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KT와 2일, ㈜KT 충북본부에서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보(SW ・AI) 교육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정보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SW・AI 분야 교육 운영 협력 ▲정보 교육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AICE 교원연수 등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SW・AI 분야 교육 운영 협력의 하나로 실시되는 '토요 SW・AI 가족교실'은 SW・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조봇과 함께하는 창의 여행 ▲VR로 만드는 우리 가족 이야기 ▲MODI(코딩 학습기구)로 놀면서 체험하는 코딩원리 ▲Al코디니(인공지능 코딩 학습 서비스)+loT키트로 인공지능 이해하기 등의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AICE 교원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직업 세계를 준비하는데 AI 기술을 교육에 활용하도록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충북공업고등학교와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올해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학생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구미시 등 경상북도 일원에서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개최되며, 대회는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 기업체 등에서 1,75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도내 직업계고등학교는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14개교 68명의 학생은 26개 직종에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 동안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고, 충북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그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상위 득점자 1위, 2위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발평가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이 2일 오전 상당구 미원면 청석굴 물놀이장을 찾아 이용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휴가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재난대응과, 관광과 직원들과 청주시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 등 민간단체 참여자들과 함께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물놀이 안전 캠페인 홍보물을 현장에 있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한 휴가철을 보내시라”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 ‘물놀이 안전 체험교실’에 참가해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 학생, 시민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구명환 던지기를 비롯해 안전장비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이 시장을 물놀이장에 마련된 카약을 직접 타보면서 수상레저 프로그램의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 배치된 안전요원들에게는 “여러분께 시민 안전이 달렸다”며 “힘들겠지만 적극적으로 나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수난사고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수상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교실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의‘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대회로서,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남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국 148개 시군구가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7개 분야에 353개 사례를 응모하여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86개의 사례가 발표됐다. 영동군은 이번 대회에 “김영동(永同)할머니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초고령 사회를 맞아 노인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동군에서 추진하는 10개 영동형 생활밀착 시책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부터 시행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노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비롯한 10가지 영동형 생활밀착 시책으로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도하여 영동군에서 질 높은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영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옥천군은 2일 군청에서 베트남 수입업체 Hand·Hand, 수출업체 한사랑과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옥천군의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판로개척 발판을 마련해 향후 안정적 수출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이뤄졌다. 옥천군, 베트남 수입업체인 Hand·Hand, 수출업체인 한사랑 3자간 협약으로 황규철 옥천군수, 김민구 Hand·Hand 대표, 김종해 한사랑 대표, 옥천APC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 등 총 10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Hand·Hand는 신선 농산물의 다양한 수출경로를 제공해 지속해서 수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장 역사전시관 내에 수출상담소를 운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수출이 확대돼 옥천 포도의 국내외 인지도가 상승하고, 다양한 수출처 확보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8월 중 샤인머스켓 생산지 및 APC 선별시설 현지 확인, 세부 실무협의(수출 시기, 품위, 물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는 지난 7월 24일 2023 시스템반도체 기술개발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스템반도체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도는 3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6개월간 추진 했으며, 12개 기업에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중 9개 업체가 참여하여 각 기업별 시스템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상호간 성과공유 및 기술정보를 교류했다. 또한 각 기업들로부터 사업진행상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를 차년도 사업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사업추진방식의 개선을 통한 도내 반도체 기업에 대한 현실적 지원방안을 모색 했다. 한편 2024년은 지난 3월 부터 5개 기업에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 8월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본 사업은 지난 5년간 54개(2024년 제외) 기업에 지원하여 매출액 증대 390여억원, 고용창출 380여 명 등의 성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사업지원의 결과로 ㈜엔지온은 K-예비유니콘 유망기업/ 글로벌 강소
