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도가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 심의 일정에 맞춰 주요 역점사업의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5일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만나 충북도의 내년도 중점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충북도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만큼 충북도 핵심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사업은 ▲충북 KAIST 부설 AI 바이오 영재고 설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국립소방병원 건립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빅데이터기반 사용 배터리 공정고도화 플랫폼 구축 ▲지역테스트베드 인증지원 장비 구축 등 6건 3,272억원 규모다. 바이오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충북 KAIST 부설 AI BIO 영재고 설립, 소재 부품 장비의 기초원천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등 국가적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에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충북의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끌 핵심 교통망인 충청내륙고속
(포탈뉴스통신) 농협 충북본부는 5일 충북도청에서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5,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황종연 농협중앙회 충북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출산 및 다자녀 가정 등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난해 청주 겹쌍둥이 출산 하반신 마비 산모 치료비를 지원하고, 올해에는 증평 5남매 가정 청각 장애 자녀 인공와우 시술비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영동 9남매 가정 주택 신축 등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성금 모금을 통해 좀 더 폭 넓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지역사회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농협중앙회 충북총괄본부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농협 충북본부도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 저출생·인구위기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이를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충북지사가 ‘카이스트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에 대한 원인 분석과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사업을 주관하는 바이오식품의약국은 과학인재국과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연구원 등 관련 부서와 머리를 맞대고 이번 예타 제외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라”고 말했다. 이어 “원인분석과 함께 오송에 조성되어야 하는 확실한 논리를 만들어 정리하고 카이스트를 설득하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은 충북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문제”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한편, 충북도는 바이오 인력 양성체계의 문제점과 극복 방안 등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오송에 조성되어야 하는 입지 적정성 검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다음달 중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재신청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청권 지방공기업 협의회는 8월1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개최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에서 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충공협 회원 기관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충공협 7개 회원사의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정기회의를 기점으로 충공협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경영 전반의 안전부분 관리강화에 따라 회원 기관 간 기술지원, 상호 협력 등 안전 및 각종 위기관리 대응을 강화하게 됐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교차점검, 홍보, 안전 공동활동을 통하여 직원 및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 며 지방공기업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도서관은 물품 나눔 행사‘북적북적 플리마켓’에서 물품을 판매할 가족 16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서로의 도서 또는 물건을 교환, 판매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흥덕도서관 2층 로비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판매에 참여하고 싶은 가족은 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판매 참여 가족은 시민들에게 중고도서, 아동의류, 장난감 등을 소액으로 직접 팔 수 있으며, 판매 참가자 간에는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기타 관련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임은상 오송도서관장은 “이번 흥덕도서관 플리마켓에서 물품을 나누고 바꿔 쓰는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운영하는 상당구 미원면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장 예약 창구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청주여기’ 앱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했지만, 5일부터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 홈피이지에서도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해 처음 선뵀던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은 1일 체험객이 300명을 넘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일부터 2주 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장에는 카약 15대, 패들보드 30대가 운영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제외하고 매일 10회, 30분 단위로 체험할 수 있다. 패들보드는 10세 이상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카약은 체험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13세 미만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 탑승해야 한다. 체험료는 1회 30분 체험을 기준으로 카약은 1대당 1만원 패들보드는 1대당 3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더 많은 분들이 수상레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접수 창구를 늘려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접수 및 현장접수도 진행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서원보건소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산남동에 위치한 기운찬연합의원과 ‘마음이음’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의 정신건강 돌봄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네의원 마음이음, 마음청진기’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내 의료기관 이용자 중 자살, 우울, 음주, 불안과 기타 정신질환 등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에게 정신건강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안내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 참여 및 확대를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주고 계셔서 감사하다”며 “병‧의원과 협력해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전연호 기운찬연합의원 원장은 “사업 참여로 지역의 정신건강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마음이음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기운찬연합의원 △제일가정의학과의원 △문연합의원 △바른정형외과의원 △미소진치과의원 △장헌상신경외과 △오페라연합의원 △햇살가정의학과의원 △서울신경외과의원 등 9곳이다. 마음이음 사업에 관심 있는 병·의원은 서원보건소 정신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료법률상담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시 무료법률상담실은 2016년 ‘청주시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되고 그해 8월부터 시민들의 호응에 발맞춰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 수요를 분석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법률전문가 연인원을 60명에서 72명으로, 상담인원은 240명에서 288명으로 확대했다. 