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단양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으로 ‘풍기온천 워터파크 여행’을 지난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한국관광공사 청소년 문화관광체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뤄졌으며 단양군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의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확립하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워터파크에서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해소하는 등 값진 시간을 보냈다. 유숙미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단양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및 소외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급식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청소년의 잠재된 능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포탈뉴스) 단양군은 제3105부대 1대대(상진부대)가 2024년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8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며 9월 2일부터 27일까지는 집중 발굴기간이다. 발굴 위치는 단양읍 고수리 431고지와 양방산 일대며 개토식은 오는 8월 29일 단양 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양읍 고수리 431고지 일대는 6·25전쟁 초기 단양전투가 벌어진 현장으로 1950년 7월 6일부터 12일까지 국군 제8사단과 북한군 제12사단이 격전을 치른 전투 현장이다. 단양전투는 국군이 북한군의 남진을 성공적으로 지연시킴으로써 전열의 정비와 반격 작전의 여건을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7일간 밤낮없이 벌어진 단양전투는 국군이 158명 전사하고 308명이 실종됐으며 북한군은 1,872명이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요충지인 단양지역은 단양전투 외에도 경찰과 향토방위대, 청년방위대 등이 격전을 벌인 영춘지역 남천·의풍·동대리 전투 등 6·25전쟁의 상흔이 곳곳에 남아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단양군일자리종합센터 내 마을공방의 업사이클링 교육과정이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교육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수강들의 높은 참여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속 가능한 패션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해 지역 주민들에게 홈패션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두 차례(월, 목)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폐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제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지역 내 전문 강사가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호박브로치, 에코백, 텀블러가방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며 수업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 수강생은 “폐자재를 활용해 새롭고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다”며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군은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이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과정을 신규 개설해 지역 전문가를 배출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긍정적으로 반응해 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25일 ‘2차 공공기관 이전대응 전략수립 및 유치대상기관 선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국토교통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기본계획 수립 전, 선제적으로 단양군에 적합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전국 공공기관 및 지역 여건 현황 △유치전략 방향 설정 등 용역의 기본 계획을 설명했다. 군은 용역으로 단양군의 여건이나 미래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제시하는 등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밑바탕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희망 이전기관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유치 타당성과 논리를 개발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정립할 방침이다. 관련 부처 및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단양의 공공기관 유치의 당위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단양군의 특성과 미래 비전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을 유치해 지역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
(포탈뉴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7일부터 이틀간 충북혁신도시 오픈랩에서 150여 명의 청소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K-스마트 교육 특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AI(인공지능) 로봇 △AI 건강관리 △VR 콘텐츠 △AR 색칠놀이 △메타버스 플랫폼 △모션 플레이 △드론 조종 △3D 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충북TP는 2021년부터 지역 ICT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위한 취지로 충북혁신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디지털 교육을 진행해왔다. 지난해까지 충북TP의 디지털 교육(AI 로봇 교육, 콘텐츠 제작 교육, 오픈랩 체험 등)을 받은 관내 청소년은 약 2천700명이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8월 5일부터 2주간 ‘충북혁신도시 여름방학특집: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여름휴가’를 통해 △로봇·드론 코딩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 △AI 안내 로봇 코딩 △3D 콘텐츠 제작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024년 재난응급의료 대응 업무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난응급의료 대응업무 유공 장관 표창은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재난현장에서 응급의료를 제공하는 재난응급의료 종사자 및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상당보건소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장비 설치 관리 △재난 시 응급의료 대응방법에 관한 교육 및 홍보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정주영 보건정책과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평생학습관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 등 5개 분야 89개 강좌에 하반기 교육생 2천여 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29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이며, 청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은 청주시 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은 컴퓨터 자동추첨으로 합격자를 선정해 8월 12일 오후 2시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정규강좌는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16주(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습비는 4만원(1개월 당 1만원)으로, 교재비나 재료비 등은 교육생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본인 또는 유족,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은 1인 1강좌에 한해 우선 선발되며 및 학습비 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평생학습은 우리 삶에서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삶의 원동력”이라며 “시민들이 끊임없이 배움으로써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25일부터 26까지 이틀 간 상당구 성안길 일원에서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염 바로알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간염의 날’은 매년 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바이러스 간염에 대한 인식 제고와 간염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 제정했다. 간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간염에 의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간염 바이러스로는 A형, B형 C형이 있다. A형 간염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되며, 가족·학교 등에서 집단으로 발병할 수 있다. 