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서천여자중학교 1학년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안전캠프 SSG(Self Safety Grow-up: 안전 역량 스스로 높이기)’를 진행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안전캠프는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등 위기 상황이 심화되는 요즘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대피소 생활 체험하기, 위기탈출 생존왕(생존매듭, 응급처지, 생존배낭, 심폐소생술) 등이며 특히 올해 신설한 방재골든벨의 경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난 상식퀴즈로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요즘 폭우나 지진이 자주 생겨 재난이 언제 닥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캠프에서 배운 것을 가족들에게도 알려주고 잊지않도록 연습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캠프는 향후 관내 학교와 가족 대상으로 5회 정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29일 대행기관장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통일의견수렴, 하반기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복자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현장 소통과 실천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공동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 민주평통과 함께 통일 의지 확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29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한 군민참여단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군민 25명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피고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참여단원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충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 임우연 박사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은 2028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된 만큼 단원들과 함께 서천형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다음달 10일까지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고 출생의 기쁨까지 나눌 수 있는 가족 반려의 숲 조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종천면 치유의 숲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편백나무와 동백나무 30주를 조성해 나무별 가족의 이름과 기념 메시지를 담은 표찰을 제작해 지원한다.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 사이에 출생한 영유아가 있는 가족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군 산림공원과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박상규 산림공원과장은 “천금같은 자녀의 출생 순간을 자연과 소중한 인연을 맺으며 기념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로 자녀 양육과 반려숲 키우기를 통해 지역과 가족간 끈끈한 유대감이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사)서천사랑장학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학생지원 프로그램 서림학당공무원시험반 출신 학생이 2024년 제1회 충남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합격은 합격생 본인의 열정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서림학당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공시반 재원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합격생은 “학창 시절부터 서림학당에 다니며 전문 강사진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받았고 대학 진학 이후에도 공시반에 재원하며 고향에서 일하는 꿈을 드디어 이뤘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경모 이사장은 “이번 합격 소식에 많은 후원자들이 깊은 자부심을 느꼈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림학당은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우수 인재로의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중·고등학생 대학 진학반과 공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29일에 ㈜같다(대표 고재성)와 모바일 대형폐기물 수거서비스 '빼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중 본격 시행되는 빼기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로 1분 만에 대형폐기물을 간편하게 배출 신청하는 서비스이다. 방법은 폐기물 필증 대신 ‘빼기번호’를 적은 종이를 대형폐기물에 부착 후 배출하기만 하면 된다. 세부 서비스는 직접 버림, 내려드림, 중고 판매 등이며 직접버림은 웹이나 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고 후 직접 배출하고 내려드림은 장롱과 대형소파와 같은 대형폐기물을 검증된 파트너가 대신 버려준다. 중고 판매는 활용 가치가 있는 중고가구·가전제품 등을 파트너에게 입찰로 판매하는 서비스다. 김기웅 군수는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하지 않아도 집에서 편리하게 배출신고와 처리는 물론 실시간으로 배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필증 제작이 줄어들어 자원을 아끼고 신속한 수거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빼기’는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거나 홈페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는 지난 27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방 의원은 “최근 기후 변화의 심화로 농어업 현장의 재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농어업 현장은 고물가와 고유가로 경영 여력이 더욱 약화한 상태”라며 “농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 의원은 “현재의 농어업재해보험법은 피해에 대한 단순 복구 지원 수준에 머물러 있어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농어가의 온전한 회복과 재생산 역량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어업 재해 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보험료 산정 문제를 개선하여 농어가가 경영 위기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농어업재해보험은 일부 품목과 특정 재해 및 병충해에 대해서만 보상을 하고 있다. 보험료율도 행정구역 단위로 산정되어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농어가에서도 보험료가 상승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보험금 청구 절차가 복잡하고 보상까지 오랜 시간이 소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8월 30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 교육공무원들을 위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의 대상이 되는 교육공무원은 2024년 8월 말 퇴임하는 초·중등(유치원, 특수학교 포함) 교원 313명이며, 이들은 재직 중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 국가와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수식에는 퇴임 교원 23명이 참석해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포상에서는 황조근정훈장 33명, 홍조근정훈장 48명, 녹조근정훈장 69명, 옥조근정훈장 124명, 근정포장 27명, 대통령 표창 4명, 장관 표창 8명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부포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황조근정훈장 ▲구자곡초등학교 교장 강두 황조 ▲아산용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구형숙 황조 ▲양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권순미 황조 ▲사곡중학교 교장 김동현 황조 ▲천안불무초등학교 교감 김미경 황조 ▲고덕중학교 교장 김미영 황조 ▲홍성중학교 교장 김선호 황조 ▲신례원초등학교 교감 김종관 황조 ▲관당초등학교 교장 김지석 황조 ▲천안청수초등학교 교장 김현미 황조 ▲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지난 8월 8일에 시행된 2024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1,330명의 지원자 중 1,165명이 응시해 891명이 합격하였으며, 평균 합격률은 76.5%이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52명(합격률 98.11%), 중졸 146명(합격률 85.38%), 고졸 693명(합격률 73.65%)이다. 