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 드림스타트 사업 아동과 가족들 100명이 지난 10일 흥덕구 문암생태공원 물놀이장에서 야간 물놀이와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무더위를 날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재밌게 물놀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아동과 가족들 간의 유대감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바쁜 일상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시원하고 재밌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면서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헀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지원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어린이 여름방학을 맞이 준비한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 행사가 가족 단위 방문객 약 3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리에 마무리됐다. 고인쇄박물관은 지난 3일과 10일에 오후 9시까지 야간관람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여름밤을 밝혀줄 청사초롱 만들기,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자 제작 시연, 야광 팔찌 만들기, 캐릭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모루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모루인형을 직접 만드는 내용인 만큼 체험객과 관람객이 몰려 인기를 끌었다. 10일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를 방문한 박모(40세) 씨는 “박물관 야간 관람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청사초롱, 모루인형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을이 힐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해서 다시 찾고 싶은 꿀잼 박물
(포탈뉴스통신) 단양의 대표 캠핑장인 다리안관광지에서 야간 플리스킹 행사를 개최한다. 단양관광공사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리안관광지를 찾은 캠핑객을 대상으로 플리마켓과 버스킹을 함께하는 '다리안상회 야간 플리스킹'을 진행한다. 다리안 플리스킹은 공개 모집된 지역 판매자들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제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며 다양한 예술가들을 초청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다리안 워케이션 호텔의 성공적인 운영과 홍보를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올리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해 주고 솜사탕도 나눠 주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워케이션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자 확보를 위한 설문을 완료한 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다리안관광지를 찾은 캠핑객과 주변 마을인 단양읍 천동리 등‘다리안 플리스킹’을 통한 장을 마련하여 다리안관광지를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총 4회로 진행되는 이번 다리안 플리스킹은 현재 2회까지 진행됐으며, 3회는 8월 9일,10일, 4회는 연휴를 맞이하여 8
(포탈뉴스통신) 단양야간학교는 지난 8일 치러진 2024년 제2회 검정고시에 7명의 만학도가 응시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평원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시험엔 초등 1명, 중등 4명, 고등 2명이 응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김문근 단양군수와 동문회, 선생님들은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학생들을 배웅했다. 만학도들은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마지막 교시까지 무사히 마쳤다. 이승관 교장은 “매년 2회나 치러지는 시험이지만, 늘 학생들보다 제가 더 떨린다”며 “꼭 멋지게 졸업하셔서 단양야간학교를 발판 삼아 더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야간학교는 ‘배움의 시작은 용기입니다!’를 모토로 재능기부 선생님들이 직접 꾸려가는 봉사 단체다. 2000년에 개교한 야간학교는 지난해 기준 총 185명(초 23, 중 69, 고 93)이 졸업하며 학업에 목마른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단양야간학교는 검정고시 준비, 한문 강의 등 여러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만학도, 결혼이민자 등 학력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학이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3리 태생인 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 최문섭 대표가 30여 년간의 서울생활을 마치고 지난 7월 16일 방북리로 돌아왔다. 특별한 애향심으로 단양포럼 회원으로 활동하며 단양군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온 그가 시골집을 리모델링하고 정착민을 위한 새로운 아지트를 마련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덕문곡리와 방북리 일원의 빈집 3채를 매입해 수리하고 있는 그는 집이라는 공간을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쉬어갈 수 있는 놀이공간’이라는 테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5명의 주인을 거쳐간 시골 구옥을 수리하며 그는 “누구에게나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며 본인만의 건축 철학에 대해 ‘휴식하며 자신의 삶을 재창조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독일어 ‘슈필라움(Spielraum)’ 한 단어로 설명해 줬다. 최문섭 대표는 이 프로젝트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골 구옥을 도시민들을 위한 체험공간과 주거공간으로 재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리모델링을 마친 후 은퇴를 앞둔 지인 3∼4명이 이주할 계획”이라며 “이 새로운 공간이 은퇴 후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고자 하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비상대비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올해 을지연습 총괄 준비 상황과 소관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전체 훈련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을지연습 핵심과제와 사태별 조치 사항을 사전 확인하고 그간 도출된 무넺점과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을지연습은 13개 기관·업체에서 400여 명이 참여하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훈련으로 민·관·군·경 통합 방위 태세를 점검한다. 을지연습 첫날 정부기관소산이동,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도상연습, 다중이용시설 대테러‧화재 대응 실제 훈련, 전 국민 민방위 대피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는 119 수호천사와 함께 배워보는 심폐소생술, 예비군 전시물자 체험, 전시종합상황실 견학 등 주민 참여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연습은 실제훈련 강화와 비상사태 시 기관의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비상 대비계획의 실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에게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문근 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엄 의원에게 신규사업 11건, 총사업비 증액 1건, 현안사업 6건 등 총 18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 △자원순환시설세 신설 건의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비 지원 △건강검진센터 설립 등이다.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은 단양을 ‘대한민국 대표 수상레포츠 도시’로 발돋움시켜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은 단양읍 시가지와 노동·장현·마조리를 잇는 2km 구간의 농어촌도로를 5m 높임으로써 매년 홍수기마다 도로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포탈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는 지난 8일 제천영육아원과 함께 ‘청소년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 날 제천영육아원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견학을 통해 건강보험 제도와 공단의 역할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공단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를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초석으로 마련됐다. 