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이 더본코리아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가운데 기차표와 버스표, 숙박시설 등이 대부분 매진되거나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에서 예산으로 오는 기차표는 전석이 매진됐으며, 버스표와 관내 숙박시설 역시 대부분 예약이 마감되는 등 이미 축제를 위한 전국 방문객의 뜨거운 열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예산맥주 페스티벌은 ‘맥주와 통닭의 맛남!’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일요일은 저녁 8시 종료) 운영되며, 지난해 대비 축제공간을 3배 확대하고 맥주와 환상의 궁합인 통닭을 시그니처(특별) 메뉴로 준비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보낼 방문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의 주인공인 맥주로는 예산사과 애플리어 등의 지역맥주를 비롯해 수제맥주, 메이저맥주 등이 준비됐고 안주로는 통닭 요리를 특화한 풍차바베큐, 그릴바베큐, 가마솥통닭과 함께 더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실력 있는 밴드 및 DJ들의 흥겨운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28일 오전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함께 명천택지개발지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몇 년새 명천택지개발지구 내 상가 및 음식점이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및 관련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소개하고,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은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28일 청라면에 위치한 삼다향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산업안전보건관리 사업장에 대한 정기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및 대한산업안전본부 전문기관을 점검반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안전보건 조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강화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라 사업장에서의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이러한 법적 요구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보령시는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이며, 이를 위해 시와 사업장 모두가 협력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고단계 액션그룹에 선정된 8개 그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단계에 진입한 8개 그룹은 가치키움 역량강화 신활력대학 2기를 수료하고, 레디단계와 액션단계(레디,액션,고단계 총 3단계 구성)를 성공적으로 마친 단체들로 구성됐다. 선정 그룹은 △ since 2008 나름 72년(대표 김자영) △공공예술진흥연구회(대표 김승미) △그리다(대표 김성미) △보령아라(대표 제갈윤) △삽시도 해락(대표 김희영) △열린제빵소(대표 장수정) △오늘도공부하는주부들의모임회(대표 안이향) △한가마니(대표 양세진) 이다. 각 그룹은 아이템의 창의성 및 차별성,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가능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되었으며,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각 그룹당 4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올해 11월 31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단계에서는 법인화를 필수 요건으로 하며, 사업화와 자립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에 이들의 사업이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신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20여명의 회원과 함께 신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이 손수 만든 밑반찬과 식료품 등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신암면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정렬 협의회장과 김양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온정 가득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문규 신암면장은 “온정을 담은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23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흥면 소재 어르신에게 긴급 생활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생활 물품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사업을 통해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지원의 손길들로 모인 소중한 기부금으로 마련할 수 있었다. 고령의 어르신은 식사 준비 중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모든 것을 잃은 비극을 겪었다. 이에 예산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위해 밥솥, TV, 가스레인지, 식탁 세트 등 200만원 상당의 필수 생활 물품을 제공하였으며, 도움을 주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으로 세탁세제를 전달하였다. 대흥면 노동리 이장님은 “화마로 고충 받은 어르신을 위해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센터장 동준스님은 “같이가치 모금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의 정성이 모여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 모금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시고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예산군재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상설 문화체험 공간 확보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4일 진행된 2차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여름나기」를 주제로 물총놀이, 비치볼 꾸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총 10개 부스를 운영하여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위시’의 밴드, 댄스 무대 공연을 제공하는 등 250 여명의 청소년들이 풍성한 체험 및 문화 활동을 참여했다. 또한,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연계해 청소년 대상의 탄소 중립의 필요성을 알리며 탄소중립 실천 서명 및 참여 활동을 추진했다. 최명락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을 통해 소규모 청소년 문화축제등 “청소년들의 끼와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이 기획부터 진행 및 평가까지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제공과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에서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오가면 제6대 명예면장으로 이주원 ㈜알파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취임했다. 이주원 명예면장은 28일 오전 오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명예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주원 명예면장은 오가면 원천리 출신으로 양신초, 임성중, 예산중앙고등학교,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전에서 헬스케어 및 의약품 유통업체인 ㈜알파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취임식에 앞서 이주원 명예면장은 예산군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에게 위촉장을 받고 오가면 명예면장으로서 첫 발걸음을 떼었다. 