이번 시험의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이○○(11세), ▲중졸 안○○(11세), ▲고졸 강○○(13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로는 ▲초졸 강○○(83세), ▲중졸 장○○(79세), ▲고졸 홍○○(71세)이 만학의 결실을 거두었다. 이 중 초졸 3명, 중졸 4명, 고졸 6명이 전 과목 만점을 받아 합격의 기쁨을 더하였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은 충남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성적은 8월 30일 10시부터 9월 13일 18시까지 검정고시 성적 안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명서와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는 8월 30일부터 전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예우를 강화하고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지난 29일 관내 15곳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기에 나섰다. 대상자들은 주택 신축과 이사 등으로 명패를 분실하거나 받지 못한 상황으로 국가보훈부를 대신해서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직원들이 이들의 집을 찾았다. 특히, 이날은 1909년 금산군수로 전임돼 선정을 베풀었으나 다음 해 한일병합조약이 이뤄지자 1910년 8월 29일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홍범식 군수의 114주기 기일로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명패 달아드리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올해 1월부터 고위기 청소년 자살‧자해 발생 제로화를 위해 집중심리클리닉을 운영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집중심리클리닉은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고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사회 위기 수준 조사 등을 추진하며 자살 및 자해 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심리평가 등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또,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청‧경찰서 등 유관기관 지원체계도 구축했다. 이 외에도 지원체계 실무자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고위기 상황으로 유입되기 전 캠페인‧교육 등 사전 예방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지역사회 위기 수준 조사 등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총 14회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들이 힘든 위기 상황을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7월 말까지 관내 청소년 자살‧자해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이며 이 중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8월 29일 제원면 라라랜드 카라반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1회 동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인연을 맺은 주민조직,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되짚으며 금산의 다양한 자원과 주민조직이 어떻게 지역사회에 기여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참석자들은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향후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나가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군의 농촌신활력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지역에서 활동하는 총 43개 공익 주민조직을 육성하고 청년 유입, 창업을 지원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은 주민조직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포탈뉴스통신)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8월 30일 오전 6시 부리면과 제원면 일원 귀농 농가를 방문해 적극 소통 행보에 나섰다. 부리면 농가는 흑염소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귀농해 영농 4년 차에 들어섰다. 제원면 농가는 딸기를 재배하고 있고 지난 2022년 귀농교육센터에 입교해 올해 4월까지 귀농을 준비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영농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귀농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북면에 소재한 금산군귀농교육센터는 입교자 농업창업 및 정착을 돕기 위해 교육 및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2세대 284명이 입교하고 73세대 168명이 관내 정착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관내 귀농‧귀촌인 유입 인구는 1944명으로 지난 2022년 1887명 대비 3% 증가했다. 박 군수는 “전국적인 귀농‧귀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금산군은 귀농‧귀촌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농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하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금산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기존 10% 할인에서 2% 상향된 12% 할인으로 진행된다. 지류 상품권은 할인이 없고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 구매 시에만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구매 한도는 1인 70만 원까지로 이전과 동일하고 보유 한도는 150만 원까지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어플에서 카드 신청을 해 등기로 받거나 농협, 우체국에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어플에서 구매 후 사용할 수 있다. 구매한 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2600여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가맹점은 금산군 대표홈페이지 또는 ‘지역상품권 착(chak)’ 어플의 가맹점 찾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으로 높은 물가로 침체한 경기 속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산사랑상품권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애터미(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 시설에 라면, 휴지 등 3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29일 공주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공주시 관내 저소득 가정 19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35개소에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박한길 회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며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착한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시설 등에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는 애터미(주)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지원받은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전달되어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터미(주)는 2013년 본사를 공주로 옮긴 이래 공주시에 현금기부, 김장김치 나눔, 각종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기부하며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기업누적 기부액이 1000억원에 달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