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8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영선 조경가를 초청해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장돌뱅이 배움터)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도 실국장 및 직원,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영선 조경가는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하여, 조경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제프리젤리코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1회 입학생인 그는 대학원 졸업 후 청주대에서 조경학과 교수 생활을 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다가 1987년 조경설계 서안을 설립하면서 전문적인 조경가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청주대에서 교수 생활을 한 인연으로 충북이 제2의 고향이라고 할 만큼 충북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오늘 강연에서는 옛 정수장 시설을 그대로 활용한 국내 최초 재활용 생태공원인 선유도 공원을 비롯하여,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얻은 철학과 노하우 등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일부터 충북에 방문하여 청풍교, 화양구곡, 청남대 등을 둘러본 정영선 조경가는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는 8월 1일 충북도 특화 작물인 인삼을 주원료로 한 음료 수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도내 인삼제품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진흥 간담회를 개최했다. ‘23년 말 기준 충북의 인삼 음료는 중국, 일본 등지에 1,581톤(13백만달러, 한화 170억 원)이 수출됐으며 ’22년 대비 수출 증가율 241.6%로,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건강 기능식품에 대한 관심 및 식혜, 알로에 주스 등과 함께 한류 인기로 수출이 폭증하고 있는 품목 중 하나이다. 하지만 충북도 ‘24년 상반기 수출 호조(전년 대비 20.4% 증가) 속에서도 인삼류(홍삼, 백삼조 제품 등) 수출은 11.4% 감소하여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제적인 원인으로는 지속되는 일본 엔저 영향과 함께 다른 나라의 저가 인삼 세계시장 진출로, 원료삼 등 충북 인삼류 수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며, 충북인삼협동조합 등 도내 주요 인삼 수출 업체가 참석하여 인삼류 수출에 대한 애로‧건의 사항을 발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캐나다(화기삼), 중국(장백삼) 등 저가형 인삼과의 가격 경쟁이 어렵다. 우리 도는
(포탈뉴스통신) 충주 과수거점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도 과수거점 APC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수상했다. 올해 과수거점 APC 경영평가는 전국 23개 과수거점 APC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평가항목은 취급규모, 조직화, 계약재배 실적, 전문인력, 수출실적 등 총 38개 항목이다. 충주 과수거점 APC는 취급액 성장률, 계약재배 매입률, 운영효율성, 전문인력 확보, 정책사업 참여 등의 다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1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이번 수상에 따라 충주 과수거점 APC는 인센티브로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이번 평가 결과는 2015년부터 지속 발생하고 있는 충주 지역 과수화상병과 잦은 농업재해 등 어려운 지역 과수산업 여건 속에서 일궈낸 성과이기에 더욱 값지다는 평가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충북 과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도내 과수거점 APC 보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단은 추진단장인 이재영 군수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6명,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에서 스마트도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성공적인‘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및 조성’ 목표 실현을 위해 정책 연구 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스마트도시·관광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보고와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단 운영방안, 증평군 스마트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재영 군수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증평군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5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여름 휴가철 지역 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실무자 회의를 2일 개최했다.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실무회의에는 이봉수 경제일자리과장을 비롯한 물가 관련 실무자 13명이 참석했다. 현재 청주시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지난 2월 3.3%에서 6월에는 2.2%로 하락해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는 추세다. 다만 이상기후와 대외 정세 불안의 요인으로 농산물 가격과 유가가 급등해 시민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이에 시는 여름 휴가철 물가변동에 대비하고자 4개 구청 산업교통과 물가 관련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최근 물가 동향을 공유했다. 집중 논의된 물가안정 방안으로는 △물가합동 점검반 운영 △건전한 상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추진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이 다뤄졌다. 이봉수 경제일자리과장은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지속 둔화하고 있으나, 대내외적 불안 요인이 있는 만큼 물가안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부서 간 협력과 세밀한 물가안정 대책추진을 통해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은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등 3개 학교 학생들에게 지역 농산물(쌀 포함) 및 쌀 가공품을 적극 활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시는 오는 5일부터 이달 말까지 사업운영 학교들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조사해 보완할 방침이다. 현재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지원 단가 2,000원과 해당 학교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추가로 예산을 지원해 1식에 학생부담금 1,000원으로 아침 식사가 제공되고 있다. 작년에는 충북대학교 학생 1만1,381명을 지원했고, 올해는 사업대상을 현행 3개 학교로 확대해 총 6만565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1학기까지 3만3,855명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해 소진 추세가 매우 빠른 편이다. 시 관계자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데다 지역 쌀 소비 촉진이라는 긍정적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벼 수확철 안전하고 공정한 콤바인 임대를 위해 장비사용 교육과 임대일 공개추첨을 오는 29일 실시한다. 이번 임대일 공개추첨은 많은 농업인이 공정하게 콤바인을 임대해 활용할 수 있도록 논 면적 1만㎡이하로 제한해 신청을 받는다. 콤바인 교육신청은 5일부터 23일까지(19일간)며, 전화접수와 방문접수(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심관 1층 농업기계팀) 모두 가능하다. 교육신청 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나 농지대장 등 논 면적이 확인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야한다. 교육은 29일 상당구 남일면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8개소 지역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진행한다. 