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달 1일 충주부시장으로 취임한 김진석 부시장은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 추진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시 농업정책국 소관 주요 사업장을 방문·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7월 25일과 8월 1일 양일간 유기농체험교육센터(살미면) 등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농촌 관광과 관련된 관내 7개소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시장은 1일차에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악어봉 보도교 조성사업 현장 △유기농체험교육센터, 2일차에는 △거점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직매장(충주씨샵) △충주아쿠아리움 건립 현장 △스마트팜 농장 △내포긴들 체험마을 등 총 8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김 부시장은 여름철 농업 분야 재해 대비 점검 및 대응 철저,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2030년까지 추진되는 충주 농업 미래비전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미래 농업 생산 기반 구축, 경영 및 유통 혁신, 전문 농업인 양성, 희망과 낭만이 있는 농촌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충주시 농업경쟁력 강화, 농업인 소득
(포탈뉴스통신) 음성군 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하루만보 건강걷기’ 프로그램 3차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프로그램 참가자의 꾸준한 걷기 생활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기간 내에 누적 걸음 수를 1일 8천 보로 제한하며 정해진 목표를 달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인센티브 형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 접속한 후 워크온 앱 다운로드와 음성군 하루만보 건강걷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매일 30분 이상 걷기는 체중 관리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걷기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에 걸쳐 ‘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간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한 것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4색 단자, 개성주악, 영양찰떡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모집 인원은 2개 반 40명이다. 다만, 다수의 농업인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실시한 요리 교육 미수강생을 우선순위로 모집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음성명작생활관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교육은 A반은 이달 20일과 27일(2회, 화요일), B반은 21일과 28일(2회, 수요일)에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채기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농가공 식품 만들기 교육을 개설해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며,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중대본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하는 등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 재난 상황에 대비해 지난 1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응 추진 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폭염 피해 예방과 대응체계 점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 대책 등 실질적인 예방 대책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밤낮으로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폭염 예방 지도·홍보 강화 △폭염 예방 안전수칙 준수 △온열질환 예방조치 △폭염저감시설 신규 설치 △농업·축산분야 피해 예방 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서동경 부군수는 “온열질환 발생의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게 하는 등 농업·축산·건설 현장 내에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물·그늘·휴식 등 3대 기본 수칙뿐만 아니라 폭염에 따른 단계별 대응 행동 요령도 현장에서 지켜질 수 있도록 각 읍·면 이장, 민간단체 등에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안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지속 가능한 농어업과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어민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며, 전년도와 동일하게 농가당 6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도내거주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 등록 3년 이상을 유지한 경영체 등록상 경영주만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백만원 이상인 자, 각종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자, 가축전염병 예방법을 위반한 자, 농지·산지 불법행위로 처분을 받은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익수당 신청은 필요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음성군에서는 지급대상자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최종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1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정만택 농정과장은 “농업인 기본소득 보장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공익적 기능의 유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달 31일까지 공익수당 신청을 받고 있으니, 잊지 말고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오는 5일부터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의 음성사랑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영세·소상공인을 집중지원 하기 위한 것으로,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업체의 가맹점 신규 등록을 제한하고 기존 등록된 가맹점은 해당 기준을 적용해 등록을 취소하는 것이다. 매출액 판단 기준은 신용카드 결제수수료율 정보 기준으로 분류하며, 제한이 추가되는 가맹점은 사전 예고와 의견 청취 기간을 거쳐 음성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취소된다. 다만 정부 지침에 따라 농업인 공익수당, 전입지원금 등 인센티브 없이 지급받는 정책발행금은 예외를 인정해 종전처럼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한 147개 가맹점에 상품권 사용을 제한했으며, 올해 추가로 37개소에 대해 제한 예정으로 의견 청취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해당 가맹점 현황은 음성군 누리집과 ‘그리고’ 모바일 앱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세한 소상공인을 집중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열렸다. 괴산군은 기후·환경·생태 분야에서 ‘기후 위기에 가장 큰 이슈, 에너지전환 방치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군은 지역의 풍부한 산림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주민공동체가 운영하는 분산형 에너지 자립시스템을 구축해 탄소를 줄이는 방안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농업하기 편한 괴산군, 촘촘한 지원으로 빈틈없는 일손부족 해결’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참가한 353개의 기후·환경·생태, 일자리 및 고용개선, 사회적·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문화 활성화 등 7개 분야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 심사 점수와 2차 본선 현장 발표를 거쳐 분야별