예방수칙으로는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위생적 조리 등을 실천하고, 백신접종 등이 있다. B형과 C형은 간경변·간암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간암의 원인을 술로 알고 있지만, 실제 간암의 약 70%는 B형·C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B형·C형 간염은 오염된 주사기나 환자의 혈액 등을 통해 감염된다. 손톱깎이, 면도기 등 개인용품의 공유를 지양하고, 주사기나 침 등을 재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B형 간염은 백신이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지난 27일 도안면 화성리 도안광장에서 ‘도안역과 함께하는 이야기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안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도안역과 도안면 탄생 110주년을 맞이해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임호선 의원, 조윤성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 마을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무용, 증평어린이중창단 공연 등의 식전 행사로 시작한 축제는 초청가수 공연, 시낭송, 불꽃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 도안역 이야기가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송규영 위원장은 "도안역은 도안면 역사와 함께 도안면 주민들의 삶의 애환을 함께해 온 귀한 역사 자원으로 110주년을 맞이해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도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주민들의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26일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광장에서 ‘별천지 워터스퀘어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조윤성 군의장,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천지 워터스퀘어의 준공을 기념했다. 행사는 기념사,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별천지 워터스퀘어는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인센티브 사업비 12억원으로 별천지공원에 바닥분수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조성됐다.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6월 말 준공됐으며,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바닥분수의 펌프, 제어반 등 시설물 전반을 점검 및 보수했다. 바닥분수는 9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50분 가동하고 10분 정지하는 방식으로 가동된다. 단, 우천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운영이 중단되고,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매주 청소 및 오존 소독과 2주에 한 번씩 수질검사를 시행해 위생과 안전을 챙긴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좌구산휴양랜드를 찾는 방문객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별천
(포탈뉴스) 증평군장애인체육회가 제2대 사무국장으로 김선호(64세) 씨를 선임했다. 군 장애인체육회는 26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사무국장 임명 동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채용을 통해 인사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을 통과하고 이날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최종 선임된 것이다. 새로 선임된 사무국장의 임기는 4년으로 연임 가능하다. 장애인체육회장 이재영 군수는 “이번 사무국장 임명으로 증평군장애인체육회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며, “장애인체육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김 사무국장은 전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약 40년간의 오랜 공직생활 경험이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증평군]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는 지난 26일 제천시노인회관에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42명 대상으로 대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활동을 모니터링하는 안전모니터링원(12명)과 65세이상 복지실태조사 및 데이터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를 하는 설문조사원(3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급 상황시 119 신고요령, 환자 의식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실습 위주의 시나리오 훈련 방식으로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료 후 충청북도에서 발급한 수료증을 배부했다. 김영식 참여자는 “주변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오늘 배운 교육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했다. 최동수 지회장은 “각종 사고와 재해가 빈발하는 요즘 심폐소생술은 필수적인 교육으로, 관내 대학교의 협조로 좋은 교육이 이루어 졌다” 며 “노인일자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가족센터에서는 아버지와 자녀 7가족을 대상으로 부·자녀소통 '아빠하고 나하고' 2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했다고 27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아버지와 자녀 간의 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6월 1기에 참여했던 한 아버지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우리 가족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최근 자녀 양육에 있어 아버지의 역할과 참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은 아버지들이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과 더불어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시가족센터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또한 제천시가족센터 네이버 밴드에 가입하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 어린이 45명을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 ‘환경사랑!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이 영어캠프는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과 함께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청풍관광정보화마을과 함께 협업하여 운영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어린이들에게는 점심과 간식, 기념품도 제공했다. 강사진은 20년 동안 꾸준히 영어몰입교육을 지도했던 달인교사를 비롯하여 미국 유학생, 영어스토리텔링지도사, 전현직 교사 등 우수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는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의 인력을 활용했다. 캠프 운영은 수준별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 시간마다 기본 예절과 환경 사랑 실천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영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감을 갖도록 지도하고 어린이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해 주고자 했다. 박명민 위원장은 "수십년간 쌓아 온 영어몰입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이 교육과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의 일환으로 고려인 대상 체험·창작 워크숍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천문화재단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 및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미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충북권 유일하게 선정됐다. ‘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체험·창작 워크숍은 제천시 이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구석구석 예술가의 작업실 체험’과 ‘옆 동네 미술관 전시 관람’ 2가지 프로그램을 27일을 시작으로 총 10회 운영한다. 제천시 이주민을 대상으로 예술가의 작업실로 찾아가 작가와 함께 미술 체험을 진행하고, 인근 미술관(젊은달의 와이파크, 솔올 미술관, 뮤지엄 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등) 전시 관람을 통해 지역 이주·정착 이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지역 전시 문화 이해 증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지역 이주·정착민 이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 체공을 통해 예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