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봉사자의 역할 분담 및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상호지원 ▲‘좋은 이웃들’사업을 통한 복지 소외계층 및 지원·연계 협력 ▲상시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 증진과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지속적인 협력 방안으로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반 마련 등이다. 양순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에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제천시 사회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종철 센터장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다양한 분야에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들을 모색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8월부터‘4종의 저출생 대응 맞춤형 신규 사업’을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신규사업은 결혼, 임신, 출산의 선순환 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총 4개의 사업에 도비・시비를 포함하여 4억 4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먼저, 출산의 선행 지표인 결혼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자 신혼부부에게 결혼비용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대출액 1,000만원 한도에서 최대 5%의 대출이자를 2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인 19세 부터 39세의 신혼부부가 1,000만원을 대출하면, 1년 최대 50만원의 이자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 맘(Mom)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 임신을 한 산모들을 위한 힐링 태교 패키지도 지원한다. 관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산부들에게 40만원 상당의 도내 숙박시설에서의 여행 패키지를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도내 숙박시설은 제천 리솜리조트와 스테리움(카라반), 증평 벨포레 리조트, 영동 일라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5일부터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 이용료의 50%를 옥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충북 평일 숙박 지역 상품권 페이백 사업’에 동참해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의 평일 숙박 이용률을 높이고, 실 결제액의 일부를 향수OK카드로 환급해 줌으로써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토록 한다. ‘충북 평일 숙박 지역 상품권 페이백 사업’은 평일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숙박비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내 소비 진작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충청북도는 옥천군을 포함한 공공 숙박시설 22개소(22개소 대상 총사업비 8억4천만원)를 선정했다. 2024년도 시범운영 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의 주중(일 부터 목) 숙박 이용객이면 누구나 입실 시 관광안내소에서 실 결제액의 50%를 향수OK카드로 환급받아 음식점, 전통시장, 슈퍼마켓, 편의점 등 옥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중 8인실(11만원) 객실 이용객의 경우 다자녀가구로 30% 감면된 77천원을 실 결제했다면, 이 금액의 50%인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 청천면은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청천면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에 걸쳐 고령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 15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장마 이후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상태 점검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했으며,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구입한 여름 이불 세트가 전달됐다. 이현주 면장은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폭염이 취약계층에 더 힘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 방문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가족 자조 모임인 “마음의 중심”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중은 치매가족의 자조모임 시작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숨겨진 감정을 찾아내고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자조모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보호자 지원사업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이며,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유선신청 후 지원할 수 있다. 윤태곤 소장은 “자조모임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서로 어려움을 나누고 지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토지소유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는 등록전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에 따른 토지표시 변경 시 군에서 토지소유자를 대신하여 무료로 등기를 신청해 주는 행정서비스이다. 기존에는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을 신청하기 위해 토지소유자가 직접 법원 등기 관서를 방문하거나 법무사 등을 통해 신청해야 했으며, 최소 3~5일 이상 시간과 등기 수수료 등 경제적 비용이 발생했다.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 시행 이후로는 토지소유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 괴산군 신속민원과에서 토지이동 정리가 완료되면 다음 날 관할 등기소로 전자등기촉탁을 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러한 군의 적극 행정은 지난 1년간 2,399건의 등기촉탁 서비스를 진행, 약 1억 4천만 원의 주민 부담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서비스는 주민들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토지대장과 등기부를 일치시키는 부동산 행정 정보 일원화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괴산의 산자수려한 계곡들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괴산은 빼어난 산세와 맑고 시원한 계곡 덕분에 매년 여름 전국 각지에서 피서객들이 찾는 도내 대표 피서지다. 괴산의 계곡들은 각기다른 개성이 있는 구곡으로, 자연이 빚은 아름다움과 성리학적 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괴산의 대표적인 계곡인 화양구곡, 선유구곡, 쌍곡구곡, 갈은구곡 등은 구곡마다 굽이굽이 멋진 풍경과 시원한 물길을 품고 있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찾았던 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화양구곡은 조선성리학의 완성자로 추앙받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자취가 곳곳이 남아 있으며 갈은구곡은 각곡마다 암각 시가 남아 있어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다. 