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9일 천안논산고속도로(대표이사 임윤섭)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냉방용품은 서큘레이터와 냉감 이불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6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윤섭 대표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폭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무척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지원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변의 이웃들에 세심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임원진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논산고속도로(주)는 지난 7월 공주시 저소득가정에 장학금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연탄, 김장김치, 난방비 지원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농업인들의 다양한 교육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오는 11월 26일까지 농업인 교육 수요조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선도 농업인 양성과 신규 농업인의 안정 정착을 위해 시민대학 농업과정, 미래농업아카데미 등 장기 과정과 품목별 영농기술 교육, 전문경영·실무교육 등 단기 과정을 농업인 수요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안정 정착과 소득 증가를 위해 농기계 교육,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보다 적절한 교과목을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이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요조사를 통해 농업인 교육 개선, 희망 교과목 편성, 과정 신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농업·농촌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교육 요구가 생겨나고 있는 만큼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귀를 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9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터미널 이용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백일해, 수족구병 등 각종 감염병이 재유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올바른 질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손의 세균을 측정하여 오염 정도를 수치화로 보여주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주목받았고 감염병 예방수칙 패널 전시와 터미널 인근 대학로 주변에서 가두 행진을 펼치며 홍보를 이어갔다. 시는 감염병을 이기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마스크 착용 등 기침예절 실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감염병 의심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등 5대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우리 지역의 감염병 안전지수를 높이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9일 탄천산업단지 일대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의 제조업체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지역 내 주요 산업단지에서 활동 중인 기업과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주시 노사민정 관계자를 포함한 20여 명의 참가자들은 화학분야 제조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탄천산업단지에서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가두 행진을 하며 중대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노사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2024 공주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9월 6일 개막해 8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공주 문화유산 야행은 6일 오후 8시 옛 공주읍사무소(제민천 역사문화광장)에서 개막해 8일까지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왕도심인 근대문화유산 감영길과 제민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야행은 ‘1926년 공주시가도’를 기반으로 1920년대 공주의 이야기를 생생히 살려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100년 전 공주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8야(夜) 총 28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야경(夜景): 밤에 만나는 문화유산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이야기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設): 밤에 보는 공연 ▲야식(夜食): 밤에 맛난 음식 ▲야숙(夜宿): 밤에 묵는 문화유산 ▲야시(夜市): 밤에 펼친 시장(147 야시장)이다. 옛 공주읍사무소를 배경으로 진행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해 1926년 공주의 모습을 되살린 3D 조형물 및 트릭아트를 통해 100년전 공주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
(포탈뉴스통신) 부여군 임천면은 지난 28일 발산2·3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인 ‘우리동네 한바퀴’와 ‘농촌특화형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그동안 거동이 불편하여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못했던 소외계층을 찾아가 이용할 수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 관련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바로 이어서 진행된 양성평등 교육은 어르신들이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성평등에 대해 전문 강사의 동영상 자료와 성평등 개념에 관한 퀴즈 맞히기 등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기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남녀가 평등한 사회에 살고 있다는 인식을 다시 한번 할 수 있었다.”라면서“아울러 변화하는 100세 시대에 맞추어 주위에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강영달 임천면장은 “올해 연말까지 우리동네 한바퀴와 농촌특화형 양성평등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하여 면민들과 소통하고 성 평등한 임천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28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전 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직자 행동강령 청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강화하고, 갑질 관행을 근절하며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전문 강사인 정성화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정성화 강사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가 직무권한을 악용하여 부당한 요구를 하거나 사적인 노무를 요구하는 등 갑질 행위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한 사례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했다.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오늘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청렴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모든 공직자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인식을 제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시책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며,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28일 백강문화관에서 지역 재생과 로컬 브랜딩을 주제로'사회적경제 로컬 유통 포럼'을 성공리에 마쳤다.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사회적경제의 필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의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외 사회적경제 분야 기업가와 전문가 6명이 발제 및 토론 등 패널로 참여했고, 사회적경제기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40여 명 등 여러 주체가 모여 자리를 함께했다. 