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5일 문을 연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에서 많은 학생들이 진로상담과 다양한 직업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막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여러분의 세상, 살만한 가치가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논산의 아들, 딸로서 당당함을 잃지 말고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살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 바쳐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청소년 꿈빛나래 세트티벌’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6일에는 미미미누와 백성현 논산시장의 특강과 함께 시민공원에서는 다채로운 부스가 계속 운영이 될 예정이며, 7일에는 QWER 등 인기 아이돌의 공연과 스포츠 경기, 댄스 경연대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지난 5일 3층 회의실에서 시청 정보시스템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클라우드(Cloud) 서비스는 물리적 서버를 직접 구입하고 유지관리하는 대신,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에게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등의 자원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실현계획’에 발맞춰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이해하고, 관련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시대적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콘텐츠브릿지 클라우드사업본부 정수범 이사를 초청하여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 △클라우드 도입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 △클라우드 도입 사례 및 국내외 동향 등에 관해 교육했으며, 클라우드 전문가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담당자들에게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책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가축전염병 방역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구제역(FMD) 방역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5일 논산시 부적면 소재 거점소독시설에서 진행된 훈련은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가축방역 능력 향상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이뤄졌다. 이 날 훈련에는 충청남도, 각 시군 관계자들,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기관과 축산농가 등 250여명이 훈련시연에 참여해 차단방역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논산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구제역(FMD)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발생 초기 대응부터 살처분, 방역강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훈련과 관련해 “논산시는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해 최상의 방역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생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가축방역 시스템을 점검하고, 더욱 공고히 하여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n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종만 의원은 9월 5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정책용역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 연구 결과보고회는 역사적, 건축적, 경제적 측면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궁 화축관에 대한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구조적 특성에 관한 내용과 위치 등을 연구용역의 김춘식 대표가 발표했다. 또한 화축관 복원은 단순히 건축물을 재건하는 것 이상으로 과거와 현재가 한자리에 공존하는 중요한 유산이라 강조했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행궁 화축관 복원은 천안의 새로운 명소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향토유산이 될 것”이라며 현재 행궁 화축관의 옛터로 추정되는 위치가 재개발 계획에 포함되어 있기에 천안시는 용역 결과를 반영한 구체적 복원 계획과 단계적 진행을 조속히 시행해야 함을 요구했다. 천안시는 이번 연구모임 용역 결과를 통해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함에 뜻을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미래 유니콘기업 ‘C-STAR 2기’를 모집한 결과 6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 유니콘기업 C-STAR는 ‘천안을 중심(Center)으로 스타트업에 도전(Challenge)할 기회(Chance)와 네트워크 연결(Connect)을 통해 스타트업의 별(Star)이 될 수 있는 유망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기로 선정된 업체는 서북, 파워오토로보틱스, 골든브릿지, 티엔에스솔루션, 인세라솔루션, 랩투보틀이다. 서북은 셀프 포토 키오스크 제조 기업으로 국내 56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SM·하이브·큐브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와 지식재산권(IP) 독점 계약을 맺는 등 동종업계 1위를 선점하고 있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하이브리드 부품 조립 무인화 로봇 제조 기업으로, 무인화 로봇은 다수의 장비가 필요한 조립 공정을 하나의 장비로 대체해 다양한 제조현장에 적용 할 수 있다. 올해 35억 원의 투자 유치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골든브릿지는 식자재 원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가격 비교뿐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천안으로 귀농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귀농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10회 교육을 추진해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의 이해 ▲귀농전략 수립 ▲농지법, 귀농창업계획서 작성법 ▲귀농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제공과 오이, 시설포도, 딸기 재배 기초이론 교육 ▲관련품목 관내농장 견학 ▲체험 ▲스마트팜 기초이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운영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총 8회 4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 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교육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5일 신규직원 6명에게 ‘청렴화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렴화분은 새로 입사한 직원들이 공기업 신규직원으로서 청렴한 공직관을 확립하고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첫 시행한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 직원이 된 것을 환영하고 청렴화분의 성장과 함께 올바른 윤리의식을 통한 청렴한 마음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청렴의 날 시행, 청렴 슬로건 공모, 퀴즈대회 개최 등을 통해 청렴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는 제7회 9월 9일부터 9월 15일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 2에 따라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됐다. ‘희망의 