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한 대응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9월까지를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TF팀을 구성해 ▲취약계층 보호 ▲폭염 피해 저감시설 운영 ▲폭염 정보 및 행동요령 홍보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군은 횡단보도에 그늘막 25개소와 스마트 그늘막 2곳을 추가적으로 설치해 폭염을 저감하고, 시가지 도로 및 폭염취약 지역에는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 복사열을 낮추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무더위쉼터 147개소를 운영 중이며,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게는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비 지원, 마을 방송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 및 홍보활동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고온에 따른 피해 없이 군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대비 건강 수칙 준수와 한낮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청결고추를 직거래할 수 있는 홍고추시장을 오는 8월 3일 괴산군농산물유통센터 광장(괴산군 괴산읍 문무로 12)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홍고추시장은 괴산읍 장날인 3일(3일·13일·23일)과 8일(8일·18일·28일)에 맞춰 5일마다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7시까지이며, 오는 8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1991년 처음 개장한 홍고추시장은 직거래를 통해 품질 좋은 괴산청결고추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전국에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kg당 평균 3,660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됐으며, 약 31톤, 1억 1,300만 원 상당의 홍고추가 거래됐다. 올해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일부 지역에서 고추 생산량 감소가 우려됐으나, 괴산군은 평년 수준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래량은 약 30톤가량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천혜의 자연이 품고 농부의 정성으로 생산된 자연특별시괴산의 명품청결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홍고추시
(포탈뉴스통신) 증평군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실시를 당부했다. 제2급 법정 감염병인 백일해는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경한 기침(90% 이상), 발작성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인다. 잠복기는 4일에서 최대 21일로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 감염에 의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강한 특징이 있다. 코로나19는 1명당 1명에서 4명 전파이고, 백일해는 1명당 12명에서 17명 전파이다. 백일해에 걸리면 학교, 어린이집 등 전파 차단을 위해 전염 기간 등교, 등원을 중지하고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 격리가 필요하다.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기침이 시작한 후 3주간 격리를 해야 한다. 백일해 예방수칙은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철저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 실시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 있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예방접종 적기 접종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진행한 2024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이 31일을 끝으로 4주간의 의미있는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하계 학생근로에 참여한 23명의 학생들은 지난 7월 3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본청, 직속기관, 노인요양원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민원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 30일에는 우리 군의 주요시설 및 관광지 견학을 통해 군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같은 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활동기간 동안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개선점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계 학생근로에 참여한 장아영 학생(충북보건과학대)은“이번 학생근로 활동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과 도안 농협창고에서 열린 미래비전 정책설명회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근로활동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증평의 모습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증평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하계 학생근로활동이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우리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2024년 상반기 민원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민원 우수 공무원(부서)은 △민원응대 친절 부문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 △민원 처리 상승률 부문으로 4개 분야 6명, 1개 부서를 선발했다. 민원응대 친절 부문에는 주민의 소리함 및 군 누리집 등에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된 △농업유통과 박민석 주무관 △민원소통과 신동길 주무관 △수도사업소 류미나 주무관 △증평읍 이지민 주무관 총 4명이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 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마일리지 점수를 반영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가장 높은 마일리지를 획득한 도시건축과 한용희 주무관이 선발됐다.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은 민원을 가장 신속하게 처리한 행복돌봄과 이미란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 지난 2023년 하반기 대비 가장 높은 민원처리 상승률을 보인 도안면이‘민원처리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이재영 군수는“민원의 신속 정확한 처리를 실천하고 친절한 민원응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매곡면 소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디에이치개발㈜은 지난 31일 매곡면을 찾아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60포(10kg·140포 20kg·20포, 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디에이치개발(주)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영동군 장학금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쌀 기부 등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권영란 대표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용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16일까지 순찰 활동을 펼친다. 회원들은 3명에서 4명 정도 조를 편성해 매일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구촌리 일원에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유찬호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 보호 선도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영동문화원과 함께 ‘오늘은 무료 영화 보는 날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영동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독려와 함께 문화가 있는 삶을 군민에게 전달함으로써 문화적 욕구 해소와 여가의 선용을 위해 추진됐다. 영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위해서는 워크온 모바일 앱을 설치 및 앱 내 커뮤니티 가입이 필요하다. 해당 커뮤니티 내 챌린지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고, 챌린지 달성 후 응모를 하면 된다. 챌린지는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며, 12만보 걷기와 퀴즈 풀기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모두 완수하여 응모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350명에게 영동군문화원에서 1인당 영동레인보우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영화관람권 유효기간은 2024년 11월 31일까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시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면서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길 당부드린다”며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로 문화 향유의 기회까지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의 디지털관광주민증 등록자가 4만 4천명을 넘어섰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달 29일까지 44,709명이 영동군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 받았다. 6월부터 발급을 시작한지 2개월 만에 영동군 인구수(43,848명·6월말 기준)를 넘어섰다.