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오는 9월 12일까지 황간·학산보건지소 이용 어르신 및 인근 지역주민 대상으로 매주 월·목요일 주 2회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황간·학산보건지소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군민에게 치매관리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을 높여 치매 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체계적인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지자극 훈련 및 교육을 6회기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요리심리수업 △수공예 활동 등으로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 감퇴검사를 진행하며, 유소견자에 대해 맞춤형 치매상담이 이뤄진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황간·학산보건지소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치매 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폭 넓은 치매 관리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이 지역주민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우리 가족 칫솔 바꾸는 날’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칫솔 바꾸는 날’은 매주 월요일마다 본인과 가족이 쓰던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칫솔 교체 시기 등 구강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칫솔은 2개월 주기로 교환이 가능하며 영동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구강보건센터와 치과가 있는 용산보건지소, 추풍령지소에서는 구강검진 및 구강상담도 같이 시행하며 충치 예방 및 시린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불소도포도 받을 수 있다. 치과가 없는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는 새 칫솔과 함께 불소양치용액이 제공된다. 군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모가 벌어진 칫솔을 오래 사용하면 치아나 잇몸에 자극을 줘 잇몸 염증 및 각종 구강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칫솔질 습관에 따라 1개월에서 3개월에 한 번 칫솔 교체를 권고한다”며 “군민들이 바른 구강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정영철 영동군수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민생현장을 찾아 나섰다. 이달부터 출장 때 경로당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챙기고 있다. 영동군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352개소이다. 정 군수는 지난 7일 영동읍 영산1 경로당, 반곡동 경로당, 양강면 묵정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담소를 나눴다. 또한 냉방기 가동상태, 운영시간 등을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김기영 영산1리 노인회장은 “정영철 군수가 직접 찾아와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군정 업무도 설명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군 노인인구는 7월말 기준 16,432명이며 △독거노인 5,787명 △재가노인돌봄대상자 2,906명이다. 특히 정 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지원사 △응급요원 등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의 활동을 강화했으니 응급 상황시 적극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올해 개청 21주년을 맞은 청년 자치단체다. 8일 군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증평군의 인구는 3만7235명, 청년 인구는 9138명으로 청년비율은 24.54%다. 충북 내에서 청주시 다음으로 높은 청년 인구비율이다. 군은 다양한 청년 유입 및 정착 지원 정책을 펼쳐 젊은 도시 이미지와 지역 활력을 더욱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군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지역특화형 전세 임대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미혼 청년 및 청년 농업인, 청년 소상공인에게 목돈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결혼 공제사업,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 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동리 544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지상 6층 규모의 LH행복주택은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청년들의 주거 걱정을 덜어 주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증평 혁신 청년일자리 사업,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직장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경산시 공무원노동조합과 고향사랑기부금 각 300만원을 상호기부하였다고 8일 밝혔다.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는 지난해 3월 자매결연도시인 경산시, 대전서구, 보성군 공무원노동조합과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협약을 맺고 교류활성화를 위해 우의를 다진바 있다. 이번 기부는 상생협약 실천을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었으며, 양 노조 조합원들이 고향사랑e음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였다. 박정식 위원장은 “상호기부에 뜻을 모아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의 연대를 강화하고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 확산을 위해 노조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능하며 세액공제(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와 지역 농특산품 등의 답례품(기부금의 30%)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ID본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 본 충북 옥천군 군서면 주민을 돕기 위해 군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 세트는 군서면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ID 최재희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이번 구호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분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미란 군서면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조폐공사ID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수해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동갑, 김성근)는 연합모금사업으로 독거노인 가구에 유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제품 지원은 hy(한국야구르트)와 협약해 12월 말까지 저소득층 독거노인 25가구에 주 3회 우유와 요구르트 등을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 및 영양 보충을 위한 사업이다. 김성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옥천읍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 덕분에 2022년 이후 다시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인 만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동갑 옥천읍장은 “어르신들은 뼈가 약하고 변비에도 잘 걸려 유제품을 많이 드셔야 하는데, 돈 걱정으로 챙겨 드시기가 어려운 것 같다.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안부도 확인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옥천군은 도내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백일해 집단 유행을 예방하고자 백일해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제2급 법정 감염병인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감염된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기침·재채기·콧물)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잠복기는 4 부터 21일(평균 7 부터 10일)이며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전염성이 강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7월 30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는 15,299명, 충북 도내 백일해 환자는 312명이다. 옥천군 관내 백일해 발생 환자는 지난달 말 기준 1명으로, 전국 및 도내 대비 감염률은 낮은 편이나 백일해가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유행하고, 최근 방학을 맞아 전국으로 활동 반경이 커짐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백일해 환자가 더 확산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백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와 연령에 따른 적기 예방접종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소아의 경우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 후 15 부터 18개월, 4 부터 6세, 1