콤바인 조작방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습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임대자들은 현장에서 번호표 추첨을 통해 순서에 따라 임대예약을 할 수 있다. 임대 가능한 콤바인은 총 22대로, 지난해보다 1대 더 확보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까지 임대할 콤바인에 대해 사전점검 및 정비를 마친 상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비 확보와 정비에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공동체 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2024 초등학생 Start&up(시작과 성장) 리더십 캠프’를 2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에서 개최했다. 초등학생 4~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 날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인성의 핵심 가치와 덕목을 배우며, 공동체적 사고와 협력 등 미래지향적 리더십 함양을 통해 자기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리더십 강연과 레크레이션,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댄스 따라해보기 등이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활기차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협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좋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타인에 대한 공감과 소통, 배려와 존중, 자신감을 통해 학생들이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난 2월과 7월 2달간 시 관할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총25회에 걸쳐 의료취약지 마을 주민 37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교육에 나선 강사는 흥덕보건소 소속 1급 응급구조사 2명으로 구성돼 교육당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이 포함됐으며, 응급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방법 등을 익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에 이어 다시 시행된 것으로, 급성심장정지가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재교육을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숙지시키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이 지역 사회의 안전을 한 단계 높이는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우리 가족, 우리 마을 심장지킴이 양성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한반도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국가 숲길 조성사업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청주시 외에도 충북도, 대학교수 및 시민단체 등에서 관계자 및 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는 김치년 상명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인이 자리해 자문을 토대로 기존 설계에 전문성을 더했다.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구간에 포함되는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문덕리, 묘암리, 마동리 등 총 16km구간에 대한 실시설계용역 추진상황 보고가 진행 된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져, 향후 사업의 방향성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보다 만족할만한 동서트레일 조성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산림청과 충북, 충남, 대전, 세종, 경북 등 5개 시도 및 청주시를 포함한 21개 시군은 한반도를 횡단하며 걷는 국가숲길인 동서트레일을 조성 중이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부터 경북 울진군 망향정까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총 57개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향수 포도복숭아 축제를 맞아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지도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2일 실시했다. 군은 행사장 내 식음료 가격을 조사하며 바가지요금 사례가 있는지 면밀히 지도·점검했다. 또한 축제장 주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표준가격제 이행(축제 전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 △가격·원산지 표시 의무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물가안정 캠페인과 지도점검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축제 물가를 지속 관리해 다시 찾고 싶은 옥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이루안건축사무소(주)는 2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사회 환원 실천의 하나로 생거진천 케어팜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 교육, 고용, 재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거진천 케어팜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루안건축사무소는 진천군장학회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은소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모두가 상생할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케어팜에서 친환경적인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진천 라이온스클럽은 2일 진천군청을 찾아 진천군 드림스타트에 학원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아동 학원비 지원사업은 기초학습이 부진하거나, 경제적 부담으로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아동은 교과목 외 예체능 학원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김세윤 회장은 “교육은 모든 아이에게 평등하게 제공돼야 하는 기본 권리이므로 지역사회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진천라이온스클럽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후원금은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2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0kg(12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난 7월 12일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허두영 회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6월 출범한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2021년 8월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단체로 △저소득 가구 이사 △연탄 지원 △겨울 의료지원 △붕괴 위험 건물 철거 △쓰레기 정리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ㆍ문화시설 통합예약사이트(▲국민체육센터▲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환경체육센터▲호암체육관▲호암제2체육관▲호암예술관 예약 사이트) 간편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간편 로그인 시스템은 카카오톡과 네이버 계정 로그인을 통해 대관 신청 등을 진행 할 수 있게 간소화했으며,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성을 고려하고 사이트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사이트 최초 이용시 회원가입을 진행 후 간편로그인에 대한 동의를 진행하여 추후 간편하게 로그인하여 예약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간편 로그인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이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분들이 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