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페르세우스 유성우 공개 관측회를 이달 11일 오후 11시부터 12일 새벽 2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단, 날씨가 흐릴 경우 공개행사는 취소된다. 이번 공개 관측회는 최근 과학교육과 체험관광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증평 좌구산천문대 및 별천지공원에서 진행되며, 좌구산천문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 라이브 방송은 당일 오후 약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기상 상황으로 관측이 불가할 경우 타 기관의 화면을 중계하는 이원생중계까지 대비했다. 아울러 별천지공원에서 진행되는 공개 관측회는 방문자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나, 천문대에서 진행하는 가족캠프, 일반관람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천문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증평 좌구산 천문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올여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께서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성우는 태양을 돌고있는 부스러기들이
(포탈뉴스통신) 괴산군 부흥다함께돌봄센터는 괴산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지역연계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7월 1일부터 6주간 주 1회 환경생태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생태놀이 프로그램은 1회차 교육인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환경생태놀이를 통해 지구를 지켜야 할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인 6회차에서는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알아보며,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활동으로 마무리된다. 한지성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괴산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옥수수 출하철을 맞아 도로변 불법 노점상에 대한 단속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괴산군·충주국토관리사무소·괴산경찰서가 협력해 국도(34, 37호선), 위임국도 19호선,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일원에서 교통사고 발생 우려 노점상 및 불법 구조물(천막 등) 설치·불법 조리 판매로 민원이 발생하는 노점상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군은 자진 원상복구 등 계도 중심의 단속 활동을 펼칠 방침이나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도로법에 의거 원상회복 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경찰서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 행위가 지속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도로 통행 불편이 지속된다”며,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고 앞으로도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 곳, 자연특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생명사랑 행복마을로 지정된 칠성면 사곡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층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년층 정신건강교육은 노년기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의 균형을 맞추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마음 건강 회복과 정신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성상 접근성이 열악한 참여자들에게 미술 심리 치료프로그램과 생명 지킴이 교육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심리적 불안 및 우울로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는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해 치료 및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은태경 센터장은 "정신건강 교육 및 서비스 연계로의 접근성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역량 강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괴산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5일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송인헌 군수가 직접 나서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환경부 방문에서 △괴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원인자부담금 산정방식 관련 건의 △사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확대 및 이전(57억) △불정 목도지구 도시침수예방사업(242억) △달천(송동, 이담지구) 준설 공사(100억) △괴산댐 운영 수위 하향 기간 조정 건의 △환경부 차원의 관심 및 불합리한 환경규제에 대한 규제 완화 건의(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총 6건의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송 군수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로서, 인구감소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환경규제의 완화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또한, 괴산의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괴산댐 운영수위하향 운영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괴산군의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치러진 ‘제2회 유기농괴산가요제’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 9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413팀이 참가했으며, 이날 예선에서 최연소 참가자는 18년생 김재이(광양시) 양, 최고령 참여자는 50년생 김병석(청주시) 어르신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본선행 티켓 9장을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의 박수와 함성을 자아냈다. 예심 결과, 김주은(성남), 김현진(부산), 처음처럼(최준서/김광준)(서울), 김다미(대전), 강 솔(서울), 포르페(김현수/정석원/이승우/권혁민)(부천), 김민서(청주), 최미연(동두천), 조중연(의왕)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 9팀은 괴산고추축제 셋째 날인 오는 31일 ‘제2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무대에서 대상을 두고 열정적인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000만 원) △금상(300만 원) △은상(200만 원) △동상(100만 원) △장려상 5팀(30만 원)에 상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6일 농촌지역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송인헌 괴산군수, 충청북도 반주현 농정국장,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 테이프 컷팅식, 시설 내부관람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외국인근로자 기숙사는 특조금 10억, 군비 20억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655.97㎡,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과 2층에 각각 5개의 숙소와 1층에 관리실, 공용식당 2층에 세탁실과 휴게실 등으로 이뤄졌다. 이 기숙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40명이 수용 가능하며 공공형 외국인근로자가 사용하게 된다. 송인헌 군수는 “우리군은 2023년 도내 최초 공공형 농촌인력 중개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라오스 근로자 40명이 4월에 입국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용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숙소확보가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이번에 우리 군에서 기숙사를 지어 그 문제를 완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오는 30일까지 수한면 발산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을 운영하며 문화 활동에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경험 활동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문화로 청춘사업’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된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주 ‘문화의 집’에서 수한면 발산리 경로당을 찾아와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문화적 위로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시작한 ‘문화로 청춘사업’은 매주 월, 수, 금 25회에 걸쳐 스토리텔링 미술수업과 점토, 석고, 물감들을 이용한 작품활동으로 문화를 가까운 곳에서 체험하고, 소통과 창작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군현 발산리 노인회장은 “문화와는 거리가 먼 작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하고 함께 소통하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빈 수한면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경로당에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 활동을 통해 어르신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지역 내 고등학생들이 북유럽 선진문화체험을 위해 핀란드와 노르웨이로 향했고 밝혔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역 내 고등학생 10명(남학생 6명, 여학생 4명)과 담당 직원 등 일행 12명은 오는 6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 8박 10일 동안 여정을 거쳐 15일에 귀국한다. 