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빠진 소도시를 살리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전국 15개소를 운영하다가 올해 19개소를 추가했으며, 영동군도 선정됐다. 충북에서는 △단양군 △제천시 △옥천군 △괴산군과 함께 시행 중이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 외 전국 34개 지자체를 관광주민증 대상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관광지 입장요금 할인부터 숙박, 식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방법과 할인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앱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동군은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에게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레인보우 힐링센
(포탈뉴스통신)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130t 규모의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연중 생산해 350여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농업용 유용 미생물은 광합성균,바실러스균,유산균,효모균 4종의 단일균 배양액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작물 재배나 축산 분야에서 활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바실러스균은 작물에 질병을 일으키는 다른 미생물(시들음병균,고추 탄저병균 등)의 생육을 억제하는 항생물질을 생성해 병해충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합성균은 공기 중의 질소를 작물이 이용하기 좋은 양분으로 바꿔 작물의 성장을 촉진한다. 또한, 유산균은 비료와 사료로 모두 활용이 가능하며 인산의 가용화를 도와 작물의 생장에 도움을 준다. 효모와 돼지·소 등의 사료를 섞어 먹이면 소화 효율이 높아지고 가축의 장에 있는 유해균을 막아 질병의 발생이 억제되는 등의 효과가 있다. 미생물 배양실에서 공급받은 유용 미생물은 살아있는 생물이므로 5℃ 내외로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으며, 소독약, 살균제, 항생제 등과 혼합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nbs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설치 후보지를 오는 10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중부 4군은 장사시설 설치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의 방식을 택했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 70% 이상의 동의서 등을 포함한 유치신청서를 공모 종료일 18시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진천군 주민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100억 원의 기금 지원사업, 화장시설 사용료 면제, 편의시설 운영권 부여, 일자리 채용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중부 4군은 2023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업무 협약, 조례 제정을 통해 추진 기반을 확보하고, 2024년 추진위원회를 구성, 6차례의 회의 끝에 7월 최종 공고안을 확정했다. 군은 공고 이후 읍면 이장회의 일정에 맞춰 종합장사시설의 설치 필요성과 공모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공모에 관심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에서의 설명회와 선진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이 지역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충북혁신도시를 더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주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이 17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지방자치사에 한 획을 그은 기록을 만들어 내는 데 큰 역할을 해온 충북혁신도시는 지역 인구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전국 혁신도시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할 정도로 가족 단위 정착 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에 군은 혁신도시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로 등 기반 구축은 물론 문화, 예술, 보육, 기업 지원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먼저 석장 교차로~혁신도시 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은 군이 부지 매입비 약 50억 원과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다. 덕산읍 두촌리 3160 클러스터 용지에 연장 110m, 폭 16m의 왕복 2차선 규모로 조성 중이며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연결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혁신도시 주민들이 국도 21호선에서 혁신도시로 우회하지 않고 곧바로 접근할 수 있어 거주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약 5년간의 노력
(포탈뉴스통신) 보은군보건소는 보은군 임산부를 대상으로 8월부터 맘(Mom)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맘(Mom)편한 태교 패키지는 부모-태아 애착 증진과 출산 친화형 환경 조성 및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은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동반 1인과 함께 할 수 있는 40만 원 상당의 힐링 여행패키지를 지원한다.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은 제천 포레스트트·레스트리 리솜,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증평), 일라이트텔(영동), 스테리움(제천)으로 총 4개소이다. 패키지를 통해 △객실 1박 △조식 이용권 △인피니티풀과 스파 등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사상체질 진단과 한방차 시음(제천 포레스트·레스트리 리솜) △목장체험(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최고급 민물장어 미식체험(일라이트 호텔) △불멍체험(스테리움) 등도 지원금 안에서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임산부는 신분증과 임신확인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지참하여 보은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홍종란 보건소장은“이번 사업이 보은군 임산부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충북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며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충북도에서 시·군의 지역개발사업, 재해 등 특정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사업비로 군은 이번 확보한 예산으로 적암천 자전거도로 개설사업 7억 원, 속리산면 북암리 위험사면 정비사업 3억 원 등 총 2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먼저 군은 적암천 자전거 도로 개설사업을 통해 마로면 관기리 및 임곡리 일원에 기존 산책로로 활용하고 있는 제방길을 자전거도로로 정비하여 마로면에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을 조성하여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속리산 북암리 위험 사면은 대규모 낙석 및 붕괴 가능성이 높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붕괴 시 재난 및 인명 피해 우려가 있어 시급하게 정비가 필요해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군청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충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예산을 확보해 보은군 발전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보은읍 뱃들공원,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이 지난 주말 이틀 동안 2,000여 명이 몰리며 아동·청소년은 물론 군민들의 여름철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깊이를 달리한 풀장과 슬라이드, 신장 120㎝ 이상 아동·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시원한 폭포수를 즐길 수 있는 워터버켓, 유아들을 위한 미니 슬라이드 및 전용 물놀이터 놀이기구 등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또한 군은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주고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무더운 여름 따가운 햇볕을 막을 그늘막 등 보호자 쉼터를 확충해 설치하여 쉼터 및 파라솔 25동과 샤워장, 탈의실, 테이블, 의자 등을 비치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안전요원 14명을 배치해 안전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