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정부소방서(서장 이선영)는 3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의정부 소방서에 발령받은 경기도소방학교 제70기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자 20명의 임용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 분야 9명, 구급분야 9명, 소방안전특별점검 분야 2명이며, 경기도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등 16주간의 신임교육을 받고 임용됐다 신규 임용자 20명은 앞으로 근무 부서에서 공직윤리 및 공직관, 현장중심의 기초지식과 기술습득, 실무 적응 훈련 등을 받으며 각종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신규 임용된 이승재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매우 기쁘며, 현장 적응과 선배들의 노하우 습득으로 소방공무원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영 의정부소방서장은 “의정부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한다”며 “처음 임용 때의 마음가짐을 변치 말고 항상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
(포탈뉴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요 기업의 경영진과 주한 외교사절 등을 대상으로 새만금 사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김 청장은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새만금은 작년에 총 21건(21개社), 4,87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라면서, “올해는 동서도로가 완공되는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이 본격화 되는 등 새만금의 투자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청장은 “새만금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국내외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라면서, “특히, 새만금 투자유치형 재생에너지 발전 공모사업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현명한 투자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한 외교사절에게는 새만금 현장방문을 권하면서, 한국 진출에 관심있는 자국 기업들에 새만금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포탈뉴스) 국립산림과학원 과장급 인사 (2020년 1월 1일자) ▲ 연구기획과장 임업연구관 황재홍 ▲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산득자원연구과장 임업연구관 김만조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임업연구관 이임균 ▲ 산림약용자원연구소장 임업연구관 고상현 □ 과장급 직위승진 ▲ 산림보전연구부 산림육성·복원연구과장 임업연구관 원명수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조학수 제15대 양주 부시장이 1월 1일자로 취임, 2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임 조학수 부시장(62년생, 57세)은 1988년 2월 공직생활을 시작, 북부발전전략추진기획단장, 보육청소년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포천시 부시장, 평생교육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조 부시장은 경기도청 전 공무원이 뽑은 ‘존경받는 공무원’에 수차례 선정되는 등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조직 비전제시, 방향설정, 성과목표관리, 업무 전문성, 솔선수범,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수행 등 직원들이 공감하고 따르는 덕장 스타일의 리더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탁월한 행정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발전의 ‘마스터플랜’이라 할 수 있는 ‘경기 북부 10개년 발전계획’을 기획, 경기도 최초로 북부만을 위한 장기발전계획 수립에 앞장서는 등 경기도 북부 지역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조 부시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경기북부의 미래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약에 들어선 경기북부의 본가 양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돼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감동도시 양주발전에 매진하고 계신 이성호 시장님과 1천
(포탈뉴스) 황범순 제33대 의정부시 부시장이 1월 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격식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소탈한 성품의 황범순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간부공무원의 신고를 받은 후 시의회를 방문해 취임 인사를 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안병용 시장님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업이라는 가치를 행정에 녹여내어 고산동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사업,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등 의정부시의 역점 사업들을 추진력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중앙부처에서의 폭 넓은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황 부시장의 부임으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 부시장은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입문 후, 국민안전처 안전점검과장, 행안부 지방인사제도과장,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
(포탈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 첫 업무일인 1월 2일(목)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 근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인사와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문 장관은 두바이항을 향해 오만만 인근을 지나고 있는 현대상선 소속 원양상선 HMM PROMISE호와 태평양에서 참치조업 중인 동원수산 소속 원양어선 622동원호 선장에게 각각 전화하여 무사항해와 풍어를 기원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이어, 국토의 끝단에 위치한 독도.격렬비열도.마라도 항로표지관리소(등대) 소장과 서해.남해 바다에서 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35호.40호 선장에게 해양영토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남극 장보고.세종과학기지 대원 및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근무자, 아덴만에 파견중인 청해부대 강감찬함 장병들에게도 전화를 걸어 국익을 위한 헌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 계신 모든 해양수산인들이 바로 글로벌 해양강국의 주역”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0년 1월 1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6대 신임 소장으로 이영록(58)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영록 소장은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임학과 졸업 후 산림청에서 국제협력과, 산림휴양등산과, 산림경영소득과, 산사태방지과 등을 거치며 다방면으로 산림정책에 대한 업무 역량을 넓혀 왔고, 또한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및 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며 효율적인 인력·조직 관리 및 최일선 현장 경험 등을 쌓아 왔다. 특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창설 멤버로, 휴양림 근무 당시 고객지원과, 사업과 등에서 전반적인 휴양림 업무를 습득하였고, 이후 산림청 등산지원팀, 산림휴양등산과, 숲길정책팀 등에서 산림휴양정책 입안 등의 업무를 맡는 등 오랫동안 산림휴양 업무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키워왔다. 앞으로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이영록 신임 소장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고객 감동’, ‘책임 경영’, ‘사회적 가치실현’을 국립자연휴양림 핵심가치로 두고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2020년 국립자연휴양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무식과 청렴한
