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4대 미래비전 중 하나인 생태환경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충주 시민의 숲’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는 2025년도 추진 예정인 2단계 사업부지 내에 시민들이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충주 시민의 숲’ 조성 사업은 호암근린공원 미개발 구역 내에 대규모 테마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6월에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했고, 이듬해인 2024년 6월에는 메타세쿼이아길, 느티나무 잔디광장, 자작나무원 등 다채로운 테마 숲을 주제로 1단계 숲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2025년 2단계 숲 조성을 설계 중에 있다. 2단계 숲 조성에서는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꽃나무로 조성된 ‘봄의 언덕’과 시민의 숲을 조망할 수 있는 ‘소망 언덕’ 등 경관적으로 아름다운 숲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1단계 숲 조성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숲 조성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시민들의 문의가 있어, 이번 2단계 숲 조성 계획에 이를 반영했다. 2단계 숲 조성 단계에서는 부지 내 약 1,500평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 약자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시에는 43개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청사가 있으며, 이 중 절반에 해당하는 21곳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있지 않다. 노약자와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은 청사를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민원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상황이다. 이에 시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추진한 주민과의 대화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 행정 서비스 이용 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회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서 우선적으로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총 사업비는 4억5천만원이다. 시는 노약자와 장애인 수, 청사의 건축 연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매년 2~3개소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나갈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흥덕구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시작된다. 향후 5년 동안 신축 예정인 7개 청사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엘리베이터 설치 외에도 장애
(포탈뉴스통신) 늦은 호캉스를 찾고 있다면 올해는 음성군으로 떠나보자. 음성군은 사계절 농촌 탐사대 여름편 ‘흥미진진 농공장 여행 1박2일’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흥미진진 농공장 여행’은 농촌관광 전문 청년 가이드와 함께 음성군의 독특한 공장과 스마트팜 농장 등을 탐방하는 1박2일 농촌관광과 호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전국에서 유일한 농장과 공장을 결합한 여행 상품으로, 스마트팜 농장 견학과 화덕피자 만들기 체험, 풀무원 두부 공장에서 두부 만들기 체험, 한독에서 의약박물관 큐레이션과 약사 변신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비즈니스호텔 1박, 지역 토종 맛집 탐방을 포함해 식사 3식, 체험 3종, 관내 전용 관광버스, 전문 가이드, 니나농 농촌관광 기념품 등이 포함돼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관광 여행경비 지원 상품으로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계절 농촌 탐사대 흥미진진 농공장 여행’ 상품은 상시 모집 중으로, 출발은 주말과 평일 상관없이 15인 이상 신청 시 상시 출발이다. 신청 방법은 잼토리 홈페이지 내 사계절 농촌 탐사대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12일 음성군가족센터에서 외국인주민 축제인 ‘2024년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음성군 외국인주민 관련기관과 외국인주민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군은 음성명작페스티벌과 병행해 추진하는 ‘2024년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의 추진 상황에 대해 관련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2024년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는 음성명작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9월 8일에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외국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울려라 골든벨 △외국인·주민 가족 장기자랑 △가족 사진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음성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지난해부터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외국인 축제와 다문화 축제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는 음성군가족센터에서 주관해 행사를 추진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에 숙달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 사항·중점 목표·자체 준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공유하며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관내 10여 개 공공기관과 단체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위기관리와 전시전환 절차 연습 등이 실전처럼 진행될 예정이다. 21일에는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테러 공격에 대비한 민·관·군·경 실제 훈련과 22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훈련은 전시와 다름없는 실전 분위기 속에서 군의 전반적인 안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적 위기 상황 시 즉각적인 대비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재)음성군장학회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중·고등학생 온라인 강의 지원사업 2차 신청·접수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본인의 거주지가 음성군인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이며, 학생 본인이 음성군장학회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신청하면 된다. 172명의 학생에게 온라인 강의 수강권 또는 수강권 구입비를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음성군장학회에서 지급한 강남인강 수강권을 등록해서 수강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강의 업체의 강의를 수강 후 수강권 구입비 사후 지급 신청을 하면 된다. 음성군장학회는 이번 지원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뿐만 아니라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지역 간 균등한 학습 기회 제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조병옥 이사장은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교육사업 지원에 앞장서 품격 있는 교육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회 음성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4 음성명작 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각 행사별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검토가 이뤄졌으며, 행사 진행에 따른 인구 밀집(순간 최대 인원 1천명 이상)과 가연성 물질 사용(불꽃놀이)에 대한 안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불꽃놀이 장소 변경 등 작년과 달라진 사항들과 늦여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비해 행사장에 충분한 그늘과 음용수 준비 사항, 응급사항 발생 시 구급차 위치와 동선 확보 사항도 점검했다. 아울러 음성경찰서·음성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소방시설 운영과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검토도 진행됐다. 