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은군은 일본 미야자키시 중학생 10명과 인솔 단장 등 일행 15명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보은군을 방문해 한국 문화 체험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은군과 일본 미야자키시는 그간 꾸준히 청소년 교류를 이어 왔으나 2019년 이후 코로나19 및 대외 여건으로 교류하지 못하다가 작년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한 화상 회의로 교류를 재개했고 올해 5년 만에 청소년 대면 교류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방문한 미야자키시 중학생들은 25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보덕중학교를 방문, 속리산 법주사 견학, 보은군 청소년센터 K-POP댄스, 클라이밍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며 보은군 학생들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에 함께하는 보은군 중학생은 겨울방학에 미야자키시를 방문해 일본 전통문화 체험 및 자매도시 간의 우애를 쌓을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미야자키시는 30년이 넘는 우정을 이어온 소중한 자매도시로 5년 만에 청소년 대면 문화교류를 추진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양국의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글로벌
(포탈뉴스) 지루한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올해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은군은 중부지역 최고의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은군은 △명산인 속리산과 법주사로 대표되는 지역으로 △여름철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숲체험휴양마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속리산테마파크 등이 조성돼 있어 대전, 청주 등 충청권 인근 도시에서는 시원한 여름나기 최고의 피서지로 정평이 나 있다. △속리산 여름 산행 그리고 법주사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속리산은 예로부터 조선 8경으로 꼽히던 산으로 산세가 아름다워 제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울창한 수풀이 어우러져 있어 여름철 산행으로 제격이다. 속리산을 즐기고 싶지만, 등산이 부담된다면 ‘세조길’이 좋은 대안이 된다. 이 길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복천암까지 3.2km 산책로로 2~3시간이면 왕복할 수 있고 오르막길이 거의 없어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지역으로 삼림욕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
(포탈뉴스) 옥천군노인복지관이 주민조직화사업과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담은 건강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박김치와 오이무침, 삼계탕, 냉면, 떡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관내 소외계층 150가정에 전달했다. 옥천읍 새마을부녀회 15명의 회원이 직접 재료를 손질해 나박김치, 오이무침 등을 만들고,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이 라면 번들 150인분을 후원했다. 지역 내 식품업체인 교동식품과 봉사단체인 청산라이온스클럽에서도 냉면(150인분), 백설기 떡(150인분)을 각각 후원해 더욱 풍성한 도시락이 완성됐다. 오재훈 관장은 “해가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에 지역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여름 담은 도시락이 우리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며, 옥천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정성껏 도시락을 만들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옥천군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
(포탈뉴스) 옥천군 보건소는 보건소 전 직원 대상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의료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홍규 보건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재난 현장에 언제든 비상 출동해 적절한 응급의료 제공으로 사상자 규모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중증도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의 역할 등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난 사고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처치 및 이송을 위한 신속대응반의 매뉴얼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응반의 역량을 최대한 키워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은 이달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 군민 대상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7.22. 부터 8.26.)를 진행한 이후, 마을 이장 및 읍·면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27.부터 10.15.)가 진행된다. 2022년 사실조사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본인 주소지에서 응답하는 방식이며, 방문 조사는‘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다만, 실거주 여부에 대한 자세한 사실조사가 필요한 중점 조사 대상 세대(①복지취약계층 포함 세대 ②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③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④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⑤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를 할 계획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를 하면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포탈뉴스) 옥천군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취약 시기인 7 부터 8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중 위생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업체, 집단급식소, 냉동식품 판매점, 배달 음식점, 무인식품 판매점 등 식품을 취급하는 모든 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방문을 통한 재료의 위생적 관리,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기구의 위생적 관리, 식중독 매개체 차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투입돼 이달 1일부터 피서지 주변 다중이용시설 15개소를 점검했으며, 현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5개소 대상으로 점검 중이다. 나머지 대상 업체도 8월 말까지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군민에게 더욱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식품 안전을 위해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지난 23일 건강 걷기 지도자와 보건지소·진료소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걷기 리더로서의 전문성 향상과 의견수렴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김경한 교수를 초빙해 ‘호흡과 명상 걷기’란 주제로 걷기 운동 시 올바른 호흡 방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명상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황규철 옥천군수가 참석해 격려사와 함께 걷기 지도자들이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노르딕 워킹 스틱을 직접 전달했으며, 교육생들과 함께 홍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건강생활실천 및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도 펼쳤다. 아울러 간담회 시간을 통해 걷기동아리 운영 시 건의 사항 등 걷기 지도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고, 하반기 걷기 활성화 사업 운영 방향도 안내했다. 옥천군보건소는 지난 3월 주민 주도적 걷기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대한바른걷기협회에 의뢰해 에코힐링 2급 걷기 지도자 40여 명을 양성했으며 군은 이들을 제1기 옥천군 건강 걷기 지도자로 위촉했다. 위촉된 건강 걷기 지도자들은 지난 4월부터 건강 걷기동아리
