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31일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충북 교육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을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국회의원과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만나 AI바이오 영재학교 충북 학생 유치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과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AI 바이오 영재학교는 과학기술부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약 585억 원을 들여 국립 카이스트부설 학교로 추진 중이다. 2027년 3월 오송읍에 개교 예정인 국립 AI 바이오 영재학교에 모집 정원(학년당 50명 3개 학년 총 150명)의 30%를 충북 학생이 입학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요청은 최근 청주 지역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추진됐던 것이 그 배경이다. 카지노 위치 주변의 교육환경 훼손이 우려될 우려가 있어 청주시민과 교육계가 카지노 입점을 강하게 반대했고, 청주시가 건물용도 변경 신청을 불허하면서 일단락된 바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청소년 도박 중독 및 범죄가 심각한
(포탈뉴스통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에 힘쓰는 수해 가구를 위해 하이트진로음료(주)에서 생수 500㎖ 13,440병(1천3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옥천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지난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후 피해 주민을 위한 각계각층의 지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음료(주) 청주공장 생산안전팀 유정학 차장이 자매결연 인연이 있는 한국부인회와 함께 수해복구를 위해 연일 땀 흘리는 자원봉사자와 피해 가구를 위해 옥천군청을 방문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이번 집중호우로 상실감이 큰 주민들에게 지원 물품이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수해 복구와 폭염 극복을 위해 생수를 후원한 하이트진로음료(주)와 군을 방문한 한국부인회에도 감사드린다. 군도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청주시활성화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시는 31일 임시청사에서 소회의실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어 재단 설립 취지문을 채택하고 재단 정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0명의 발기인이 참석했다. 설립 취지문에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재단이 수행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정관에는 재단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했다. 시는 그동안 행정안전부의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 기준’에 따라 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충북도와 설립 협의 등의 절차를 밟아왔으며 지난 7월 12일에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공포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을 선출하고 2024년 10월 충청북도에 청주시활성화재단 설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도시재생, 농촌 활성화, 상권 활성화 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을 통합한 형태로 설립될 예정이다. 지역 활성화 사업의 총괄 지원기관으로서 정부 정책 및 공모사업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31일 현대그룹 사옥을 방문하여 기업투자와 고용창출을 통해 인구증대 및 충북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였다. 충청북도는 도정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하거나 기대되는 저명한 인사를 명예도지사로 위촉하고 있다. 현정은 회장은 2003년 현대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후 현대아산 등 11개의 계열사를 이끌고 있으며 경제계는 물론 사회계, 정치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도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기에 2022년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이후 연임하는 임기를 맞게 되었다. 특히 현정은 회장은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국내 승강기 제조 1위 계열사 현대엘리베이터(주) 사업장(본사,공장)을 전부 충주로 이전하여 38년간의 수도권 시대를 마감하고 지방시대로 전환하는 등 충주 캠퍼스에서 첨단 제조시스템을 갖추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강단 있는 결단을 내렸다. 또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직원들이 지속되는 폭염 속에 폭우 피해농가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31일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기획관리실 직원 30여명은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농업기술원 직원 30여명은 영동군 심천면을 방문해 침수지 토사 및 잔해물 제거 작업 등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주민은 “침수지 진흙 및 잔해물 제거 작업을 혼자 감당하려니 걱정이 많았다”라며 “충북도청 직원들이 피해 현장까지 나와 일손을 보태줘 고마움을 느낀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31일 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터에서 ‘제5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 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해 직접 정책으로 제안하며 아동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난 6월 총 10팀(28명)의 제안서를 접수하고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5개팀(20명)을 선정했다. 또 본선 진출 5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숍을 실시해 아동들이 완성도 높은 정책 제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각자 선택한 문제들을 정책화해보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 본선대회에서는 △증평을 발전시킬 놀이와 문화 구축 △전동킥보드 이용에 대한 순찰강화 및 전동킥보드 지정 주차 공간 설치 △증평군민과 환경을 위한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및 배수구 그물망 설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육교 이용률 증가 방안 △청소년의 안전한 휴식공간과 청소년 전용 카페 및 식당 만들기 등이 제안됐다. 대회는 5개 팀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을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은 지난 30일 환경부가 발표한 용수전용댐인 단양천댐 건설 후보지 선정에 반대 입장을 31일 밝혔다. 최종 후보지(안) 14개소 중 단양군 단양천을 비롯해 5곳(충남 청양군 지천, 경북 청도군 운문천, 전남 화순군 동복천, 강원 양구군 수입천)은 지자체 신청 없이 국가 주도로 추진하는 곳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주 목요일 오후에 환경부 담당국장의 방문 설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본 선암계곡은 물이 맑고 계곡이 아름다워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이고 우리 군에서 신청한 적도 없는데 후보지(안)으로 정해진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향후 주민 설명회, 공청회, 여론조사 등 지역 주도의 의사결정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 담당국장은 “지금은 기본구상 단계로 향후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김문근 군수는 오늘(31일) 오후에도 환경부 담당국장과 통화해 다음 주 중 주민설명회 개최를 강력히 요구했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지윤석 안전건설과장은 “군은 단양천댐 건설 요구를 한 바 없으며 단양지역은
