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박 3일간 충남 태안군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 교육원에서 청주시4-H회 농촌사랑 자연사랑 야영교육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영농4-H회원들과 상당고등학교를 비롯한 청주시 학생4-H회원, 지도교사, 4-H본부 임원, 내빈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4-H회는 스스로 참여하고 서로 협동하는 자율역량을 배양하기 해, 안전교육 및 해양스포츠 체험, 레크레이션, 팀 대항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공동생활을 통한 협동심과 건전한 사고를 함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이번 야영교육의 목표다. 김상민 청주시4-H회 회장은 “야영교육으로 참여 학생 모두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거리를 가져갈 수 있길 바란다”며 “이 계기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4-H회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H회는 농업구조와 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 국내에서도 학생4-H회, 청년 4-H회가 운영되고 있다. 4-H는 머리(Head), 마음(Heart), 손(Hands), 건강(H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방학생활’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습관 형성이 중요한 시기인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및 영양 프로그램을 제공해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관내 ‘동남다함께돌봄센터’ 학생들과 함께 지난 24일 첫 수업을 시작해 다음달 9일까지 매주 수요일·금요일 총 6회차에 걸쳐 영양교육 및 실습과 신체활동을 번갈아 가며 운영할 예정이다.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알록달록 색깔별 채소와 과일에 대해 알아보고 골고루 먹기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평소에 잘 먹지 않는 파프리카와 양배추 등 채소를 이용해 옆 친구의 얼굴표정을 만들어보고 직접 불고기또띠아를 만들어보며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숙 상당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인식은 물론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디지로그시티청주컨소시엄과 충북청주FC는 ‘청주여기’ 앱을 이용한 청주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디지로그시티청주컨소시엄’ 대표인 신창훈 ㈜픽셀즈 대표와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 및 청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주여기’ 앱을 기반으로 청주 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에 합의한 것이 골자다. 컨소시엄은 ‘청주여기’ 앱을 통해 8월부터 경기 일정을 팝업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관람 이벤트 추진,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청주FC는 경기가 있을 때 ‘청주여기’ 앱 전광판 홍보, 오프라인 홍보부스 공간 제공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청주시는 이번 협약이 도·시민들의 여가 선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여기’와 ‘충북청주FC’ 간 협력이 청주가 스포츠관광 명소로서 부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여기’는‘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청주시 및 디지로그시티청주컨소시엄이 작년 7월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충북대학교와 복대초 이전에 따른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고창섭 충북대학교총장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구)복대초 교육문화 복합시설 사업은 2023년 3월 복대초가 현재 위치인 가경동으로 이전한 후, 기존 부지에 2027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대학교는 도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체험형 미래교육기관인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으로 탈바꿈시키는데 힘을 모으게 됐다. 이를 통해 충북대학교는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체험, 인문독서, 늘봄 프로그램(AI 디지털융합 교육 등)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시 안전 지도와 수업 협력 보조 강사를 할 수 있는 대학생 교육봉사 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은 안전 지도 및 수업 협력 보조 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어 학습 경험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충북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의 2024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25일)은 기후위기 대응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수립과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자리로서, 부서별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사업 현황과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의무화 실행체계 연구용역 진행현황을 공유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전 부서 정책과 각 사업에 탄소중립 내용을 반영해 학생 삶과 연계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최동하 교육국장은 "충북교육청의 2050 탄소중립 추진단은 앎을 통한 삶의 변화를 지향하는 충북의 실천적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우리 아이들이 지구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가치를 확산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 내 대학교 농촌봉사활동이 이번 여름에 재개됐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청년커뮤니티(대표 김승우)와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주관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증평읍 사곡3리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활에는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재학생 20여 명과 증평청년커뮤니티 및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중부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깨털기, 고추 및 깻잎 따기, 부산물 정리작업 등을 진행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영빈 학생회장은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고충과 농업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꼈으며, 서로 협력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김승우 대표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사곡3리 농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7일 개소한 증평청년커뮤니티는 한국교통대
(포탈뉴스)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25일 중복 맞이 ‘사랑의 점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주식회사 다인(대표 윤수환)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체 디딤돌(회장 김현섭)이 참여해 장애인 140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재영 군수는 디딤돌 회원 10여 명과 함게 정성 가득 담은 삼계탕을 배식했다. 