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축 전염병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각종 방역 활동에 고삐를 죈다. 도는 추석 명절 기간 가축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고자 주요 축산시설 일제 소독, 대국민 홍보 등 가축 방역 특별 대책을 추진해 방역 태세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강원·경북 등에서 지속 확인되고 지난달 경기 안성·이천에서 럼피스킨이 재발한 만큼 방역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추석 연휴 전후 11일, 13일, 19일 3회에 걸쳐 도내 축산농가와 도축장 등 축산 관계 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하고 해충 방제 활동에 나선다. 또 시군·농축협 공동방제단(63개단)을 동원해 경기·경북 등 가축 전염병 발생 지역과 인접한 주변 도로 및 축산농가 진입로에 집중 소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명절 기간에도 각 시군에 거점 소독시설 18개소를 운영하며, 축산차량 통제 및 소독 등 차단 방역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요 입산로와 다중 이용 터미널 등 집합시설,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 오염원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항일의병장 면암 최익현의 의복 등 5점의 유물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유물은 최익현이 직접 착용했던 의복인 단령(團領)과 머리에 썼던 사모(紗帽), 허리띠인 삽금대(鈒金帶), 호패(號牌), 목화(木靴)이다. 국가유산청은 인물의 역사적 중요성이 크고, 19세기 후반 복식사뿐만 아니라 공예 기술과 재료 연구를 위한 실증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단령은 최익현이 당하관(堂下官)이던 시기(1855-1870)에 착용한 공복으로 조선 후기 전형적인 형태와 제작 양식을 지니고 있다. 사모는 1870년 이후 당상관(堂上官)이던 시기 머리에 썼던 관모로, 2개 뿔이 좌우에 달려 있다. 양쪽 뿔이 얇고 성근 평직 원단이 겹으로 씌워 어른거리는 무늬가 특징이다. 대나무와 한지로 모자 틀을 만들고, 양쪽 뿔의 테두리에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사용한 점 등 조선시대 사모 제작 기술과 기본 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다. 관복 착용 시 허리에 두르던 삽금대는 개항기 조선
(포탈뉴스통신) 천안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사의 우수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충청남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 소속기관, 15개 시・군,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와 시군, 지방공기업에서 우수사례 51건이 접수됐으며, 충청남도 적극 행정추진단의 1차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 및 도민 투표를 거쳐 최종 21건이 수여됐다. 그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사 우수사례 ‘다시 빛나고 싶다!’는 프로배구 기준 조도 미달로 인해 철거된 유관순체육관 LED 조명을 야외 운동시설에 재활용해 자재비 1억 원을 절감하고, 전기 사용량을 기존 대비 17.5% 절감한 사례로 예산 절감은 물론 조도 개선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동흠 사장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각으로 업무를 바라본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으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불당리더힐스아파트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그린홈 으뜸아파트 공모사업은 사용검사 후 1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매년 분양부문(2개 단지)과 임대부문(1개 단지)으로 나눠 선정한다.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선정된 불당리더힐스아파트는 충청남도 평가단의 심사와 현지실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분양부분 수상단지로 선정됐다. 충청남도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되는 단지에는 우수아파트 인증서, 인증패와 임대 부문 2,000만 원과 분양 부문 3,0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수여된 상금은 공동주택의 시설개선과 유지보수 등 공동주택 관리비용, 공동체 활성화 사업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안종덕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그린홈 으뜸아파트 수상은 입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천안시는 더욱더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줌인픽쳐스(Zoom in Pictures)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창작연극 ‘패(牌)’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백석대학교 연기예술전공생들로 구성된 줌인픽쳐스는 조선팔도 최고의 꾼들이 모여 판을 벌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우정의 이야기를 창작 연극으로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A씨는 “청년예술가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연이었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풍물공연이여서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지난달 개최한 ‘공직자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과 연계하여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직원모임에서 ‘물 절약 인식개선’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생활 속 물절약’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향후 군 주관 축제 및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연계한 물 절약 인식개선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올여름 이례적인 폭염으로 인한 물 사용량 급증과 향후 예상되는 극단적 기후변화는 군민 생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홍성군은 지속적인 물 절약 생활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소요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고려할 때, 물 절약이 곧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물 절약의 필요성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공감과 실천이 우리 군의 탄소중립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모든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세부추진계획보고회’를 열고 준비상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38개 유관 부서가 참석해 도민체육대회 주요 추진 일정 공유를 시작으로 앞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부서별 세부추진 계획, 유관부서 협업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비점을 보완·개선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이 ‘원팀’이 돼야 한다 ”며, “각 부서에서 맡은 임무에 대해 책임지고 세심한 부분까지 준비해 대한민국 스포츠문화 중심도시 천안의 진면모를 220만 충청인에게 보여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2025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천안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검도 등 31개 종목이 펼쳐진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발전의 성장동력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 2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군수는 “산림자원 연구소 유치를 위해 2년여 동안 철저하게 준비한 결과, 지난달 30일 충남도 심사에서 청양읍 군량리 일원이 이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며 “민선 7기부터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성장동력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고, 마침내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로 그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어 “지난 2020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2021년 기후환경 교육원과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 체험관 유치에 이어 마침내 군정 성장동력 확보의 마지막 단추인 충남산림자원 연구소 유치에 성공했다”며 벅찬 소회를 밝혔다. 임업 연구와 각종 산림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012년 세종시 출범으로 공주시 반포면에서 세종시 금남면으로 편입됐다. 이후 2022년 7월 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충남 이전이 추진돼 2년 2개월 만에 이전 후보지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도내 이전 방침이 정해지자 2022년 8월 ‘공공기관 이전 타당성 연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 5건을 처리했다. 