괴산호 아래에 위치한 연하구곡은 스릴 만점의 연하협구름다리와 호수를 끼고도는 '산막이옛길'로 유명하며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수옥폭포는 시원한 물줄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피서객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포탈뉴스통신) 보은군 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남면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광전태양광발전소 관계자에게 ‘착한 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광전태양광발전소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일정액을 회남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가입 시 착한기업 현판 제공과 기부금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김점숙 대표는 “평소 소외된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드릴 방법을 찾다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면 회남면의 어려운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영의 공동위원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고 말했고 박범선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간직하여 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회남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보행 약자의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군내 소매점, 일반음식점, 의원 등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주출입구와 지면의 높이 차이를 없애기 위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군은 문턱이나 계단 등이 있는 곳에 비스듬한 경사로를 설치함으로써 휠체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유모차 이용하는 부모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시설주는 8월 30일까지 보은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로 신청·문의하면 되고 접수 후 센터에서 지원 대상 기준 검토 후 현장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거쳐 지원을 결정한다. 이동예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등 보행 약자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보행 약자의 편의성을 제공해 장애물 없는 보은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7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이영철 민원과 교통팀장과 이영모 환경위생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번 으뜸 공무원은 직원의 사기 진작 및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군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고충 민원이 많은 부서인 민원과와 환경위생과에서 선발했다. 이영철 교통팀장은 △오지마을 사랑택시 운행을 통한 벽・오지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 △대중교통 활성화 도모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교통 고충민원 해결 등 보은군 교통질서 유지 및 민원 불편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써 왔다. 이영모 주무관은 2021년부터 환경지도팀에서 근무하며 특별사법경찰관으로서 환경오염배출시설 지도・점검, 환경신문고의 원활한 운영 및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통해 환경오염행위 재발 방지에 누구보다 앞장서 민원을 처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맡은 업무에 묵묵히 적극적으로 임해준 직원들에게 특히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태도가 더 나은 보은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이 맡은 바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8월 1일부터 행복택시 정산 방법을 운행 일지 활용에서 행복택시 전용 카드를 이용한 정보시스템으로 변경해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행복택시는 버스정류장으로부터 마을까지 700m 이상 떨어져 있는 41개 대상마을에서 택시를 이용할 때 주민이 1천500원을 부담하고 군에서 나머지 비용을 지원하는 교통 복지 사업이다. 군은 이번 행복택시 전용 카드 사용을 시행으로, 대상마을 주민들의 탑승 정보를 정보처리장치로 처리하고 그 정보를 비용 정산에 활용해 행복택시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행복택시 이용 주민들은 지급된 행복택시 전용 카드(NFC 카드)를 꼭 소지하고 탑승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 나은 교통 서비스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지역 대표 가로수인 무궁화가 만개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민족의 얼을 상징하는 겨레의 꽃 무궁화를 지난 2001년부터 10년간 도로변 총 55km 구간에 걸쳐 심어왔다. 무궁화꽃이 가장 아름답게 핀 곳은 중부고속도로 진천나들목에서 김유신 탄생지를 거쳐 보탑사에 이르는 도로와 문백면 도하리 일대로 약 9천400그루의 무궁화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무궁화가 여름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탓에 가로수 관리원 8명을 고용해 매년 풀베기, 가지치기, 병해충방제 등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군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나라의 상징인 무궁화를 보면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 무궁화동산은 광혜원면 화랑공원,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 이월면 치유의숲에 조성돼 있으며, 올해는 이상설기념관 진입로(750m) 구간에 무궁화길을 조성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일 충주 지역 11세~16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1박 2일 수달(수영)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달캠프는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장기 청소년의 신체 발달 및 정서 발달을 촉진하며, 여름철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 청소년들은 충주 탄금공원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충주시 청소년수련원에서 레이저 서바이벌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했고, 둘째 날에는 충주수영장에서 생존수영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기 충주시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 1박2일 여름 수달(수영)캠프를 통해 충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주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안락보건진료소는 올해 3월부터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운영하는 “근력운동 프로그램”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근력운동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전신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요통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처음에는 2,3명으로 시작했으나,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늘어 최근 39회차에서는 12명이 참여했다. 현재는 12 부터 15명 정도의 인원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매 회차마다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14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며, 폭염 속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쉼터의 역할도 하고 있다. 실내 냉방기를 적정 온도로 유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며, 온열 질환 예방 행동 요령을 교육하는 등 폭염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충북원예농협이 운영하는 충주 거점산지유통센터가 올해 전국 과수 거점 APC 경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위해 과수 거점 APC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23개 과수 APC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충주 APC는 취급액, 취급 물량 등 26개 계량 평가 항목과 활성화 계획 등 12개 비계량 항목을 포함한 종합 평가에서 96.56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하며 5,0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100% 국비로 확보하게 됐다. 이러한 평가 결과는 100% 회원제 운영 덕분이다. 충주 APC는 출하를 원하는 과수농가에 신규 회원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 운영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회원이 반드시 출하 약정을 체결하도록 하고, 품종별 전문 품질 교육을 통해 계약 재배 물량을 확대함으로써 농가 조직화를 이뤄냈다. 아울러 회원을 7개 조직으로 세분화해 GAP 인증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