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충북 북부지역 의료 거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개원한 보건의료원은 7월 말 기준 11,258명의 주민이 내원해 진료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이 없었다면 다른 지역으로 진료를 받으러 갔었어야 할 1만여 명의 주민들이 발품을 절약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응급실 이용객은 지난 2달간 804명에 달해 응급 의료 기관의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이다. 또 보건의료원은 매주 월요일마다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진료업무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 매너, 고객 대응 방법 및 직무 역할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다양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연간 40억 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운영비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다. 군은 지방소멸기금 등 국·도비 확보와 시멘트 자원순환시설제 법제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운영비를 조달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보건소는 최근 제천운수 및 제천교통 임직원과 버스기사 1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전했다. 대중교통 버스기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 또는 심장질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 내 응급상황에서 기사의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제천시청 교통과 및 제천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조치 교육과 가슴압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신속한 응급상황 대처요령과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진행했다. 제천시 시내버스에는 대부분 자동심장충격기(AED)가 구비되어 있어 참석자 전원이 자동심장충격기를 마네킹에 직접 붙이는 실습을 진행하여 관심도 및 참여도를 높여 교육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었다. 이운식 보건소장은 “대중교통 버스 기사의 응급처치 교육으로 우리 생활 속 응급상황 발생 시 차분하고 신숙하게 응급 처치를 실시해 우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응급상황에 대해 대처할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충북 도내 전역 폭염특보 발효에 따른 가금농가의 폐사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양계협회 제천시지부와 협조하여, 관내 양계 농가 16호(70만 수)에 면역증강제(영양제)를 공급하여 가금농가 피해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가금농가에 공급되는 영양제는 가축이 고온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염화콜린/비테인 혼합제로 관내 양계농가에 3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따른 축사 위생관리 및 농업인 행동요령 홍보, 축산농가 대상 가축재해보험 가입독려 등을 통해 축사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지난 6월부터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송학무도시곡지구' 경계협의 현장 임시상담소’를 송학면 뭇두 경로당(송학면 무도길 95-16)에서 운영하고 있다. 송학면 송학무도시곡지구는 1,006필지(2,154,235㎡)로 대부분의 토지소유자가 마을주민임을 감안, 바쁜 농번기와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시청 방문이 어려울 것을 고려해 송학면 사업지구 내 뭇두경로당에 현장 임시상담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임시경계 협의 및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임시상담소는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제천시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경로당에 상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주민 간 경계분쟁을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8월 중순까지 현장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경계 변동과 면적증감이 발생하는 등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으로써 경계 협의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개인 재산권 보호를 위해 토지 소유자께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소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행복한 농촌,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소득,체험)분야에 제천시 청풍호권역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2일 전했다. 지난 6월 충청북도 예선을 거쳐 7월 열린 현장평가에서 청풍호권역마을은 지역 주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테마공원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여 호평을 받았다. 농촌테마공원(청풍호권역 체험장 및 황토둥지캠핑장)은 지역활성화와 농업․농촌의 가치에 기여하고자 청풍호권역(양평리, 대류리, 도곡리)영농조합법인이 제천시와 위,수탁 계약으로 운영중인 시설물이다.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테마공원의 자원을 활용하고 인력을 육성하여 농촌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풍호권역 주민들은 이번 성과를 자축하며“이번 본선 진출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합심하여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본선 진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제천시의회,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와 함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제천시장을 방문단장으로 한 제천시 방문단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국외자매도시인 중국 펑저우시를 방문, 엑스포 홍보및 국외자매도시 정부와 기업 초청 활동을 전개했다. 