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는 특정 대상자의 복지서비스 지원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대상자의 욕구에 기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복지 지원 DB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DB 구축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중복 서비스 제공 방지 △불필요한 인력, 예산 낭비 방지 등을 위해 추진됐다. 대상자 최소한의 정보를 활용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어떠한 서비스가 제공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상담, 이웃 제보 등을 통해 추가 자료를 등록함으로써 후원, 사업 기획 시 참고할 수 있게 됐다. 8월 현재 기준 진천읍에 거주 중인 312명의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대상)이 서비스 지원 DB에 등록된 상황이다.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행복e음(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시스템과 함께 관리 인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DB 구축을 통해 소외계층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진천읍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지역 대표 산림 자원인 두타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숲길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등산객들이 산 정상에 부분에 사계절 안전한 산행을 돕는 계단 데크를 설치한다. 설치 장소는 초평면 용정리 산30-26번지 일원으로 데크 길이는 36m다. 해당 사업에는 약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민간헬기를 이용한 자재 운송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가까운 주차장을 활용해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이달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등산로 관리원 5명을 두고 관내 등산로 14개 노선 130km 구간을 대상으로 노면 정비, 제초작업 등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초평호 일원에 미르 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등이 조성되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지역 명산을 찾는 발길도 함께 늘고 있다”라며 “진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진천의 좋은 기운을 마음껏 받아 갈 수 있도록 숲길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포탈뉴스통신)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7일 충주 온소아청소년과의원 온자람실과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아동을 돌보는 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적돌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동심(同心)' 사업의 일부로, 돌봄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복지관은 온소아청소년과의원 온자람실로부터 돌봄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고, 주보호자의 휴(休)시간 확보를 위한 돌봄비를 지원한다. 또한 가족심리 정서 회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광훈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심리상담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경로식당 무료급식, 재가결식 어르신 도시락 지원, 푸드마켓․뱅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신니면 직능단체가 아름다운 마을정원 만들기에 힘을 합쳤다. 신니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신니면 오포사거리와 요도천 산책길, 쌈지공원 등 지역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협의회는 행정복지센터와 한평정원 등 주민 통행이 많은 산책길을 일제히 정비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앞장섰다. 위원회는 30여 명의 회원이 오포사거리 일대를 신니면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봉선화와 같은 여름꽃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작업을 펼쳤다. 진태영 협의회장은“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신니면 가꾸기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신니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림 위원장은 “신니면 단체가 합심해 조성한 꽃길, 정원과 함께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니면에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요도천 코스모스 길과 오포사거리 무궁화 거리를 조성했으며, 한평정원 조성 등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위기 아동을 발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사례관리를 받지 않는 만 12세 이하 기초수급자, 차상위, 법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7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를 위해 각 가정에 안내문을 발송,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전화 상담과 가정방문을 병행해 꼼꼼한 확인절차를 거친다. 아동 발달상태와 양육 환경 등을 살피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며, 위기도 사정 결과에 따른 내부회의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방임이나 학대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협력해 즉시 대응할 예정이며, 단순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아동도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전수조사의 목표”라며, “아동을 위한 상시 보호체계를 마련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취약계층 아동의 신체․건강․언어․정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활동을 펼쳤다. 이번 체험학습은 호암직동 지사협과 청소년수련원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서울대학교와 서울대 박물관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히고, 학습 욕구를 높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말로만 듣던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보니, 대학생활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학생으로서 캠퍼스를 거닐고 싶다”고 말했다. 탁영애 위원장은 “어린 시절 작은 체험이 때로는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며, “이번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시민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주간 ‘2024년 하반기 신나는 걷기 야간학교’를 운영한다. 걷기 야간학교는 걷기 지도자와 함께 호암지, 충주공업고등학교, 국원초등학교, 대가미 공원 등 시민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오후 7시 반부터 1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시는 장소별 참여자를 25명씩 모집하고, 사전 및 사후 신체평가를 통해 신체 변화를 측정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내재역량 강화를 위해 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상하지 근력운동, 건강정보 교류도 병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체성분 변화 우수자와 우수장소에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걷기 방법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8일부터 ‘하늘작 충주복숭아’ 나들이 행사를 추진한다. 시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과 양재·창동·고양·성남점에서 산지유통센터의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선별한 복숭아 2만 상자 판촉행사를 벌인다. 농산물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중가보다 상자당 2천 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특히 충주복숭아 나들이 행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인근 도시의 입맛부터 사로잡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청주점(상당구 무농정로 32)이 추가됐다. 