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태안 정착을 지원한다. 군은 태안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8~45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청년 주택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히고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해당 서비스는 주택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동산 거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와 ‘청년이 살고 싶은 태안’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상담사(공인중개사)를 통한 전·월세 상담 및 집 보기 동행 서비스가 제공되며,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을 비롯해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집 보기 동행 서비스의 경우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찾아 수압, 결로, 균열, 외부안전 등 거주환경을 점검할 수 있어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태안군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에 전화하거나 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유선 및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상담의 경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지방재정법 제60조에 의거해 2023년도 결산을 마무리하고 30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지방재정 공시는 세입과 세출, 자산과 부채 등 군의 살림살이를 군민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으로, 인구와 예산규모 기준으로 분류되는 지방자치단체 유형분류에 따라 유사 지자체와 비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방재정 공시 기준 군의 지난해 세입액은 1조 868억 원으로 태안군 역대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08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유사 자치단체의 평균 증가액 397억 원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세출액 또한 88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2억이 늘어났으며, 이는 유사 자치단체 평균 증가액 454억 원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유사단체가 평균 채무액 49억 원을 보유한 반면, 태안군은 채무액이 0원으로 미래세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건전 재정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사업과 ’태안군 공설 영묘전 봉안당 확충‘을 포함한 6개 사업이 자지단체별 특성을 고려한 2023년도 특수공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9월 1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인지면 모월저수지 일원에서‘제1회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낚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 낚시 애호가 101명이 참가한 이번 낚시대회는 블루길, 배스 등 유해 외래어종을 제거해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가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한 블루길, 배스 등 유해 외래어종은 하천과 저수지 등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면서 토종 어종을 무분별하게 잡아먹는 등 수중 생태계를 교란한다. 낚시대회 결과, 참가자들은 외래어종 총 55㎏을 포획했다. 대회에서 52cm 배스를 낚아 일등을 거머쥔 전병영 씨는 “이번 대회에서 낚시의 짜릿한 손맛도 보고 유해 외래어종도 잡아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하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기영 서산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태계교란종을 제거해 생태계의 회복과 균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이완섭 서산시장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의 해외 출장을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발전을 위한 영감(靈感)을 얻고 안전하게 귀국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26일 첫날 (가칭)문화예술타운 운영 청사진 구상을 위한 도쿄국제포럼, 27일 도시 재생 방안 구상을 위한 요코하마 아카렌가를 방문했다. 28일 이 시장은 일본 효고현의 아카시시를 방문해 아동 보육 등 복지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으며,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한 아카시시의 시책을 청취했다. 아동복지가 잘된 지방자치단체로 유명한 아카시시는 18세 이하의 의료비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등 2011년부터 ‘5개의 무료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주의 깊게 청취했으며, 아카시시의 의료지원 정책과 집행계획 등에 대한 세부 자료를 요청해 서산시에 접목할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29일에는 고베육유통추진협의회를 방문해 ‘고베 beef’의 브랜드 관리 방안을 청취했으며, 철저한 소 혈통 관리 등을 통한 ‘서산한우’ 브랜드 활성화 방안을 구상했다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이하 음봉도서관)이 오는 24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오랜 기간 도서관을 기다린 음봉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에 대한 갈증을 달래듯 하반기 개관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특히 음봉도서관은 지난 2022년 과기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용자 설문을 통해 특화 주제로 "미래 과학"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미래 과학의 언어인 ‘코딩’을 기초 과정부터 전문자격증 과정까지 개설해, 전 연령층이 전문 로봇 코딩학원을 가지 않아도 수준급의 코딩전문가가 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주/야간)코딩 자격증 대비반 ▲레고 스파이크 에센셜·프라임 코딩 ▲오조봇과 함께하는 신나는 코딩 여행 ▲로봇과 놀며 배우는 코딩 교실 등 12개의 코딩 특화프로그램과 더불어 주말에는 코딩 놀이학습을 위한 ‘멀티터치 스마트 테이블’ 이용 교육이 매주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독서프로그램으로 ▲노래하는 마더구스 동요 A/B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시디자인·재생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35 아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침체한 아산의 구도심 및 서남부지역을 함께 활성화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착수보고회는 박경귀 시장 주재로 ▲용역 과업 설명 및 여건 분석 ▲과업의 추진방향 및 기본구상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용역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기준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 기간이 도래한 기존의 도시재생전략을 재정비해, 쇠퇴한 지역 중 잠재력이 있는 전략후보지에 대해 중장기적 차원의 지역관리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는 단순히 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 준비를 위한 전략이 아닌,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을 세워 지역에 필요한 의제 발굴을 토대로 지역 활성화와 연관된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연계하는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 시는 △도시재생 연계형 산업 성장기반 구축 △지역자원 특성에 따른 재생방향 설정 △인프라 소외지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명 시대에 맞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둔포면 중앙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 캠페인을 개최했다. 