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보건소는 올해 하반기부터 읍·면 지역에 배치된 보건지소와 진료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직원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인 읍·면 지역의 보건지소, 진료소 직원들의 대처 역량을 키우고, 업무 수행에 있어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역량강화 교육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내용으로는 건강노화 프로그램 소개와 운영방법, 고혈압 및 당뇨병 질환에 대한 이론 교육, 그리고 체지방 측정과 상담 기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의 강사진으로는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의 임상전문 간호사들이 초빙되었으며, 이외에도 보건소의 사업담당자와 운동처방사가 각각 사업 운영에 필요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시보건소는 읍·면 지역 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년층이 많아 읍·면 지역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읍·면 지역에 배치된 직원들이 전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 지역의 주민들이 보건 의료 혜택에서 소외되지
(포탈뉴스)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에서는 ‘2024년 다시 돌아온 숨뜰 WATER FESTIVAL!’행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4년 다시 돌아온 숨뜰 WATER FESTIVAL!’은 청소년들에게 무더운 여름 속에서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10일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숨·뜰의 야외 공간에 에어바운스부터 풀장, 먹거리존을 설치하여 또래 친구들과 함께 더위를 잊을 만큼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편 이번 워터페스티벌은 외부 MC를 초청하여 더 다양하고 재밌는 레크레이션 활동(물총 및 물풍선 대결 등)도 열릴 예정으로, 인원 제한 없이 1부(10:00~12:00)와 2부(13:00~17:00)로 진행되며, 쉬는 시간(12:00~13:00) 동안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숨·뜰 블로그 또는 숨·뜰 내 포스터의 구글폼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단체 신청의 경우 사전에 숨·뜰로 연락하여
(포탈뉴스) 진천군은 25일 관내 소규모 시설물 273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제3종 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제3종 시설물은 1, 2종의 대규모 시설물과 달리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소규모 시설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다. 이에 군은 혹시 모를 재난 발생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약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전수 용역을 추진했다. 실태조사 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이 지난 건축물과 10년이 경과한 토목시설로 △공동주택 121개소(44%) △공장 109개소(40%) △종교시설 15개소(5%) △숙박시설 10개소(4%) △운동시설 8개소(3%) △기타시설 10개소(10%) 등이다. 군은 지역 내 노후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판단을 위해 안전 점검업체 전문가 2명, 공무원을 조사반으로 편성해 시설물의 주요 변경사항, 균열 발생 상태, 부재의 손상상태 등 중심으로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시설물 실태조사 결과 양호 206개소, 주의 관찰 65개소, 제3종 시설물로 지정이 필요한 공장 건축물은 2개
(포탈뉴스) 청주시가 올 하반기에 흥덕구 휴암동 푸르미환경공원에 실내 게이트볼장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현재 건축, 전기, 통신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계단계에 있다. 시는 설계가 마무리되는 8월 말 또는 9월 초에 공사를 시작해 연말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9억원이며, 약 500㎡ 규모로 실내 게이트볼장을 만들 계획이다. 실내 게이트볼장은 푸르미환경공원 내 기존 설치되어있는 야외 게이트볼장 자리에 들어선다.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날씨에 영향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실내 게이트볼장을 조성해 폐기물처리시설 인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푸르미환경공원의 편의시설 개량을 통해 이용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가 상당구 지북정수장, 낭성정수장 등에 깔따구 등 소형생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비 5억2천200만원(국비 2억6천100만원, 지방비 2억6천100만원)을 확보해 지북정수장 활성탄지동에 마이크로스트레이너 등을 설치한다.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7월 말 착공해서 9월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깔따구 유충의 수돗물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수 있는 물리적 차단 기술이 도입돼, 소형생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5년마다 시행하는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비 2천400만원을 들여 낭성정수장 개선공사도 8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정수장 침수방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 일신배수지 밸브실 등 상수도 시설물 4개소에 배수펌프 4대를 신규로 설치한다. 우기 대비 상수도 시설물 점검 중 확인된 침수 우려 시설에 배수펌프를 신규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8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소
(포탈뉴스) 단양군은 올해 7월부터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워 입원 중이었던 의료수급권자가 집에서 머물려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돌봄·식사·이동·주거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했으며 이달부터 본사업으로 전환돼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퇴원 시부터 1년 동안 1인당 월평균 72만 원 상당의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손문영 주민복지과장은 “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재가 생활이 가능하도록 재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상자들이 지역사회로 원활한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요양비, 장애인 보조기기 등 군민 맞춤형 의료급여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올해 상반기 동안 운영한 ‘일손 지원 기동대’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혜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오는 8월 2일까지 관내에서 이 사업으로 5회 이상 일손을 지원받은 수혜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동대의 일손 지원이 농가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고 향후 개선 사항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농가들은 기동대의 지원이 농작물 수확과 관리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앞으로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조사는 담당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설문 내용은 △기동대의 일손 지원 만족도 △지원 시기의 적절성 △기동대원의 전문성과 친절도 △개선 사항 등이다. ‘일손 지원 기동대’는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농번기와 수확철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상반기 동안 기동대는 80여 농가를 지원했으며 농작물 수확 및 관리에서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기동대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
(포탈뉴스) 단양군은 지난 24일 도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충북도의원과 부군수, 각 국장,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도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군은 △단양 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사업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비 △건강검진센터 설립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 시설 설치 △대강면 미노∼올산 지방상수도 확장 △스마트 건강누림 경로당 조성사업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 등 14개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단양 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 사업은 기존의 별곡, 수변1·2 주차장 건립 사업 외에도 연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군의 특성상,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주차장 확보가 절실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연면적 7,448㎡, 지하 1층·지상 5층, 268면의 주차타워를 구경시장 인근에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충북 최초로 보건소 기능에 병원 기능을 더해 만들어진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운영비가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예산
(포탈뉴스) 관광특화도시 충북 단양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교부받은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비 1억 원으로 외국인 대상 ‘Welcome to Danyang’ 사업이 성황리 종료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웰컴투단양’ 현판을 모범음식점 외벽에 부착했다. 이 현판은 공정한 가격을 보장하고 단양 방문을 환영한다는 영어 문구를 새겨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가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군은 지난해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메뉴판을 제작·배부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손쉽게 메뉴를 이해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다. 또 올해 3월에는 단양관광특구의 선제적 대응책으로 주요 관광지 5개소에 직관적이고 시인성이 좋은 GPS 모양의 다국어 버너 관광 홍보 QR 안내판을 설치해 표준화된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적극적으로 관광 수용 태세를 개선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편의 만족도를 한층 더 증대시켰다.  