(포탈뉴스) 서은수 여수시 부시장이 2일 오전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전수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 부시장은 순천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금까지 광양시 농업정책과장과 장흥군 부군수,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을 역임했다. 서 부시장은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권오봉 시장님의 시정 철학인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여수시]
(포탈뉴스) 공주시 이존관 신임 부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웅진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희망찬 미래의 꿈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공주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민선7기 신바람 공주시정을 펼치시는 시장님을 중심으로 공주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남은 공직기간 동안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위한 시정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 시민을 섬기면서 공주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부시장은 특히 시정비전인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에 맞춰 민선7기 사업들이 알차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믿음과 화합이 없는 조직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어가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눈높이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공주고등학교와 한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충남도 기획관리실과 경제산업실, 해양수산국을 거쳐 문화정책과장과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을 맡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20
(포탈뉴스) 산청군은 2일 ‘2019년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발표했다. 군은 군민의 관점에서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자발적인 혁신과 적극행정에 앞장선 우수공무원을 포상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추진했다. 이번 우수사례 발굴에서는 농업진흥과의 강수정 농업육성담당과 김경현 주무관이 ‘옥수수 사일리지 맞춤형 유용미생물 탐색 및 이용기술 개발’로 최우수를 수상했다. 주민복지과 조만선 기초생활담당은 우수 및 장려, 도시교통과 김현지 주무관 장려, 산림녹지과 이승철 주무관이 장려를 수상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선정된 공무원은 업무에 대한 열의를 바탕으로 능동적인 문제 해결자가돼 군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군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동안 소극적이라 평가받던 공무원 이미지가 아닌, 능동적인 업무
(포탈뉴스) 예산군은 2일 대회의실에서 제23대 이용붕 예산군 부군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한 이용붕 부군수는 예산군 신암면 출신으로 단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충남도청 기획조정실 혁신담당관, 경제통상실 소상공기업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일 제23대 예산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이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예산군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황선봉 군수를 보좌해 민선7기 군정성과를 가시화하고 예산이 산업형 관광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예산군]
(포탈뉴스) 2020년 1월 1일자로 영덕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에 박상효 전 경주경희학교 행정실장 사무관이 부임했다. 행정지원과장은 울릉교육지원청,포항고,문화원등 에서 근무하다가 2016년에 사무관으로 승진 하여 포항여고, 교원대파견연수, 경희학교에서 근무하였다. 행정지원과장은 부임 소감을 통해 “영덕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따뜻하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의정부소방서는 2일, “제26대 서장으로 이선영(57세) 전 가평소방서장이 취임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선영 서장은 1987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소방조직에 입문하여 가평소방서장, 북부소방재난본부 행정·기획예산팀장, 포천소방서 현장지휘과장, 의정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서 지휘 통솔 능력은 물론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선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새해의 첫출발을 경기도 북부지역의 중심관서인 의정부소방서에서 시작하게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마음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모든 분야에 있어서 바탕이 되는 기본의 충실함과 대원의 안전이 곧 국민의 안전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안전한 현장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소방서]
(포탈뉴스) 전해성(57, 사진) 전라북도 혁신성장정책과장이 2일 순창부군수로 취임했다. 전해성 신임 부군수는 장류 미생물산업과 장수산업, 관광산업의 육성을 이끌 적임자로 발탁되어 순창군 부군수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 부군수는 “순창에서 일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황숙주 군수를 잘 보필하여 잘 사는 순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순창군청 공무원들이 매우 유능하고 성실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군민들을 위한 정책들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므로 직원들과 열린 마음으로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순창의 공무원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잘 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군민들이 원하는 일을 적극 발굴해 나가고, 군민들이 불편해 하는 일은 개선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 언론,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이 중요한 만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돈독히 하여 역동적인 군정이 되도록 가교 역할도 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순창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장류산업육성 등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곳이다.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순창의 성장을 위해 좋은 정책들을 발굴하고 국도
(포탈뉴스) 정경화(58) 신임 진천군 부군수가 2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직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제30대 진천 부군수로 취임한 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군은 전국에서 주목할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등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지역”이라며 “군의 좋은 에너지와 무한한 잠재성은 진천을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률, 인구증가율, 1인당 GRDP 등 그동안 송기섭 군수님을 비롯한 군 공직자 여러분이 이뤄낸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5년 진천시 건설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부군수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영동 출신인 신임 정 부군수는 1989년 공직을 시작,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전략산업과장, 경제통상국 경제기업과장을 거쳐 이번에 진천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정 부군수는 지역산업발전 및 혁신·경제협력권 산업, 4차산업 육성, 중소기업·서비스산업 육성 등을 지휘한 산업·경제 분야 전문가로 충북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으며, 투자유치에서 고용창출, 인구증가로 이어지는 진천군의 지역 발전 선순환 구조를 더욱 탄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