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체육고등학교 역도부 학생들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여고부 종합3위를 차지했다. 여고부 ▲49kg급 신화정(3학년) 금메달 3개 ▲55kg급 이아연(2학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59kg급 손은서(3학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71kg급 정혜원(2학년) 동메달 1개 ▲76kg급 백순금(1학년) 동메달 3개 ▲87kg급 박정아(2학년) 동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남고부에서는 102kg급 최세환(2학년)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음호철 충북체육고등학교장은 “평소 단합된 분위기와 성실하게 훈련해온 과정이 있어 이번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돌아왔다. 앞으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증평군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남대학교(경기도 용인 소재) 사회복지학과 ‘나날’동아리(회장 이종헌) 학생들이 무더위도 물리치며 도안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손발을 걷어붙였다. 6일, 협의체와 학생들은 도안면 화성리 고령 노인가구를 찾아 화장실 낙상 예방 손잡이 설치 및 방충망 부분 수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최하는 ‘농촌재능나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단체는 4인 1조를 이뤄 화성 1리 부터 3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각 가구별 화장실 등 2곳에 낙상 예방 손잡이를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제영 학생은 “방학 때 휴식을 취하는 대신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 농촌재능활동에 참여했다”며, “참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킬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단순히 봉사의 의미를 넘어 농촌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6일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임산부 심리건강일상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심리건강일상 지원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가정은 부 또는 모가 괴산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자녀를 괴산군에 출생신고를 하면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심리상담(출산 전·후 우울증 예방 등), 산전·산후교육(태교, 이유식 만들기 등), 신체 건강지원(체형교정, 요가 등), 가사관리지원(정리정돈, 국거리·반찬서비스 등)으로 3개월간 월 2회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 항목 및 횟수는 필요시 탄력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신청 기간 및 방법은 보건소 홈페이지, 괴산 맘카페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괴산군 임산부들에게 폭넓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심리적, 신체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6일, 수능 100일을 앞두고 학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세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3학년 교실을 한 곳 한 곳 다니면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특히 3학년 학생들에게는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온 것이 대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수능 시험일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지키면서 남은 기간 끈기와 인내로 자신의 목표를 성취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사들에게는 덥고 힘든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교사들도 지치지 않게 건강관리를 잘 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12대 후반기 충북도의회가 도의회 의정 사상 처음으로 진행한 시·군 순방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특별위원회 구성을 계획하는 등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7월 1일 취임한 이양섭 의장은 인사 겸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2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및 시·군의회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 의장의 순방에는 지역구 도의원들이 동행해 민심을 전했다. 6일 도청 기자실을 찾아 시·군 방문 결과를 설명한 이양섭 의장은 “지역마다 처한 환경이 각기 다르지만 공통의 어려움도 적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우리 의회가 도, 시·군, 시·군의회 간 중재자 역할을 하며 해법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각 지역의 건의 사항을 취합한 결과 시·군 17건, 시·군의회 10건 등 27건 95억여 원으로 도의회는 의회 차원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시급히 해결하고 집행부 소관 업무에 대해서는 전달한 뒤 처리 결과를 챙길 계획이다. 도내 각 시·군의 주요 건의 사항을 보면 △도의회를 통한 시·군 및 시·군의회 간 소통 확대 △지역소멸 및 인구소멸 위기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7개 교육 관련 노동조합 및 단체와 잇단 소통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노동조합 및 단체 임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지난 7월 22일 충북교육청노조를 시작으로 30일에는 전공노충북교육청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승진적체 해소 방안과 교직원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 등을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도교육청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는 8일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 12일 충북교사노조, 14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 19일 충북교총, 29일 전교조 충북지부와 소통 간담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정범 위원장은 “그동안은 특정사안에 대해 노동조합 및 단체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만났지만,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노동조합 및 단체, 교육 관련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을 개선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둔 충북의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육위원회는 6일 충북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능 응원 영상을 공개하며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힘든 상황 속에도 열심히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교육위원들은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걱정과 불안은 내려놓고 후회 없는 노력의 결실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4일 치러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6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1층 민원실 입구에서 ‘향수 30리 옥천 복숭아’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군이 지난 5월 부산광역시 동래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 2 부터 4일 개최된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동래구청 자매도시 대표단이 옥천군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와 더불어 옥천 복숭아를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옥천 복숭아 직거래 행사에는 옥천군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엄선한 최상의 복숭아 2.4㎏을 1만 4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400박스를 한정 판매해 부산 동래구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포도, 복숭아, 친환경 쌀 등 옥천군의 농특산물을 자매결연 지자체와의 교류사업으로 직거래를 더욱 활성화해 양 지자체 간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 농업인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대응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군 관계자들은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가운데 국회와 중앙부처, 충북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대응 추진계획 등을 검토했다. 