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지역 내 음성군 산업관광협의회 회원사들의 공장을 견학하고 제품을 만들어 보는 ‘2024 음성 흥미진진 팩토리투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팩토리투어는 기업체를 방문해 제품생산 과정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해볼 수 있는 음성군만의 이색적인 산업관광 프로그램으로, 무엇보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매년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된다. 지난 9일에 진행된 7번째 여행은 ㈜풀무원을 시작으로 ㈜세모, 인터바스㈜, 수소안전뮤지엄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풀무원에서는 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고 두부와 관련된 건강밥상을 맛볼 수 있었으며, ㈜세모에서는 세모스쿠알렌과 화장품 제작 과정을 견학하고, 핸드워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터바스㈜에서는 나만의 욕실 타일을 만들어 보고 세계 최초 변기 타워를 관람했으며, 수소안전뮤지엄에서는 재밌는 OX 퀴즈와 미디어아트, 4D 극장을 통해 수소 산업 등을 체험해 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흥미진진 팩토리투어는 매년 대기자가 넘치는 음성군의 대표 관광상품”이라며
(포탈뉴스통신) 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여름나기 먹거리’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60세대에 냉면, 소면, 밀가루, 미역, 단무지, 커피 등을 정성스럽게 담은 여름나기 먹거리 세트를 가가호호 전달했다. 특히 먹거리 세트를 어르신 등 받는 분들이 평소 즐겨 먹고 꼭 필요한 식품들로 구성해 호응이 높았다. 이연옥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먹거리 세트로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우리 이웃들이 마지막까지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은 주택피해목 및 생활권 주변 지장목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폭우, 강풍, 폭설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 사업으로 재해 시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주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려운 수목은 ‘숲가꾸기 패트롤’과 예산 1억 2천만 원을 활용해 총 97건 300여 본을 이용해 지원하고 있다. 군 담당자는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은 여름철 강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의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며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해서 현장을 확인해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 피해목 제거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인과 수목 소유자의 입목 제거 동의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사무소나 군 산림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립올누림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24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꾸던 북튜버 되기! 이제 현실로!’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독서 활동과 인공지능(AI) 코딩 수업을 융합한 체험형 활동으로, 수강생은 사서와 함께 독서·독후활동 후 전문 코딩교육을 진행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완성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올누림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신청’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업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개최된다. 유숙미 올누림도서관 관장은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디지털 역량을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8월 19일 시루섬의 날을 맞이해 오는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제2회 시루섬 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예술제는 희생·헌신·협동의 시루섬 정신을 계승하고 시루섬의 기적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함과 동시에 관내 문화예술인들에게 표현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가 주최하는 예술제는 기념행사와 전시행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기념행사는 17일 오후 6시에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회하며 제2회 시루섬의 기적 합창경연대회 시상식과 시루섬 다큐멘터리 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열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2회 시루섬의 기적 합창경연대회는 대한불교천태종 광법사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온 12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4시, 올누림센터 1층 전시공간이 ‘바라봄’에서는 전시행사의 막이 열린다. 이날 전시는 닥종이 인형과 우리나라 전통공예 중 하나인 지호공예작품 전시로 ‘시루섬, 그 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야기는 12막으로 구성돼 입체적이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8월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부과를 앞두고 주민세 홍보를 통해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이달에 부과되는 주민세는 개인분 68억 원과 사업소분 151억 원을 합해 총 787,026건 21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7억 원(4.1%) 증가했다.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으로 도내 시‧군에 주소를 둔 수급자, 미성년자, 미혼인 30세 미만을 제외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가구별 1만원에 지방교육세(청주 2,500원, 기타 시‧군 1,000원)를 더한 금액이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사업소분은 지난해'부가가치세법'에 따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이상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자본금 규모에 따라 5만원~20만원의 기본세액에 면적별 추가 세액을 합산한 금액이 부과되며 사업주가 8월 1일부터 9월 2일 사이 해당 시‧군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를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납부지연·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며, 납부는 우편으로 받은 고지서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현금입출금기,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을 통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도내 이용자가 많은 공원 내 12개소와 대단지 아파트 4개소를 포함한 총 16개소의 물놀이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5개소에서 대장균 수질기준이 초과됐고, 연구원은 이를 해당 기관에 즉시 알려 소독, 청소, 용수교체, 염소소독기 기기 점검 등의 조치를 완료하게 했다. 조치 후 시료를 재분석했고 모두 수경시설 수질기준을 만족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하천수, 지하수 등을 저장 및 순환해 바닥분수, 폭포 등으로 활용한 인공 시설물 중 신체와 직접 접촉하는 물놀이 시설이다. 이 시설은 물환경보전법에 적용되며, 운영기간 동안 15일마다 1회 이상 가급적 이용자가 많은 날에 채수하여 대장균, pH, 유리잔류염소, 탁도 등 4가지 항목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해야 한다. 특히, 염소 소독 시 유리잔류염소를 측정하게 되며 유리잔류염소가 0.4mg/L 이상의 농도 시 대장균 발생을 억제시킬 수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5개소의 대장균 부적합 사유는 염소주입기기 고장 및 집중 강우에 따른 빗물 유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으로 '2024년 교원 해외 교육봉사활동'을 떠났다. 교육봉사활동은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우즈베키스탄 미르조울르벡 특별학교에서 진행된다. 초․중등 교사 10명과 인솔자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특색 있는 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내에서 5회 이상의 사전 협의회를 통해 수업 내용 자료를 구성하고 교재를 준비했다. 