(포탈뉴스) 금왕읍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읍에 따르면 25일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나만의 청렴 슬로건 갖기’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청렴 슬로건으로 △상상대로 음성, 청렴대로 금왕 △친절은 마음으로, 청렴은 행동으로 △청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청렴한 오늘, 더 행복한 내일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읍 직원들은 이번 ‘나만의 청렴 슬로건 갖기’를 통해 청렴을 생활화하며,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로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상기 금왕읍장은 “오늘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각자 정한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청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은 앞으로도 자체 청렴 교육, 청렴(소통) 토크콘서트 등 자체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서로 배려하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세대 간 간담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음성군은 23일~25일 기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체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연초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납품 적격업체로 선정돼 센터에 식재료를 납품하고 있는 8개(농산물 2개, 축산물 2개, 공산품 3개, 쌀 1개) 업체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와 종사자 개인별 위생관리 기준 사항, 식품 등의 보존과 유통 기준 사항, 시설 위생관리 기준 사항의 준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연 2회 실시하는 정기 점검으로, 점검 사항에서 위반 사항 발견 시 즉시 시정조치하며, 위생점검 평가 결과는 다음 해 적격업체 선정 시 반영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위생 안전과 품질 관리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요구된다”며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 제공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군에서 직접 전 품목 식재료를 납품받아 관내 학교(33개교)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 지원센터에서 1차 검수 시
(포탈뉴스) A신문이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관련 보도에 대해 음성군이 주장한 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A신문의 보도에 대해 음성군이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를 조정 신청해 해당 언론이 수용한 결과이다. 음성군은 '조병옥 음성군수 공약, 눈에 띄는 음성형 행복마을 1억원 프로젝트(?),'행복마을 1억 프로젝트는 ‘빛 좋은 개살구’'라는 제목의 A신문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지난 달 19일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 조정을 신청했다. 이에 지난 5일 언론중재위원회는 음성군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여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으로 직권 조정했으며 A신문은 22일 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 A신문은 관련 보도에서 “이장이 사업 내용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되거나 마을 간 사업규모에 차이가 나는 등 형평성과 균형이 맞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또한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관련 관급 입찰에 거품이 껴있고,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의 경우 면적과 거리에 차이가 있음에도 군이 많은 금액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포탈뉴스) 음성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 여성일자리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음성군 여성일자리협의체는 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확대 및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일자리 발굴을 위해 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팀장, 여성취업지원센터 실장, 여성일자리 관련 기업대표, 젠더전문가 등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 일자리경제과와 여성취업지원센터의 추진 현황 등을 통해 여성의 임금격차 해소와 취업률 제고에 도움이 되는 사업, 여성일자리 발굴·연계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여성일자리 관련 기업체 관계자를 통해 구인과 고용유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기존 여성 취업률이 높은 직종의 전문화를 통한 여성일자리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우리 군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과 여성의 고용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필수지표로,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으로 △여성
(포탈뉴스)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는 영농특성화대학인 충남대학교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및 현장의 과제 발굴․해결을 위해 '원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원팀 프로젝트'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품목을 발굴하고 영농창업을 위한 로드맵을 개발하며,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의 해결 능력을 키워 영농창업시 문제 해결능력, 농창업 유대관계 형성, 영농창업 자신감 및 의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와의 '원팀 프로젝트'는 지난 7월 4일(목)을 시작으로 5주간 활동한다. 이후준, 신찬우 학생 2명과 대학생 2명이 ‘지역 특산물 보은 대추를 활용한 지역특화 k-디저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선우, 김선재, 이현우, 전은빈 학생 4명과 대학생 2명은 ‘농산물 표준규격 미달 과채류를 활용한 식품 개발’을 주제로 조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대추 생산 농가에 대한 소득 증대 모델 제시 ▲지역 특화사업에 대한 청년 창업자에게 아이템 제공 ▲제작된 제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에 따른 기술창업 연계 ▲도출된 아이디어에 대한 상표 또는 디자인 출원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병원 개설허가 취소 처분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지난 3일 충청북도의 의료법인 설립허가 취소 결정에 대한 후속조치다. 의료기관의 운영 주체가 사라진 청주병원에 대해 시는 행정절차법 제21조제2항에 따라 지난 17일 청주병원을 상대로 청문을 실시를 진행한 바 있다. 시는 개설허가 취소 결정에 앞서 지난 23일 모든 입원 환자에 대한 전원 조치가 완료됐음을 확인하고, 병원 진료 업무가 종료됨에 따라 24일 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 처분을 결정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