운영횟수는 월 1회에서 월 2회로 늘려 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청주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전화또는 시청 민원과를 방문해 예약할 수 있다. 민사·형사·가사 등 시민생활 전반적 법률 문제에 대해 법률전문가와 일대일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에 큰 호응을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겪는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관내 43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오는 10월 1일 청원구 오창읍 청원생명축제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음날인 10월 2일에는 전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전국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청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동적 프로그램 중 읍면동별 대표 1개팀이 출전해 경연을 펼치는 행사다.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청주시 주관으로 전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시는 8월 중 동영상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6개팀를 선정하고, 10월 2일 청원생명축제장에서 본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는 서예, 민화 등 주민자치센터의 정적인 프로그램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올해 전시회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한국공예관 갤러리6에서 3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일 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발전을 선도하고자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8월부터 ‘2025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이번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통해 민선 8기 청주시 목표인 ‘더 좋은 청주’로의 도약과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구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민선 8기 청주시는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관련 대규모 국책사업을 연달아 유치해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성장했다. 또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일상이 즐거운 꿀잼도시 조성, 도농 상생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비도시지역 균형발전, 기후변화와 재난 대응, 일상 속 불편 해결 등 앞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도 확인했다. 시는 2025년에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첨단산업 육성에 주력하는 한편 일상의 시민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 등 현장 체감형 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업무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 실현되도록 공약, 현안 등 민선 8기의 토대가 되는 사업들을 전반적
(포탈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이 5일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농협충북본부, 농협청주시지부, 지역농협조합과 함께‘라이스모닝·나이스모닝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의장 등 도에서 진행한 첫 번째 챌린지에 이은 두 번째 주자로, 지역 쌀 생산농가의 어려움 극복과 지역 쌀 산업 지키기에 나서고자 참여했다. 이날 챌린지를 시작으로 청주시는 관내 유관기관, 지역사회 리더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쳐 쌀 중심의 아침밥 먹기 습관을 생활화하고 식량안보의 중요성과 우리 쌀 소비의 긍정적 영향을 알리기로 했다. 이범석 시장은 “쌀 소비감소, 쌀값 하락으로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아침 밥 먹기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쌀 소비 감소 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농정시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이 파리올림픽 양궁에서 3관왕을 달성한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에 대해 “청주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여주고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5일 오전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주간업무보고에서 4일 진행된 올림픽 남자 개인전 결승전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우진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남자 단체전, 혼성단체전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시장은 “청주 빙상장에서 경기를 보는 동안 시민들과 함께 손에 땀을 쥐며 봤다”면서 직원들에게 “자랑스러운 김우진 선수를 위해 환영의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지시했다. 또 이 시장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한 점검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우리가 준비한 폭염 대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 시기에 취약한 독거노인, 농업인, 위험요소가 있는 현장을 위해 방문은 물론, 전화확인 등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폭염과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청 김우진이 4일 프랑스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두 선수는 5세트까지 세트 점수 5-5을 기록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마지막 슛오프에서 김우진과 엘리슨의 화살 모두 10점과 9점 라인 근방에 떨어져 10점으로 인정됐으나 화살로부터 정중앙까지 거리가 김우진은 55.8mm, 엘리슨은 60.7mm였다. 개인전까지 금메달로 마무리한 김우진은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함께한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 임시현(한국체대)과 함께한 혼성단체전에서의 금메달까지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했다. 또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올림픽 금메달로 한국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 4일 청주 실내빙상장에서 시민들과 열띤 응원전을 펼친 이범석 청주시장은 “김우진 선수와 양궁선수단이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청주시민을 행복하게 해줘 정말 고맙다”며 “특별한 환영식으로 선수단 맞을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시
(포탈뉴스통신) 민선8기의 역점사업인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민자유치 관광시설인‘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이 첫발을 뗐다. 지난 5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투자자인 아이에이종합건설(주), (주)조이, 청풍호유람선(주) 대표이사들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 관광시설 민자유치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약 70억원을 투자해 제천시 청풍면 교리 158-5번지 일원, 약 3,070㎡(약 930평)부지에 높이 104m, 승차인원 360명(케빈 6인승×60대)의 대관람차 및 카페, 사무실 등 부대 시설을 건립하고 청풍호를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투자자들은 지역민 우선 채용, 노인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관내 거주 지역환원사업 등 지역 경기 활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시는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시설이 적기에 조성되도록 할 계
(포탈뉴스통신) 영동고등학교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방문해 영동고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의 ‘나눔 교실’을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나눔교실은 서울대생들의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 멘토링, 진로 상담, 학과 체험, 미니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별 공부법 ▲진로상담 ▲비교과 활동 및 시간관리법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영동고 1학년 박병욱 학생은 “서울대 선배님들과 이야기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막연하게만 느껴진 나의 진로에 대하여 함께 대화를 나누고 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나눔교실 팀장인 고진훈(국어교육 23학번) 학생은 “나눔 교실을 통해 후배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나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들의 성장을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