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인 천약선㈜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실리콘밸리 국제발명전시회(SVIIF)에서 은상과 중국발명협회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본 전시회는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이 주최하여 미국에서 개최하는 권위있는 발명 분야 국제전시회로 올해는 미국, 캐나다, 중국, 대만 등 20개국에서 230점의 발명품을 출품하였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지원으로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추진한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엠지프레쉬치약’에 대한 것으로, 지난 6월 국내에서 열린 2024 세계여성발명왕EXPO의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수상에 이은 괄목한 성과이다. 이기혁 대표는 “2024한방바이오박람회가 열리는 10월경 천연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함유된 스틱가글 신제품 ‘T-HOOO(티후)’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국제대회 수상을 발판으로 미국, 중국 등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신니면 새마을협의회는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신니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른 새벽부터 신니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신니면 랜드마크인 오포사거리 무궁화 교차로와 신니면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행했다. 진태영 새마을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알리고 기억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준 새마을협의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수안보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꿈나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꿈나무 SW교육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꿈나무 SW교육 체험학습’은 수안보면 지사협에서 추진하는 ‘교육과 돌봄으로 정착하는 수안보면 만들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이 최신 과학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안보지역아동센터와 푸른풀밭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SW미래채움센터를 방문하여 3D펜을 활용해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병운 위원장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체험학습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수안보면 아동들의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수안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SW미래채움 충북센터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성학 수안보면장은 “4차 산업혁명의 주축이 될 학생들에게 SW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의 전문 인재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여가분과는 지난 12일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에서 충주시민의 문화여가 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문화여가활동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충주시민 문화여가활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이사장의 ‘생태·건강도시에 관한 시민 문화여가활동’ 발제로 시작되었는데, 이어서 신재민 센터장(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과 최판길 센터장(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이 각각 지정주제로 ‘충주사람 문화향유와 소규모 커뮤니티 출현’, ‘주민 참여와 주체적 활동을 위한 문화여가활동 역량 강화 사업’을 발표했다. 김경아 문화여가분과장은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여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충주시 문화여가활동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민관협력을 대표하는 기구로,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등 관련사항에 심의자문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6개 분야의 실무분과와 25개 읍면동단위협의체를 운영하여 각 분야와 읍면동별로 특화된 사업들을 진행하고
(포탈뉴스통신)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여름을 맞아 이달 13일부터 한달 간 여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책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여름행사에는 △독서 서핑대회 △무지개물고기 여름포토존 만들기 △나만의 여름 비치백 만들기 △알록달록 어린이 타투 △꽁꽁꽁 아이스 젤리 등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독서 서핑대회'는 도서관 방문, 책 빌리기, 독후감 쓰기 등의 미션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겨루는 보드게임 형식의 행사이다. 행사는 9월 13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우수자 6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나만의 여름 비치백 만들기'는 8월 9일부터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관련된 특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독서습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매년 진행해온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가 올해로 8번째 시즌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는 청소년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이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년 간 자전거를 타며 총 9천6백만 원이라는 기부금을 모금하여 장애인학교, 노숙자쉼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긴급수술비 지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이처럼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청소년들이 자전거 페달을 밟아 나눔을 실천하는 감동 스토리’를 써내려 가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 8번째로 진행되는 ‘2024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는 “Stand Strong”이라는 슬로건으로 보호시설 퇴소를 앞두고 세상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일부터 9월 4일 사흘간 320km에 달하는 섬진강-영산강 자전거 코스를 달리게 된다. 현재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청소년쉼터 등의 보호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들을 ‘자립준비 청소년’으로 지칭하는데, 특수한 경우가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충주시 홈페이지의 대화형 민원 안내 서비스 “충주봇”의 이용 실적이 시행 3개월 만인 지난 8월 4일, 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충주봇은 충주시가 지난 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부터 공공 SaaS(클라우드) 이용지원 기관에 선정되어 5월부터 민간 클라우드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홈페이지 내 대화형 민원 안내 서비스이다. 현재까지 충주봇에 누적된 질문 수는 20,710건이며, 하루 평균 216건의 질문 중 210건(97.2%)이 답변되며 높은 응답율을 보이고 있다. 등록된 질문 및 답변 유형은 784종으로, 주민등록, 가족관계, 여권, 각종 증명서 발급방법 등 생활민원 안내와, 경제, 건설, 농업, 보건, 환경 분야의 각종 인허가 준비사항, 충주시의 문화, 체육, 관광 시설 소개 및 예약방법, 복지서비스 신청 방법까지 여러 질문에 대해 간단한 안내 멘트와 함께 홈페이지 링크 및 문의 전화 안내를 채팅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선희 정보통신과장은 “충주봇 민원안내는 메신저에 익숙한 이용자들이 손쉽게 필요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는
