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는 6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홍원표 의원이 경제과를 대상으로 ‘예산미니복합타운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관련 긴급현안 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산군의회 역사상 첫 긴급현안질문이다. 홍 의원은 고덕면에서 오랫동안 지연된 예산미니복합타운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유입을 위한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 마련이 시급하다는 문제를 강조했다. 2012년 국토해양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예산미니복합타운 사업은 지방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고용 촉진과 정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했으나, 지금까지 지연되고 있다. 이에 홍 의원은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며, LH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지연이 사업 성공의 가장 큰 장애물임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충남도, 국토교통부 및 시행사와의 협의 진행 상황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예산군 산업단지의 현황도 언급하며, “현재 예산군 내 11개 산업단지에 입주 업체는 156개로, 근로자 수는 6천 명이 넘는다”면서, “이는 군 전체 인구의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가 6일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3일간의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예산군 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2024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덕산온천지구 도시계획과 내포신도시와의 연계 확장을 위한 제언(김영진 의원), 지역주민 주도의 축제발굴과 성장을 위한 지원 필요(임종용 의원)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또한, 홍원표 의원은 예산미니복합타운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긴급 현안 질문을 진행했다. 장순관 임시의장은 “군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안건들이 많은 만큼, 심사에 신중을 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 임종용 의원은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주민 주도의 축제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 의원은 “축제는 지역 고유의 문화를 중심으로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점에서 지방 자치시대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지역 소멸 방지 및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축제 발굴과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발언했다. 특히 삽교읍 주민들을 주축으로 추진 중인 벚꽃축제를 예로 들며 지역주민 주도의 축제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는데, 해당 축제는 군도 12호 약 2.7km 구간에 줄지어 심어진 벚꽃길을 활용하여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축하공연 등 문화 행사를 기획 중이라 설명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축제의 결실은 무엇보다 군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수적이고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축제가 성장할 때에 그 의미는 더욱 커질 것이다”며 “지역 축제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에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은 6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덕산온천지구와 내포신도시의 연계를 통한 지역 개발 촉구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덕산온천지구는 예로부터 예산지역의 대표적인 원탕으로 고문헌에서도 그 기록을 찾아볼 수 있고 과학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입증받은 온천임에도 불구하고 지속된 지역침체로 관광객들에게 그 우수성을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을 비롯한 ‘공공연수 휴양시설 사업’을 지역 사회의 새로운 도약점으로 삼아 내포신도시와의 연계 강화를 제안했는데,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지역 간 교통인프라 확충,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시설 현대화 추진 등 적극적인 연계 사업으로 개발 호조를 이어 나가야 한다고 발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덕산온천 지구가 전국 최고의 온천 문화 관광단지로 거듭나고 국내 온천 관광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모두가 방문하고 싶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 개발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충남개발공사가
(포탈뉴스통신)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병천 아우내장터와 순대거리 일원에서 여성청소년과장, 학대예방경찰관(APO) 등 경찰관 10명과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회장 정승택), 병천순대거리협회(회장 김일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가정폭력·학대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관계성 범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천안지역 전통시장 특화거리인 아우내장터와 순대거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OUT’, ‘아동학대 OUT’ ‘스토킹 OUT’ 피켓홍보와 순대거리 식당에 일회용 앞치마,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가정폭력 예방 및 인식개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증가하는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예방과 사회적약자 보호·지원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서관은 5 부터 6일 이틀간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공공도서관 발전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저출산·인구소멸 시대, 공공도서관의 과제 및 역할’을 주제로 마련했다. 충남도서관을 비롯해 경남대표도서관, 대전 한밭도서관, 한라도서관, 인천 미추홀도서관 등 전국 도서관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일 차 토론회, 2일 차 문화 탐방 및 도서관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첫날 토론회에선 한다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인구 감소로 인한 사회 트렌드 변화’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인구 감소로 나타나는 사회 경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공공도서관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최재원 플로 건축사사무소장은 ‘미래 도서관 건축과 공간 구성’을 주제로 일상을 바꾸는 도서관 미래상을 제시하고 주변, 복합공간 등 다양한 공간과 연결된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짚었다. 김새섬 지식공동체 그믐 대표는 ‘도서관이 만드는 미래 공동체’를 주제로 인구소멸 시대의 중요한 키워드인 연결을 강조하며, 도서관
(포탈뉴스통신)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래세대분과가 9월 5일 19시 논산시 청년꽃피움터에서 ‘찾아가는 충청聽 미래세대’를 진행했다. 논산지역을 비롯한 충남의 4개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만나 도정과 정부의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민규 충청남도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홍순만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래세대 분과위원, 논산청년네트워크 위원, 심현민 충남청년센터 센터장 등 20명의 청년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자리한 청년들은 충청남도 SDGs 목표 중 ▲빈곤해소 ▲경제성장과 일자리 ▲산업혁신과 인프라 ▲불평등 해소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책임있는 행정제도 ▲파트너쉽 등 청년정책과 관련된 지표개선과 함께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마련를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지역소멸과 관련해 청년이 떠나는 이유에 대해 일자리 문제를 지적한 A청년은 “지역의 저임금 문제로 인해 청년들의 논산에서의 취업을 원치 않는다.”라고 밝히며 충남의 북부권과 남부권의 격차 문제를 지적했다.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원하