제천시 방문단은 이번 방문 기간 중 펑저우시 정부 관계자 및 기업관계자와 공식 면담을 갖고 엑스포 초청장 전달, 엑스포 홍보자료 배부 및 엑스포 설명회 개최, 펑저우시의 주요 중의약 기업 방문 등의 일정을 추진했다. 특히, 공식 방문일정 간 펑저우시 랴오튠 당서기와 지앙밍 시장 등이 직접 참여하는 엑스포 초청 간담회를 개최 했으며, 랴오튠 당서기 및 지앙밍 시장, 펑저우시 투자촉진 및 외사국 관계자들의 엑스포 참여가 확약됐고, 중국 내 중의약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신녹색약업공사와 성일제약 등 4개 기업의 엑스포 참가도 협의 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향료건강기술연구원과 천부창신센터 등 중의약 연구개발 시설에 대한 방문과 신녹색약업공사(약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관내 고압가스 제조시설 중 독성가스인 암모니아를 냉매로 사용하는 냉동업체 9개소에 대하여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2주간 한국가스안전공사 함께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암모니아 가스는 뛰어난 냉각 효율성을 바탕으로 고압가스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고온의 열의 냉각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성질이 독성가스이며 폭발성을 갖고 있어 누출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폭염기에 시설 가동률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확률이 역시 커지게 된다. 이에 시는 배관 및 밸브 노후화, 누출 시 확산 방지를 위해 중화설비 시스템, 누출경보장치 정상가동 여부 등 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가스누출 대비 안전교육(훈련) 및 제독설비 착용방법 숙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지속적으로 국내·외 암모니아 누출 사고가 발생하는 등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라고 하며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여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지속적 관리와 점검으로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 프로그램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 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해 8월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저소득층 아동을 발굴해 디딤씨앗통장 신규가입을 장려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월1만원 후원을 장려할 계획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성인이 될 때 든든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까지 가입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정의 12~17세 아동, 가정위탁 아동, 시설입소 아동 등이었으나, 2024년도에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정의 아동도 가입할 수 있게 됐으며 가입 연령도 0~17세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8월 현재 1,439명의 수급자 아동이 디딤씨앗통장에 신규로 가입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증가한 수치다. 시는 가입대상 아동 현황을 파악해 가입 누락이 생기지 않도록 점검하는 한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창구와 신한은행(SOL) 앱,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후원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7월까지 디딤씨앗통장에 입금한 아동에게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오는 2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카페C 앞)에서 ‘2024 제4회 청주 파빌리온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3개 작품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민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청주시 건축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청주 파빌리온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2021년 청주시 민간전문가 제도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해당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일한 파빌리온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올해 3월에 시작돼 1차 기획안 서면심사 및 발표심사, 2차 현장심사 등 여러 단계를 통해 이번 전시에 제작될 3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파빌리온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동부창고, 변화된 공간 무엇으로 채울까’로 대학생들의 개성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파빌리온 제작을 완료했으며, 제작된 파빌리온은 8월 전시기간 동안 동부창고에 자연스럽게 융화돼 시민들과 소통하며 동부창고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모전 대상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에 위치한 원흥이생태공원이 산림청이 선정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도시숲의 기능을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나눠 전국 도시숲 50선을 1일 발표했다. 이 중 원흥이생태공원은 ‘주민 참여형’ 기능을 우수하게 수행하는 공원으로 선정됐다. 주민 참여형은 시민이 나무심기와 정원 가꾸기 등에 직접 참여한 숲이다. 원흥이생태공원은 유아·초등학생 대상 숲생태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에서 원흥이생태공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기준 청주시는 원흥이생태공원에서 18종의 프로그램을 296회 운영했다. 