학생들은 먼저 노르웨이의 송네피오르를 방문해 북유럽의 대자연을 만끽하고 호연지기를 키울 예정이다. 송네피오르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깊고 넓은 피오르로 짙은 바닷물과 양편의 거대한 산 그리고 산정의 눈 녹은 물이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 모습이 절경으로 세계인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이후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를 현지 투어 후, 키르코누미 지역으로 이동해 포르칼라 고등학교 수업 참여 및 양 도시 학생 교류회를 가지며 문화를 교류하고 학생들의 우애를 다질 계획이다. 보은군은 지역 내 청소년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국, 북유럽, 일본 선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 종식 이후로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북유럽 선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5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2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중·고육상연맹(회장 박현춘)에서 주최하고, 보은군체육회와 보은군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3,000여 명의 육상선수와 관계자가 보은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100m 달리기, 멀리뛰기 등 초등부 16개 종목, 중등부 1학년 26개 종목, 2·3학년 37개 종목, 고등부 43개 종목 등 모두 122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대회에서는 한국 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7개 등 9개의 신기록이 쏟아지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학생부 육상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정규 체육팀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하였으며, 폭염으로 인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힘써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옥천읍 소재 풍미당은 집중호우 이후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쳐있을 수해 가구를 위로하기 위해, 선풍기 45대(2백만원 상당)를 안남면과 안내면의 피해 가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군청을 방문한 육진태 대표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가운데 폭염으로 이중 고통을 겪고 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더운 여름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경제적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우리 이웃들을 위해 찾아와주는 많은 분의 격려와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황규철 옥천군수는 육진태 대표,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 조규룡 옥천군의회 부의장과 함께 안내면 피해 농가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 뒤, 폭염 대비를 위해 경로당을 방문하며 주민 건강을 살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옥천읍 주민자치회가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체험 부스 운영 수익금 50여만 원을 (재)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2 부터 4일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항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기간 옥천읍 주민자치회는 못난이 복숭아 통조림·청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크기나 형태가 고르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맛은 뒤지지 않는 복숭아를 농가로부터 구입해 체험 행사를 추진하고, 수익금 전액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김대훈 옥천읍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위도 물리칠 옥천읍 주민자치 위원들의 열정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수익금을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돼 더욱 값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한여름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 위원분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마련해주신 수익금으로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지난 5일 안남면 주민자치회가 안남면 다목적회관에서 ‘2024년 안남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안남면민을 비롯해 군수, 도·시의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2025년 자치사업계획안 투표, 결과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상정된 2025년 자치 계획 안건은 △안남면 상징물 설치(지역개발분과) △공동체 쉼터 공간조성(교육분과) △안남면 우편함 설치(기획홍보분과) △주민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포충기 설치(문화체육분과) 총 4건이다. 주민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투표로 △안남면 우편함 설치(60표/46.5%) △주민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포충기 설치(29표/22.5%) △안남면 상징물 설치(25표/19.4%) 3건이 2025년 안남면 주민자치회 자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면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개최됐던 안남면민 행복드림 걷기대회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주민총회 참석한 한 주민은 “면민들의 호응이 좋은 사업은 계속 추진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스마트농업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25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은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민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미래 농업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경관농업(유채꽃, 메밀꽃 등의 식재를 위한 종자 구입비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생산기반시설, 가공유통시설, 농기계 분야 지원) △스마트농업(ICT 융복합 시설장비 및 정보시스템) △지역특화품목 육성(생산기반시설, 가공유통시설, 농기계 분야 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자는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사업별 신청 자격과 필수요건 등을 충족해야 하며, 이번 신청을 바탕으로 내년 2월경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으로 선정된 자는 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 사업은 농가 생산비 절감과 미래 농업 육성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이라며
(포탈뉴스통신)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는 지난 5일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500만원상당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유호경 대표는 후원금을 기부를 통해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가방을, 어린이날에는 신발을 지원하는 등 매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 유호경 대표는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할 수 있어 저소득층 가정에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학업을 고민할 나이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런 지원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부를 해 주신 유호경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도 그 꿈에 일조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