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8월 6일 도내 결핵환자 관리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지표 분석회의’를 충북대학교병원 호흡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기관은 충청권질병대응센터, 14개 보건소, 민간‧공공협력(Public Private Mix, PPM) 결핵관리사업 권역위원회(충북대학교병원), PPM의료기관 5개소, non-PPM 의료기관 4개소로 총 26개소에서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 1. 1. ~ 12. 31. 기간동안 신고된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14개 보건소와 결핵 신고 상위 10개소 의료기관의 결핵환자 현황 파악, 치료 중단‧실패의 원인분석, 결핵환자 관리 미흡 사항 파악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핵환자 치료는 대부분 민간 의료기관에서 치료받고 있기 때문에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도‒보건소‒의료기관이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환자 관리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충북도 김준영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간과 공공의 결핵 관리기관이 서로 소통하고 결핵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포탈뉴스통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일 충주를 찾아 폭염대응 상황을 합동 점검했다. 이 장관과 송 장관은 충주시 봉방동 소재 털보농장(박창순 농가)에 방문, 농장에서 운영하는 기숙사 내부시설과 휴게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외국인(캄보디아) 근로자를 만나 캄보디아어로 작성한 온열질환 가이드와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등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종배 국회의원도 참석해 농가주와 외국인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을 피하기 위해서 규칙적인 휴식과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최소화 등 조치가 필요하다”며, “온열질환 사망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옥화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주중 이용객에게 결제금액의 50%를 청주페이로 돌려주는 페이백(payback) 사업으로 7월에 5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옥화자연휴양림 청주페이 페이백 사업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가 지난달 12일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7월 지급 대상자에는 청주시민은 물론 서울, 인천, 평택, 전주, 부산,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청주로 여행 온 이용객들이 포함됐다. 이용객들은 환급받은 청주페이를 청주 시내에서 소비하고 여행을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내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물놀이장도 주중 이용객을 끌어들인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물놀이장 운영이 시작되자 가족 단위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몰려든 이용객들로 휴양림은 평일에도 높은 가동률을 보였다. 물놀이장은 오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50% 페이백 이벤트는 계속될 예정”이라면서 “아직 휴가를 떠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가까운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숲속 바캉스를 즐기고 페이백 지급도 받아 일석이조의 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보건소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함께 8월 첫째주 세계모유수유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모유수유 홍보 캠페인을 6일 실시했다. 매년 8월 1일부터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지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이다. 이날 오후 흥덕구 비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에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모유수유의 장점을 홍보하고, 모유수유 시설 및 상담 사이트를 안내했다. 또 만삭임산부의 태아 무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 홍보지를 배부하고 그 외 연계 가능한 보건소 사업도 홍보했다.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세계모유수유주간 공동 캠페인을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모유수유를 장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가로수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문화교실 및 어린이 독서회 수강생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교실은 ‘어반스케치(매주 화요일, 10:00 부터 12:00)’, ‘어른의 그림책(매주 수요일, 10:00 부터 12:00)’, ‘영화로 겪는 인문학(매주 목요일, 10:00 부터 12:00)’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독서회는 ‘뮤지컬 영어(매주 월요일, 16:00 부터 18:00)’, ‘동화구연(매주 화요일, 16:00 부터 18:30’, ‘그림책과 현대미술(매주 수요일, 15:30 부터 17:30)’, ‘어린이 독서논술클럽(매주 목요일, 16:00 부터 18:00)’ 등 4개로 구성된다. 6-7세 유아부터 초등1-6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9월부터 11월까지 10회차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일부 강의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문화교실은 6일, 어린이독서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관내 화장품 업체들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돕기 위해‘2024년 우즈벡 K-뷰티 팝업 프로모션’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높은 경제성장률과 더불어 잠재 소비자층이 두터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수출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청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화장품 중소제조업체 등으로 총 7개사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5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에서' 신청한 뒤, 신청 서류 원본 일체를 KOTRA 충북지원단(청원구 오창읍 중심상업2로 48,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도심지역에 마련된 상설매장 팝업스토어에 상품을 전시하고, 더불어 현지어를 활용한 SNS 마케팅, 현지 소비자 제품 리뷰에 따른 마케팅 컨설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앙아시아 우즈벡 현지에 우수한 품질의 청주시 제품을 소개하고, 화장품 수출판로를 확대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노인통합돌봄 복지자원 정보를 한데 모아 놓은 ‘한눈에 보이는 노인돌봄서비스, 돋보기’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돋보기에는 민관에서 제공하는 돌봄 자원 정보들이 수록돼 있다. 돌봄어르신들의 복합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편찬했다. 지금까지는 각 기관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음에도 사업내용이 분산돼 있거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지 않아 자원연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지난 2월부터 지역 내 공공 및 민간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노인돌봄서비스,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원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자원들의 정보를 정리한 안내책자를 제작했다. 돋보기는 △가사지원 △식사 △건강 △동행 △안전 △주거 등 통합돌봄서비스 6대 분야와 각종 노인복지 정보로 분류됐다. 제작된 책자는 총 300부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및 기관에 배부된다. 