씨앗’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생명나눔 통합브랜드로,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 동안 ‘희망의 씨앗’을 활용해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 희망 등록 참여를 독려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한편, 2023년도 국내 뇌사장기기증자는 483명으로 이식 대기자 43,421명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준이며, 기증 희망 등록자도 전체 인구 대비 약 4.5%에 불과해 기증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서북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3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지원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21개 청소년유관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천안시,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서북·동남경찰서 등 청소년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고위기 청소년 가족지원방안, 고위기 청소년 긴급 심리지원 방안,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 제공 등을 논의했다. 유경환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천안시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유관기관들의 자원이 하나로 모여 촘촘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안전망의 컨트롤 타워로써 청소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안전망을 활용한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연계 지원을 통해 천안시 청소년들의 위기를 예방 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오는 20일까지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홍보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천안청년포털 다모아는 천안시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책과 지원사업, 행사 소식을 한 곳에 다모아 알려주는 청년 맞춤형 통합플랫폼으로, 타 지역에서 실시하는 청년 정책도 확인할 수 있는 청년종합포털이다. 청년정책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맞춤형 통합 검색이 가능하며, 온라인 정책 제안 공간이 마련돼 있어 청년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청년포털 다모아 홍보를 위해 실시하는 2차 이벤트로, 참여 방법은 다모아 누리집에서 초성퀴즈의 답변을 양식에 맞춰 작성해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신속하게 정보를 얻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청년들이 포털을 이용해 유용한 정보를 얻고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천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천안시 적극행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 게시했다. 특히 매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적극행정 스타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 추진한 직원에게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적극행정을 수행하는 공직자를 보호하기 위해 ‘천안시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등에 관한 규칙’을 신설하고,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적극행정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으로,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장려해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발행한 지역화폐 ‘천안사랑상품권(천안사랑카드)’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시는 천안사랑상품권 사용 실태를 분석하고 정책 효과성을 파악하고자 2019~2023년 4년간 천안사랑상품권과 신용카드 3사(NH농협·KB국민·삼성)의 결제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천안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4월 출시된 천안사랑상품권은 올해 6월까지 4년 3개월간 총 1조 6,414억 원 어치가 발행됐으며 같은 기간 사용액은 1조 7,562억 원에 달한다.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후인 5~7월 카드 3사의 소비액은 6,389억 원으로 상품권 도입 전인 1~3월 5,519억 원보다 15.9%(879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사랑상품권 발행이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물품을 구매하고 적립받은 캐시백(CASH BACK)을 다시 지역에서 사용하면서 외부로 빠져나가는 지역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가 자리
(포탈뉴스통신) 청양군 보건의료원이 지난 6일 저소득층 대상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군은 청양에 주소지를 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암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성인 암 환자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로 모든 암종에 대해 지원 개시 연도 기준 최대 3년까지, 본인부담금 연간 300만원 한도 내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암 환자 지원 대상은 소득, 재산 조사 기준을 충족한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로 모든 암종에 대해 18세까지, 연간 최대 2천만원(백혈병 3천만원) 한도 내 지원받을 수 있다.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은 고령자복지주택 2층 방문보건팀 방문을 통해 등록 신청을 해야 하며 등록 및 서류 심사 후 기준에 적합할 시 지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분야 종합 대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맑은물사업소는 상하수도 관련 긴급 출동반을 운영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고향 방문, 성묘 등 가족과 친지 방문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명절 연휴는 평소보다 물 사용량이 많아 단수나 누수가 발생될 우려가 높고 하수도 막힘도 잦아질 수 있다. 군은 앞서 배수지, 가압장, 공공하수장 등 73개소와 마을상수도 177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쳐 원활한 상.하수도 공급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긴급 보수반 편성, 비상병물 확보로 비상사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고유명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상하수도로 인한 불편 사항이 없도록 상시 점검과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소중한 물을 아껴쓰는 실천도 함께 동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하이트 진로와 협업해 참이슬 소주병에 ‘청양사랑기부제’ 홍보 라벨을 부착하고 9월부터 전국에 15만 병을 유통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양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특색있는 홍보 방안으로 국민 소주의 보조라벨을 활용해 전국에 청양을 알리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고향사랑 지정기부 제1호 사업으로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지원을 모금하고 전국 최초로 목표액을 조기달성해 각종 언론 등에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잠재적 기부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청양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