이날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전국에 미술관이 다수 존재하여, 충남미술관이 특성화가 되지 않으면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성화된 작품 수집이 중요할 텐데, 우리 도의 CN갤러리를 활용한 작품 수집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계획에서 세계미술 거장의 작품을 수집할 것을 계획하는데 비용 문제가 클 것”이라며 “우리 지역 출신 작가의 작품이 외부 지역에 다수 전시되고 있는데, 그런 작품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심사에서 김옥수 위원(서산1·국민의힘)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4개 시도가 공동유치로 준비하고 있는데 세종에서만 먼저 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며 “대회 준비와 관련하여 조직위에서 4개 시도 사업들이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농림축산국‧해양수산국‧남부출장소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 출연계획안을 심의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충남 크루즈산업 육성‧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며 “충청권 최초로 국제 크루즈선이 취항함에 따라 충남이 국제크루즈선 기항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출항지인 대산항을 품고 있는 서산시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산 10경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크루즈산업의 육성도 중요하지만, 충남의 문화와 융합한 관광개발이 필요하다”며 “특히 금강을 통해 들어오는 항로를 추가해 백제 문화권 관광개발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아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루즈선과 비교하면 실질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관광 상품성은 다소 떨어지는 만큼, 추가적인 보안을 통해 내실 있는 크루즈산업으로 거듭나도록 개발해달라”고 요구했다. 편삼범 위원(보령2·국민의힘)은 “크루즈선 안에서 즐길 수 있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5년도 건설교통국 소관 출연계획안과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에 대한 동의안, 조례안 3건 등을 심의했다. 이날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충청권 지방정부 역할이 매우 중요한 출발점에 있다”며 “사실 궁극적으로는 충청권 대 경제통합을 추구하고 있으니 잘 추진돼 서로 상생 발전하는데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충청연합 동의안 규정 중 분쟁 소지가 예상되는 사항은 사전에 세부적으로 충분히 검토해 분쟁을 최소화해 달라”며 “특히 부칙 2조 연합회 사무처리 개시일을 2024년 12월 31일 이내로 정해져 기간이 매우 촉박하다. 4개 시도 행정부는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건설교통국 소관 '충청남도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 사항 중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있어 자칫 사업주에게 과도한 부담이 가지 않도록 꼼꼼하게 검토해 행정을 집행해 달라”고 전했다. 양경모 위원(천안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이하여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8. 30. 개최한 ‘제9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이 충남 문해학습자 및 교‧강사,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막식에서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홍성현 충청남도의회의장,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참석하여 문해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도지사상 수상자(임형분님) 시낭송에서는 ‘나이 80이 넘도록 집에 오는 버스 번호를 모르고 살았지만 글을 배운 지금은 버스도, 인생도 놓치지 않겠다’는 기쁨의 의지를 표현해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기념식과 시상식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부채 및 팔찌 만들기 체험존 ▲친환경 공예품 만들기 체험존 ▲네임스티커 체험존 등 부대행사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진흥원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행사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ESG경영에 동참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는 ▲도지사상 임형분(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 ▲도의회의장상 방길순(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도교육감상 강춘자(충청남도부여교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일 홍성군에 소재한 홍성의료원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등 위원회 소관 업무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소관 부서와 기관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 애로사항 등을 상세히 보고받고, 기관을 둘러보며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먼저 홍성의료원을 방문해 공공의료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 및 의료원 기능특화 사업 현황 등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와 응급의료체계 개선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매우 밀접한 것으로,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이어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를 둘러 보며 운영 현황을 보고 받았다.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기후변화 적응 및 온실가스 감축 관련 정책연구 및 기술개발 ▲도민의 기후변화 인식증진 교육·홍보 ▲충청남도 마을대기측정망 통합정보시스템 운영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기환경 연구 ▲물환경 분야 정책개발 및 연구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9월 월례모임에서 ‘K-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논산의 비전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월례모임은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표창 수여, 인구청년교육과‘미래인재양성교육과정’발표, 최임수 건양대학교 부총장의‘글로컬대학 30 선정 혁신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은 ‘국방산업의 중심지’논산의 밝은 내일과 희망에 대한 기대를 시민에게 안겨줬다. 향후 건양대학교는 5년 간 1천 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국방산업 중심으로 대학 체계를 전면 개편하여 지역산업 수요맞춤형 및 미래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시험․인증․실증 중심으로 교육․산학협력 특화 및 국방 협력 플랫폼 기능을 구현하여 국방산학융합형 대학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게 된다. 논산시는 지난해부터 건양대학교와 반도체 학과 신설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서로 협력해 왔으며, 이번 글로컬대학을 기점으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전략을 통해 국방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K-국방수도 논산’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목표다.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는 2일 의회의 법률 활동에 대한 자문과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고문 2명을 새로이 위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기존의 법률고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천안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에 따라 법률고문은 장세영 변호사(법무법인 에이프로), 유유희 변호사 (유유희 법률사무소) 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 고문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 동안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 정책 ▲의사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그 밖에 의회 관련 입법 사안 등에 대하여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김행금 의장은 “새로이 출발하는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원들의 의정 및 입법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근 복잡·다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장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법률고문 위촉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법규를 입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