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원도심 상생협력상가 101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보령시에 주소지로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입주 가능 업종은 음식점 및 사무소(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한정된다. 상가는 보령시 구상가길 22(대천동 618-62번지)에 지상1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87.43㎡, 연간 사용료 673만 5000원(보증금 336만 7500원)이다.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2년에서 5년(1회 갱신 가능)하며, 갱신 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협의회(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동의가 필요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상권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26일 보령베이스 일원에서 시와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보령지사, 8361부대 2대대, 보령베이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을 가정한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및 수습복구 지원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대형화재 및 산불번짐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운영,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등을 통해 유관기관 상호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능력 향상과 현장 지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훈련과정에 적극 활용하여, 실제상황에서 공동대응체계를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이번 훈련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실전 대응 역량이 강화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해 실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공직 입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일간의 과정으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편성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가치관을 확립해 공직 생활에 빠른 적응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교육생들은 조직력 강화 활동, 청렴 교육, 민원 응대법, 개인정보 보호 교육, 공무원 노사관계, 공직 생활 예절 등 공직 생활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신규 공무원은 “앞으로 함께 근무할 동기들과 친해지고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이수형 자치행정과장은 “신규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을 느끼고,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하는‘2024년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축제이벤트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는 지난 24일 혁신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 관광정책사업을 추진한 7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전국의 시·군 등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여, 이를 추진한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상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정책의 바람직한 설계 및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기초자치단체장의 리더십과 공로를 사회적으로 인정하여 궁극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축제이벤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는 지역의 천연자원인 머드를 활용하여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켰으며, 머드체험존, 강철머드챌린지, 머드몹신, 머드빌리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광객의 참여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아 국제적 인지도를 확보했고, 친환경적인 축제 콘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립도서관은 경북도와 함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실천을 위해 '2024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초보 엄마·아빠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도서를 선물하여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아이의 독서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영아 부모(2024년 출생) 또는 상주시에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 임신부이다. 책선물 꾸러미는 육아 정보책 2권과 아이 그림책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정된 도서는 검증된 도서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초보 엄마와 갓 태어난 영아가 책을 가까이하여 평생 독서 친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월 10일까지 1차 신청자는 79명이었으며, 증빙서류 확인을 통한 대상자 선별을 통해 1차 배부가 이루어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북돋움 책선물을 통해 육아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 습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9월 26일에 모동면 반계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행복민원과 지적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를 위해 모동면 반계리를 방문해 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등의 민원에 대해 접수·상담을 실시했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 편익증진과 함께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는 26일 노인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발 관리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백세 보행은 건강한 발 관리부터라는 주제로 발 건강관리 중요성 인식 제고와 질병 예방을 위한 특강과 발 관리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위생적인 관리법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윤문하 지회장은“몸의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 건강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맞이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간의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버리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존애원에서는 지난 9월 26일 제16회 존애원 정신문화계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유림단체, 존애원 13개 문중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례와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개회식 후에는 박찬선 낙동강문학관장의 축시 낭송에 이어 백수회를 열어 권주가와 함께 노래가락으로 흥을 돋우고 자손들이 술을 올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를 기원하였다. 백수회에서는 한시협회에서 ‘존애원 유감’이란 제목의 한시를 짓고 상주문인협회 주관으로 시화전을 열어 존애원의 정신을 북돋우었으며, 지난해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은영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13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한방진료, 한방차 나눔, 가훈쓰기, 건강상담 등 부대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였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협의회에서(회장 박미경) 백수회 음식을 현장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나누는 존애원의 본 뜻인 구휼과 치료의 의미를 모두가 한마음으로 되새겨 보는 뜻깊은 행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저출생 인식개선 및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상주시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결혼출산육아에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가족 사진’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이다. 