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여성회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맛과 향을 담은 복숭아통조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영동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못난이 농산물을 부탁해’로, 지역의 어려운 농가를 살리기 위해 질은 좋으나 외관상의 문제로 상품 가치가 떨어져 판매가 어려운 제철 과일을 이용애 잼, 조림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못난이 농산물을 부탁해’사업으로 딸기잼, 열무김치를 손수 만들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날 여성단체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복숭아통조림은 영동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주 회장은 “지난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복숭아 농가와 어려운 이웃을 동시에 도울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그루터기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이현택)이 마을 곳곳에 방치된 빈집을 수리해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들의 노력은 2019년부터 시작된 매곡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주민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목공 동아리를 조직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영동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목공예 교육 액션그룹으로 2년간 심화 훈련을 받으며 더욱 전문적인 역량을 키웠다. 2023년 11월 이들은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 지원 컨설팅을 통해 ‘그루터기 사회적 협동조합’을 공식적으로 설립했다. 빈집 소유자와 농촌의 주거를 원하는 이들을 매칭해 현재까지 매곡면, 추풍령면 등 총 4채의 빈집을 수리했다. 수리된 빈집은 귀농·귀촌인, 다문화가정, 농촌에 부모를 둔 귀향인 등 여러 계층에게 제공됐다. 이현택 이사장은 “시골 빈집을 청소하고 수리하면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이 된다”며 “이를 통해 언제든지 따뜻한 시골집으로 사람들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많은 빈집을 확보해 영동에 정착을 꿈꾸는 이에게 제공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청년기본계획 수립으로 4대분야 40개 과제를 추진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청년이 열어가는 미래, ‘청년딩동’ 영동청년기본계획 NO. 1” 을 비전으로 청년이 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영동형‘청년 맞이’사업을 구성했다. 군은 청년의견 반영을 위해 다양한 청년계층의 설문조사와 청년단체 심층면접을 추진하고,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어 기본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했다. 수립된 4대 분야는 △일자리(16개 과제) △주거(7개 과제) △문화·복지(11개 과제) △참여(6개 과제)로 총 8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영동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462억원) △일자리 연계형 청년 보금자리 임대주택 공급(95억원) △영동군 청년센터 건립(70억원)의 시설지원 하드웨어 사업을 주축으로, 재정 및 운영지원 등 37개 사업(188억원)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특화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영동특화 청년창업육성 지원(1억원) △청년농업인 자립기간 구축(40억) △청년
(포탈뉴스통신) 옥천읍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 사업비로 관내 사례관리 대상 14가구에 선풍기(13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옥천읍 맞춤형복지팀은 복지 취약계층의 개인별 욕구를 파악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에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환경을 점검하며 노후되거나 고장난 선풍기를 사용하는 14가구를 선정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유동갑 옥천읍장은 “선풍기가 무더위로 고생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살뜰히 살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에 소재한 행정고시학원 전용표 원장이 지난 12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행정고시학원은 1999년 개원 이래, 7·9급 공무원, 경찰직, 소방직 등 공직에 입문하기 위한 수험생들이 즐겨 찾는 배움터로 발전했다. 20년 넘게 본원에 몸을 담고 있는 전 원장의 고향은 충북 옥천이다. 전 원장은 수험 과목뿐만 아니라, 공직 생활 노하우와 면접에 임하는 자세 등 특강을 통해 수험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고 있다. 전용표 원장은 “내 고향 옥천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14일 오후 3시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2025년 옥천군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계획(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옥천군 누리집에 공고해 진행한 서면 의견 수렴에 이어, 폭 넓은 의견 수렴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 대상은 문화예술단체 또는 옥천군민이다. 옥천군 문화진흥기금은 황규철 옥천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 12월 도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고 기금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금 30억원 조성을 목표로 2023년 15억원, 2024년 8억원을 확보했으며, 2025년 7억원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이 중 2023년도 확보한 15억원의 예치 이자 4,100만원을 재원으로 올해 16건의 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도 옥천군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계획(안)은 문화예술 창작활동, 길거리 공연, 재능기부 문화예술활동, 특화사업 4개 분야로 문학, 미술, 사진, 음악, 국악, 무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획(안)은 이번 간담회와 서면 의견 수렴(2차), 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포탈뉴스통신) 매달 중순이 되면, 청천면 한 마을 경로당에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 경로당을 찾는 주인공은 청천면 푸른내시장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오숙희 씨(69)이다. 오 씨는 매달 한 번씩 청천면에 있는 마을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무료로 이발과 미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도 오 씨는 청천면 송면리 경로당을 찾아 20여 명의 머리를 정성껏 손질하고,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에 오지 못한 분들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오 씨는 “자신이 하는 것이 특별한 일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어르신들이 나에게 더 좋은 기운을 주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씨는 남편 조창식 부성2리 이장과 함께 청천면 봉사단체인 매봉클럽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괴산군은 지난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괴산군립도서관 군민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괴산군청 누리집 및 QR코드 통해 진행됐으며, 총 91명이 참여했다. 조사문항은 응답자 유형, 독서문화 강좌, 도서관 서비스 및 도서 선호도 조사 등 총 3가지 분야에서 2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설문에 따르면, 독서문화 강좌 희망 요일은 주말(39%)이 가장 많았으며 수요일(22%)과 화요일(16%)일 그 뒤를 이었다. 