(포탈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은 31일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에 소재한 청주 제1호 애플망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영농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0년 전보다 전국 평균 기온이 0.6℃ 상승한 가운데 최근 10년 간의 상승폭이 특히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남쪽 지방에서 일부 재배하고 있는 애플망고가 청주 지역에도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청주 제1호 애플망고 재배 농가는 여성농업인인 김정희 씨다. 김정희 씨는 2020년부터 전국 곳곳의 아열대 과수농가를 찾아다니며 재배 기술을 익혔고 2021년 첫 재배를 시작했다. 재배 기술이 확립되지 않아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약 3년간 기술 정립을 통해 결실을 봤다. 현재는 네이버스토어팜을 활용한 직거래 판매와 공판장 납품까지 이어지고 있다. 적기에 수확한 애플망고는 당도가 높고 식감과 향이 매우 우수해 특유의 고품질 국내산 망고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농업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사업(시설보급, 절감시설, 시설현대화) 등 농
(포탈뉴스통신) 7월 30일 충주열린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증진 대회에 힐링웃음봉사단이 함께했다. 수험생과 학생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뜨거운 에너지를 채워주었다. 힐링봉사단은 따끈한 떡과 상큼한 귤을 준비해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맞추고 나눠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학생들도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주로 성큼 다가온 시험 날짜에 학생들은 요즘 많이 긴장한 모습이었는데 힐링웃음봉사단이 전한 웃음과 에너지 덕분에 한결 편안해진 표정이었다. 힐링웃음봉사단은 2022년 평생교육의 질적, 양적 증진을 위해 충주열린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로 충주열린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최형숙 대표는 “사람은 배우고,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한 청춘입니다. 청춘을 즐기고 있는 충주열린학교 검정고시반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정진숙 교장은 “업무협약을 맺은 후부터 언제나 충주열린학교의 크고작은 일들에 애써주시는 힐링웃음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최형숙 단장님과 여러 단원들이 전해준 에너지로
(포탈뉴스통신) 안남호 부군수는 지난 1월 보은군 36대 부군수로 취임한 이후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안 부군수는 취임 후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 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군민 숙원사업 현장과 대형사업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었다. 재임 기간 청년보금자리 조성사업,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2024년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총 21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89억 68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73억 3900만 원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기관 우수 등 상반기에만 중앙과 충북도에서 5개 분야의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등 보은군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온화한 성품과 지도력으로 직원들을 아끼고 배려해 내부적으로는 신뢰를 얻는 행정을 펼쳤으며, 각종 행사 현장 등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의 큰 신뢰를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도내 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학교의 석면 제거현황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의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 6월 기준 도내 전체 658교의 석면등록 면적은 129만 9,249제곱미터로 2023년 겨울방학(2024년 2월)까지 총 98만 2,799제곱미터를 제거하여 2024년 6월 현재 석면 등록면적 대비 석면 제거율은 75.6%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본예산에 1만 4,135제곱미터의 석면 제거를 위해 4교(초3교, 고1교) 42억 2,993만 7천원을 확정했다. 또한, 2024년 1회 추경에 6만 4,533제곱미터의 석면 제거를 위해 38교(초21교, 중9교, 고7교, 특수1교) 256억 7,408만 6천원을 확정하는 등 총 42교에 299억 402만 3천원의 예산을 투입해 7만 8,668제곱미터를 제거(여름방학 4교, 겨울방학 38교)할 예정이다. 향후, 2024년 겨울방학 석면 제거 공사 완료 시 등록면적 대비 81.7%까지 해소되며, 2026년까지 약 830억을 확보해 도내 모든 학교의 석면을 제거할 계획으로, 특히 2025년에 최대한 집중투자(92%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가 화장품 분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6개사 ▲베트남(호치민) 수출상담회 10개사를 지원해 수출 상담 239건 22,911천 달러(한화 319억 원) 수출계약 156건 5,950천 달러(한화 81억 원)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며 충북 K-뷰티의 힘을 보여주었다.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볼로냐, 홍콩과 더불어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이며 화장품뿐만 아니라 미용기기, 네일 등 미용산업 전반적인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충북도 공동관에는 ▲기린화장품(헤어제품) ▲파이안에스테틱스(마스크팩키트) ▲이투바이오(기초화장품) ▲파이온텍(기초화장품) ▲다보르(기초화장품) ▲올담(여성용품) 6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또한, 2024년에 신규로 지원하는 베트남(호치민) 수출상담회는 박람회뿐만 아니라 B2B 중심으로 수출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도내 10개기업과 현지 바이어를 매칭해 충북도에서 직접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으며, 25일~27일에 베트남 최대규모로 열리는 비엣&코스모뷰티와 연계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특히,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최근 지속된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초기증상은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따라 괴산군보건소는 8월 1일부터 유증상 제대군인(제대일로부터 최대 2년)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무료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채혈 후 신속진단키드를 통해 30분 이내에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양성 반응을 보인 경우, 의료기관으로 즉각 치료 연계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역학조사 실시 및 일일 복약 관리, 환자 거주지 주변 방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모기 물림 방지를 위해서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4 부터 10월 야간 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윤태곤 소장은 “선제적으로 말라리아 환자를 찾아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말라리아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31일 제1호 치매안심마을 사리면 사담리 주민과 함께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치매치유농장인 문광면 숲골농원에서 지역특산물인 고추를 재료로 계절김치담그기 및 도라지 고추장장아찌 만들기 체험을 하며,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은 고통받는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심적 부담감 완화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2023년 제1호 사리면 사담리, 제2호 청천면 후영리 두 곳을 우수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괴산군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태곤 소장은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치매 환자와 가족 지지체계를 강화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농번기 관내 농업인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e-러닝 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e-러닝 과정은 괴산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기초영농기술, 유기농업, 고소득농업경영, 치유농업 등 6개 과목으로 구성 되어있다. 수강자는 모바일과 PC를 통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웹사이트의 지역특화과정에서 ‘괴산군농업기술센터 페이지’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번기에도 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과정을 마련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문의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