(포탈뉴스통신)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장애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장애 인식개선 동화‘엄마는 슈퍼파워’제작 발표회 및 아크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화책 제작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동아리 ‘다같이’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다같이’는 장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자기 계발 의지와 참여의식 고취를 돕고, 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성취감,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으로 매년 동화책을 발간하고 있다. 전시회는 동화책뿐만 아니라, ‘다같이’ 회원들이 그린 아크릴화 작품과 장애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 수상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동화의 주인공이자 제작에 참여한 시민은 “매주 나의 어린 시절을 동화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소중하고 설렜으며 그림책을 만들어서 행복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 관계자는 “동화책 제작 발표회와 작품 전시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포탈뉴스통신)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은 오는 12월 8일까지 목판화가 윤여걸 선생의 특별전 ‘윤여걸 목판화, 수상한 숲’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전시는 1부, 2부에 나눠 개최되며, 다채로운 판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 ‘수상한 숲’은 목판화가 윤여걸 선생의 40년 화업을 집대성하고, 판화 가변 설치 작품을 우리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여걸 선생은 목판을 깎고 인쇄하는 것을 넘어 목판에 남은 칼의 흔적을 따라 종이를 두드려 작품이 입체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자연 속에서 삶에 대한 태도를 고찰해 이를 판화로 표현하고, 때로는 숲속의 나무, 밤하늘의 별, 고립된 생태로 조화를 이루는 갈라파고스 등 작가가 바라보는 생명체를 목판화로 보여준다. 전시 기간에는 부대행사로 관람객 누구나 다색판화 스탬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윤여걸 선생의 40년 화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작가와의 대화는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 추석 당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가능하며, 전시는 진천종박물관에서 통합관람권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재유행에 따라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지난 2년간의 유행추세를 고려했을 때 8월 말까지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와 별개로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도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관리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발열,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한 5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진천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관내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약국의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감염병 발생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있으며 집단발생 시 신속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보재 이상설기념관에서 독립운동 관련 자료 전시회를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광복회 충북지부와 연계한 충북의 독립운동사 사진과 충북 여성 독립운동가 전시실에서 대여한 진천 출신 임수명 독립운동가 자료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거목인 보재 이상설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보재 이상설기념관이어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광복절에는 이상설기념관에서 열리는 나라 사랑 태극기 보급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많은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역사적인 장면을 담은 사진을 통해 독립운동의 흐름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보훈부에서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올해 순국 100주년 진천 출신 임수명 독립운동가에 대한 전시자료를 관람하며 독립에 헌신하신 분들을 다시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생거진천 에코머니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생거진천 에코머니 사업은 진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진천군만의 특화 사업이다. 친환경 활동사진을 찍어 웹페이지에 등록하면 일정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으로는 △자전거 타기 △만보 걷기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등 18가지 활동이 있으며, 활동 내용별 포인트가 다르다. 올해 하반기 혜택이 지급되는 포인트 기준은 3분기 600포인트, 4분기 400포인트로 몇 번의 탄소중립 실천만으로도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와 별도로 진행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중립 포인트 에너지 제도는 각 가정,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거진천 에코머니와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서원구 수곡동 우체국에서 분평동 비전공원에 이르는 완충녹지 일원에 4억원을 투입해 맨발 걷기가 가능한 산책로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500m 길이의 노후 산책로 구간을 마사토 포장하고, 80m 구간에는 황토로 포장하는 내용이다. 황톳길은 맨발 걷기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발바닥에 묻은 황토를 씻어낼 수 있는 세족시설을 설치하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황토 구간에 안개 분사형의 쿨링 미스트도 도입해 황토 습도가 사계절 내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1m 높이의 경관등을 일정 간격으로 설치하여 어두웠던 산책로를 밝히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책로 가장자리를 따라서는 맥문동을 심어 여름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사계절 푸른 경관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11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시민들께 개방할 계획”이라면서 “어두웠던 산책로를 은은하게 밝혀 주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올해 상반기 정부 목표치를 웃도는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충청북도 인센티브 3억원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최종 재정 집행률 60.1%를 달성해 정부 목표치인 54.3%를 넘겼다. 국내총생산(GDP)과 관련 있는 소비투자집행은 목표보다 9.6% 초과달성했다. 당초 청주시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8천446억원, 소비투자 목표액은 2천641억원이었으나 각각 9천289억원과 2천895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충북 도내 시․군 중 신속집행으로는 1위, 2분기 소비․투자 집행실적은 2위에 달하는 기록이다. 시는 신속집행 최우수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과 소비‧투자 집행실적 우수 기초단체로 추가 1억원을 확보했다. 예산규모가 크고 대규모 시설사업이 많은 대형 기초단체로서는 불리한 여건이었지만, 이범석 청주시장이 올초부터 전 부서에 강력한 신속집행을 계속해서 주문해온 점과 신병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이 모든 사업에 대해 집행시기를 파악해 관리한 것이 달성 비결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전 직원이 어려운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제43회 설성문화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개최되는 제4회 설성 글로벌 페스티벌 참가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한국가요와 댄스를 사랑하고 자국 문화를 알리고 싶은 외국인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전화 접수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8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제4회 설성 글로벌 페스티벌 예심은 오는 9월 1일 14시에 음성군 새마을회관 2층에서 진행된다. 또한 본선은 9월 28일 토요일 16시 30분에 제43회 설성문화제 주무대(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상금은 △금상 200만원(1팀) △은상 100만원(1팀) △동상 50만원(1팀) △참가상 30만원(5팀)이다. 초대가수로 요요미, 할리퀸이 출연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남기성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장은 “세계 각국의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외국인의 관심과 참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