군은 행사 별로 개최 전날에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해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축제 기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 관리로 성공적인 행사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축제 심의·점검 중 미흡한 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펴, 안전한 지역축제 개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위해 ‘2024년 아동권리 알리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아동 스스로 자신의 권리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했다. 참가 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자유 그림으로 참가 부문과 규격에 맞게 참여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내려받아 응모작품과 함께 오는 9월 13일까지 음성군청 사회복지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미취학아동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눠 주제 적합성, 창의성, 구성과 표현, 홍보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중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하고, 최우수 1명(20만원), 우수 7명(15만원), 장려 7명(10만원) 등 총 15명에게 상장과 부상(음성행복페이)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이 지난 2022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소면 오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본격 추진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공장, 축사, 폐건물 등 농촌 마을의 난개발과 유해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한 공간을 활용한 생활 편익증진시설 구축 등을 지원해 농촌 공간의 재생과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대소면 오산리 일원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161.3억 원을 투입, 대소면 주거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폐공장을 철거하고, 박장대소 상상공연장, 상상문화마당 등 주민의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16년여간 유휴시설로 장기간 방치된 폐공장이 있어 건축물 노후화에 따른 붕괴 위험성과 우범지대 전락 가능성으로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건축물 붕괴 위험, 주민 안전 문제 등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연접해 추진하고 있는 대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도
(포탈뉴스통신) 영춘(永春),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영원히 봄날같은 따뜻함이 감도는 영춘면은 단양군의 동북부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단양군에 편입되기 전까지 영춘현, 영춘군으로 존속해 왔고, 삼국시대에는 강원·경상의 삼도 접경 지역으로 전략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를 뒷받침하듯 온달 장군이 신라군에 맞서 싸우다 전사했다고 알려진 온달산성을 비롯해 여전히 온달의 설화가 영춘면의 지명 등으로 남아 이어지고 있다. 영춘은 영주와 맞닿은 소백산, 영월과 등을 맞댄 태화산이 엄마의 손길처럼 품어주고, 그 아래 아름다운 남한강이 흐르는 강산이 풍요로운 지역이다. 단양 읍내에서 영춘을 들어오기 위한 관문인 영춘교가 건설되기 전인 1990년까지 마을 주민들은 나룻배를 타고 단양을 오갔다고 한다. 현재에도 영춘초등학교에는 해당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렇듯 자연 경관이 수려한 영춘은 무더운 여름을 피해 방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컨셉의 관광지가 다수 포진되어 있다. 단양의 역사가 담긴 설화와 함께 피서까지 즐길 수 있는 영춘의 핫플레이스 5곳을 추천한다. 1. 남천계곡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청 테니스동호회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테니스동호회는 지난 9일 멘토·멘티를 매칭해 12일부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이형준 회장(군 자치행정과장)의 아이디어로 동호회 신규회원들이 원활히 정착하고 테니스 실력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는 신규 회원들에게 박스볼 던져 주기 및 난타를 1주일에 1회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형준 회장은 “처음 테니스를 시작하는 회원들에게 레슨으로 부족한 점을 채워 줘 테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력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동호회 가입은 테니스동호회 사무국(010-3030-0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대강면 새마을협의회는 강승범 전 대강면의용소방대장의 연탄 기부로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9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지도자 15명이 참여해 연탄 400장을 괴평리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강성열 회장은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이 다가오는 겨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 새마을협의회는 대강면의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은 오는 2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은 2024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됐다. 열람 방법은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와 군청 재무과에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도지역 및 주건물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았으면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 관계인은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하게 된다. 처리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통애 청소년활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 중등댄스동아링 ‘위즈덤’, 초등댄스동아리 ‘어필링’, 배드민턴 동아리 ‘매청문BC’ 등 4개의 자치기구 3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공동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단양향교에서 ‘우리집 가훈만들기’, ‘전통예절 체험’을, 단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는 ‘우리끼리 작은 페스티벌’, ‘너와 나의 미래비전’ 활동을 했다. 특히 단양향교 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유숙미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다양한 시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법’제10조에 의거해 단양군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청소년활동 전문기관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수상레포츠 아카데미(2차)가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일요일, 20일간 열린다. 이번 2차 아카데미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등 1차 아카데미보다 더욱 다양한 동력 수상레저 종목을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등)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동력 수상레저기구 교육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구를 처음 접해보는 초심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입문자 과정부터 차근차근히 운영된다. 교육·체험 비용은 동력 수상레저기구(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교육비(4회차) 5만 원이고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체험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레포츠 아카데미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수상레저기구들을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단양을 찾아 교육·체험을 하는 분들에게 ‘수상관광의 메카 단양’ 이미지가 확실히 각인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5∼6월 수상레포츠 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