(포탈뉴스) 옥천군이 내달 12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신청을 받는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착한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업소를 말한다. 현재 옥천군에는 32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며, 지역 물가안정 및 서민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3개소를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다. 단,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나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옥천군 누리집 고시공고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군청 경제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 접수 후 현지 심사를 거쳐 8월 중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과 함께 물품 및 공공요금 지원, 착한가격업소 이용자 배달료 지원, 홈페이지 홍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경제과에
(포탈뉴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가루쌀을 활용하는 카페 및 체험농장 홍보를 위해 ‘충주 가루쌀 디저트 체험’을 실시한다. 가루쌀은 정부의 식량안보와 쌀 수급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개발된 품종으로, 일반 맵쌀보다 제분 비용이 저렴하고 생육기간이 짧아 빵, 면, 과자 등과 같은 쌀 가공 산업에 주로 사용된다. 체험은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충주시민 100명을 모집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카페 ‘소소한행복(살미면)’, ‘엠커피팩토리(수안보면)’, ‘오미브레드(수안보면)’ 및 체험농장 ‘과일꽃 팜핑농장(엄정면)’에서 쌀카스테라, 쌀쿠키 시식 및 디저트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내산 가루쌀로 만든 빵과 쿠키들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되어 밀가루 디저트를 드시기 힘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며 “관심있는 충주시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이던 자기혈관 숫자알기 상시체험존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미용실”을 전면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는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미용실”을 운영하며 충주지부 미용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관내 14개 미용실에 혈압계와 혈당기를 비치하여 시민들이 무료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게 했으며, 건강 관련 홍보영상을 상시 송출해 많은 이들이 보건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미용실 뿐만 아니라 관내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전통시장 카페 등으로 비치장소를 확장하여 시민들이 여러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이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명칭을 “혈압·혈당 셀프체험존”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 설치될 “혈압·혈당 셀프체험존”은 혈압계, 혈당기가 든 건강꾸러미함, 혈압·혈당 측정방법 게시판, 리플릿 게시대, 건강정보 상시 송출용 전자액자로 구성된다. 또한 “모바일 혈압·혈당 인증이벤트”도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혈압, 혈당 수치를 입력하면 매달 3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검사 이상자는
(포탈뉴스)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영동군 심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수해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은 24일 새벽, 각자의 생업을 뒤로 하고 이웃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침수된 주택과 농경지의 복구와 정비에 힘을 보탰다.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872명의 충주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 점검, 재난 예찰 활동, 안전 캠페인 등의 방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수덕 자율방재단장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 피해를 우리가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이웃 지역도 우리 지역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새들이 찾아오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용두산 산림욕장에서 ‘새집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천시와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주관으로, 자연보호충청북도협의회·청주시협의회·충주시협의회·진천군협의회·단양군협의회 등 100여명 참석하였으며 피재골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같이 진행하였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새집달기 행사는 새와 공존하는 도시 조성을 통해 도시개발과 생태보존이 양립 가능한 방향을 제시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생물다양성이 실현되는 제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최정옥 회장은 “피재골 새집 달기는 야생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시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 청소년대표 14명이 최근 국외자매도시인 중국 언스주에서 국제교류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14명의 제천시 청소년 대표단은 총 4번의 사전 모임을 통해 방문국과 국외교류에 대한 기본 지식 및 예의에 대해 함께 학습하고 방문국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할 내용에 대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 제천시 청소년 대표단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우한을 거쳐 언스주에 도착하였으며 마중 나온 언스주 청소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방문 이튿날부터 본격적으로 언스주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다도 교육 및 중국 전통차 체험, 천염염료 체험,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셋째 날에는 오가대 차밭관람과 소수 민족인 묘족의 전통 가옥만들기, 실란카푸 체험 등 다양한 문화탐방활동을 추진 했다. 학생들은 마지막 날, 토가족 전통의상 체험과 언스주 내 언스시 외판공사실에서의 만찬을 마지막으로 교류 문화활동 일정을 마쳤으며, 제천을 대표하는 14명의 청소년들은 4박 5일 꽉 찬 일정을 마지막까지 열심
(포탈뉴스) (재)제천문화재단는 제천복지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2024년 제1차 지역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제천의 문화·복지’라는 주제로 지역문화와 복지가 갖는 지역소멸의 대응을 위한 다양한 관계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첫 발제는 백영숙 하소아동복지관 관장이‘보편적 복지확대와 연계로 지방소멸 대응하기’라는 제3의 장소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지방소멸에 대한 복지분야 대응 방안 측면을 이야기하고, 두 번째로 충북연구원 북부분원 정삼철 명예연구위원이‘문화다양성 확보를 통한 지역소멸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천의 문화적 가치 재발견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관광의 활성화 촉진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세명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최상수 교수를 좌장으로 남보현(제천복지재단 사무국장), 노병윤(제천솔뫼학교 교감)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발제자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뜨거운 공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문화와 복지의
(포탈뉴스) 제천시가 '제천시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스타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한 SNS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천시 캐릭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제천시 캐릭터의 귀여운 일상’으로, 일상툰부터 코믹, 공포까지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제제와 천천이를 비롯하여 제천 10경 십장생 캐릭터 등 모든 제천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가 돋보이고 제천시임을 알 수 있는 내용(단어, 배경 등)이 포함된다면 만화 본연의 재미를 살릴 수 있는 자신만의 자유로운 서사를 펼쳐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일반적인 인스타툰 규격(1,080px*1,080px 또는 1,080px*1,350px, 300dpi이상)을 준수하여 개인당 1건의 작품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는 9월중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작품