이번 교육봉사활동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폭발과 한국어 교육 수요 증가로 인해 현지 한국어 교원의 한국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수법 습득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 지원 강화를 목표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한국어교원 57명을 대상으로 ▲문학으로 배우는 한국어 ▲문화로 배우는 한국어 ▲한국어 교수학습 방법을 각 10시간씩, 총 30시간의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봉사단으로 참여한 한 교사는 “한국어를 매개로 언어교육과 문화 교류를 하고, 해외 교육에 대한 정보 수집과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한국어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1월까지 청주 지역 31교 초․중․고․특수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장서점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서 점검 지원은 학교도서관 장서의 효율적인 관리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실물 자료와 데이터로 등록된 자료의 일치 여부를 파악하고, 오․훼손 및 오래되거나 이용률이 낮은 불필요한 자료를 정리하여 서가 공간을 확보하는 작업이다. 아울러, 도서관 운영 진단 및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서, 사서교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컨설팅단과 연계하여 바로지원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실시한 1차 청주지역 186교 학교도서관의 장서점검은 올해로 완료될 예정이며, 향후, 2차 중기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도서관이 주기적으로 장서점검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장서점검 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도서관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 문화 형성을 돕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주지역 학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32회 전국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에서 충북 학생들이 대회 최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일 서울특별시 융합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각 시도에서 참가한 총 50개 팀이 일반고 부문과 과학고·영재학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충북에서는 지난 6월에 진행된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을 통해 선발된 4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제시된 과제를 창의융합적 문제 해결력 통해 과학탐구를 수행하고 이를 보고서에 작성하는 방식으로 대회에 임했다. 일반고 부문의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은 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 2학년 장준형, 이형민(지도교사 홍석영)학생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금천고등학교 2학년 남가현, 조예록(지도교사 한용수)학생과 대금고등학교 2학년 김민수, 이주찬(지도교사 조민진)학생이 수상했다. 과학고, 영재학교 부문에서는 충북과학고등학교 2학년 연아루, 박채영(지도교사 채연수)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자연과학교육원 김태선 원장은“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포탈뉴스통신)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2일 제천어번케어센터에서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상징물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를 대표하고, 약초웰빙특구 제천시의 지속가능한 뿌리산업인 천연물산업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3월 사전 설문조사, 5월 착수보고회 및 2차례의 자문회의를 거쳤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유영상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한 도 및 제천시와 디자인 및 천연물 분야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지금까지 추진상황과 엑스포 상징물 개발 방향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와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도 및 제천시 관련부서, 전문가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2010, 2017 엑스포를 계승·발전하면서 한방천연물산업이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조화롭게 반영한 2025 천연물엑스포만의 상징물을 개발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는 12일 충주시 자유시장 일원에서 `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 홍보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점검 캠페인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 및 안전보안관과 충주시 안전총괄과 및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자유시장 일원에서 도민들과 상가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위험요소(폭염, 물놀이 안전, 호우·태풍, 빗물받이 막힘, 산사태 위험 등) 집중신고기간(6. 1.~8. 31.)을 중점적으로 홍보했고 그 외에도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행동수칙 ▲도민안전보험 ▲안전 수칙 ▲보호자 우선도로 등을 홍보했다. 향후에도 도 및 충주시는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도민 안전의식 제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와 충북체육회는 12일 도청에서 2024 파리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고 금의환향한 남자 양궁 김우진(청주시청)선수를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궁남자 대표팀의 홍승진(청주시청) 총감독과 임동현(청주시청) 남자팀 코치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김우진 선수에게 포상금 2,000만원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지도자에게는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의 중심에서 갈고 닦았던 훌륭한 기량으로 메달을 따고 좋은 성적을 내주어 너무 감사하고, 대한민국과 충북의 든든한 자랑이며 보물”이라며 “앞으로도 충북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김우진 선수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충북체육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이다.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양궁 전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자매결연도시인 평택시, NH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제천·평택 이음 1274'협약식을 진행한다. 노선길이 127.4km의 고속도로를 사이에 둔 양 도시간 협약식은 12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천시장(김창규)·평택시장(정장선), 제천 평택 관내 12개 농축협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평택 이음 1274'협약식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두 자매결연도시와 NH농협과 함께‘관계인구’확대를 위한 주요협의 사항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상호기부 활성화로 건전한 기부문과 붐 조성, ―경쟁력있는 농산물 및 농촌 관광자원의 답례품 발굴·공급 및 상호 홍보 등 주요 협력 사항에 대한 MOU를 체결한다. 이와 관련하여, 제천시와 평택시는 농협이 추진하는 '기업·농촌 이음' 운동 등 민간 주요 지역 활력화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시장은“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제천·평택 이음 1274'를 통하여 관계인구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에 큰 기여가 될것으로 확신하며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함께 12일 BST-ZONE 배터리 제조검증지원센터(오창읍 송대리 321-4)에서 이차전지 국가첨단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연계한 이차전지 인력양성 사업인 '배터리 아카데미 충북거점 캠퍼스'의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 및 배터리협회에서 이론 교육을 마치고 청주 오창으로 실습 교육을 받으러 온 첫 수강생 20여 명과 함께 오리엔테이션 등을 시작으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배터리 아카데미는 현장 인력 적시 공급을 위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 하는데, 4주 이론 및 로봇 공정 교육은 배터리협회에서 진행하고, 4주 실습 교육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 특화단지별 지정 테마 중심으로 운영한다. 충북의 경우 BST-ZONE 내에서 배터리 셀에 특화하여 이차전지 제조공정, BMS, 코인셀 제조․평가․분석, 50Ah 중대형 이차전지 셀 제조, 이차전지 믹싱․슬러리 제조,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등 다양한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특화단지 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