접수된 작품은 전달성,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의 4가지 항목을 통해 심사되며, 다자녀(2자녀이상)포함 사진 및 상주시 관광지 배경사진은 각 3점씩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상 수상자(상금 50만원)를 포함하여 총 12명의 수상자에게 총상금 200만원이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상주시 SNS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아이가 행복하고 가정이 화목한 상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예천군 산합문화공원에서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건축사회가 주관하는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제’에 참여해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대구군부대 이전 유치 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건축인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통과 미래의 만남 – Local · Global’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상주시는 행사장 내에서 경상북도 건축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유일의 모자축제를 홍보하였다. 또한 현재 상주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에 대한 설명도 병행하였다. 김덕수 건축과장은“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는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성농협이 9월 26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최고품질 쌀 ‵미소진품′의 몽골 첫 수출기념 선적식을 가졌다. 미소진품′쌀 수출은 이번 몽골 10톤 수출 외에도 올해 베트남, 필리핀, 호주에 수출된 바 있으며, 전체 수출 실적은 4개국 16톤 30,000달러 상당이다. 이번에 수출하는 ‵미소진품′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하고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1년부터 공성면 일대에 재배단지를 조성한 벼 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윤기가 흐르고 밥맛이 좋아 전국 소비자 대상으로 한 온라인 밥맛평가회에서 70% 이상의 압도적인 선호도를 받은 최고품질 쌀이다. 상주시는 일품벼 품질 저하와 관내 미곡종합처리장(RPC), 벼건조저장시설(DSC)의 쌀 재고량 과잉 문제를 개선하고자 소비자 기호도가 높은 최고품질 벼 ‵미소진품′의 재배 규모를 올해 1,600ha에서 내년 5,00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상주쌀 소비 촉진과 쌀값 안정, 상주쌀 해외 수출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상주 미소진품의 3만 달러 수출 실적 달성에 기여해 주신 공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5일 안동시 명륜동 시영마을에서 시영마을 및 명륜동 주민들의 화합 도모와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2024 이웃과 함께하는 돗자리영화제-초가을밤 시영 시네마”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의 장비 후원과 명륜동행정복지센터,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으로 추진되었다. 더불어 명륜동주민자치회의 장구 공연과 전통우리소리연구소 명인들의 민요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지참한 돗자리나 행사장에 준비된 돗자리에 앉아 작은 음악회 및 영화를 감상했다. 참여자들은 관람료로 라면 1봉지를 기부하며 이웃들을 향한 온정의 마음도 전했다. 기부 받은 라면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 복지를 구현할 예정이다. 사업을 총괄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손성문 관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 및 주민들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될 것이며,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복지를 구현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통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를 초청하는 등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2024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 내한공연’이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피아니스트 신창용, 그리고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이 참가한다.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은 체코의 80인조 오케스트라로 1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체코의 역사와 민족주의적 색채를 담아내고 체코의 음악 유산을 계승하며 역사를 빛내고 있는 체코 최고의 명품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여겨진다. 지휘자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는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진취적인 해석과 독특한 지휘로 선보여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명지휘자다. 피아니스트 신창용은 우수한 실력으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K-클래식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다. 이번 공연에는 윤이상의 서주와 추상, 드보르작 교향곡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9월 25일 옥동 3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수요(需要) 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해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과 통합조사팀이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관내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을 찾아가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One-Stop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서비스에 대해 궁금하거나 어려운 사항은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고, 자격 요건을 확인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어르신에 대해 접수된 민원은 읍면동 복지담당자 및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해결 방안을 마련해 재안내하고 있다. 1월부터 지난달까지 태화동, 와룡면, 강남동, 일직면, 풍천면, 명륜동, 남후면, 도산면에서 운영해 9월까지 총 상담건수는 119건이며, 다음 달은 송하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진희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통해 숨은 비수급 가구를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통신) 경북 안동시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은 지자체가 농협을 운영 주체로 선정해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단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이용료를 받아 농업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안동와룡농협과 서안동농협이 운영 주체로 선정돼 계절근로자를 지역 농가에 파견하고 있으며, 이는 수확기를 맞아 늘어나는 농업인력 수요에 맞춰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는 2022년부터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전 농협에 설치․운영하고 있어, 인력지원에 필요한 경험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철저한 운영 계획 수립, 양질의 근로자 확보 및 관리, 농업인 만족도 제고, 높은 인력 운영률을 이뤄내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동와룡농협은 사업 초기부터 운영 손실을 감소시키기 위해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으며 근로자들의 생활 여건 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2024년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