국가동물보호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8월 말 기준 아산시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15,322가구로 아산시 전체 가구 수의 약 10%에 달하며, 향후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산시 축산과 직원 20여 명과 반려견 6마리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유기동물 입양, 반려동물 등록제 등을 홍보했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완화와 인식개선을 위한 에티켓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한발 나아갔기를 바라며,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완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지난달 29일 자로 마무리했다. 충청권 유일의 특수시책 사업인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자체 시비 2억 원의 예산을 책정해 추진했으며, 1월부터 944 농가의 신청을 받아 1,124대에 대한 수리부품대금을 지원했다. 시는 향후 이번 사업에 대한 농업인의 의견수렴 및 평가를 통해 2025년에는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작업 효율을 증대시켜, 농업인이 행복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은 2020년 처음 시행했으며, 2023년 조례 개정으로 기존 35만 원의 한도액을 2024년부터는 5만 원을 인상한 농가당 5기종 4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2일 음봉면에 초등학생 아이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지출 등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의 문을 연다. 이번에 개소하는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에서는 방과 후 돌봄과 함께 바이올린, 클라리넷, 영어, 과학실험 등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수준 높은 공적 돌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6~12세)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며, 저학년이 우선 입소 대상이다. 평일에는 방과 후부터 저녁 7시까지 돌봄을 제공하고, 방학 중에는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초등학생 아동의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음봉지역은 돌봄 수요가 많았던 만큼 개소 전 정원 20명의 모집이 완료됐으며, 등록을 희망하는 대기 아동도 있을 정도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를 양육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다. 지역이 함께 키우는 양육환경을 마련해 돌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총 6개소로 도고, 신창, 용화, 배방(2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현장 조사요원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로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5명, 조사지원 담당자 2명, 조사원 42명을 선발하며,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자로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지난 27일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2024 반디콘 전문가 인력양성 사업’의 하나인 ‘반디콘 컨퍼러스’를 개최했다. ‘반디콘’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콘(텐츠)을 합성한 말이다. ‘2024년 반디콘 전문가 인력양성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아산시의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 기업 청년에 대해 2022년도부터 인건비(최대 2년)와 인센티브(2년 이상 근속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산학연관 관계자와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사업 담당자,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 기업 취업청년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스플레이 분야와 관련한 ▲첨단패키징과 마이크로 LED, 혁신이 시장을 이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광성 실장) ▲고해상도 유기전자회로와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한양대학교 김도환 교수)의 2개 강연과 함께, 반도체 분야와 관련한 ▲반도체 소부장산업 전망과 핵심 이슈(현대차증권 노근창 상무), 마케팅 분야인 ▲캡틴따거와 함께하는 여행 유튜버 이야기(여행유튜버 캡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0일 17시 동그라미 근린공원(용화3통 마을회관 일원)에서 2024년 주민총회 및 청소년 문화 한마당 축제를 성공리 완료했다. 1부 주민총회 행사로 동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 활동보고, 2025년 자치사업설명, 내년도 온양5동의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민관협력형사업은 ▲1위 버스승강장 승차알림 시스템 설치사업(269표) ▲2위 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사업(154표) ▲3위 인도벤치 설치 사업(123표) ▲4위 고원식횡단보도 설치사업(55표)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1위 청소년 문화축제(301표) ▲2위 청춘이여 다시 한번(119표) ▲3위 미래직업 교육프로그램(104표) ▲4위 청소년 힐링프로그램(100표) ▲5위 어르신 소풍나들이(58표)로 집계되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주민자치회가 동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동의 문제에 관해 고민하고 토의를 통해 제안한 사업을 주민총회(주민투표)를 거쳐 주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2025년 주민자치 사업을 결정하였다는 데에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음봉중학교 주민총회 행사장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하였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홍보물과 물품을 배부하여,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음봉면 주민은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특히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변 이웃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간절해 졌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을 통해 지역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도고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도고아트홀에서 주민이 직접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2024 도고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당일 현장투표 결과와 합산하여 ▲찾아가는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재활용의 무한변신, 민관협력형은 ▲우리동네 양심화단 만들기 ▲우리동네 화재안전 지킴이 사업 등 4가지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임천석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 도고면의 주민자치 사업선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 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참여해 선정한 주민총회 안건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주민자치의 꽃인 주민총회는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마을 건강 복지계획의 일환으로 건강 플러스 사업 ‘함께해YOU-건강해YOU!’ 사업을 진행했다. ‘함께해YOU-건강해YOU!’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해 건강식품, 건강용품을을 전달하며 안부살핌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김씨 어르신은 “날씨도 더운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건강꾸러미를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며 “복지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관내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송악면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