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이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두꺼비 여름학교’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두꺼비 여름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4주 동안 매주 수,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세부 운영일은 7월 24일 부터 26일, 7월 31일 부터 8월 2일, 8월 7일 부터 9일, 8월 14일 부터 16일 등이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아이들이 생태 현장에서 채집 및 관찰활동을 하며 자연과 친해지고 포레스트가이드를 통해 생태지식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학습뿐만 아니라 실내 활동도 있기 때문에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알찬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주차 ‘양서류 탐구생활’에서는 양서류 서식지 탐사, 개구리 한 살이 놀이, 개구리 액자 만들기가 진행되고, 2주차 ‘곤충 탐구생활’에서는 다양한 곤충 생활 탐구, 물속 생물 찾아보기, 곤충 주사위 만들기가 준비돼있다. 3주차 ‘식물 탐구생활’에는 대왕 느티나무 찾기, 물속 식물 전략 탐구, 흙 드로잉이 진행되며, 4주차 ‘놀이 탐구생활’에서는 우리나라 전래 놀이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상당구 문의면 남계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마을주치의제’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을주치의제는 교통이 불편하고 노령인구가 많은 의료취약 지역주민에게 직접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가 찾아가서 한방진료, 복약지도, 구강 상담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주 1회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한의과, 치과 공중보건의사의 진료와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한방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시내까지 나가서 병원 가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했는데 덕분에 집 앞에서 편하게 치료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주영 보건정책과장은 “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가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에서 ‘꼼지락마을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작은도서관 4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결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작은도서관 대표와 매니저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상반기 진행한 돌봄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돌봄 공동체 활성화 방안 및 향후 사업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꼼지락마을’은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을 돌봄 공백 문제 해소 공간으로 선정하여 프로그램 강사비, 운영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체라는 뜻의 영어 커뮤니티(community) 중 ‘comm’(꼼)과 한자 알 지(知), 즐거울 락(樂)을 합성한 말로 ‘공동육아 커뮤니티를 알고 나니 육아가 즐겁다’라는 뜻이다. 올해 꼼지락마을 사업에 참여하는 작은도서관은 △용암동 시티한빛 △봉명동 봉황온 △송절동 솔숲마을 △오창읍 쌍용규장각 등이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쿨렐레, 파닉스 보드게임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돌봄공백과 양육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일선에서 힘써 주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성장기 어린이들의 자율적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맛 더하기 건강’ 영양 체험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맛 더하기 건강’ 교육은 영양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기원 청원보건소 주무관이 지난 4월부터 직접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20학급을 대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교육은 ‘꼭 확인해요!영양표시’라는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직접 과자에 표기된 영양성분 표시를 찾아보고 계산해보면서 식품영양에 관련된 실습을 통해 영양표시에 대해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알러지 유발 식품 확인법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 교육 △저당‧저나트륨 등 건강식생활 식단 실천 교육 △가공의 맛과 천연의 맛 비교 △탄산음료 속 당 함량 알기 △내가 좋아하는 단맛 만들어보기 등 체험형 영양교육으로 진행된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저염, 저당 음식에 대한 친근감을 증대시키고 스스로 건강 간식을 섭취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체험활동 중심의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여름철 폭염기를 대비해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등 온열 질환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를 강화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폭염 일수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시 보건소는 폭염 주의보(일 최고기온 33℃ 이상 2일 이상 지속) 및 경보(일 최고기온 35℃ 이상 2일 이상 지속)가 발령될 경우,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대상 건강관리 방문 횟수를 관리그룹별로 약 10%씩 늘릴 방침이다. 가정방문 외에도 전화상담, 문자발송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 및 행동요령을 교육해 사전 예방으로 폭염기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폭염대응 행동요령으로는 △낮 12 부터 17시 외출 자제 △기상 상황 수시 확인 △뜨거운 음식과 과식 피하기 △소화하기 쉬운 음식 섭취 △알코올 및 카페인 음료 자제하고 충분한 물 섭취 △헐렁하고 밝은 색 옷 착용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보호하기 등이 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건강 실태를 살피는 것과 동시에 평소 건강관리 교육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천범산 전 부교육감의 전출로 공석이 된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에 김진균(61세) 청주시 체육회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최근 공제회의 학교 안전 관련 업무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학교 현장을 잘 아는 교육계 출신 외부 인사를 이사장으로 영입하기로 했다. 그동안 공제회 이사장은 부교육감이 맡아 왔다. 전국 시․도 학교안전공제회 가운데 외부 인사가 이사장을 맡는 지역은 충남, 경북, 강원, 서울 등 8곳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계 출신 외부 인사가 이사장을 맡으면 공제회 업무의 효율성 등이 높아질 것이다.”라며, “특히 여행자공제사업, 교원보호공제사업 등 학교안전공제회가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학교 현장 전문가의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말했다. 김진균 회장은 봉명중학교장과 충청북도 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을 거쳤다. 이사장 임기는 천범산 전 부교육감의 잔여 임기인 내년 8월 31일까지다. 참고로, 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는 학교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보상 공제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설립한
(포탈뉴스)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7월 24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 후원으로 250인분과 “금왕녹두반계탕”에서 20인분을 후원하여 총 270명의 대상자에게 삼계탕을 전달해 드렸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에게 삼계탕을 전달받은 대상자는“거동이 불편하여 초복에도 삼계탕을 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기운이 난다”라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 음성그린에너지 건설본부는“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건용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내에서 더욱 따듯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푸드뱅크사업, 이동세탁사업, 좋은이웃들사업 및 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사업, 실버라이프케어서비스, 아동청소년희망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등을 통해
