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지난 13일 하계 방학을 맞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 이상)부터 중학생까지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예의범절 등 인성교육을 통해 자기 계발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자기 삶에 대한 주체성 확립과 책임감 증진 등 21세기형 신(新) 리더십 함양을 지향한다. 이날 학생들은 유생복과 어사복을 착용하고 풍류마당(사물놀이), 힐링소풍(꽃비빔밥), 다례체험(예절다도), 서당교실(명심보감), 미래서약(타임캡슐편지) 등을 체험한 뒤 어사화를 쓰고 수료 받았다. 군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바쁜 일상과 경쟁 교육으로부터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과 타인 존중을 통해 상호 간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호연지기 함양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대청호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충북 옥천 복숭아가 대전 소비자 입맛 공략에 성공했다. 옥천군은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 홍보와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해 12일, 1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군 복숭아연합회와 직거래장터협의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옥천 복숭아의 달콤한 향기가 대전시청 로비를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이틀간 총 800상자 정도가 완판됐다. 군 관계자는 “농가소득을 높이고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엄선한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로 판촉 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대청호 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해 다른 지역의 복숭아보다 향과 맛, 당도에서 월등한 옥천 복숭아를 전략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동시에, 옥천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9월 말까지 우체국 쇼핑몰 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 기획관에서도 고품질의 포도와 복숭아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달콤한 향기와 진한 육즙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는 옥천 복숭아는 1,028농가가 424ha의 면적에서 연간 4,908톤을 생산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새마을회는 13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 달라며 음성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22일부터 26까지 5일간 개최된 음성군 품바축제 기간 ‘사랑나눔장터’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에 새마을 가족들의 모금액을 일부 더해 마련됐다. ‘사랑나눔장터’는 지난 품바축제 기간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와 음성군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운영했으며, 음성군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사전에 기증한 의류와 잡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수익금을 모았다. 유곤현 회장은 “품바축제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수익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새마을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매년 각종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음성군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고, 모두가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문화유산 야행’이 충주읍성 사고(史庫)지에서 체험행사 및 교육을 통해 야행의 깊이를 더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 야행’의 부대행사로 열릴 이번 문화유산 체험행사 및 교육은 국원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장준식)이 주관하고 충주시의 후원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교육 내용은 행사기간 동안 사고(史庫) 유적지를 공개하고 충주읍성 사고지에서 발굴된 유산의 성과와 현장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사진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충주읍성 야행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꼬꼬마 역사 퀴즈’를 통해 꿈나무들에게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다른 체험 부스에서는 음료를 마셔볼 수 있는 ‘국원가배’가 운영되고, 충주읍성에서 출토된 서조문 전돌 디자인을 활용한 컵 받침대 만들기 체험과 드립백 제작 및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오는 11월에 충주읍성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충주사고와 관련된 클레이 디오라마를 제작하여 전시할 계획
(포탈뉴스통신) 조길형 충주시장이 13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라이스모닝(Rice Morning)’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충북농협본부가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다.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에 이어 3호 참여자로 캠페인에 참여한 조 시장은 이날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충주시지부,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 쌀로 만든 가공품을 나눠주며 올바른 식습관 확산과 쌀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개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며,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2030 충주 농업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은 13일 감곡면 단평리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한 배추 모종을 심었다. 이번에 심은 배추 모종은 11월에 수확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재료에 사용되며, 김장한 김치는 저소득층 가정과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국, 박경순 회장은 “바쁜 와중에 마을 어르신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준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감곡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상섭 면장은 “매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애정과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새마을 회원분들이 있어 감곡면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감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00여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12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2024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렴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읽기, 소통 강화를 위한 청렴 토크, 전 직원 ‘청렴 소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청렴 토크’에서는 최상기 읍장과 젠지 세대 3명을 비롯한 전 직원 20여 명이 함께 직원들이 궁금한 개인사, 고민 등 가벼운 질문을 시작으로 조직 내 문제점,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특히 젠지 세대 대표로 총무팀 고은빈 주무관이 사회자로 나서 직원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최 읍장은 직원들에게 업무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공직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나누며 선배 공직자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청렴 토크에 이어 직원들은 ‘청렴 소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문구가 담긴 종이비행기를 다 같이 날리며 부정부패, 금품수수, 이해충돌 등 청탁을 비우고 청렴으로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기 읍장은 “청렴한 금왕을 위한 첫 번째는