김숙희 지사장은 “이번 공단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인재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들에게 공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작년 2월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뜻의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하고,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 2005년부터 찾아가는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문화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13회 제천문화원 말하는 전시회』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제천시민회관 제1.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호국!, 보훈!, 독립! 전시로 광복절을 기억하다.』라는 테마로 독립기념관의 대여 전시물과 안중근 의사 기념관, 국가보훈부 충북북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1차 전시는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6월 1일 의병의 날,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찾아가는 전시를 30일간 진행해 박물관을 찾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어 2차 전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사진전”22점 “윤봉길 의사의 나라사랑 이야기”17점,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18점, “안중근, 우덕순 의사 필적 족자 액자”등 80여 점을 선보이며, 국전초대작가와 함께하는 나비 부채 만들기와 독립운동가 명언 쓰기 등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조국을 위해 목숨까지 내던졌던 의인들에 대한 내용으로 제천문화원 관계자는 “광복절을 계기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에 대해 기억하고, 이들이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최근 대전광역시 롯데시티호텔에서 경찰청, 산림청 등 전국 30여개 행정·공공기관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공동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 30여 행정·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이 모여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체계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별 개인정보보호 업무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최근 개인정보 유출의 다양한 사례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최신 개인정보보호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들과 개인정보보호 업무에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성폭력상담소는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관리역과 함께 지난달부터 오는 16일까지 제천역 3층 맞이방에서 “찾아가는 아동 성폭력 예방 포스터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아동 성폭력 예방 포스터 공모전은 ‘아동 성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을 주제로 개최하여 21개의 작품이 수상을 했다. 이번 전시회는 수상작 21점을 전시하여 아동 성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관리역과 함께 마련했다. 또한, 찾아가는 아동 성폭력 예방 포스터 전시회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3차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4차 제천문화원에서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9일 자매도시인 평택시의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평택시 일원에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인턴을 포함한 13명의 위원과 평택시의 10명 위원이 얼굴을 보고 이름을 맞춰보는‘내 이름을 찾아줘’와 평택 청소년참여위원회 소개 등 청소년 간 친목 활동을 시작으로 퍼스널컬러 체험, 환경시설인 오썸플렉스 견학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오썸플렉스의 쓰레기 배출 분리 교육과 처리시설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실제적인 실천 방법을 배움으로써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며,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풍부한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제천시와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간의 교류 활동은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와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 간의 문화적 연대감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NH농협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올원아트’를 통해 ‘함께하는 트롯댄싱 Go! Go! Go!’를 주제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농협 제천시지부와 충북문화재단 담당자가 방문하여 프로그램의 첫 시작을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충북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 NH농협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젝트 ‘올원아트’는 충북문화재단 릴레이 기부 캠페인 제6호 기업인 NH농협은행 충북본부에서 1억원을 후원 받아 도내 농협,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등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융합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기관당 4회씩 총 40여회를 기관으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추진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재)제천복지재단은 지난 8일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이음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자인하우스 사업은 에이징인플레이스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취약 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래식화장실 개보수, 안전생활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을 지원한다. 제천복지재단과 이음봉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 주거취약가구의 생활환경 개선 ▲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정보 교류 및 활동 연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 문화 조성과 협약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홍보 등을 약속했다. 앞서 재단은 제천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개선이 필요하지만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식 화장실 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45가구를 발굴하고, 현장 심사를 통해 개선 시급 가구에 대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우선 순위로 선정하여 연차별로 이음봉사단과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음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지원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그 외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유용식 이사장은 “재단과 봉사단이 우리 지역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립도서관은'독서심리상담사 2급'자격취득 과정을 오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수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 독서심리상담사 자격 취득과정은 민간자격 취득을 통해 독서심리상담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독서치료 개론, 계층별 독서치료 기법 등 교육과정 수료 후 자격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민간자격(독서심리상담사 2급)을 취득으로 진행된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사회에 더욱 풍부한 독서문화 제공과 심리상담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독서치료사가 되고 싶거나 관심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마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