포럼에서는 △지역 상품 유통의 필요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로컬 브랜딩 및 마케팅, △다른 지역과의 유통 협력 방안, △실제 유통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을 주제로, 관련 종사자 간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며 협력과 유대를 증진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가 지역소멸위기의 중요한 대안임에도 불구하고, 국비 삭감과 더불어 군비 세입 감소 등 어려움이 중첩되어 지속적인 육성·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라면서, “오늘 포럼을 통해 논의된 전문가와 현장의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기혈관 숫자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의미하며, 레드서클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이미지로써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단어이다. 암 다음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본인 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생활에서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은 누구나 자신의 혈압, 혈당 등을 제대로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검사받기, 상담하기, 건강 습관 들이기를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자세한 실천 방법으로 질병관리청에서는 ▲금연 ▲절주 ▲균형 있는 식단 ▲규칙적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관리 ▲정기검진 ▲환자 적절 치료 ▲응급증상 인지 등 9대 생활 수칙을 권고하고 있다. 부여군보건소는 온오프라인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하여, 9월 한 달 동안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주민교육 ▲보건소 레드서클존 운영 ▲ 2040세대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
(포탈뉴스통신) 부여군과 충청남도가 9월 1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공동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이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5년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부여군․충남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관련 종사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치매인식개선 영상상영과 충남국악단 공연에 이어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주제로 한‘주문을 잊은 식당’ 뮤지컬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 치매 환자의 활동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치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보건소도 치매 걱정 없는 부여군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예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9월 29일까지 123사비창작센터 1기 입주작가의 릴레이 전시가 123사비레지던스 1층 전시장(자온로 80)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과거 나루터를 중심으로 번성했으나 사람들이 떠나고 빈집이 늘어가자 규암면 규암리에 123사비공예마을을 조성했다. 지난해 4월에는 123사비창작센터와 레지던스를 개관하여 청년 공예가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정착 기반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행사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곳에 입주한 10명의 청년 공예가들은 창작·거주 공간과 함께 역량 강화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육성·지원 정책을 통해 규암마을에 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는 8월 29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 달간 2인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5차례에 걸쳐 13시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 비용은 무료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작가별로 그간의 작업 결과물과 신작을 선보이며 지역주민,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가 사비연희’라는 주제로 9월 6일부터 29일까지 24일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2021년 ‘사비, 빛의 화원’을 시작으로 ‘어라하의 유산’, ‘소부리의 태양’에 이어 올해는 ‘사비연희’라는 주제로 성왕의 사비천도 축하연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을 활용한 총 3개 주제와 15개 세부 코스로 구성했다. △빛의 길 △빛의 후원 △빛의 왕궁이라는 3가지 주제 아래 다양한 첨단 융합기술을 적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코스별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소산문 외부 광장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백제금동대향로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내부 광장에는 사비백제의 유물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디지털아트 및 양방향 콘텐츠가 연출된다. 또한, 관북리 야외공연장에는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와 사비백제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환상적인 디지털아트가 펼쳐지며,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에서는 동아시아 문
(포탈뉴스통신) 지난 8월 29일 태안읍 태안군보훈회관 회의실에서 관내 8개 보훈단체 지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국방대학교 황인효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안보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애국의 마음을 이어 온 보훈가족에 위로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기억될 수 있도록 태안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공직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6급 이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에 돌입했다. 군은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기간 중 5회에 걸쳐 소원면에 위치한 한양여자대학교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6~9급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직급별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생활에 필요한 직무역량 강화 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해 공직자의 직무수행 능력 및 개인역량을 높이고 공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6~9급 공무원을 비롯해 지도사, 연구사, 전문경력관, 실무수습 등 총 695명이 참여한다. 군은 ‘HMA희망교육개발원’을 교육기관으로 정해 △리더십 및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6급·지도사) △생성형 AI 이해 및 챗GPT 활용(7급·연구사) △소통과 협업능력 강화(8급·경력관) △새내기 공무원 직장 적응 및 악성민원 대응(9급) 등 각 직급별 맞춤형 교육에 나선다. 또한, 매회 교육 후에는 가세로 군수와 함께 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마련돼 자유로운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가 진행된다. 8월 27일 6급·지도사(1차)와 29일 7급·
(포탈뉴스통신) 가세로 태안군수가 혁신적인 농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미래 농촌의 주역’ 지역 청년 농업인들을 만났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8월 29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관내 거주하는 40세 미만 농업인과 관련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태안군이 지향해야 할 혁신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에는 이달 현재 총 283명의 청년 농업인이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농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농업인 지원 사업 홍보·소개와 지역 농정 관련 영상 시청에 이어 약 90분간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직접 청년 농업인들이 자유롭게 질의하고 가 군수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구체적으로는 △청년농 스마트팜 지원 후속 지원 사업 추진 △청년 스마트팜 확대 시행 △농업용 무인항공기 사업 확대 △대형 농기계 지원 △청년농업인 자립 및 기반 조성 지원 △청년 농업인 영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