(포탈뉴스통신) 충북 옥천군은 청소년수련관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개장한 물놀이장은 지난 4일까지 5천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군은 지속되는 무더위에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5일까지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월요일은 장비 점검 및 소독을 위해 휴장한다. 별도의 이용료 없이 관내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관리를 위해 9세 미만 어린이,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무더운 여름,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연장된 만큼 더욱 철저히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폭염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행복드림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23개소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근로자들의 열사병 예방안전수칙 준수 등 근로자 보호 대책 실천 여부, 사업장 관리 및 복무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근무시간 조정 등을 통해 폭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야외에서 일하는 사업의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철저한 휴식을 당부했다. 군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각 사업장 현장 감독 담당자와 근로자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 고충이나 건의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 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고, 사업장 내 안전 문제는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재해 없는 안전한 공공일자리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와 관광활성화연구회는 지난 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괴산군의회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및 제윤의정이 참석했으며, 두 단체는 각각 ‘괴산군 조례 정비 방안’과 ‘괴산군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에 들어갔다. 한국자치법규연구소는 괴산군 조례 재정비 방안에 관해 연구하며,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와 관련한 법령 불합치 및 입법 미비 조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제윤의정은 괴산군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맡아 괴산군의 역사 문화 및 자연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군 의회 관계자는 “괴산군은 관광 자원이 많으나 체계적인 조사와 관광상품 개발이 부족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관광객 유입 및 지역 내 소비 증대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올해 어린이집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의 사업을 하반기에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특화사업은 지역의 장점과 특성을 살린 특화된 보육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올해로 4년째이다. 군은 자체 사업으로 프로그램의 적절성, 예산의 적정성, 사업의 효과와 어린이집 운영 능력 항목을 점수화해 평가한 후 괴산군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자연특별시 괴산과 함께하는 영유아 식생활 개선 프로젝트(괴산읍 그룹형 괴산, 문무, 바울, 제일, 하늘어린이집) △너와 내가 green 세상(사리어린이집) △날마다 달마다 잔칫날 “얼쑤좋다 세시풍속”(송면어린이집)이며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특화사업을 통해 생명과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과 전통 세시풍속을 같이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한편, 4년 연속 선정되어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국공립 송면어린이집은 지난달 충청북도교육청-충북도청-서원대학교에서 공모한 "지속가능한 공감동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우성 괴산 부군수를 비롯한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지난 ’20년 최우수상에 이어 도내 최초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5백만 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군은 지역 전통 핵심산업인 K-유기농 산업과 함께 미래 국가 핵심 전략인 K-반도체 분야의 단계별 투자유치를 확대함으로써 첨단산업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자연특별시 괴산’ 구현을 위한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등 굴뚝 없는 녹색 일자리 발굴에 힘써 6년 연속 고용률 70% 달성을 기록했다. 군은 다양한 기업체 일터 개선을 지원하고 지역 11개 유관기관과의 ‘일자리 네트워크협의체’ 운영 등 일자리 질 개선에도 주력했으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역대 최고 수준의 상용 근로자 수(6,3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10,100명)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은 극심한 경기
(포탈뉴스통신) 속리산면 5개 사회단체는 보은에서 열리는 제5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2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육상선수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했다. 8일 속리산면 라이온스 클럽, 속리산관광협의회,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 사내2리 마을회와 사내6리 마을회 등 5개 단체는 육상선수들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 10,000병을 보은군 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보은에서 열리는 육상경기대회 122개 종목에 참가하는 전국 초중고생 3,000여 명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원 라이온스 회장은 “스포츠의 도시 보은을 찾아 주시고 속리산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선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선수들이 더운 날씨에 안전하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명운 속리산면장은 “우리 군에서 열리는 제5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3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참가 선수들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청소년센터는 보은군 청소년들의 알차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10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보은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보은군청소년센터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등 청소년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진행되는 만큼 더욱 활기차고 재미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하는 페스티벌은 미션과 함께하는 물풍선 터뜨리기 등 9개의 다양한 워터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이후 토너먼트 방식의 물총 서바이벌과 아동들을 위한 키즈 낚시 놀이터가 진행된다. 그리고 군내 청소년 댄스 및 밴드 동아리 6개 팀이 참여해 여름을 주제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초대 공연팀(아이큐브)의 멋진 스트릿댄스 공연으로 워터 페스티벌을 마무리한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보은군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서 즐거운 추억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은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