(포탈뉴스통신) 삼산어린이집 이명성 원장과 아이들은 지난 13일 군청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26일 삼산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고사리손으로 성금을 기탁해 감동을 더했다 이명성 원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이 이번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님들과 원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5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2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인 3천여 명의 육상선수가 참가했으며, 100m 달리기, 멀리뛰기 등 초등학교 16개종목, 1학년 26개종목, 중학교 36개종목, 고등학교 43개종목 등 모두 12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군은 대회기간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물안개가 분사되는 쿨링포그존을 설치하고, 국민체육센터 내 실내체육관 및 공설운동장 내 사무실의 냉방시설을 가동해 선수휴게실로 제공하는 한편, 얼음과 생수를 수시로 제공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그 결과 대회기간 한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됐음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총 9개의 신기록이 쏟아졌다. 중학교부 한국신기록에는 △중학교 4×400mR(Mixed)(3분40초21) 월배중학교가 이름을 올렸고, △남고부 포환던지기 금오고 박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회장 연병석)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3일 태극기 거리 조성 및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장뜰시장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또 이재영 군수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군청사거리 인근에서 차량용 태극기 400개를 군민에게 나눠주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재영 군수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군민 모두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병석 회장은“이번 캠페인으로 군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자긍심 고취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애국열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일자리, 생활 등 체험과 주민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증평읍 증안2길28)을 사업 시행마을로 선정했다.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은 500년 이상의 느티나무가 마을을 지키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나전칠기, 김장체험, 인삼콩알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이다. 모집인원은 6명(3가구)으로 참여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9월 1일부터 11월 30일 3개월간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숙소와 연수비 등을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특성이 공존하는 증평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도안면 석곡2리 경로당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앉은뱅이 의자 제작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과정은 ‘2024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에 선정된 ‘화(畵)!화(和)!화(化)! 배움으로 웃음꽃 피는 학습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신도심-농촌지역(도안) 간 교육 문제 등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운영된다. 앉은뱅이 의자 제작 교실은 농사일로 허리가 굽거나 무릎이 아파 주저앉아 신발을 신는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평생학습동아리 놀배교실: 놀면서 배우는 사람들’이 목공예 기초작업을 재능기부하고 학습자들은 작품을 완성하며 배우고 나누는 즐거움을 함께 누린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80 평생 살면서 그림을 처음으로 그려봤다. 배우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남은 인생 동안 더 많이 배우며 즐겁게 살고 싶다”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사업이 도시(증평군)와 농촌(도안면) 간 교육 불균형 해소는 물론 20분 도시 증평군 조성에도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포탈뉴스통신) 생활건강이 영동군 수해가구를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여원의 생필품 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동군은 집중호우로 지난 7월 15일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 됐으며 그에 따라 수해 가구를 위해 관내·외 기관·단체·기업체 등에서 피해복구 자원봉사와 생필품 등의 물품 후원이 이어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신속한 피해복구를 진행중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때에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은 수해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원 물품은 영동나눔푸드뱅크와 협력하에 수해 가구와 폭염 취약계층, 기타 저소득 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6070청우회가 지난 13일 영동군에 사랑의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6070청우회는 영동군의 여성들로 이뤄진 산악회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문정희 회장은 “청우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행복과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활동에 참여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세광)는 지난 13일 김장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풍령면 휴경지 활용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심은 배추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세광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풍작을 기원하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펼쳤다. 오세광 회장은 “수해와 무더위로 인해 바쁘고 힘든 시기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사용될 배추인만큼 배추농사가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