토탈을 방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산시의 다양한 공공기관방문을 통해 전공과 연계한 진로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의 공직채용기회에 적극적으로 응시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학생들이 서산시의 다양한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공공행정 분야 관련 진로 탐색에 뜻깊은 일정이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