또한 현재 정부예산에 대한 기재부 3차 심의가 진행되고 있어, 군은 국회와 기재부, 중앙부처 동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 군수는 정부예산(안)에 군 사업 반영 여부를 최대한 파악해 시기적절한 대처와 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공모사업, 총액편성 사업 등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하고, 명확한 논리로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펼치도록 당부했다. 특히 균특 전환(이양)사업의 신청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군은 예산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충북도 우선순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환사업은 지방소비세율이 인상됨에 따라 국가보조사업을 지방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전환하는 제도로, 국가의 재정 분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4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체 공모’에 신규주민사업체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식음·여행·체험·레저·관광기념품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지역만의 특색을 살려 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관광두레 사업 공모에서는 전국 주민사업체 151곳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 평가, 온라인 교육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2곳을 선정했다. 보은군에서 이번에 선정된 신규 주민사업체는 △오래실(원예·전통공예·농촌체험 및 숙박) △일상화(식용꽃과 농산물 활용 식음·체험·교육) △농업법인(주)조은가(보은 관광 기념품 개발) 등 3개 업체이다. 이로써 보은군 관광두레 사업체는 지난해 선정된 보은양조장(식음), 민들레한옥마을조합(식음, 체험)을 포함해 총 5곳이다. 이들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 1천만 원 내에서 교육, 컨설팅, 법률·세무 등 주민사업체 경영 여건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혜영 군 문화관광과장은
(포탈뉴스통신)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2024년 상반기 도내 하천오염 사고민원 사례는 47회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오염사고 유형은 유류유출(23.1%) '특이색(19.1%) ' 거품발생(14.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한 유류유출은 보일러 배관파손, 사고 등 인위적인 행위로 발생해 유류 취급자의 관리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하천수가 특이한 색을 띈다는 민원은 철, 망간 등 토양 등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다량의 무기물질에 의해 검은색 또는 붉은색으로 보이는 경우였다. 거품발생 민원은 음이온계면활성제가 유출된 경우 또는 하천수의 낙차나 와류로 인해 생긴 경우가 있었다. 올해 상반기 월별 하천오염사고 민원건수는 1월(2건), 3월(4건) 보다 강수량이 많았던 2월(10건), 4월(13건), 5월(8건), 6월(10건)에 민원 발생 또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에서는 자체적으로 사고에 대해 화재진압수, 물고기폐사, 유류유출, 가축분뇨 유출, 퇴비료 침출수 유출, 거품발생, 특이색, 산업폐수 및 오수방류, 토사유출, 기타 10개 유형으로
(포탈뉴스통신) 매년 여름이 되면 무더위로 지쳐있는 상촌면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국가유공자 자녀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체 ‘소금회’는 8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2일간 상촌면민들을 대상으로 하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여름방학을 이용한 이번 의료봉사는 의사, 약사, 간호사, 의대·약대 재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촌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 진료본부를 차렸다. 이들은 진료반, 약국반, 초음파검사실, 치과진료실을 운영하며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진료하고 건강을 보살폈다. 정동일 소금회 회장은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한 마음이 들고 보람을 느꼈다”며“몸소 배우고 느끼는 점이 많아 앞으로도 후배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료를 받은 김 모(여, 66세)씨는 “날씨가 무더워 병원에 가지 못해 불안했는데, 이렇게 동네까지 찾아와 친절하게 진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의료봉사단 소금회는 국가유공자 자녀 중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중심으로 1986년 결성된 의료봉사활동 단체이며, 소금회
(포탈뉴스통신)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숨은 매력을 알릴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영동군은 최근 영동와인터널에서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 간담회를 개최해 영동군 온라인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앞두고 단원들의 굳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후 1박 2일 일정으로 반야사, 시나브로와이너리, 난계국악기제작촌, 레인보우 힐링센터 등 영동의 주요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며 영동군 SNS 홍보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군은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 SNS 홍보단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은 지난 6월 전국 공개모집을 거쳐 블로그, SNS, 영상제작 3개 분야에 총 25명이 위촉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영동군에 애정을 가지고, 글쓰기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며 적극적 취재활동이 가능한 이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연령·직업군·거주지 등이 다양해 영동의 참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들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충북지역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전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가 대상 폭염 대비 가축 관리 요령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 홍보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재영 군수도 지난 휴일에 이어 5일에도 지역 내 축산농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도안면 일대 축산농가들을 찾은 이 군수는 농가의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재영 군수는 “무더운 시간 야외활동이나 축산업을 자제하는 등 행동요령을 숙지하시어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폭염 피해 발생 시에는 피해 상황을 즉시 신고해 응급 복구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연일 폭염 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충북 증평군이 군민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달 9일까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 및 그늘막 3개소에 얼음을 비치·관리할 계획이다. 기상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해 체감온도에 따라 설치장소 및 운영 일수를 탄력적으로 추진하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여름철 재난대책으로 △무더위 쉼터 폭염예방 물품(선풍기, 쿨매트 122개) 지원 △도로 열섬 완화 살수차 운영 △충북 최초 취약계층 스마트 기기(140개) 보급 사업추진으로 군민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재영 군수도 지난 5일 인근 버스승강장을 찾아 숨이 턱턱 막히는 한낮 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건강을 직접 살피고 비치된 얼음 사용법과 폭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 군수는“군민들이 야외활동 시간에 잠시나마 시원한 얼음으로 더위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록적인 무더위로 힘들어하시는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