(포탈뉴스통신) 충북경제자유구역청는 1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동군 영동읍 심원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맹경재 청장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인해 유실된 논과 오미자밭의 침수지 잔해물 정리 등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맹경재 청장은 “장마철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수해복구 작업에 작은 힘이지만 도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초청해 `충청은 하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시‧도 간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상호 우호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지난 3월부터 서로의 도청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북도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구조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풀케어 돌봄정책을 통한 저출산 극복 등 충남도 주요 도정 방향을 소개하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등 향후 충남북이 협력해 나아 가야 할 주요 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충남과 충북이 서로의 도정을 공유해 한층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며 “김영환 지사님께서도 하루빨리 충남도를 방문하셔서 도정 철학을 공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남과 충북은 1,000년 넘게 붙어있던 사이로 한몸이나 다름없다”며 “충남북이 상호 간에 우수한 시책을 공유해 저출생과 같은 국가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오는 2일부터 10월말까지 남일면 가산1리, 가덕면 노동3리 경로당에서 주1회, 1시간씩 12주 동안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상당보건소는 여름철에는 고령 참가자들의 피서를 위해 가장 더운 시간대에 경로당으로 찾아가 실버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친숙했던 음악을 들으며 간단한 치매예방체조를 한 후, 어린 시절 추억들을 회상할 수 있는 미술 작품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 지역주민들이 경로당에 함께 모여 치매도 예방하고 더위도 이겨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휴가철을 맞이해 7월에 이어 8월에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이며,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이상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일반음식점(횟집 등), 수입 수산물, 법인카드로 구매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결제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면 구매 금액(6만7천원 이상 2만원, 3만4천원~6만7천원 미만 1만원)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이며, 해당 시간 내에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부스로 가져가야 한다. 노영란 도매시장관리과장은 “이번 행사는 하반기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라며 “8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시민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새마을회 소속 새마을문고중앙회청주시지부는 1일 상당구 남일면 유기농마케팅센터에서 ‘2024 피서지 새마을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장단, 문고지도자, 관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휴가철을 맞아 진행되는 2024 피서지 새마을이동문고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6일간 유기농마케팅센터 어린이 물놀이장(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서 운영된다.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은 생명누리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으로 옮겨 진행된다. 총 30일간 운영되는 피서지 새마을이동문고에는 양서 3천권 이상이 비치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또 매일 6명의 인원이 현장 배치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한다. 이외에도 새마을문고중앙회청주시지부는 구급약 비치, 주변 휴양지 안내 등 피서객을 위한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행락질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의 환경보존캠페인과 피서지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대형 새마을문고중앙회청주시지부 회장은“폭염과 도시의 소음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상당구 방서동 새뜰마을사업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의 일환으로 7월 한 달 간 진행된 마을골목가드너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방서동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총 4주에 걸쳐 다양한 식물 관련 지식을 습득했다. 첫 주에는 식물에 대해 알기 세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식물의 기본적인 분류법과 가드닝 식물을 고를 수 있는 기초 이론 교육을 받았으며, 식재 시기와 순서ㆍ방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수국 분재 활동을 진행했다. 두 번째 주에는 구근식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근식물은 구근 자체에 많은 양분 저장 체계를 가지고 있어 몇 달 동안의 휴면, 건조, 서리, 더위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생명력이 특징인 점을 학습하고, 가드닝 진행에 적합한 목수국의 분갈이를 진행했다. 세 번째 주에는 용토의 선택과 수국의 특징에 대해 학습했다. 화분의 밑바닥과 중간, 윗부분에 각각 다른 성질의 흙을 배합하는 법을 배우고, 본격적인 원예 전용 수국을 접해보며 두 번째 주에 경험한 목수국과의 차이점을 비교했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관내 녹지 8개소를 대상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 배수로 정비사업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1083, 청원구 주성동 453, 상당구 용암동 2106, 서원구 성화동 655 등 관내 4개구의 위험 우려 녹지로, 총사업비는 2억 원이다. 시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녹지의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와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낙엽, 토사 등으로 배수로가 막힌 곳을 준설하고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들을 제거했다. 또 경사지 붕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수로관 등 배수시설을 보강하고 식생토낭(흙주머니 등)을 쌓아 사면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기 전 빠른 조치를 위해 5월 말 공사에 착수해 이번에 8개소의 공사를 모두 마쳤다. 풍연숙 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배수로 정비와 더불어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한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도심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청원구 우암교회와 공유주차장 제공 협약을 1일 체결했다. 앞으로 우암교회는 수요일, 일요일 교회 예배시간과 기타 행사 등으로 인한 일부 시간을 제외하고는 부설주차장 80면을 개방한다. 청주시 공유주차장 사업은 2018년부터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행돼오고 있다. 시는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는 사업자에게 주차장 개선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우암교회와 공유주차장 협약 체결로 공유 주차면수는 기존 1천337면에서 1천417면으로 확대됐다. 하반기에는 추가로 20면을 확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주차장 1면을 신설하기 위해 평균 8천만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돼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을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주차장을 개방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신 공유주차장 운영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