이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오가면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가면과 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9월부터 오가면 명예면장으로 봉사했던 모영배 제5대 명예면장은 “지난 3년간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이범진 오가면장은 “학식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훌륭한 분을 명예면장으로 맞게 돼 영광”이라며 “앞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2층 추사홀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예방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강사를 초빙해 ‘젠더폭력, 맥락있게 바라보기’ 라는 주제로 젠더폭력 및 5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스토킹)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통념과 올바른 시선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군은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5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스토킹)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대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 대면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을 대상으로 공청 또는 사이버 교육을 통해 이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5대 폭력 예방이 우리 모두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예산군 공직자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 참여를 위한 예산군 관내 기관 단체의 참여 운동이 한창이다. 예산의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 주민의 의료복지 개선을 위해서는 전문 의료인력 양성이 필수이며, 이를 위해서는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내 의과대학 설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최근 예산군과 충남도 및 공주대학교는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범도민 서명운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예산군 관내 관련 기관・단체를 비롯해 주민들이 적극적인 동참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 김기성 협의회장과 예산군 자율방범연합대 박형수 연합대장은 “예산캠퍼스에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설립되면 의료사각 지대에 놓였던 농촌 지역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단체들도 함께 뜻을 모아 국립공주대의 의과대학 설립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18일 간 관내 중학생 26명에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소재한 폰손비 중학교(Ponsonby Intermediate School)로 해외 어학연수를 지원했다.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에 참여했던 26명의 학생들 중 3명은 사회적배려대상자이며, 8월 27일 예산교육지원청에서 영어캠프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어학연수에 참가했던 학생들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현지에서 활동한 프로그램 결과를 보고하고 학생들의 활동 소감을 나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고 현지 학교 친구들과 수업하며 외국어 능력이 향상됨을 느꼈고,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딸기재배 농가에 우량의 딸기묘 보급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삽목육묘 기술을 보급에 앞장섰다. 기존의 딸기 재배에서는 유인육묘 방식을 주로 사용했지만, 유인육묘는 고온기 세대전염성 병해의 피해, 특히 시들음병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관행 대비 생력적이고 안정적인 묘를 생산하고자 딸기 삽목육묘 시범사업을 보급하였다. 딸기 삽목육묘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위치에서 생산된 묘를 동시에 채취하여 꺾꽂이 한다. 이렇게 채취된 육묘는 동시에 발근하여 기존의 유인육묘보다 균일한 묘를 생산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균일하고 튼튼한 묘를 통해 효율적인 꽃눈분화를 유도한다. 또한 기존의 유인육모와 달리 전염성 병해의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작업을 마칠 수 있고, 준비된 시설 안에서 2-3일 내에 작업을 마칠 수 있어 온열질환 예방, 노동력 절감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재비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중심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2023년 합계출산율이 1.03명으로 전년 0.83명보다 0.2명 증가하였다. 통계청이 28일 확정발표한 2023년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예산군 합계출산율은 전국(0.72)이나 충남(0.84)보다 높고, 충남도 15개 시군 중 최고로 높은 수치이다. 당초 2월 발표한 잠정 출생 통계에서는 합계출산율 1.02명으로 도내 2위 군부 1위였으나 28일 최종 발표한 확정 통계에서 1.03명으로 도 내 1위를 기록하였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간(15 부터 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예산군은 여성 1명당 1.03명의 아이를 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현재 예산군은 출산육아지원금을 도내 최고 수준의 금액(출생순위별 500~3000만원)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내포 혁신도시 지역 젊은 층 인구 증가에 적극 대응해 내포보건지소 內 출산영유아건강팀을 배치하여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임력 검사 △신혼부부아이마중지원 △난임부부시술비지원△출산축하바구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다자녀 맘 의료비 지원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은 방학 기간을 즈음하여 『어린이 인성 테마 기행』을 초등 인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월 한 달 매주 토요일 4회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가 포함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한용운 선사 생가와 속동 전망대, 홍주향교 등 방문하여 전통 책 만들기와 떡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이번 여행 중에는 해당 장소는 물론 차를 타고 이동하며 만나는 곳곳마다 지역 역사에 정통한 문화 해설사의 문화 해설이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부모님들의 대부분은 이번 여행의 목적이 자녀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데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에 관련하여 노혜진 부원장은 “부모님과 마주 앉아 책과 떡을 만들며 나눈 이야기와 함께 보낸 시간이 어린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아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행사의 의도가 가족 간 추
(포탈뉴스통신) 결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최진호 주민자치회장과 유영길 결성면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공필재 부면장의 면정 홍보사항 소개에 이어 10월 중순 예정된 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일정 조율 및 11월 주민총회 개최 안내 등 하반기 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호 결성면 주민자치회장은 “회의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을 비롯한 참석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하반기 선진지견학, 주민총회 등의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자치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면정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총회와 주민자치회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