(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9 부터 20일 약 2주간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직접적인 조작으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게 해주는 소화기와 화재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명절에 가족 구성원 다수가 모여 음식물을 조리하는 등 가정에서 부주의한 화기 취급으로 화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동참할 수 있게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안내하고 있다. 강기원 서장은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의회는 지난 6일 시의회 의회사무국 사무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및 관행적 비리 발생을 예방하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의회사무국 신현식 의정팀장이 명절의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행위, 복무위반행위, 문서보안, 공직선거법과 관련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병렬 사무국장의 교육 총평과 명절 기간 사무국 직원들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하며 교육을 마쳤다. 사무국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준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했으며, 공직자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 베이밸리 건설의 실질적인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2차 회의를 열고, 베이밸리 핵심과제별 내년도 예산 확보 계획 등 현황을 점검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사업 조정 결과 보고, 사업별 추진계획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베이밸리 20대 핵심과제에 따른 50개 세부 사업의 일부 조정 사항과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의 기반이 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베이밸리 핵심과제로는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베이밸리 탄소중립 산업벨트 구축 △이코노믹 시큐리티 섹터 조성 △반도체·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 △바이오·신소재 산업 육성 △지·산·학·연 연구개발(R·D) 혁신 역량 강화 △기업 지역 인재 채용 목표제 도입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이 있다. 또 전 세계 관계망으로서 가교 역할을 위해 △충남 경제자유구역 개발 △베이밸리
(포탈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는 6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회원 600여 명이 모여, 20년 만에 생활개선회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24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한마음·실적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난타 및 라인댄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5대 과제 실천 유공 표창,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문 선언, 읍면동 과제 전시 및 활동 발표, 학습동아리 성과물 전시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후 위기 극복과 다음 세대에게 깨끗하고 밝은 미래를 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탄소중립 함께 실천해요’를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을 다시 한번 결의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도농 상생 농업‧농촌 가치 확산 △디지털 농업 구현 △여성농업인 지위 확보 △탄소 농업 실천을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기연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20년만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준 전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살고 싶은 당진농촌 만들기와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6일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동남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천안중앙시장 일대에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증가하는 고령자 보행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와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동남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단횡단 금지, 야간보행 시 밝은옷 입기, 차도보행 금지 등 보행 안전수칙 준수을 중점 홍보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노인 보행자의 안전 수칙 등을 홍보해 보행사고를 예방하고 노인이 안전한 교통도시 천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6일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와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하고자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을 위촉했다. 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두 차례의 공개모집을 통해 1년 이상 천안시에 거주하고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20명의 외국인주민을 시정 홍보단으로 선정했다. 이번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은 베트남, 중국, 미얀마, 네팔, 필리핀 등 10개국의 다양한 국적 출신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2월까지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시정 홍보와 함께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 및 정책 제안 등에 참여한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시정 홍보단 활동을 통해 외국인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 마련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6일 ‘2045 천안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담당 공무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별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42개 유관부서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 소장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개념설명을 시작으로 계획 수립, 그동안의 연구 추진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추진과제 및 이행지표 설정을 위한 부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민참여단 공론을 통해 도출된 주요 키워드를 구체화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월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으며 올해 11월말 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은 전세계 핵심가치로,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선 공직자의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지난 5일 독서의 달을 맞아 강경도서관에서 진행한‘찾아가는 인문학 - 「영화로 만나는 의학의 세계」’가 시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충남도서관과 강경도서관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퓨전 음악팀 ‘라라앙상블’의 음악공연으로 시작하여 고병수 작가 겸 의사의 의학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으로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시민은 "영화를 통해 쉽고 재밌게 의학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충남도서관과 협업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시민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분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