(포탈뉴스) 7월 24일 충주열린학교에서는 드리밍합주단의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드리밍합주단은 2020년에 창단된 시니어 합주단이다. 음악치료수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병진 단장이 지휘를 맡았다. 평균 연령 70대 이상의 노인들과 장애인, 비장애인이 화음처럼 어우러져 조화로운 합창를 한다. 음계처럼 각기 다른 사람들이 자아실현과 존중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다른 노래교실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 바로 컵타, 핸드벨 등 간단한 악기들을 연주를 하고 알록달록한 천, 놀이막대 등 다양한 놀이도구들을 이용해 시각적, 촉각적 자극으로 신체적‧정서적 함양을 함께 도모하는 것이 평범한 노래교실과 다른 특별한 점이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곡과 율동을 선보이기 위해 의상을 맞춰입고 머리에 알록달록 두건을 쓰며 소녀같은 웃음과 설렘을 가득한 듯 보였다. 그리고 김병진 단장이 특별히 준비한 리듬막대를 흔들며 다가올 연주회에 약간은 긴장한 듯 했다. 드디어 김병진 단장의 손짓에 맞추어 들고 있는 리듬스틱을 흔들며 '부초같은 인생'을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모두가 박자 맞추어 흥겹게
(포탈뉴스)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충주역이 23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맞이 사랑 나눔 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 시내에 위치한 성심농아재활원(청각 장애인 재활 시설)에 충주역 봉사회(충주korail 봉사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물품기부와 시설 내 환경 정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시행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충주시 내 전통시장에서 쌀과 화장지 등 재활원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온누리상품권(100만원)으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가치를 더했다. 임석규 충주관리역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청각장애인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주역 직원들은 우리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1388청소년 상담멘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388청소년 상담멘토 및 청소년 상담자 16명을 대상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도형심리 GPA 디브리퍼 2급 자격과정 및 사군자 기질검사 해석과정으로 진행된다. 도형심리검사와 사군자 기질검사는 우리 정서에 가장 적합하게 개발된 한국형 성격 심리검사 도구로 관계와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따라 청소년들의 심리와 행동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요구되면서 1388청소년 상담멘토 및 청소년상담자의 전문성 향상및 다양한 상담 도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상담 및 지역사회 축제, 찾아가는 학교 상담 등 아웃리치 활동에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388청소년 상담멘토는 청소년 상담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간 모집 중이며, 청소년 전화 1388은 도움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이 언제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24일 용강3리 온마을돌봄센터에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경과보고, 주제강연, 정책토론으로 진행됐다. 발제자로 참여한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조추용 교수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건강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여가문화 네 가지 영역의 돌봄서비스 역할을 강화·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기존의 법체계 안에 존재하는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시행주체별 역할을 명확히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홍석호 교수(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장희 교수(충청북도 사회복지사협회장) △김정은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 요양복지학과) △정미경 관장(증평군노인복지관) △최재우 부연구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이 참여한 정책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발전을 위해 △건강의료분야 지원체계 확보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확대 △전담조직 구성 및 전달체계간 역할 제시 △광역-기초자치단체 간 협업체계 구축 △공공과 민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오후, 학교교육의 본질 회복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중등 실력다짐 리본 프로젝트'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전년부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경청하고, 교육과정과 대입의 변화, 시대적 요구를 분석하여 부서에서 정책 추진 여건 진단을 통해 수립했다고 밝혔다. '중등 실력다짐 리본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초․기본학력의 향상을 통해 원하는 진로와 진학을 준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의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 지원에 초점을 두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교육과정․수업․평가․진로․진학의 흐름이 분절되지 않고 학교에서 유기적으로 선순환되는 운영 체계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중등 실력다짐 리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제는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개념 기반 탐구학습으로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수업 ▲학생과 교사 모두의 학습과 성장을 이끄는 평가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역량 제고로 설정했다. 특히, 학교 유형별 특성과 성장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중학교 학습 사다리 교
(포탈뉴스) 보은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임산부 심리·건강·일상 지원을 위한 ‘임산부 심리·건강·심리 일상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은군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임산부에게 심리 상담, 산전·산후 교육, 신체 건강지원, 가사 관리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사업의 선정 기준은 부 또는 모가 보은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보은군에 출생신고 된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소득에 따른 구분 없이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심리 상담(출산 전·후 우울증 예방, 스트레스 해소) △산전·산후 교육(태교, 출산, 양육 등) △신체 건강지원(피부관리, 체형 교정, 필라테스 등) △가사관리지원(청소, 국거리·반찬 서비스 등)이며 3개월간 월 2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신청 기간과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문자메시지, 네이버밴드, 홈페이지 등에 공지할 예정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이번 협약이 보은군 임산부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임신부 지원뿐만 아니라 저출생 위
(포탈뉴스) 충주시가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를 맞아 충주 하늘작 복숭아 홍보 및 판촉을 위해 25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충주 하늘작 복숭아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농산물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충주시는 이 행사를 위해 4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전국 매장에서 6만 박스(1.8kg/box)의 충주 하늘작 복숭아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시중가보다 1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상생마케팅을 위해 도움을 준 롯데마트와 농협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충주 하늘작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식)은 24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 73개 농가는 지난 22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어 수해 입은 이웃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결정했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의 김영식 대표이사는 “옥천 이원의 묘목이 전국 제일의 묘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받았다”며 “73개 농가를 대표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은 2022년 300만원, 2023년 100만원을 연합모금에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