희망하는 강좌 시간대는 오전 10~12시(46%)가 가장 많이 선택됐고, 오후 2~4시(24%), 오후 6~8시(23%)가 그다음을 차지했다. 희망하는 강좌 주제는 교양·체험·취미(23%), 역사·인문(20%), 예술(18%) 순으로 나타났다. 도서관 공간 구성 시 가장 우선해야 할 항목으로는 개인학습 및 독서 공간이 6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도서관이 보유해야 할 장서 유형으로는 인쇄자료가 77%로 압도적인 선호를 받았으며, 뒤를 이어 정기간행물(10%), 전자자료(9%)가 있었다. 군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만족도 높은 도서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13일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임시거주시설 17개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인이 임시거주시설을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과 '희망둥지' 등 임시거주시설의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점검했다. 임시거주시설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괴산군으로 이주하기 전에 농지와 주택 등 주변을 탐색하며 적합한 정착지를 물색하는 동안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시설이다. 군은 현재 귀농인의집 11개소(단기형, 3~6개월), 희망둥지 2개소(장기형, 2~3년), 빈집리모델링 4개소(장기형, 2~3년) 등 총 17개소의 임시거주시설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괴산군으로 많은 귀농귀촌인이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13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기관·단체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24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신동호 제2161부대2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괴산군 통합방위 운영 성과와 ‘24년도 을지연습 추진계획’이 보고됐으며, 각 기관의 현안 사항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이 위협받고 있다”며, “유관기관 간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는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 분기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그림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그림책 콘서트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8월 주제‘음악영화’에 맞춰‘영화 같은 이야기-이지은 작가 베스트셀러 도서들의 세계관’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행사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7세부터 성인까지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사전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행사 당일 센터 3층 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지은 작가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유아 그림책 대상작'이파라파냐무냐무'에 이어 지난달 출간된'츠츠츠츠'또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이파라파냐무냐무','츠츠츠츠'2부작과'팥빙수의 전설','친구의 전설','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전설 시리즈 등의 도서를 출간했으며, 모두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바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저명한 그림책 작가를 초청했다며, 산책도서관에서도 대출율이 높은 인기도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갖길 바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에서 개최된'제78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체육회가 주관하였으며,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스포츠인 씨름 전문선수 142개팀, 1204명 관계자 및 학부형 등 300여명 총인원 1500여명이 참가했다. 2023년도 위더스제약 민속씨름 제천의병장사 씨름대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대회는 78회째를 맞이한 전통과 권위 있는 대회로써 대한씨름협회에 등록된 대한민국의 초,중,고,대학,일반부의 전문선수들이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여 각부별 모래판의 최강자를 가리며, 마무리되었다. 민족 고유의 전통스포츠인 씨름은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된 후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 인류뮤형문화재로 등재되는 등 역사적 의미 있는 스포츠로써 씨름의 불모지인 제천에 씨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대한씨름협회 관계자는 “제천시민들의 씨름에 대한 관심이 전국 어느 도시보다 높다고 평가하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8월 개인분 주민세 납부와 더불어 사업소분 주민세를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제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1,000원이다. 제천시는 총 55,137건에 대해 약6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제천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가 신고ㆍ납부하는 세금으로 개인사업자의 경우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된다. 사업소분 주민세의 경우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납세의무자에게 안내문과 함께 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하였다.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이 정확하면 9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되고, 금액이 다른 경우 동봉된 신고서로 사업소분 주민세를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주민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 CD/ATM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ㆍ가상계좌ㆍ위택스ㆍ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시설물 노후화 등으로 취약해진 소규모 공동주택의 옹벽을 정비하기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옹벽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은 위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옹벽 구조물 정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이며, 제천시 옹벽 구조물 자체 안전점검 결과 옹벽의 일부 보수가 필요한 태양연립, 대웅연립이며, 공동주택에 총 2천2백만원의 사업비을 투입하여 주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에 필요한 옹벽보수 등을 지원해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고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12일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신한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창규 이사장(제천시장), 이동준 집행위원장, 신한은행충북영업본부장 우준식,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장 이유신, 신한은행시청출장소장 이수호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창규 이사장(제천시장)은 “신한은행 충북본부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영화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악영화 대중화를 모두 이룬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성년을 맞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원 썸머 나잇’, 짐프 스폐셜 초이스’ 등의 신나고 화려한 음악 프로그램과 ‘의림지 무지카 파라디소’, ‘JIMFF 캠핑·뮤직페스티벌’ 등의 힐링·휴식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