또한 오는 9일에는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조길형 충주시장과 충주복숭아발전회 등이 참석하는 나들이 행사 개장식이 예정돼 있으며, 200상자에 한해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빛깔 곱고 맛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충주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복숭아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최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생수와 이온음료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17개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 대표자들이 모인 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뤄졌다.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올해로 3년째, 여름나기 캠페인과 폭염에도 생업에 종사하는 지역주민을 격려하기 위해 생수와 이온음료 기탁해오고 있다. 지형일 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에게 생수 한병과 더불어 잠시나마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휴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기적의도서관는 지난 6일 제천시드림스타트에 도서 400여 권을 후원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익명의 작가에게 기부받은 그림책 400여 권과 학습 도서 30권을 드림스타트에 후원하였으며, 해당 도서는 드림스타트 아동 2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6월 드림스타트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슈퍼비전에 제천기적의도서관 강정아 관장이 슈퍼바이저로 초빙돼 책을 활용한 언어 발달 방법 등에 대한 사례 관리 방법과 자원공유 방안을 논의하며 이루어졌다. 강정아 관장은 “그림책은 아이의 언어 및 정서 발달 등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외부 슈퍼비전을 통한 자문뿐 아니라, 아동들에게 소중한 책을 후원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포탈뉴스통신) 제천문화재단은 제천 내 문화 취약 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시네마제천 × 찾아가는 영화관’을 오는 8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8회 운영한다. 이번 ‘시네마제천 × 찾아가는 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주최로 진행되는 한시적 사업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시민을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영상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9일 장선리 마을회관과 22일 제천실버복지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예정될 예정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외동포·다문화 시설 등의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 초청해 무료 상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제천시 구성원의 문화적 연대가 깊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발굴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6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자 AI 기반 콘텐츠 서비스 기업 ㈜트위그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천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의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고, 재외동포 및 다문화 시민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생활정보와 문화예술에 접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콘텐츠 제작 기술 지원 및 협력, ▲다문화 가족 자녀 등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제천시 문화 콘텐츠 홍보,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운영상 필요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트위그팜은 최근 Series A 라운드를 포함하여 다수의 투자를 유치한 AI 기반 콘텐츠 서비스 기업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해설자막, 다국적 사용자들을 위한 다국어 자막, AI보이스 더빙, 뉴스레터 공유 및 추천 등과 같은 콘텐츠 제작과 유통 환경을 혁신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제천시의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 사회의 통합에 기여할
(포탈뉴스통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천센터, 충북신용보증재단 제천지점,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3개 민관단체는 지난 6일 제천 중앙시장 내 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편익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천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정책자금 지원과 신용보증에 관한 분야 ▲지원정책 정보 제공에 관한 분야 ▲지역 소상공인 역량강화 분야 ▲기타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으로 위 5가지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양응진 회장은 “금일 3개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계기로 제천시 5만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부흥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경영개선을 위한 정책자금, 교육, 컨설팅 지원 등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하여 금융회사로부터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제천시와 대한고려인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여름 캠프는 서울, 인천, 목포, 울산 등 전국 각지의 고려인 청소년 60명이 참여하였고 접수 첫날 신청 접수가 모두 마감되며 전국 고려인 청소년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올해 여름 캠프는 첫날 청소년들을 환영하는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2박 3일 간의 일정이 시작됐다. 2일차 오전에는 청풍호 케이블카와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한 제천의 명소와 역사를 탐방하고 오후에는 고려인의 역사 및 한국의 문화에 대한 강연 등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 소감 발표 및 헤어짐의 시간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려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역사와 민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뜻깊은 행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고려인협회 정영순 회장은 “고국을 찾아 돌아온 동포들을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는 제천시에 감사하며 제천시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중소기업 제품 공공분야 판로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테스테베드(시범구매) 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이 2024년 상반기에 57건, 110억원 계약 성과를 냈다. 시는 ‘조달등록기업 첫걸음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이하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한 10개 기업이 이같은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스마일테크 △성진코퍼레이션㈜ △유경케미칼 △㈜대건전기 △㈜대성무선 △㈜에이치피앤씨 △웰토트 △㈜서흥 △㈜유트론 △㈜꿈제작소 등이다. 이들 기업은 공공구매를 통해 청주시에서 35건 39억8천700만원, 관외를 통해 22건 71억600만원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시는 지난해 12월 공고를 통해 초기 중소기업 공공분야 판로지원을 위해 시와 계약실적이 없거나, 우수․혁신․관내유일 제품을 생산하면서 시 차원의 홍보 및 지원이 필요한 조달등록기업을 모집했다. 이후 올해 1월 15개 시 구매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한 구매간담회를 시작으로, 참여기업들이 고민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입찰방법, 시기 등 판매방안을 안내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