(포탈뉴스통신) 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는 8월 8일 와인데이를 맞아 8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썸머 와인 페스티벌』을 청주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와이너리 16개소가 참여하며, 각종 품평회에서 수상한 와인 등 106종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캠벨얼리와 머루로 만든 레드와인, 청수 화이트와인, 그리고 샤인머스캣 스파클링와인 이외에도 사과와 블루베리로 만든 다양한 향과 맛을 지닌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청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와인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온다’ 프리마켓 34개 업체도 참여하며, 와인 할인행사, 와인 경매,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역농산물 생산자와 가공자,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고 상생할 수 있는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인연구소 윤향식 소장은 “이번 썸머와인 페스티벌은 충북에서 생산된 다양하고 품질 좋은 와인을 맛보고, 나만의 와인을 찾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내 와인산업 확대로 원료인 포도,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군민들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을 통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어 29일 최 군수는 ‘무더위 대책 관련부서 긴급회의’를 열어 부서별 개선 가능 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즉각적으로 무더위에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폭염 취약계층이 쉴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관공서 및 경로당 등 63개소에서 민간의 협조를 얻어 민간 시설인 금융기관, 병원, 약국 등 29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9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2일 무더위쉼터 신규 지정에 따른 현판식을 보은신협에서 가졌고 현판식에는 최재형 군수, 우병기 보은신협 이사장 등 주민들이 참여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최재형 군수는 “군민들을 위해 사업장을 무더위쉼터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무더위쉼터에는 에어콘 등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어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립미술관이 8월부터 연말까지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18기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가장 먼저 임재형 작가가 ‘물가에서 Edge of the Water’라는 전시명으로 오는 14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임재형 작가는 개인적‧사회적 상실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그리며 ‘사라짐’과 ‘그리기’의 문제를 연관 지어 탐구하고 있다. 임 작가는 남겨진 것 앞에서 부재한 것을 짐작해봄으로써 ‘사라짐’을 인식하는데, 이는 분명한 자국을 남기면서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모호함을 쫒는 ‘그리기’의 과정과 다른 듯 닮아 있다. 대형 작품 총 13점으로 상당구 용암동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관(1, 2층 및 윈도우 갤러리) 공간을 활용해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 이후에는 △오승언・김현묵 작가가 8월22일부터 9월4일까지 △이은우・김용선 작가가 9월19일부터 10월2일까지 △김민혜・이윤빈 작가가 10월10일부터 10월23일까지 △유수진・임민수 작가가 10월31일부터 11월13일까지 △서연진・민예은 작가가 11월21일부터 12월4일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학산면는 지난 2일 쾌적하고 안전한 학산면 만들기를 위해 농약병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원 40여명은 마을별 농약병을 수거하고 학산면사무소 일원에서 분리 배출 작업을 진행했다. 장두석 회장·장순희 부녀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학산면 만들기에 힘을 보탠 것 같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 모두 학산면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산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풀깎기, 농약병 분리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가 지난 1일 영동군을 찾아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한 이불 40채와 생필품세트 125박스(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을 주민의 소식을 듣고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이달부터 보건소 등록 임신부 대상으로 행복한 출산을 위해 도내 숙박시설을 이용한 힐링 여행 ‘맘(Mom)편한 태교 패키지’를 제공한다. ‘맘(Mom)편한 태교 패키지’는 1인당 40만원 상당의 패키지로 객실(1박2일), 조식(동반1인 제공), 부대시설 이용권과 시설별 차별화된 임신부특화서비스가 제공된다. 영동군 등록 시설은 일라이트호텔이며, 리솜리조트(제천), 벨포레리조트(증평), 스테리움(제천)으로 도내 4개소에서 운영된다. 지원방법은 증빙자료(임신확인서)를 지참해 보건소 방문 후 신청서 접수 및 담당자 확인을 거쳐 전용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군 보건소는 맘(Mom)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으로 부모-태아 애착증진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여 출산 친화형 환경 조성 및 인구감소지역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자 한다. 이 밖에도 영동군 보건소는 임신, 출산 가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문의는 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증평군노인복지관은 2일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 소속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뜨개 가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손뜨개 가방은 증평군 드림스타트 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한부모 16가구에 전달됐다.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의 일환으로 18명의 노인자원봉사자가 뜨개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노인자원봉사단이다. 사업에 참여한 봉사단 회원은 “나의 뜨개 재능이 기부로 이어져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미경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물품 기부를 통해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휴가 활성화와 독서 권장을 위한 ‘사가독서(賜暇讀書) 한 권의 책 선물’행사를 가졌다. 사가독서(賜暇讀書)는 세종대왕이 젊은 인재들에게 휴가를 주어 학문에 전념하게 한 제도로 영조 때까지 48차례 이어진 제도다. 영국에서는 빅토리아 여왕 때 관리들에게 3년에 한 번씩 유급휴가 대신 셰익스피어 작품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토록 하는‘셰익스피어 휴가제'가 있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왕 김득신의 고장인 증평군 공직자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이재영 군수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 군수는 지난 1일 직접 올해 첫 하계 휴가를 맞는 새내기 공무원 20명에게 권장 도서 1권씩을 나눠주며 휴가 기간 독서를 독려했다. 이날 나눠준 도서는 독서와 서평 지도 전문가인 숭실대 김을호 교수의‘결국은 독서력이다’로 이 책은 독서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공직에서 첫 휴가를 맞는 신규직원에게 휴가 기간을 활용한 한 권의 책 읽기를 실천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폭
(포탈뉴스통신) 지적박물관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한국해양수산연구회와 공동으로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제천여중 국내 최고령 해녀의병 김화순 추모 울릉도ㆍ독도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쿠르즈호로 포항에서 출발하여 독도박물관 해녀특별전 관람, 독도전망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나리분지 식물탐방, 울릉도 독도해녀해남보전회 김수자 회장과 만남, 김화순 해녀와 함께 일한 단양출신 양숭길 선장과의 만남, 울릉 백령 캠프 참여,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견학 및 김윤배 대장의 특강, 독도전용연구선 독도누리호 견학, 남극의 장보고 과학기지와의 화상대화 등 섬과 바다가 없는 제천지역의 학생으로서 다채로운 해양문화를 맛보는 기회가 됐다. 한편, 김화순 해녀는 국내 최고령 해녀로 1921년 5월 15일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출생으로 16세에 물질을 시작하여 53세에 남편을 따라 울릉도로 이주한 제주출향 해녀이다. 1982년 독도 인근에서 풍랑으로 조난당한 독도경비대 주재원 대장과 경비대원 권오광의 시신인양 공로로 울릉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SBS ‘세상에 이런일이’,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