청주시 홈페이지에도 게재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분산돼 있던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정부, 도와 함께 2024년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수상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6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시 담당자 2명을 포함해 행정안전부 1명, 충청북도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점검 대상 지역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주시 미원면 달천 내 옥화대, 금관숲 등으로 점검반은 안전관리요원 근무 실태와 안전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휴가 기간 동안 물놀이 활동이 급증하는 상황을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연이어 수상안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는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물놀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일 상당구 월오동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과 요양원을 찾아 살폈다. 신 부시장은 이날 사회복지법인 충북현양복지재단 산하 현양원과 청주노인요양원에 방문해 폭염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했다. 현양원에는 보호아동 35명이, 청주노인요양원에는 노인 23명이 생활하고 있다. 신 부시장은 이들이 폭염기에 냉방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확인했다. 신 부시장은 법인 대표이사 겸 현양원 시설장인 김명성 원장에게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보호아동의 양육과 어른신들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에 감사하다. 청주시는 시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 사회복지시설에 폭염피해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청주시 여론 수렴 플랫폼 ‘청주시선’의 패널로 새롭게 가입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 가입하는 청주시선 시민패널은 시 정책 결정 또는 현안 해결을 위한 여론조사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게 되며 그 밖의 생활 속 시민 불편 사항과 제도개선을 위한 제안을 할 수 있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주시선 홈페이지에서' 청주시선에 가입해 패널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가입 후에는 휴대전화 또는 PC를 통해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에 가입하는 패널 중 200명을 추첨해 청주페이 1만원 충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가입자는 소정의 상품권과 청주페이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패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청주복지재단 제5대 상임이사로 최은희(55세) 전 충북연구원 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이 6일 취임했다. 최은희 상임이사는 이날 임시청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임기는 2027년 8월 5일까지다. 이후 최 상임이사는 청주시아동복지관에서 청주복지재단과 직원들에게 ‘기관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최은희 상임이사는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충청북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제4기 청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충청북도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학대사례판정 위원도 맡고 있다. 최 상임이사는 “청주복지재단이‘신뢰받는 지역복지의 중심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3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2년의 임기 동안 군민 생활 속의 위험 요인들을 현장 점검하는 등의 지역 안전관리 활동과 생활 속 안전 무시 7대 관행 신고 활동을 전개하고, 시기별 안전사고 집중 기간 홍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군은 이날 위촉된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 필수 숙지 사항을 교육했으며, 오는 13일에는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9명과 함께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지진, 화재, 생활안전 등 3가지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안전한 옥천을 만드는 데 안전보안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행복드림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3개 부처가 6일 충북 단양군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등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협업예산 현장 점검을 위해 소백산 유스호스텔과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협업예산이 투입된 3개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매우 이례적으로 최상목 경제부총리, 유인촌 문체부 장관,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범부처 맞춤형 협업지원 선도사례 사업장을 점검하고, 민간과 지자체가 합심하여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 전국 1호로 선정*된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방문한 장소는 1997년 민간업체가 개장한 소백산 유스호스텔로서 사업 경영 악화로 2014년도에 폐장한 뒤 2019년 단양군에서 매입하여 ▲스튜디오 다리안W 건립(국토부, 108억원) ▲단양 D-캠프 조성(문체부 120억원) ▲워케이션 센터(행안부, 63억원) 등 부처별 사업예산과 충청북도 4단계 균형발전사업 등 359억원의 대규모 사업비를 투입하여 유휴시설 활용 업사이클링을 통한 ‘웰니스’ 테마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한 8개 기업과 인증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인증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기린화장품 △동양미디어 △디자인포인트 △에니아소프트 △에스지이엠디 △원산엔지니어링 △이플랜 △인피테크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과 8개 기업 대표 및 임원들은 모성보호와 일‧생활 양립이 가능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이들 기업들이 성희롱 예방 교육 실시, 임신 근로자 배려 제도,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제 등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업들이 직원 채용 시 남녀 동일한 임금을 적용하는 등 차별을 해소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으로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선정기업에 인센티브로 △기업환경개선금 지원 △양성평등교육 강사 파견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가점 부여 △우수기업인 표창 추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과 가정생활 양립이 가능
(포탈뉴스통신)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지난 6일 영동군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학업장려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영동군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최내식 귀뚜라미 중부지사장을 비롯해 귀뚜라미 영동대리점 박준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영동군으로 기탁한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영동군 지원은 올해가 처음이다. 해당 장학금은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에 재학 중인 영동군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지원된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39년에 걸쳐 553억 원 규모의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내식 귀뚜라미중부지사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