특히, 이날 이 군수는 최근 폭염과 폭우로 누구보다 힘들었을 장애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항상 지역 장애인을 위해 온정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식회사 다인과 봉사단체 디딤돌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여름의 무더위가 더욱 힘들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 이웃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5일 아동·청소년 돌봄정책 관련 간담회를 갖고 ‘공백없는’ 촘촘한 돌봄 정책을 논의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충청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과 복지정책과, 충북교육청 유보통합추진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유보통합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진행될 시범사업 및 추진 과제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현문 의원은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인력, 예산 확보 등이 필요하다”며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가정에서도 원하는 서비스를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백없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제천시는 25일 지역 건설협회와 공정 하도급 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광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천시협의회장, 박수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천시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건비·건설자재 및 금리 상승 등에 따른 건설 경기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공정 하도급 문화 조성을 비롯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공정 하도급 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조례 제정, 하수급인 보호를 위한 하수급인 면담제 실시 등 관련 제도 정비 및 시책 추진과 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 해결 등을 약속했으며, 지역 건설협회는 회원사 간 공정 경쟁을 통한 저가 수주 및 부실시공 근절과 공정 하도급 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시장은 “민간건설 부문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공공건설 부문에 공정한 건설 문화를 조성하여 공공 건설 사업의 내실화에 노력하겠다.”며, “지역건설산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5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책을 소수면주민센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관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정복현 소수면장, 임동묵 소수면주민자치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수면주민센터 북카페에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기증에는 공포의 외인구단, 신과함께 저승편 등 국내외 유명 만화책과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및 복간도서를 포함해 총 340여 권이 전달됐다. 소수면은 기증받은 만화책을 주민센터 내 북카페에 비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기증은 양질의 만화자료를 지원해 다양한 문화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복현 소수면장은 “만화책 기증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독서 문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독서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5일 ㈜에코프로가 저소득층 출산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4,00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이 담긴 마더박스 17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출생아수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념하고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육아를 응원하는 출산 축하 용품 ‘마더박스(Mother Box)’ 전달식이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4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마더박스’는 전년 대비 친환경 제품을 대폭 추가하여 육아에 꼭 필요한 10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출산을 앞둔 도내 저소득가정 170세대에 전달된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지역 내 저출산 해소에 지역 기업으로 늘 책임감을 느끼며, 늘 가정의 건강한 출산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번 기탁은 출산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마중물이 될 것이며 어려운 경기 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에서의 따스한 마음과 손길은 언제나 희망을 꿈꾸게 한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 “옷을 짓다, 밥을 짓다, 집을 짓다 ... 세상에서 중요한 건 모두 ‘짓는 것’. 2025년 9월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우리의 세상’을 온 마음을 다해 짓는 ‘공예’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강재영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주제와 개최 일시 등 행사 전반에 대한 밑그림을 25일 공개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 4층 회의실에서 변광섭 집행위원장과 강재영 예술감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차기 비엔날레 개최 기간은 2025년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역대 최장 기간인 총 60일간 비엔날레를 만나게 된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개막일 기준 오는 31일에 D-400을 맞이한다. 조직위는 “그동안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역사와 국제적 위상, 준비 기간에 비해 단기간 행사가 진행되면서 평단과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사왔다”며 “약 6개월간 진행되는 베니스 비엔날레처럼 청주는 물론 K-공예산업 전체가 비상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탈뉴스) 증평신협은 07월25일 증평읍 송산로 1길 강산프라자 1층(스타벅스 옆 건물)에서 지점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하여 신협중앙회 박상우 충북본부장 등 내외 귀빈과 조합원을 모시고 증평신협의 새로운 100년과 도약을 위한 축하의 자리가 되었으며,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행사후원금으로 장뜰쌀 50포를 준비하여 증평군장애인협회에 전달하여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증평신협 이문재 이사장은 “조합 창립 61주년을 맞이하여 조합 최초의 지점을 갖게 된 것에 대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증평의 송산지역 주민들에게 금융의 편의를 제공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충주구치소는 7월 24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 이날 참관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 23명을 대상으로 충주구치소 업무 현황 청취, 작업장, 수용동 등 시설 견학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고, 참관 후에는 수용자에게 지급할 생수 4,000개를 기증하기도 했다. 참관인들은 교정 시설을 참관한 후“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하는 교정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청소년의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수용자의 교정교화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승 소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물품을 기증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참관을 계기로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교정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시]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5일 충북연구원에서 ‘충북형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옥규 부위원장(청주5)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배달업체,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합리적인 충북형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배달플랫폼 2개 사업자와 입점 업체를 대표하는 4개 협회 및 배달업체, 소비자, 충청북도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충북형 공공배달앱 현황 설명 △배달플랫폼 입점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배달플랫폼 업체 운영 및 지원사항 청취 △소비자 의견 청취 및 배달앱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부위원장은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배달 수수료, 그리고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배달 시장의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지역 배달앱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을 낮추며 소비자의 고충까지 개선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배달앱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