이외에도 시는 두꺼비 산란지인 원흥이방죽과 양서류 보호‧보전이라는 목적을 갖고 공원을 조성한 만큼, 생태학습장으로서의 원흥이생태공원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소나무, 참나무, 버드나무 등 다양한 나무를 식재해 가꾸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산남동 주변에 자리잡은 원흥이생태공원이 도시숲으로서의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을 위해 8월 사서추천 도서를 선정했다. 무더운 여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과 일상탈출의 욕구를 생각하며, 교육도서관은 키워드를 '해방'으로 정하고 '삶의 탈출구가 필요할 때'란 주제로 8월의 사서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했다.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추천도서는 걷기 클럽 친구들과 일상에서 해방되는 내용의 ▲열세 살의 걷기 클럽(김혜정 저, 사계절) ▲우리 반 고민 휴지통(이혜령 저, 킨더랜드) ▲마음 소화제 뻥뻥수(김지영 저, 국민서관) ▲호랭떡집 (서현 저, 사계절) ▲담을 넘은 아이(김정민 저, 비룡소) 등 10권을 선정했다.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는 학교가 사라진 세계를 상상해보는 청소년 소설 ▲쉬프팅(범유진 저, 다산책방) ▲동물원에 동물이 없다면(노정래 저, 다른)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지나영 저, 자음과모음) ▲셰이커(이희영 저, 래빗홀) ▲시간을 파는 상점(김선영 저, 자음과모음) 등 10권을 선정했다. 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을 위한 추천도서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줄 그림 한 점의
(포탈뉴스통신) 직지과학사랑 연구회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몽골 셀렝그 아이막 주엉카라아 4번 학교에서 몽골 과학 교사 49명을 대상으로 과학 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류는 4번째로 이루어지는 몽골 교사 교류 프로그램으로 16명의 연구회원이 2개월간 함께 준비하고, 7명의 교사가 몽골 현지의 학교를 방문하여 몽골의 과학 교사들과 함께 했다. 한국의 학생 참여형 수업 방법을 녹여낸 6개의 연수 주제로 ▲매직 튜브와 미스테리 박스 ▲전동기에서 스피커까지 ▲산화와 환원 ▲카미날큘즈 ▲지진의 비밀 ▲플라스틱과 기후 위기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선정했다. 또한, 연수 마지막 세션에 몽골의 과학 교육 현황을 배우고, 서로의 교육 방식을 공유하는 '몽골의 과학' 시간도 가졌다. 특히, 몽골 남고비에서 차로 10시간을 달려 연수에 참여한 교사가 있을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2023년부터 두 번째 참여하고 있는 몽골 세렝그도 소브단치맥 교사는 “과학 수업이 너무 흥미롭고 설레었으며, 학생들에게 더 배우고 싶은 희망을 주는 새로운 교수법을 찾는데 이 연수가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동안 책과 함께하는 여름예술공방과 여름방학인문예술특강 '알쓸음잡 : 음악으로 인문하기'을 운영한다. '책과 함께하는 여름예술공방' 프로그램은 독서와 미술을 주제로 ▲그림책과 함께 라탄바구니만들기 ▲백드롭 페인팅 작품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인문 예술 융합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여름방학인문예술특강 '알쓸음잡 : 음악으로 인문하기'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내 마음 속의 클래식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음악가들 ▲우리 음악, 국악의 모든 것 등의 고전문학과 음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렸으며, 마지막 날에는 영동 국악체험촌으로 인문예술테마기행을 떠난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방학기간을 활용한 인문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분야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3일, 도내 초,중등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4.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의 두 번째 단계인 상상교실을 운영했다. '에디슨발명메이커 상상교실'은 지난 7월 13일 운영된 호기심 교실을 이수한 학생들이 제출한 발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 수업이다. 학생발명전시회의 다양한 작품들을 살펴보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들으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아이디어에 관한 기존 특허나 유사아이디어 검색을 위해 키프리스, 국립중앙과학관 사이트를 검색하여, 자신의 아이디어에 관한 유사특허를 검색하고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상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가 생각한 발명품은 흙의 습도를 측정하는 수분센서가 작동하여 자동으로 물을 주는 화분이었는데 이미 유사한 특허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놀랐다.”며,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토의를 하면서 어떻게 변형시킬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지금까지 없던 전혀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것은 학생들에게는 어
(포탈뉴스통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조직위는 기획, 홍보, 마케팅(수익사업), 대외협력(기업유치), 엑스포운영, 행사, 시설, 전시 총 8개 분야, 33명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직접 각 분야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위촉 수락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했으며, 다양한 국제행사 경험을 보유한 이문희 충청대 교수를 자문위원장으로, 국악분야 전문가이며 영동난계국악단 초대상임지휘자를 지낸 강호중 추계예술대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행사가 종료되는 2025년 10월 11일까지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엑스포 분야별 중요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자문과 실행상 문제점을 예측하고 개선에 필요한 조언을 통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성공으로 이끄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가진 제1차 자문회의에서는 이문희 자문위원장 주재로 행사 대행사 제안 내용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